순혈주의자(달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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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pstyle
초희


순혈주의자
The 3rd Single Album

파일:순혈주의자 커버.jpg

달의하루 싱글 3집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7월 23일[1]
유통사
파일:드림어스 로고.svg[[파일:드림어스 로고 화이트.svg

[ 크레딧 ]
노래
달의하루
작사
ampstyle
작곡
보컬
초희(chohee)
베이스
유경환
피아노
미츠키요(ミツキヨ)
Synth & FX
OSUM
TAK
기타
seibin
AZ
Roséthic
MIX & Mastering
TMDC


1. 개요
2. 앨범 소개
3. 상세
4. 수록곡
4.1. 순혈주의자(Pure blood)
4.1.1. 뮤직비디오
5. 관련 영상
5.1. 티저
6. 해석
6.1. 불교관
7. 커버/패러디
9. 성적
9.1. 음원차트
10. 발매 전 정보
10.1. 발매 전 스포일러
11. 여담



1. 개요[편집]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01

TITLE

순혈주의자
(Pure Blood)
ampstyle[2]
밴드 달의하루의 3번째 곡이자 3번째로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 뮤직비디오는 2023년 7월 21일 20시에 공개되었으며 음원은 7월 23일 18시에 발매되었다.


2. 앨범 소개[편집]

The 3rd Single Album 〈순혈주의자(Pure blood)〉
'''{{{-1 "불친절한 행복과 다정한 상처를 노래하는 2인조 밴드 달의하루의 『순혈주의자』 가 발매되었다.
스스로의 신념을 지키기 위한 거짓말, 흔들림 그리고 스며듦을 달의하루의 방식으로 이야기한다."}}}'''


3. 상세[편집]

달의하루의 세번째 곡이자 ampstyle이 사망한 이후 발매된 첫번째 곡이다. BPM은 140으로 평균적인 댄스 팝 장르와 비슷하다. 실제 등록된 공식 장르는 인디 록이다.

염라, 너로피어오라처럼 K-POP이지만 J-POP 느낌이 강한 곡이다.


4. 수록곡[편집]


4.1. 순혈주의자(Pure blood)[편집]



순혈주의자(Pure Blood) 01
04:09

TITLE

[ 가사 보기 ]

걸쳐있는 사이에 비틀어진 마음에

너가 있음에 안도하는 내 자신이 초라해
그 관계의 목넘김 따윈 알고싶지 않아 눈감아[1]

위안이라 말하는 것들은 푸른채로 시들게 해 나를[2]
악의없는 호의로 속인 건 아니겠지만 속은 사람은 나야[3]

한숨만이 쌓인 밤을 삼켜내었던 건
무너져 내리고 싶다는 게 아냐

걸쳐있는 사이에 비틀어진 마음에
도망쳐 나온 그 끝에
가장 빛났더라고 너는 말을 하지만
버티어 갈 순 없어

순수한 이 순간에 숨은 호기심이 있어
숨결은 흐리워져 가겠지만 어쩔 수 없어 스며들어

변하지 않아 말한 순간 모든 게 다 변했어
어리광인 걸 알기에 더 아무렇지 않았던 것 같아
알아줬으면 하는 건 없어 몰라줬으면 하는 건 많아
강한 척 하는 말들을 빌린 건 비어있는 마음이 무거워서야[4]

오롯이 행복할 수 있다는 모순에 겨워
무너져 내리고 싶다는 게 아냐

걸쳐있는 사이에 비틀어진 마음에
도망쳐 나온 그 끝에
가장 빛났더라고 너는 말을 하지만
버티어 갈 순 없어

순수한 이 순간에 숨은 호기심이 있어
숨결은 흐리워져 가겠지만 어쩔 수 없어

사실은 손을 잡으면 찔려버릴까 피한거야
(아무렇지도 않다는 거짓말은 이미 찢어냈어)
누군갈 심장에 담으면 부서질까 두려웠던 거야
이제 끝을 내 줘

얇은 위로 사이에 쌓여있는 진심에[5]
도착해온 시간 끝에
가장 빛났더라고 너는 말을 하지만
버티어 갈 순 없어

순수한 이 순간을 숨은 호기심삼아
숨결은 흐리워져 가지만 어쩔 수 없어

바로 지금 바로 여기
난 신념을 버렸어
어쩔 수 없어 빠져들어



4.1.1. 뮤직비디오[편집]



순혈주의자(Pure Blood) MV[3]

[ 크레딧 ]
애니메이션
람다람


《순혈주의자(Pure Blood)》 YouTube 조회수 추이
조회 수
날짜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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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00만 뷰
2023년 07월 24일(3일차)
2일
150만 뷰
2023년 07월 27일(6일차)
3일
200만 뷰
2023년 08월 03일(13일차)
7일
250만 뷰
2023년 08월 18일(28일차)
15일
300만 뷰
2023년 09월 23일(64일차)
36일


5. 관련 영상[편집]


5.1. 티저[편집]

순혈주의자(Pure Blood)
Teaser
}}}


6. 해석[편집]

※※공식에서 제공한 해석이 아닌 뮤비와 가사를 통한 팬들의 주관적인 추측임을 사전에 알립니다.※※

우선 너로피어오라 마지막 부분에서 하루가 하양으로 변하고 갑자기 뒷배경이 아무것도 없는 까만 배경으로 변하면서 다시 하루로 변했는데, 염라에서도 마지막에 미타와 하양을 상징하는 풍선과 체리가 없어진 것을 보아 둘은 각각 염라와 너로피어오라에서 사라진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4][5]

순혈주의자 뮤비에선 사실상 무채색이나 파란색 혹은 붉은 색 계열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너로피어오라 마지막에 아무것도 없는 까만 배경으로 변한 뒤, 하루는 전에 있던 일과 둘을 최대한 잊으려고 그대로 계속 선명한 색이 없는 무채색인 세상을 살고 있고, 하루는 그 무엇도 받아들이지 않기 위해 미타나 하양을 상징하는 체리와 풍선을 바라보지 않기 위해 노력했으나[6], 시간이 지날수록 그 미련이 아직 남아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바로 염라나 너로피어오라 뮤비에서 나온 달을 하루는 여전히 아직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7][8][9][10] '걸쳐있는 사이에 비틀어진 마음에'란 가사를 보면, 하루가 그 그리움을 바라볼 수록, 하루의 텅빈 순수한 마음이 자신을 억눌러오고, 그 마음을 채우려는 미련의 마음과 저항하려는 비우는 마음 사이에 걸쳐있고 비틀려지며 괴로워한다고 해석할 수 있고, 그 과정 중 미련의 마음에서 '준'이라는 존재가 나타난 것이다.[11]

하이라이트 부분의 '걸쳐 있는 사이에 비틀어진 마음에' 가사 다음에 "도망쳐 나온 그 끝에 가장 빛났더라고 너는 말을 하지만 버티어 갈 순 없어"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하루는 처음에 준이 나타난 이후에 비어있는 마음이 채워지고 자신의 신념이 흔들리기 시작할 때 두 마음 사이에서 괴로워하던 하루는 어떻게든 잊어버리고 도망쳐 나왔을 때에 누군가는 그런 하루의 모습이 빛나는 삶이라고 해도 하루는 버티기 힘들고 고통스러워 했다고 볼 수 있다.

뮤비에 나오는 붉은 색은 피가 나오는 것처럼 괴로운 하루의 마음을 상징하고, 푸른 색은 "위안이라는 말하는 것들은 푸른채로 시들게 해 나를"이라는 가사를 통해 주변에서 위안이라고 말하는 것들이 하루에겐 예전에 있던 염라와 너로피어오라 뮤비에서의 일을 떠오르게 만드는 말로 볼 수 있으므로 잊고싶은 미타와 하양에 대한 시든 마음을 상징하고, 검은색과 하얀색은 하루의 텅빈 마음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순수한 이 순간에 숨은 호기심이 있어'란 가사를 보아, 준은 순수한 마음에 숨은 호기심, 기존의 하루의 그릇된 신념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게 할 깨달음을 얻게 하기 위한 호기심을 찾게 하기 위해 준이 노력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숨결은 흐리워져 가겠지만 어쩔 수 없어 스며들어'란 가사를 통해 준이 점점 하루의 텅빈 마음에 스며들어 간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준과 하루는 가깝게 지내며 하루의 순수했던 텅빈 마음이 점점 무너지며 숨결이 흐리워질 만큼 괴로워진다는 것으로, 점점 그 깨달음에 가까워진다고 볼 수 있다.

2분 43초와 2분 55초에 '사실은 손을 잡으면 찔려버릴까 피한거야'라는 가사와 '누군가 심장에 담으면 부숴질까 두려웠던거야'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이는 2분 43초 전에 방금 나왔던 낙하씬에서 준이 손을 건냈지만 하루는 손을 잡지 않고 준에게 마음을 열지 않은 이유가 준이 하양과 미타와 닮았는데, 염라나 너로피어오라와 같은 일이 다시 실현되어 자신의 마음에 다시 상처를 입을까봐 두려워서라고 볼수 있고, 그리고 2분 43초 다음에 나온 '아무렇지도 않다는 거짓말은 이미 찢어냈어'라는 가사로 준에게 조금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겉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지만 속에서는 괴로워하는 하루의 거짓된 겉모습을 찢어내고 겉으로도 진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겠다고 결심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거짓말은 이미 찢어냈어'란 가사가 나온 후에 하루의 등에서 연꽃이 자라고 그것이 잘라지는 연출이 나오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 문단에 후술. 그리고 이것을 조금 다르게 해석해보면 3분 6초에 '이제 끝을 내줘'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이는 앞에서 서술한 가사들이 사실 하루가 준에게 말한것이고 이제 겉으로도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고 거짓된 모습을 보이지 않을테니 이제 이러지 말고 끝내달라고 하루가 준에게 부탁한것이라고도 해석할 수도 있다.

하루는 염라와 너로피어오라에서 깨달은 신념들이 무너지면 자신의 세상이 무너질까봐 두려워하고 있었다. 뮤비 중간에 지하철 배경으로 하루가 떨어지는 이유는 준과 하루가 점점 더 가까워져 결국 하루의 순수했던 텅빈 마음은 완전히 무너져버린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뮤비에서 웃는 얼굴로 준도 하루와 같이 떨어지며 하루에게 손을 뻗는데, 이것은 하루가 뮤비 중간중간 지하철이 있는 배경으로 떨어지는 것이 기존의 생각을 버리는 것이 하루에겐 괴로운 과정인 것을 알지만 하루가 행복해지게 만들기 위해 그릇된 신념을 버리는 것을 도와주기 뛰어내리며 손을 건낸 것이다. 그리고 순혈주의자 후반 가사에 "내 신념을 버렸어"라는 가사가 나오는 것을 보아 무언가를 깨달은 하루는 자신이 맹목적으로 순수한 텅빈 상태여야 행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버리고 준에게 손을 뻗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뮤비에 등장하는 지하철의 경우 하루의 신념을 버리는 것을 막는 벽으로, 그 이유는 위에서 서술했듯 하루가 지하철 배경으로 떨어진 후에 신념을 버리고 준에게 손을 뻗었기 때문이다. 또한, 뮤비에서 '모순에 겨워 무너져 내리고 싶다는 게 아냐'라는 가사가 나올 때의 장면을 보면 하루가 미타를 상징하는 공중에 있는 풍선을 잡으려고 하다가 떨어질때 미타와 하양을 떠올리게 하는 달을 지하철이 막아섰고 뮤비 2분 56초 경에 전술한 풍선이 나오며 지하철은 등장하지 않고 준이 같이 나오는데, 이 장면에서는 준이 정면으로 있는데도 얼굴의 특정 부분이 없거나 모자이크 처리 등의 준을 가리는 요소가 없다. 즉, 지하철이라는 벽 때문에 준이 모자이크 된 것이다. 계속 등장한 지하철 낙하씬을 보면 처음과 중간에 등장한 낙하씬은 준의 눈은 보이지 않지만 모자이크는 안되어 있고 그 이후에 나온 측면의 경우에는 아예 모자이크도 없고 눈도 보이며[12], 지하철, 후반에 등장한 건 다시 모자이크 되듯 싶다가 3분 26초부터는 준의 준의 모습을 가리는 모든것이 사라졌는데 이를 통해 두 마음이 싸우다가 결국 신념을 버리고 지하철이란 벽을 떨처내어 준의 모자이크가 사라진 것으로 볼 수 있다.


6.1. 불교관[편집]

위와 같이 해석한 이유는, 반야심경의 이 대목 때문이다.
色(색不(불異(이空(공 空(공不(불異(이色(색 色(색卽(즉是(시空(공 空(공卽(즉是(시色(색 受(수想(상行(행識(식 亦(역復(부如(여是(시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고 공이 곧 색이니, 감각/생각/행동/의식도 그러하니라.

是(시諸(제法(법空(공相(상 不(불生(생不(불滅(멸 不(불垢(구不(부淨(정 不(부增(증不(불減(감[13]

모든 법의 공한 형태는 생겨나지도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비록 하루가 자신의 신념을 버리는 과정에서 추락하듯이 억장이 무너져 내리겠지만, 준을 받아들임으로써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의 시작이 될것이다.

위 반야심경 대목을 통해 "순혈주의자"라는 제목은 맹목적으로 순수하게 자신을 비우려던 하루가 자신이 그리워하는 모든 것들의 상징인 준을 받아들이면서 색즉시공 공증시색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며 이전의 반쪽짜리 깨달음이 아니라 온전한 깨달음을 얻은 하루가 진정한 자신이라는 것을 의미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볼 수 있다.

뮤비에서 나오는 연꽃은 불교에서 '진리로 세상을 깨끗하게 하라'는 의미를 담고있고, 손모양은 '진법륜인으로 부처가 세상에 진리를 전한다'는 의미이다. 여담으로, 연꽃의 꽃말은 '깨끗한 마음'이다. 뮤비 2분 54초 경에 하루의 등에서 연꽃이 자라고, 그것이 잘리는 연출이 나오는데 불교에서 연꽃의 의미, 연꽃의 꽃말, 그리고 이 장면을 대립시켜본다면, 하루가 진리라고 생각하던 신념으로 세상까지는 아니여도 자신의 마음을 깨끗하고 순수한 비워진 상태로 유지하라는 의미의 마음에서 자라나고 있는 연꽃을 잘라낸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7. 커버/패러디[편집]

염라, 너로피어오라와 마찬가지로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커버곡과 패러디, 리믹스, 음성 소스등은 조회수가 충분히 많은 것만 적는 것을 권장합니다.
(최소 기준 : 1만 회)
영상에 달의하루가 댓글을 직접 달면 추가 (위의 최소 기준을 만족하지 못해도 ❤️가 있으면 추가)


  • 밴드 커버
    • 소요소요 Soyosoyo - (❤️)[15]






8. 노래방 수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달의하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TJ미디어에 2023년 8월 10일 수록되었다. 곡번호는 84327 이다. 동시에 금영엔터테인먼트에도 수록되었다. 곡번호는 98007 이다.


9. 성적[편집]


9.1. 음원차트[편집]

《순혈주의자(Pure Blood)》 음원 차트 최고 순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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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발매 전 정보[편집]

2020년 4월 말부터 계속해서 다음 곡 떡밥이 나오고 있었다. 원래 곡 하나를 투고하기 전후부터 다음 곡을 준비해 온 듯싶다. #

2020년 9월 6일, 작곡을 담당했던 ampstyle이 작고하면서 이 곡의 발표도 당분간 불투명해졌으며, 가사는 완성되었을지언정 노래는 완성 여부가 불명이라 사실상 무기한 연기라고 봐도 무방했다.

그러나 2023년 6월 20일, 보컬 초희의 트윗으로 다시금 세 번째 곡을 기대하는 팬들이 늘어났고, 2023년 7월 14일, 약 3년 만에 세 번째 곡의 티저가 올라왔다.

10.1. 발매 전 스포일러[편집]

아래의 떡밥들은 발매 전의 추측이었어서 실제 발매후 가사와 다를 수 있습니다.

파도로운 너의 한마디에 겨우겨우 버텨냈었던

오늘 하루가 무너져 내 야위운 감정이 무너져

들릴 때 말할걸

닿을 수 있을 때 잡을걸

만약이란 게 유효할 때 약속할걸

추억이 꽃으로 피어났다고 해서 지는 것까지 아름다우라는 건 잔인하니까🥀

네가 창문을 열면 내게도 창이 보여

네가 입을 열면 말하지 않아도 소리가 들려

너 말고는 아무도 본 적 없기에 나에게는 보여

알아줬으면 하는 건 없어

몰라줬으면 하는 건 많아

강한 척 하는 말들을 빌린 건 비어있는 마음이 무거워서야🌙

마치 네가 뭐라도 되는 양 말을 아무 데나 벗어두고 혼자만의 상상 속 침대에 누워버리잖아

그런 케케묵은 관계의 목넘김까진 느끼고 싶지 않아♠️

악의없는 그 호의로 속인 사람은 없지만 속은 사람은 생겼어

🍒

조화가 무엇보다 찬란히 피어있어도 향기는 나지 않듯이


  • 가사 10?[21][22]

위안이라 말하는 것들은

🩸🤍



  • 6월 18일 근황[24]

  • 7월 5일 곡의 메인파트의 반주음으로 추정되는 일부 멜로디가 공개되었다.[25]

  • 7월 8일 곡의 가제가 공개되었다.[27]
    • 가제의 초성은 'ㅅㅎㅈㅇㅈ'인데, 상징 이모티콘은 두 번 나왔듯이 '🩸🤍'[26]이다.

  • 제목이 '신흥주의자'일 가능성이 있다.추측 중에는 없다고 한다[28]



  • 8월 19일 근황(가사 완성)
    • 가려진 윗부분을 잘 보면 제목이 'ㅅ히ㅈ이지'인 것을 알 수 있다. 뒤의 3글자는 '주의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우편의 화면을 보아 이미 노래도 상당수 제작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작업 화면 상단에 적혀있는 파트 진행을 보면 인트로-1절-Pre chorus[29]-후렴-간주-잠깐의 암전-2절-Pre chrous-후렴-간주-브릿지-후렴-아웃트로의 순서로 진행됨을 알 수 있다.
    • 멜로디 9에서 살짝 BPM이 보였는데 138 BPM이며 근황 사진에서 보인 피아노의 마지막 마디수는 145. 이를 이용해 곡의 길이를 추측할수 있다. 곡의 길이는 약 4분 10초

  • 디시인사이드 달의하루 마이너 갤러리에서 신곡 제목이 '순혈주의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달의하루 신곡 제목 찾은거 같습니다)
    • 🩸🤍에서 🩸은 피, 🤍는 순결을 뜻한다는 것인데(순+혈), 신빙성이 있다.[30]

  • 달의하루 마이너 갤러리의 유저가 드럼 비트와 피아노를 합쳐봤다는 글을 올렸다. #

  • 기타 리프 등 몇몇 파트도 추가로 믹싱한 게시글도 있다. #


현재는 곡의 발표가 불투명하게 되었을뿐더러 가사는 완성되었을지언정 노래는 완성 여부가 불명이라 사실상 무기한 연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현재도 곡의 공개를 원하는 팬들이 많다.

  • 6월 20일 근황
    • 2023년 6월 20일, 보컬 초희의 트위터에서 3번째 곡의 미공개 부분이 새로 올라왔다.아직 트윗 한개만 올라온 것 뿐이라 전에 녹음했던 미완성본을 올렸던 것인지, 아니면 계속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는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나 많은 팬들이 활동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11. 여담[편집]

  • 2023년 7월 13일, 달의하루 채널 커뮤니티에 게시된 사진으로 제목이 순혈주의자로 확정 지어졌다.

  • 티저의 유튜브 동영상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모였는지 조회수가 6천회에서 잠시 멈추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 때문에 조회수보다 좋아요 수가 더 많아지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 제목이 공개되기 전 제목이 사회주의자가 아니냐는 개드립이 있었다. 당시 트위터에 ㅅㅎㅈㅇㅈ라는 초성 힌트를 주었기 때문.[31]

  • MV 최초 공개 때의 시청자 수가 너로피어오라 때처럼 12000명이 넘었다.

  • 2023년 8월 8일, 순혈주의자가 홍대입구역 미디어월에 송출됐다는 포스팅이 올라왔다.#

[1] MV는 2023년 7월 21일 선공개되었다. 음원 사이트 발매 전에 유튜브에는 라이선스 자체는 등록 되어 있었다. 발매 전 당시 유튜브 설명란의 라이선스를 누르면 순혈주의자 뮤비로 연결되었고, 뮤비에서 라이선스를 누르면 아무것도 안됐었다. (발매 전 라이선스 보기)[2] ampstyle의 사망으로 인한 미완성 트랙은 아티스트 AZ, TAK 등의 많은 아티스트들의 보조로 완성되었다. 불가피한 상황이라서 스타일이 이전 2곡과는 달라진 편이지만 오히려 한곡이라도 더 나온 것에 감사하는 여론이라 (곡의 평가와는 별개로) 달라진것에 대한 불호 의견은 절대 없다. 오히려 최대한 ampstyle의 스타일을 살리려고 노력했던 흔적들이 많이 보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3] 2023년 7월 21일 선공개되었다.[4] 미타의 경우 염라에서 죽었다고 치면, 너로피어오라에서 왜 미타의 얼굴이 나오지 않고 꽃이 얼굴을 가린 이유가 죽어서(혹은 죽어서 하루가 그리워 하는 것)라고도 볼수 있다.[5] 하양의 경우 너로피어오라 문서에 서술했듯, 하루가 '하양이 곧 자신이고, 자신이 곧 하양이다'라고 생각해서 하양이 하루에게 흡수됐다고 볼수있다.[6] 이는 뮤비 25초에 나오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7] 너로피어오라 뮤비에서도 하루는 달에 비친 하양과 미타를 바라보고 있었다.[8] 뮤비 중간에 전술한 빨간 풍선이 나오는 것도 그를 그리워하는 것일 수 있다.[9] 그리고 40초에 나온 하루 뒤에 나온 네온 사인을 보면, 미타를 상징하는 풍선과 달이 나오며, 필기체로 'Mita'라고 써있는 네온사인이 나온다. 40초에 나온 하루가 하루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라고 치면, 미타를 마음 깊숙히 담아두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여담으로 40초에 나온 하루의 뒷모습의 모자가 너로피어오라에서 꽃으로 얼굴이 가려진 미타의 모습과 비슷하다.[10] 그리고 이번 뮤비에서 하루가 양갈래를 하고 나온 이유가 하양, 미타와 함께있던 시간을 잊기 위해 스타일을 바꾼 것일 수도 있다.[11] 준은 작중에서 계속 모자이크 되는데, 뮤비 중간에 준이 풍선으로 변한 장면이 있는 것으로 보아 미타와 하양을 잊기위해 이 둘과 닮은 준도 잊어버리려고 모자이크를 한것이라고 볼 수 있다.[12] 지하철이 벽이고 낙하씬이 하루의 텅빈 마음이 무너져 떨어지는 것이 맞다면, 지하철이라는 벽에서 멀어질수록 지하철의 영향을 덜 받게 되어 준의 모자이크가 서서히 사라지고 신념을 버리게 된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13] 이 대목은 위의 대목에 선행되는 앞구절이다.[14] 다만 이는 역대 3곡을 메쉬업한 것이다.[15] 추모 메세지가 담겨있으며 원곡 뮤직비디오를 상당 부분 차용, 오마주한 영상커버에도 가깝다.[16] 무려 곡 발표 후 3시간 만에 나온 커버이다. 차커 본인의 코멘트에 따르면 원래는 저 시간에는 올리지 않지만 특별하게 올렸다고.[17] 기타와 베이스 전부 연주한 영상이다. [18] 발표 4시간 후에 업로드된 커버이다.[19] 모든 음원 성적 출처는 가이섬.com 및 해당 음원 사이트[20] 한국 TOP 100[21] 이 트윗은 ampstyle이 사망 후 약 1000일이 지난 2023년 6월 20일 초희의 트윗으로 올라온 스포이며, 그가 생전 사용하던 작업실로 추정되는 공간에 꽃이 놓여진 모습도 보여진다.[22] 해당 멜로디는 이 드럼 비트가 들어가있는 듯 하다. [23] 멜로디 7에서 드럼이 추가된 버전이며 적어도 19년 7월 부터 제작중임을 알수 있다. [24] 대조 결과 8월 19일 근황 작업 화면의 앞부분과 일치한다.[25] 멜로디가 멜로디3과 비슷하다.[26] 빨간색 물방울과 하얀 하트[27] 가제인 이유는 아직 확정이 아니기 때문인데, 여담으로 '염라'와 '너로피어오라'는 모두 처음 가제로 지은 게 그대로 제목으로 정해졌다고 한다.[28] 단순히 스포방지를 위해서 했을수도 있다.[29] 후렴 전의 노래가 고조되는 부분.[30] 추가로 멜로디 8(19번째 스토리)에 적힌 "Pure"를 번역하면 '순수한'이라는 뜻이며 "🤍🩸"도 함께 적혀있는걸 봐서 '순혈주의자'가 제목인것이 거의 확정적.[31] 사회주의자와 순혈주의자는 실제로 전쟁을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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