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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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카게지칸.jpg




1. 개요
2. 설정
2.1. 쉐도피플
3. 작중 묘사
3.1. 탄생
3.2. 속죄
3.3. 진실
3.4. 결말
3.5. 이후
4. 기타


너는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고 한다면 믿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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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쿠츠키 슈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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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3의 용어. 정발판 기준으로 쉐도타임이고, 일어판에서는 影時間(카게지칸 - 그림자 시간)이다. 영문판은 Dark Hour.


2. 설정[편집]


하루와 하루가 바뀌는 자정에 열리는, 일반인은 인식하지 못하는 시간. 쉐도타임에도 평소처럼 활동할 수 있는 '적성'을 가진 극소수 인간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이 시간 동안 관 모양의 오브제로 형태로 '상징화'되며 그 사이의 아무런 일도 기억하지 못한다. 이 시간동안 벌어진 사건이나 사고는 일반인들의 기억에는 다른 사건으로 보정, 치환되어 인식되며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인식하지 못하는 셈이다.

이 시간에는 생명체만이 아니라 각종 기계장치도 그 기능을 정지한다. 예외는 쉐도와 페르소나 능력자 뿐. 조명도 이 시간엔 듣지 않으므로 빛이라고는 하늘에 으스스하게 떠있는 달뿐이다. 다만 예외적으로 황혼의 날개의 힘을 이용해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한 것도 있는데, 좋은 예로 페르소나 소환기키리조 미츠루의 바이크가 그것이다.


2.1. 쉐도피플[편집]


적성이 없어도 '부르는 목소리'를 듣고 쉐도타임에 상징화하지 않는 사람들은 곧 쉐도에게 정신을 잡아먹혀 폐인이 된다.[1] 매스컴에는 수수께끼의 무기력증이라 보도되지만, 거리에 서서 '으어......아...' 거리는 흡사 좀비와 같은 모습이 만성피로일리 없다. 진상을 알고 있는 주인공들은 이들을 쉐도피플(影人間=카게닌겐=그림자 인간)이라고 부른다. P3P에서는 타르타로스에 실종된 사람을 찾는 실종자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만약 만월이 지나기 전까지 찾지 못하면 이들은 사망처리되며 일부 커뮤니티 인원들도 실종되는데 찾지 못하면 사망하면서 커뮤를 올릴 수 없게된다. 작중 쉐도피플 현상은 달의 운동에 따라 늘어나고 만월에 출몰하는 대형 쉐도를 퇴치하면 일시적으로 가라앉는 현상을 보인다.


2.2. 타르타로스[편집]


이 시간이 되면 월광관 고등학교는 타르타로스라는 거대한 탑 형태의 미궁으로 변하며, 특별과외활동부 멤버들은 이 시간 동안 타르타로스를 탐색하고 힘을 기르기도 한다. 가끔씩 벌어지는 이벤트 전투를 제외하곤 모든 전투는 여기에서 진행된다. 밤에 미츠루, 후카가 합류한 후엔 후카에게 '오늘 밤 타르타로스에 간다.' 고 하면 갈 수 있다. 인게임 내의 타르타로스에 대한 정보는 타르타로스 항목을 참조.


3. 작중 묘사[편집]



3.1. 탄생[편집]


이 있을 수 없는 시간의 존재는 작중 시점인 2009년으로부터 14년 전인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과거 키리조 그룹의 선대인 키리조 코우에츠는 시간과 공간에 영향을 미치는 쉐도의 힘에 매료되어 "시간을 조종하는 신기"를 만들고자 했다. 그는 시간의 흐름을 조작해 모든 장애를 일어나기 전에 없애는 식으로 미래를 뜻대로 다스리고자 하였고, 실험을 위해 학자들을 모아 수 년에 걸쳐 대량의 쉐도를 모으게 했다.

그러나 1999년, 실험 최종 단계에서 연구소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고, 이때를 기점으로 쉐도타임과 타르타로스가 탄생하게 되었다. 월광관 고등학교가 타르타로스로 변하는 건 10년 전 해당 실험이 행해진 장소였기 때문.[2]

키리조 타케하루는 이에 부친의 과오를 청산하기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미츠루, 사나다가[3] 쉐도들과 2년 반동안 끝없는 싸움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런데 주인공이 기숙사에 온 날(2009년 4월)에 갑자기 격을 달리하는 대형 크기의 쉐도들이 습격해오기 시작하고 이들을 처치하면 쉐도 피플이 눈에 띄게 회복되어 줄어든다는 것과 6~7월에 만월에만 거대 쉐도들이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을 확인한다. 쉐도들이 12개의 분류로 나뉜다는[4] 사실에서 이런 거대 쉐도들은 12체가 존재할 것이며 이를 모두 쓰러트리면 쉐도타임을 없앨 수 있다는 가능성이 밝혀져 S.E.E.S.는 목표를 쉐도타임의 소멸으로 재설정한다. 한편 스트레가는 쉐도 타임에 있었던 일에 대한 기억이 수정되는 것을 이용해 복수 의뢰 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쉐도타임을 악용하고 쉐도타임과 페르소나 능력이 사라지지 않길 바랐기에 S.E.E.S.와 대립하게 된다.


3.2. 속죄[편집]


거기에 키리조 타케하루가 S.E.E.S멤버들을 불러내 키리조 그룹의 죄를 알려주면서도[5] 사건현장에서 유일하게 건질 수 있었던 동영상 CD 영상을 보여주던 중 폭발을 일으킨 사고 책임자는 "타케바 에이이치로", 즉, 타케바 유카리의 아버지였다.

당연히 유카리는 자신의 아버지가 만악의 근원이라는 사실에 절망해 뛰쳐나가나 다행히 주인공이 진정시키게 된다. 거기에 이에 책임을 느끼는 것은 유카리 뿐만 아니라 선대를 막지못했던 키리조 타케하루 또한 마찬가지였고 부친과는 반대로 쉐도와 쉐도타임의 제거를 목적으로 하며 자신의 딸인 키리조 미츠루 또한 아버지 타케하루를 지키기 위해서 페르소나를 각성하자 이에 어쩔 수 없이 딸을 전장으로 보내지만 동시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S.E.E.S를 지원한다.

그리고 11월 3일. 스트레가의 방해에 굴하지 않고 12체의 모든 거대 쉐도를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3.3.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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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중에서는 10년 전의 폭발 사고 결과로 생겼다는 식의 설명을 하지만 이건 페이크다. 실제로는 쉐도가 일정 이상 모였을 경우 쉐도의 시간과 공간에 가진 영향력의 결과에 생기는 '시간적 영향'이다. 즉, 시간을 다스리는 신기를 위해 대량의 쉐도들을 모아오면서 쉐도타임은 이미 생성되었던 것. 그리고 공간적인 영향은 타르타로스의 출현.

12체의 거대 쉐도의 진실 또한 사실 대량의 쉐도들이 어느 한곳에 밀집되자 그 쉐도들이 서로를 먹고 흡수해서 지구를 멸망시킬 어떤 존재로 탄생할려고 했고 그 위험성을 눈치챈 타케바 에이이치로가 실험중지를 요청했으나 키리조 코우에츠는 오히려 멸망에 환호해서[6] 실험을 가속시키자 타케바 에이이치로는 목숨을 걸고 실험을 강제중지시킨 후 연구소를 폭파시켜 하나로 뭉칠려고 했던 13체의 쉐도를 강제로 뜯어내는데 성공한다. 마지막으로 동영상을 남기면서 분열된 쉐도들은 서로 흡수해서 하나의 존재가 되려고 하니 이에 절대로 그 쉐도들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고 언급하면서 남게될 가족에게 작별인사를 하지만... 그 대폭발 속에서 살아남은 연구원 중 한명은 타케바 에이이치로와는 반대로 키리조 코우에츠의 뜻에 동조해 동영상을 위조한다.

한편, 이 대폭발 사고 때 12체의 쉐도들은 알 수 없는 곳까지 멀리 날아가버렸으나 폭발의 여파에서도 연구소 근처의 문라이트 브릿지를 방황하던 13번째는 아이기스가 제거할려고 했으나 그 강대한 힘에 아이기스로서 파괴할 방법이 없었고 싸움터 근처에서 살아있던 한 아이의 몸에 봉인하는 것으로 급한 불은 끄게된다. 허나 이것도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었고 10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진실은 잊혀지고 거대 쉐도들은 어떤 이유로 갑자기 눈을 뜨고서 타츠미 포트 아일랜드로 향했고 S.E.E.S 멤버들에게 쓰러지고 동시에 하나로 모이게된다.

그리고 12번째를 쓰러트린 다음날인 11월 4일. 12체의 쉐도를 쓰러트린 후에도 사라지지않은 쉐도타임과 타르타로스부터 알 수 없는 종소리가 울려퍼지는데 이때 살아남었던 연구원이 본색을 들어내지만 키리조 타케하루가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서 처단한다. 그 후 그 연구원의 소집품에서 원본 동영상 CD를 찾아내 후카가 동영상을 복구한 후 타케바 유카리에게 전달되었으며, 처단된 12체의 쉐도들이 숨겨져있던 13번째에게 모여서 탄생한 죽음의 선고자는 인간에게 오랜시간동안 물든 결과 쉐도들의 목적에 반대해서, 쉐도가 아닌 인간의 편을 들면서 쉐도와 타르타로스의 목적과 탄생과 존재이유를 설명해준다.

쉐도는 우선 뉵스라고 불리는 외계의 존재가 지구에 온 후에 죽음과 함께 탄생했으며 쉐도들의 목적은 이 어머니의 부활과 강림. 타르타로스는 어머니가 강림할 장소이며 앞서 12체의 쉐도가 쓰러진 후 울렸던 종소리는 뉵스가 강림하면서 생길 멸망을 알리는 신호. 그리고 죽음의 선고자는 그런 어머니에게 모든 준비가 다되었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리는 선고자라고 한다.

즉, 쉐도타임과 타르타로스는 별개의 것이 아니라 모두 쉐도의 영향으로 탄생해서 뉵스의 출현을 준비하기 위한 기반이라 볼 수 있다. 쉐도피플 피해자들이 중얼거리는 '온다...'는 말도 뉵스 강림을 뜻한다.

또한 쉐도타임 중에 오직 만이 빛날 수 있는 이유는 달이 뉵스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달은 본래 태양 빛의 반사광을 통해서 빛나 보이는 것이지만 쉐도타임에서 보이는 달빛은 태양 빛의 반사광이 아니라 달 스스로가 내는 빛이다. 일반 달빛과 달리 황녹색을 띠는 이유가 이것. 황혼의 날개를 이용 시 쉐도타임 중에 운용이 가능해지는 이유도 황혼의 날개가 뉵스(달)의 파편이기 때문. 이런 점에서 생각하면 쉐도타임내의 달은 항상 만월이라는 소리가 되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명확한 묘사가 없다. 오히려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이 올려다보는 달은 상현달(위 일러스트)으로, 타르타로스 첫 진입 시 비치는 달은 초승달으로 묘사되고 있다. 설정구멍? 아마 이 부분은 제작진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3.4. 결말[편집]


지구 모든 생명체의 존망의 날인 2010년 1월 31일. 주인공이 뉵스자신에게 봉인하는데 성공하면서 뉵스는 봉인의 공간에서 깊은 잠에 빠져들면서 종말을 중지되고 동시에 쉐도타임은 해제되고 뉵스를 부르는 멸망의 탑 - 타르타로스 또한 존재이유를 잃고 스스로 붕괴되면서 사라진다.


3.5. 이후[편집]


주인공이 뉵스를 봉인하면서 타르타로스와 함께 일단은 사라졌지만 어느 정도의 영향은 남아있는 듯 하다.(섀도우 워커 설립당시 공안 부장이 반지 한번 껴봤다가 빠졌었다.) 위에 말했듯 쉐도가 어느정도 모이면 일어나는 현상인지라...정확히 말하자면 토막토막 존재하던 '쉐도로 인한 빈 시간'들이 쉐도가 모이면서 현상이 안정활성화 된 것을 쉐도타임이라 칭한다 봐도 된다.

최신작인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의 PV에 타르타로스가 등장하고, 쉐도타임도 등장한다. 3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사라지지만, 관 모양으로 상징화하지는 않았다. 마리가 자신의 힘으로 상징화될 마을사람들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 쉐도타임과 함께, P4의 안개가 붉은색 안개로 같이 등장하며, 현실이 무대임에도 P4의 인물들은 페르소나를 소환 가능하고, P3의 인물들은 P4의 TV 속처럼 소환기 없이 페르소나 소환이 가능하다.

4. 기타[편집]


참고로 쉐도우가 아니라 쉐도로 번역된 이유는 카게지칸의 4글자에 맞춰야 했기 때문이라는 다소 슬픈 뒷이야기가 숨어있다.[7] 그런데 Shadow의 외래어표기법이 섀도라는 것을 생각하면 다른 이유로 슬퍼진다.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에서는 섀도우타임으로 번역되었다.

페르소나 3 공식페이지가 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쉐도타임화 한다. 이 때문에 실질적으로 1시간 정도가 쉐도타임시간대가 아닌가 하지만 확실한 설정은 없다. 애초에 매일의 쉐도타임이 동일한 길이라는 언급도 없다. 단, 코믹스 각주에서는 한시간 정도라고 밝혔다. 실질적으로 야마기시 후카가 쉐도타임에 빠진 후 일주일 뒤에 구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반나절 정도로 느꼈던 점을 생각하고 하루 1시간, 총 7시간으로 본다면 타당한 해석이다. 드라마CD에서도 엇비슷하게 보인다. 그리고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에서 사나다 아키히코가 1시간이라고 언급하면서[8] 공식적으로는 1시간이 맞는 듯.

3부터 5까지 등장한 테레비 속의 세계나 메멘토스에 비해서 굉장히 이질적이고 특이한 영역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텔레비전 속의 세계나 메멘토스나 둘다 현실의 시간과 병행하여[9] 시간이 흐르는 것과 다르게 쉐도타임은 아예 페르소나 구사자들, 혹은 그와 비슷한 자질이 있는 자들만 인지할 수 있는 공백의 시간이 존재하며, 전자의 두 세계가 특정한 방법을 쓰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현실과 단절된 곳이지만 쉐도타임은 현실에 겹쳐 있다.

작중에서 S.E.E.S 멤버의 페르소나 사용자로서의 활약은 거의 이 때에 이뤄지다시피 해서 이 시간에만 페르소나 소환이 가능한 것처럼 느끼는 플레이어도 있는데, 사실 쉐도타임이 아니라도 페르소나 소환 자체는 가능한 것 같다. 요시노 치도리가 낮 시간 동안 자기 페르소나에 목이 졸려 죽을 뻔하거나, 자신의 페르소나 메디아의 치유 능력을 계속 발동할 수 있는 것을 보면. 무엇보다도 각성 이벤트는 이오리 준페이를 제외하고 전부 쉐도타임 이외의 시간에 일어난다. 또한 개그의 차원이긴 하지만 드라마CD에서는 야마기시 후카가 기숙사 부엌 탐색을 위해 아침부터 페르소나를 불러내는 묘사도 있다.[10]

이 쉐도타임의 존재 때문에 밤이 되기 전 방과후에 활동하는 후속작의 특별수사대와 괴도단과는 달리 특별과외부는 한밤 중에 활동하는 주인공 파티다. 다행히 특별과외부는 이사장 이쿠츠키 슈지의 지원으로 전원 기숙사에서 지내기 때문에 심야 활동에 대해 별 제약은 없으나 그만큼 자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어서[11] 유일하게 피로도 시스템이 존재하며, 이 때문에 수업 시간에 자는 짓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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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초반부에 한 운 없는 사람을 예시로 보여주는 묘사를 보면 머리를 시작으로 검은 점성의 액체가 흘러나오다 이내 전신이 이에 뒤덮힌 채 쓰러진다. 극장판에서는 아예 검은 점액으로 녹아내리는 묘사까지 나왔다.[2] 월광고가 실험 장소로 정해진 이유는 키리조 그룹 밑에 있고 사람도 모여 있는 "가장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장소"였기 때문. 폭발 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그 여파로 수십 명의 학생들이 입원하였다. 의외로 학생 중 사망자는 없던 것으로 보인다.[3] 아라가키 신지로도 포함되었으나 페르소나의 폭주로 사건을 일으켜 중도 탈퇴한다.[4] 마법사(I)~사형수(XII)까지의 쉐도가 가지고 있는 아르카나 분류를 말한다.[5] 미츠루가 자신의 ID로 후카를 통해서 키리조 그룹 데이터 베이스 해킹을 요청했다. 미츠루도 모든 사실을 알지못했기에 취한 조치로 미츠루의 ID를 통한 데이터 베이스 해킹을 알게된 타케하루는 미츠루가 해킹한 것으로 생각해 스스로 진실을 알려주기로 한다.[6] 미츠루가 추측하길 시간을 다스리는 신기도 그렇고 멸망에 동조한 것도 무언가 큰 절망감에 이를 무로 되돌리기 위해서 그런가 아닌가 생각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이기에 미츠루도 그렇지 않을까라고 생각한 말투다.[7] 한자로 쓰면 3글자고 히라가나로 쓰면 5글자다.[8] 페르소나4 멤버들에게 설명할 때 "1일 1시간 정도면 끝났었지" 라는 대사가 있다[9] 현실의 시간과 완전히 동일하게 흐르는것은아니지만 일단 해당세계에 들어가 있는 동안 현실의 시간도 흐른다.[10] 정상적으로 소환기를 사용해서 소환한다.[11] 4편도 낮에 TV 속 세계에 다녀오면 밤에는 자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며, 5편은 그나마 카페 내에서 활동은 가능하지만 절제 코옵 MAX를 달성하면 해금되는 카와카미의 마사지를 받지 않으면 외출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