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그림찾기(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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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버워치의 워크샵 모드. 워크샵 명 그대로 마우스 우클릭을 누르면 찾아야 할 장소가 나오는데, 그 위치에 지정된 장소를 찾는 워크샵이다. 그림의 개수는 좌측 상단에 나와있으며, 주로 총 40~60개가 대부분이고, 리스트에 있는 그림들을 모두 찾으면 클리어가 된다.
2019년 9월에 원작자인 Foren이 먼저 이 워크샵을 만들었고, 그 후 2020년 7월부터는 McQueen이 제작을 하면서 이 워크샵 인기를 상당히 높게 터트렸다. 워크샵의 제목의 원문명은 'Where is it?'이다. McQueen이 인기를 높게 터트린 후 2021년 3월까지 제작했고, 2021년 6월부터 숨은물건찾기를 본격 제작하면서 거의 갈아타게 되었다.
이 워크샵도 숨은물건찾기처럼 시간 보내기 좋은 워크샵이기에 시간을 금방 보내고 싶은 사람들도 해보는 걸 추천한다.
2. 정보[편집]
2.1. 코드 모음집[편집]
2.2. 제작자 목록[편집]
대표 제작자로 선정된 기준은 이 워크샵에 상당히 높은 기여도를 넣어준 원작자 Foren이랑 과거에 무명이였던 이 워크샵의 인기를 크게 각인시켜준 것과 플레이하기 수월하게 고쳐주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인기를 유지시켜준 McQueen 총 2명으로 작성했다. 색상 기준은 저 2명의 상징색으로 입혔다.
Foren 버전 전용 색깔 다크 오렌지+펄 골드, McQueen 닉네임을 따온 라이트닝 맥퀸의 도색과 상징 문양 번개 색깔인 캔디 레드+소프트 네온 옐로우.
3. 정보[편집]
- 여담으로 이 워크샵은 숨은물건찾기와 달리 생긴지 얼마 안됐음에도 상당한 인기를 가졌던 워크샵이었고, 오히려 저 당시 숨은 물건찾기는 현재와 달리 인기있는 워크샵이 아니였기에 무명 워크샵이란 별명이 있을 정도였다. 그 이유는 원작자 Foren은 한국인이 아닌 유럽인이다보니 물건 리스트가 영어로 적혀져 있었고, 영웅은 젠야타로 고정, 플레이어 투명화 상태까지 있어서 어려워하는 유저들을 쉽게 알려주지 못했고, 영어를 번역하기 귀찮아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
- 2019년 10월에는 "기스퐁"이라는 유저도 제작했으나 제작을 오래 하지 않은 채 그만뒀고, 그러다 2020년 7월부터 McQueen이 첫 제작을 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나름 상당히 잘 제작한 것을 보고 원작자인 Foren은 McQueen에게 공식적으로 제작해도 된다는 허가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Foren과 McQueen은 첫 만남을 맺고 현재도 서로 연락하는 좋은 친구로 남아있다고 한다.
- 2021년 2월까지는 숨은그림찾기는 상당한 인기를 가졌지만, McQueen이 2021년 3월부터 숨은물건찾기를 떡상시켜 숨은그림찾기의 인기는 확 줄어버리고 유저들은 숨은물건찾기만 플레이 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그러다 생각보다 너무 인기가 올라 McQueen도 2021년 6월 24일부터 이 워크샵에 이어 숨은물건찾기를 만들었다. 그러다 자연스레 숨은그림찾기는 유저들에게 잊혀져갔다.
- 제작자 버전들의 차이점은 Foren 버전은 틀리면 얼고, McQueen 버전은 틀리면 눕고, 기스퐁 버전은 틀리면 스턴 상태 혹은 수면 상태에 빠진다.
- 블리자드가 전장에 구성시킨 지형이나 공간 위주 기준으로 찾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픽 품질이 요구된다. 그래픽이 낮으면 대부분의 그림 자체가 괴상하게 보이거나 빈 공간에 찍힌 것 같은 장면을 볼 수 있기에 그래픽 품질은 최소 '중간'은 맞추고 해야하며 조금 여유가 있다면 '높음'으로 맞춰도 된다. 실제로 제작자인 McQueen도 그래픽 품질 '높음'으로 설정하고 제작했다고 한다.
- 숨은물건찾기와 다르게 제작하거나 손보기 쉬운 편인 워크샵이라서 유저들도 무난하게 만들 수 있는 편이다. 숨은물건찾기는 물건 탐지도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닌 이상 매우 어렵고, 물건 개수도 정해진 개수를 모두 찾아 그대로 기입해야하며, 제작자 임의대로 편하게 만들지도 못한다.
- 이 워크샵도 그림 위치만 외우면 되는 암기 워크샵이어서 당연히 고인물이 존재한다. 고인물들은 순식간에 찾고 나가거나, 못 찾고 어려워하는 유저들을 도와주기도 한다.
- 난이도도 다양하며, 이 워크샵을 처음 접하거나 접한지 얼마 안된 뉴비들은 많이 할수록 속이 안좋다, 어지럽다, 멘탈이 터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누구나 처음 접하면 곧바로 잘하는 사람은 없고 어려울 수 있기에 어려운 버전보단 입문 난이도부터 난이도 순별로 차근차근 하는 것이 낫다.[3]
-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전장은 쓰레기촌이다. 웬만한 고인물들도 쓰레기촌은 정말 어려워하거나 하기 싫어한다. 제대로 극한의 난이도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쓰레기촌을 추천한다. 쓰레기촌은 전장 배경 자체부터가 쓰레기들 천지에다가 개판이며 전장 면적도 무지하게 넓어서 그림 위치를 파악하기 매우 어렵다.
- 대부분 자주 만나는 사람들을 많이 보는 경우가 잦아서 친목도 꽤 있는 편. 그로 인해 유저 유입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 숨은물건찾기와 다르게 입장하면 인트로 연출이 존재하며 클리어 시 아웃트로 연출이 존재한다. 그림찾기 유저에 의하면 이 워크샵은 그림뿐만 아니라 인트로 연출과 아웃트로 연출을 기대하고 플레이한다는 평도 상당하다고 한다.
- Foren은 아직 공식적으로 제작 중단한다는 말은 없었다고 했기에 제작은 현재 진행중이며, 최근에도 신버전을 내놓았다. 그러나 McQueen은 공식적으로 군복무 및 게임에 대한 흥미도를 잃은 점 때문에 오버워치를 접은 것으로 추정되며 공식 제작 기간은 2020/07/?? - 2021/02/?? 대략 7개월이 걸렸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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