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받은 대로만, 기다리기만 해선... 안 됐다, 예요?
날 두고 가지 마...
| 순종적이고 충직한 성격을 가진 작은 파수견 같은 소녀.
유적 앞에 쓰러져 있던 걸 당신이 구했지만...
언제나 무언가에 겁먹은 듯한 소녀의 눈동자에 비치는 것은, 잊을 수 없는... 이전 주인의 명령....
|
| 멍멍아자~!(액티브 스킬)
| 쿨타임
| 4턴
| Lv.1
| '멍멍아자~! 예요!" 마법의 주문으로 동료를 격려한다. 4턴 동안 아군 전체의 방어력을 50% 증가시킨다.
| Lv.2
| 추가로 4턴 동안 타켓의 공격력을 10% 증가시킨다.(Lv 81 달성 시 개방)
| Lv.3
| 추가로 2턴 동안 타겠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 [실드]를 부여한다.(Lv 161 달성 시 개방)
|
| 정령의 가호(액티브 스킬)
| 쿨타임
| 4턴
| Lv.1
| 정령의 가호를... 어라? 다른 주문을 외웠다예요~!" 잘못 외운 주문으로 무엇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무작위로 적이나 아군 5명을 고르며, 아군에게 맞았을 경우 타겟의 생명력을 자신의 공격력의 50% 회복한다. 적에게 맞았을 경우 타켓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200% 마법 공격을 하고, 1턴 동안 타겟의 치명타 내성을 30% 감소시키고 [수면]을 부여한다. [수면]은 타겟이 공격을 받았을 때 해제된다. 이 스킬은 타겟의 [도발], [스텔스]를 무시한다.(Lv 11 달성 시 개방)
| Lv.2
| 이 스킬이 아군에게 맞았을 경우, 추가로 1턴 동안 타켓의 치명타 대미지를 15% 증가시키게 된다.(Lv 21 달성 시 개방)
| Lv.3
| 마법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300%로 된다.(Lv 101 달성 시 개방)
| Lv.4
| 생명력의 회복량이 자신의 공격력의 100%로 되고, [치명타 대미지 증가]의 턴 수가 2턴으로 된다.(Lv 181 달성 시 개방)
|
| 행운아(패시브 스킬)
| 쿨타임
| -
| Lv.1
| 이것이 진정한 행복.... 처음 느낀 따뜻함이 상처 입은 마음을 감싼다. 자신의 최대 생명력과 방어력이 각각 15% 증가한다. (해제 불가)(Lv 41 달성 시 개방)
| Lv.2
| 추가로 배틀 시작 시 자신 이외의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1턴 동안 자신의 공격력의 150% [실드]를 부여한다.(Lv 121 달성 시 개방)
| Lv.3
| 최대 생명력과 방어력의 증가량이 각각 30%로 된다.(Lv 201 달성 시 개방)
|
| 참는다예요(패시브 스킬)
| 쿨타임
| -
| Lv.1
| "아픈 것도, 무서운 것도, 전부 참는다예요...." 철이 들 때부터 참던 버릇은 자신을 지키는 힘이 된다.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10%를 넘는 대미지의 공격을 받았을 경우 대미지를 20% 차단한다. (차단된 후의 대미지량에 대하여. 다른 대미지 경감(받은 대미지 감소 등)이 계산된다.) 매 턴 시작 시 차단 효과가 2% 감소하고, 11턴째의 턴 시작 시부터 이 스킬은 발동하지 않는다.(Lv 61 달성 시 개방)
| Lv.2
| 대미지를 30% 차단한다. 매 턴 시작 시 차단 효과가 3% 감소한다.(Lv 141 달성 시 개방)
| Lv.3
| 대미지를 40% 차단한다. 매 턴 시작 시 차단 효과가 4% 감소한다.(Lv 221 달성 시 개방)
|
| 지혜의 고대 지팡이
| Lv.1
| 멍멍아자~!를 강화한다. 공격력의 증가량이 20%, 방어력의 증가량이 70%로 된다.
| Lv.2
| 정령의 가호를 강화한다. 치명타 대미지의 증가량이 30%로 된다.(UR 달성 시 개방)
| Lv.3
| 행운아를 강화한다. [실드]의 크기가 자신의 공격력의 200%로 된다.
전용 패시브 효과(LR 달성 시 개방)
|
1화
| - [ 펼치기 · 접기 ]
저의 주인님은 상냥하십니다
마녀였던 저는 아기 때 버려졌지만,
그런 저를 주인님이 거두어 주셨다고 합니다.
매일 일도 시켜주시고,
3일에 한 번은 밥도 주십니다.
그런데도 저는 언제나
주인님을 화나게 하고....
그날도 주인님은 지시를 어긴 저를
온종일 꾸짖었습니다.
제가 나쁜 거에요.
눈앞에 얼쩡거리지 말라고 했는데도
그걸 어겼으니.
그래서 주인님은 절 혼내셨을 뿐...
저는, 행운아에요.
| 2화
| - [ 펼치기 · 접기 ]
고고학자이신 주인님의 주변에는
언제나 많은 조수가 있었습니다.
저에게 심술궂은 사람도
있었지만 괜찮았습니다.
왜냐하면 주인님이 부탁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었으니까요.
무척이나 큰 짐을 옮기는 것도,
도적의 주의를 끄는 미끼 역할도.
전부 저에게만 맡기십니다....
산속에서 일행들을 놓쳤을 때만 해도,
제가 5일씩이나 헤매며 겨우 돌아왔는데
그걸 본 주인님께서는 무척이나...
...읏.
아, 아무튼 저는 행복해요.
그런 어느 날.
주인님은 저를 어떤
고대 유적으로 저를 데려갔습니다.
그곳에서 주인님은
제게 명령했습니다.
'이곳에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마.'라고.
| 3화
| - [ 펼치기 · 접기 ]
조사가 끝날 때까지 여기에 있어.'
그렇게 주인님은 명령했습니다.
내가, 망을 본다고...?
하지만 이렇게나 오래된 유적을
조사하는 건 위험할 텐데...
더군다나 늘 내가 앞장서서 걸어가며
일행들을 지켰는데....
윽! 새, 생각해서는 안 돼!
'넌 그냥 명령대로 움직이면 돼.'
그게 주인님의 명령이야.
그러니까 생각해서는 안 돼!
그렇게 자신을 타이르는 동안,
주인님은 어느새 떠나버렸습니다.
해, 해보는 거야.
모두의 안전은 저에게 달렸습니다.
힘내자에요.
그리고 이 일만 잘 끝내면
저를 칭찬해주실지도....
하지만 밤이 되어도, 아침이 되어도,
그다음 날 밤이 되어도,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
| 4화
| - [ 펼치기 · 접기 ]
그 이후로 줄곧 주인님을 기다렸다.
야생 짐승이 덮쳐 와도,
비를 맞아 몸이 차가워져도,
땡볕에 피부가 다 타도.
계속해서 기다렸다.
그것이 주인님의 명령이니까.
가끔 마음씨 좋은 사람이 지나가면서
나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려고 했지만.
나는 거절하고 계속 거기서 기다렸다.
'속은 거야, 버림받은 거야.'
라는 말을 들어도 나는 계속....
왜냐하면 나는 주인님의
명령을 받았으니까.
제대로 기다려야 한다.
올려다본 풍경은 언제나 변함없다.
옅은 분홍색부터 파랑, 주황,
이윽고... 검게 칠해진다.
몇 번이나 같은 풍경이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주인님. 언제, 오시려나...
| 5화
| - [ 펼치기 · 접기 ]
오늘로 며칠이 지났지?
알 수 없다.
세는 방법을, 배운 적이 없으니까.
언제까지 기다리면 될까....
목도 마르고.
그리고 왠지 엄청 졸려.
'버림받은 거야....'
그때, 머릿속에서 누군가가 속삭였다.
'넌 버림받은 거야,
사실은 알고 있잖아?'라며.
맞아. 그때 주인님은 나를....
아, 아니에요.
버림받았을 리 없다에요....
왜냐하면 주인님은 무척 상냥하고....
정말로....
버림받았다, 에요?
전, 제대로 기다리고 있었다에요.
언제나, 주인님의 명령,
제대로 들었다예요....
싫은 것도 무서운 것도,
전부 다 했는데...!
그런데... 어째서죠?
주인님....
| 6화
| - [ 펼치기 · 접기 ]
무엇을 잘못한 걸까/
명령받은 대로만,
기다리기만 해선 안 됐던 걸까.
모르겠다.
왜냐하면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으니까.
말도, 숫자 세는 방법도,
숨 쉬는 방법조차도,
하지만 그렇다면 그렇다고...
필요 없다면 필요 없다고
제대로 말해 주시라고요
이렇게 떼어놓고 가버릴 거라면
좀 더 제대로....
버른 것마저도
이런 식인 건가요?
버림받을 가치조차도
저에게 없었던 건가요?
그때였다.
누군가가 내 몸을 안아 일으켰다.
따뜻해...
처음 느껴보는...
아픔이 아닌 감각.
주인님...?
| 7화
| - [ 펼치기 · 접기 ]
나를 안아 일으킨 것은
주인님이 아니었습니다.
그 사람은 나와 눈이 마주치자,
손을 들어 올렸다.
히익...
순간적으로 눈을 꼭 감고 머리를 감쌌다.
하지만 느껴져야 할 아픔은 없었고,
슬며시 눈을 뜨자...
그 사람의 손이 내 머리에 놓여있었다.
'이제 괜찮아. 잘 견뎠어....'
그것은 모르는 말이었습니다.
처음 느끼는 감정이었습니다.
아픔과 두려움이 아닌,
내가 모르는 것....
나는 주인님의 눈에 띄어서도,
손에 닿아서도 안 되는데.
나를 바라보는 눈은,
쓰다듬는 손은 무척이나....
아... 이게 진짜 상냥함이구나....
데리러 왔어...
이 한마디가 나를 옥죄던 사슬을
조금씩 풀어갔다.
두려움이 다른 감정으로 덧씌워진다.
그래, 이것이 진짜,
이 사람이 나의 진짜....
다녀왔어요에요. 주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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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다, 다, 다녀오셨어요, 예요.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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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님... 다녀오셨어요, 예요. 다행이다. 저는 버려진 게 아니었군요....
| 마이페이지 1
| 주인님 뒤를 계속 계속따라가다예요.
| 마이페이지 2
| 빤-히... 주인님이 어디로 가 버리진 않을까 지켜보고 있다예요. 왜냐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안 돌아올지도 모르니까....
| 마이페이지 3
| 예전 주인님이 '여기서 기다려'라고 해서 계속 기다렸다예요.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아서... 그러니까 주인님, 놔두고 갈 거라면 제대로 말해주세요예요. 말해주지 않으면 전, 언제까지고 기다리다예요니까....
| 마이페이지 4
| 얼굴이, 무척 힘들어! 라고 말하고 있다예요. 잠시 쉬다예요... 주인님이 쉬고 있을 동안 제가 주위를 지켜보고 있겠다예요. 걱정 마세요!
| 마이페이지 5
| 아픈 거랑 무서운 건 말고는 지금까지 몰랐다예요. 하지만 주인님과 만나고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예요. 상냥함과, 행복함.... 상냥한 주인님과 만나서 저는 지금 행복해요.
| 마이페이지 6(생일)
| 생일 축하합니다예요. 오늘은 매우 소중한 날이예요... 분명 다른 사람들도 주인님과 만나고 싶다예요니까, 오늘만큼은 참아야... 네? 저도 같이 가도 되는 건가요? 네! 같이 가다예요!
| 마이페이지 7(1차 진화시)
| 으으, 괜찮아요. 안 울어요... 왜냐하면 일어났더니 주인님이 안 보여서... 다음 번엔 제대로 깨워주세요예요... 흐잉....
| 마이페이지 8(2차 진화시)
| 주인님... 저도 같이 가면 안되는 곳 정도는 알고 있다예요. 쉬야하는 거니까 어쩔 수가 없다뇨. 그러면, 그러면 문 앞에서 기다려도 될까요? 그게 더 부끄러우니까 하지말라고요? 그럴 수가....
| 마이페이지 9(3차 진화시)
| 예전 주인님은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생각하지 말고 일이나 해'라고.... 그래서 말도 처음엔 할 줄 몰라서.... 혼자 공부해서 어떻게든 말 할 수 있게 됐다예요지만... 제 말투 이상하진 않나요?
| 마이페이지 10(4차 진화시)
| 흐윽, 흑. 주인님... 괜찮아요. 각오는 되어있다예요. 부디 단숨에... 네? 지금 저를 탕에 넣어서 끓여 먹으려고.... 무슨 말이라뇨, 뜨거운 물이 가득 담긴 방에서... 분명 목욕... 탕? 이라고 했... 으음?
| 마이페이지 11(5차 진화시)
| 주인님! 목욕할 시간이에요! 뜨끈한 연못에서 퐁당퐁당이에요. 주인님도 같이 거품으로 폭신폭신하자예요. 오늘은 벨 씨가 만들어 준, 거품을 막아주는 모자도 있다예요.... 자, 어서 가자예요!
| 마이페이지 12(6차 진화시)
| 외출이신가요? 주인님. 다녀오세요예요.... 네, 얌전히 기다린다예요. 왜냐면 주인님은 반드시 돌아온다예요. 저를 버리고 가지 않을 테니까... 그러니까 이젠 괜찮아요. 하지만... 어서 돌아왔으면 해요.
| 진화 1
| 제, 제게, 말인가요? 가, 감사합니다... 예요.
| 진화 2
| 더욱더 힘낸다예요! 멍멍아자~! 예요!
| 진화 3
| 우와와왓, 몸이 따스하고 힘이 넘쳐나요?! 주인님, 저... 어쩌면 좋죠... 침, 침착한다예요.... 이, 이런 때는... 멍멍아자~ 스페셜! 이에요! 후우~! 좋았어...예요.
| 진화 4
| 아직 조금은 사람 손이 무서울 때가 있다예요. 여기서 절 때릴 사람은 없다는 걸 안다예요지만. ...읏...? 신기해요... 주인님 손만큼은 무섭지 않아요. 정말로 주인님은, 신기해요.
| 진화 5
| 주인님 주변에는 제가 모르는 게 많다예요. 이불에, 목욕에, 간식... 모르는 것뿐이지만 다들, 제대로 가르쳐 주니까, 그... 정말 좋아요. 주인님도 정~말 좋아요.
| 진화 6
| 주인님, 부탁이있어요예요. 잔뜩, 잔~뜩 쓰담쓰담해 주세요... 에헤헤... 네, 더 이상 무섭지 않아요. 주인님의 손은 무섭지 않아. 무척 상냥한 손... 이렇게나 상냥한 주인님에게 거두어지다니, 전 정말 행운아예요.
| 승리시
| 이겼다, 예요? 정말로?!
| 패배시
| 훌쩍... 읏... 또, 쫓겨난다, 예요?
| 스킬 1
| 멍멍아자~! 예요!
| 스킬 2
| '정령의 가호를....' 이에요.
|
분실
Song by 쉬폰(모로호시 스미레)
Ah
君はどこだろ Ah
키미와 도코다로 Ah
넌 어디에 있을까 Ah
どうしてだろう まだ止まってる
도오시테다로오 마다 토맛테루
어째서일까 아직도 그 자리야
急がなきゃいけないのに
이소가나캬 이케나이노니
서둘러야 했었는데
顔を出したら (ほらね)誰も いない
카오오 다시타라 (호라네) 다레모 이나이
얼굴을 내밀면 (이거봐) 아무도 없어
どうしてだろう 私やっぱり
도오시테다로오 와타시 얏파리
왜일까 내가
少しのんびりだから
스코시 논비리다카라
너무 느긋했나
(どうして どうして)
도오시테 도오시테
(어째서 왜)
(どうして どうして)
도오시테 도오시테
(왜지 왤까)
Can you hear me?
気づかないだけ
키즈카나이다케
아직 모르는 거겠지?
Look at me
だといいな
다토 이이나
그런 거겠지?
Pick me up
そばにいたくて
소바니 이타쿠테
곁에 있고 싶은데
君はどこだろ
키미와 도코다로
넌 어디에 있을까
くるくるくるくる探してもまだ
쿠루쿠루 쿠루쿠루 사가시테모 마다
빙글빙글 빙글빙글 아무리 찾아도
見つからないの隠れんぼかな
미츠카라나이노 카쿠렌보카나
못 찾겠어 숨바꼭질일까?
ここにいるのに
코코니 기루노니
난 여기야
迷子になる前に迎えに来て
마이고니 나루 마에니 무카에니 키테
길을 잃기 전에 데리러 와 줘
ねえ お願い
네에 오네가이
응? 제발
ひとりきりじゃ帰れない
히토리키리자 카에레나이
혼자서는 돌아갈 수 없어
もうしばらく ここで待ってる
모오 시바라쿠 코코데 맛테루
좀 더 여기서 기다릴게
風が冷たくなっても
카제가 츠메타쿠 낫테모
바람이 차가워도
夕暮れまでに (きっと) 会えるはずで
유우구레마데니 (킷토) 아에루 하즈데
해 질 무렵에는 (분명) 다시 만날 거야
どうしてだろう 私やっぱり
도오시테다로오 와타시 얏파리
왜일까 나
ちょっと心配だから
쵸토 신파이다카라
조금 불안해져
(どうして どうして)
도오시테 도오시테
어째서 왜
(どうして どうして)
도오시테 도오시테
왜지 왤까
Can you see me?
家につくまで
으치우 츠쿠마데
집에 도착할 때까지
Hear my voice
もし君が
모시 키미가
만약 네가
Catch me again
気づかなくたって
키즈카나쿠탓테
모른다고 해도
怒らないから
오코라나이카라
화내지 않을 테니까
ふらふらふらふら探しに行こう
후라후라 후라후라 사가시니 유코오
비틀비틀 비틀비틀 찾으러 가자
お腹が空いて 目が回りそう
오나카가 스이테 메가 마와리소오
배가 고파 눈앞이 빙빙
ここにいるのに
코코니 기루노니
난 여기야
迷子になったなら迎えに行くよ
마이고니 낫타나라 무카에니 유쿠요
길을 잃었다면 데리러 갈게
ねえ お願い
네에 오네가이
응? 제발
私の名前を呼んで
와타시노 나마에오 욘데
내 이름을 불러줘
君はどこなの
키미와 도코나노
넌 어디야?
会いたくてAh
아이타쿠테 Ah
보고 싶은데 Ah
すぐ抱きしめて
스구 다키시메테
어서 와서 날 안아 줘
I'm missing you
君はどこだろ
키미와 도코다로
넌 어디에 있을까
くるくるくるくる探してもまだ
쿠루쿠루 쿠루쿠루 사가시테모 마다
빙글빙글 빙글빙글 아무리 찾아도
見つからないの隠れんぼかな
미츠카라나이노 카쿠렌보카나
못 찾겠어 숨바꼭질일까?
ここにいるのに
코코니 기루노니
난 여기야
迷子になる前に迎えに来て
마이고니 나루 마에니 무카에니 키테
긿을 잃기 전에 데리러 와 줘
ねえ お願い
네에 오네가이
응? 제발
ひとりきりじゃ帰れない
히토리키리자 카에레나이
혼자서는 돌아갈 수 없어
君はどこなの
키미와 도코나노
넌 어디야?
会いたいよ Ah
아이타이요 Ah
보고 싶어 Ah
すぐ抱きしめて
스구 다키시메테
어서 와서 날 안아 줘
I'm miss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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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 
비취 
황철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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