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라우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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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ュラウドモン SHROUDMON
1. 개요[편집]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편집]
어떤 디지몬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행 속에서, 한계를 넘어 육체를 단련해 진화한 마인형 디지몬.
수라도처럼 싸움만 거듭한 결과 귀신으로 불리게 되었다. 정신은 이미 파탄났고, 강함을 추구한 이유조차 망각하고 있다. 주먹으로 치고받는 것을 좋아하며 쓰러진 상대에게 일어서기를 강요하는 진성 전투광이다.
필살기는 불길한 아우라를 두른 철권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연격을 내리꽂는 『귀순굉권』과, 불길에 휩싸인 돌려차기로 주위를 지워버리는 『옥염파회축』. 두 손바닥으로부터 검은 불꽃의 에너지탄을 뿜어내는 『식뢰염쇄파』는, 디지몬이 낼 수 있는 최고수준의 단일 화력을 자랑한다.
3. 작중묘사[편집]
3.1. 바이탈 브레스 디지털 몬스터[편집]
바우트몬, 다이브몬, 클라이몬에서 진화 가능. 임펄스 시티에 수록된 디지몬 중 가장 높은 진화조건을 요구한다.[1] 또한 단순히 진화조건을 충족하는 것 이외에도 어드벤처 배틀 스테이지 15를 클리어한 이후에 진화가 해금되는데,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사실상 궁극체 1체를 키운 후에나 진화시킬 수 있는 2회차 특전 디지몬에 가깝다.
- 능력치
- 진화조건
4. 기타[편집]
이름의 유래는 수의, 장막 또는 가리다, 뒤덮다, 감추다 등의 의미를 가진 shroud와 불교의 팔부신중의 구성원인 아수라의 줄임말 수라(shura)(修羅).
수면/보존 상태일 때 등을 보인 상태로 서서 자는 모습을 보이는데, 등 부분에 눈알 같은 문신이 있어 등 뒤에도 얼굴이 달려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나마케몬-클라이몬에서 진화시키는 것으로 성숙기부터 궁극체까지의 루트를 바이러스종만으로 통일된 진화루트로 만드는 것이 가능.
디자인의 모티브가 오니이다보니, 같은 오니 모티브의 궁극체이자 우가몬의 궁극체인 타이타몬이 연상된다는 팬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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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즈치몬과 비교하면 바이탈 2000, 배틀 횟수 5회를 더 채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