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러(신비아파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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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러
Smiler

파일:스마일러_가면을 쓴 모습.jpg

가면을 쓴 모습

파일:스마일러_본모습.jpg

가면을 벗은 모습
이명
웃음 사냥꾼
크기

무기
지팡이
사건 발생장소
마을 인근의 방송국
귀신의 정체
악귀
고스트 피규어 남김 여부
O
성우
이규창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방영 전 정보
3.2. 본편
3.3. 이후 행적
4. 능력
5. 신비의 고스트 카드
6. MC신비의 고스트 오디션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신비아파트_스마일러.jpg

“자, 그러지 말고... 스마일~!”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14화에 등장하는 악귀로 이명은 웃음 사냥꾼.
컨셉은 자극적인 인플루언서 + 옛날 미국만화 중 하나인 마스크로 추정.

2. 특징[편집]



신사같은 양복 차림에, 웃는 얼굴의 노란 가면을 쓴 악귀로 최근에 있던 휴대폰의 이모티콘이나 스티커 사진기 등 여러가지 모습으로 위장해 있다가 아이들이 사진을 찍고 있을 때 나타나서 아이들의 영혼을 흡수하고 잔혹한 미소를 지은 아이들을 조종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미소를 빼앗는 무서운 요괴이다.

이 악귀의 특징은 눈에 다이아몬드 모양이 그려져 있으며, 왼쪽 눈은 위아레로 긴 흉터같은 문양이 그려져 있다.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영상을 찍고,가면을 밟으면 웃음소리가 난다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방영 전 정보[편집]


처음 인트로 장면에서 나온 얼굴이 그려진 풍선들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트 2 1차 PV에서 하리가 이 귀신에 의해 스마일 키즈가 된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이 나온 후 2차 PV에서 현우의 뒤에 나타나 어깨를 잡는 장면으로 재등장.


3.2. 본편[편집]


어느 날 저녁, 학교에서 어떤 남학생이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내고 있는 그림자에게 쫓기다가 교실로 몸을 숨기고, 그림자들이 지나가고 나서 나가려는 순간, 뭔가를 밟은 듯하여 밑을 내려다 보니 웃고 있는 가면이 있었고 곧 기분 나쁜 웃음소리가 들리더니, 남학생의 위에서 그물이 떨어져 잡혀버리게 된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뭐야 이게!? 살려 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가까이 오지 마..! 너희는.. 제정신이 아니야..!!”

“왜 그래? 장난이잖아. 어? 그러지 말고.. 스마일~\~~”


신비아파트에서 신비랑 주비가 과자를 먹고 있는데 하리랑 같이 아파트로 돌아온 두리도 같이 끼어들어서 과자를 냉큼 먹기 시작한다.

두리 : “오~! 진짜 맛있다! 조금만 더 먹어도 돼?”

신비 : “? 어, 그래! 여기!”

주비 : “주까뿌 까..!”

신비, 주비 : “ㅋㅋㅋㅋㅋㅋㅋ”

신비 : “야! 두리야! 너 지금 손에 그거 뭐야?”

두리 : “으앗! 바퀴벌레! 징그러!”

신비, 주비 : “ㅋㅋㅋㅋㅋㅋㅋ”

하리 : “두리야, 괜찮아!?”

현우 : “ㅋㅋㅋㅋㅋㅋ 좋았어! 스마일 챌린지 대 성공!”

하리 : “어? 스마일 챌린지라고?”

금비 : “아까부터 뭔 놈의 웃긴 영상 찍는다고 카메라 갖고 장난 치고 있드라!”[1]

(절레절레)

두리 : “뭐!? 장난이라고? 현우 형, 진짜 너무해!!”

현우 : “아.. 미안, 미안.. 많이 놀랐어?”

하리 : “야! 두리가 진짜 바퀴벌레 먹었으면 어쩔 뻔 했어?”

신비 : “에헤이~! 자자, 진정해! 이건 진짜 바퀴벌레가 아니고, 고무로 만든 모형이야. 자, 보이지?”

현우 : “ㅋㅋ 설마 우리가, 진짜 바퀴벌레 갖고 그랬겠어? 자, 그러면 이제, 스마일 챌린지에 올려 볼까?”

하리 : “김현우, 동작 그만. 방금 어디다 올린다고?”

현우 : “스마일 챌린지 몰라? 요새 구독자 수 폭발하는 코미디 채널이잖아. 야, 너도 한번 봐봐. 여기 웃긴거 진짜 많아!”

하리 : “됐고! 이건 삭제할게.”

현우 : “야! 그걸 왜 지워..”

하리 : “왜 지우냐니! 두리한테 허락은 맡고 찍었어? 그리고, 얘들도 여기 다 찍혔는데, 우리 아파트에 도깨비 산다고 동네방네 소문이라도 내고 다니게?”

현우 : “에이, 도깨비 얼굴은 편집으로 살짝 가리면 돼.”

신비 : “야, 뭐!? 이 잘생긴 신비님 얼굴을 가리겠다고? 너 고런 식이면 나 이제 영상 안 찍어.”

주비 : “주까 뿌!”

하리 : “그리고 너네도! 두리 넘어져서 다칠 뻔했잖아! 장난이야 칠 수 있어도, 너무 심하면 안 되지! 두리한테 사과부터 해!”

두리 : “맞아! 나 아까 진짜 놀랐어!”

현우 : “어.. 미안해, 두리야..”

신비 : “미안...”

주비 : “주까 뿌까...”

하리 : “앞으로는, 이상한 영상 찍는답시고 위험한 장난 치지 마라, 알겠어? 으이그, 하여간에!”


그리고 하리는 이후 가은의 문병을 오기 위해 병원으로 갔고, 가은에게 일상에서 있었던 있을 얘기해주고, 친구들이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해 언급하다가 현우가 스마일러라는 인터넷 방송에 푹 빠져있다는 얘기를 한다.

가은 : “스마일러라고?? 나도 들어 본 이름인데.. 잠시만. 어.. 여기 이 사람이야.”

스마일러 : “뿅~ 안녕, 우리 스마일 키즈, 오늘 스마일 챌린지 진짜 웃기거든~? 다들 웃을 준비 됐지? 렛츠 스마일~”

하리 : “이 사람이 스마일러야..?”

가은 : “어.. 근데 맨날 가면을 쓰고 있어서, 진짜 얼굴은 아무도 모른다나 봐.”

화면에서는 어떤 사람이 걸어가다가 길에 떨어져 있는 5만원권 지페를 주우려고 손을 뻗었더니 스마일러가 실을 잡아당겨 지폐가 움직이고, 남성은 지폐를 계속 줍겠다고 손을 뻗다가 바나나 껍질을 밟고 넘어지고 만다.

스마일러 : “Yes! 스마일 챌린지 성공!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리 : “장난이 너무 심하지 않나..? 정말 저러다 누구 하나 다치겠어..”

스마일러 : “응? 왜 정색을 하고 그래~? 장난이잖아~ 그러지 말고 스마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날, 학교에 간 하리는 스마일러 채널을 게속 보고 있는 현우에게 적당히 좀 보라고 충고를 하고 교실로 들어가는데, 문을 열자마자 위에서 칠판 지우개가 떨어져 하리의 머리에 분필가루가 쏟아졌고, 이어서 물풍선이 날아오려고 하자 하리는 재빨리 피하고 뒤에 이어서 들어오는 현우가 물풍선을 맞는다.

현우 : “으악! 아으, 뭐야 이게!!”

하리 : “현우야, 괜찮아? 누구야! 누가 장난 친 건데!! 아, 진짜 아침부터 이게 뭐야! ㅡㅡ 누구냐고!!”

“ㅋㅋㅋㅋㅋ 아 미안, 구하리. 아 미안하다, 현우야.”

“아 ㅈㅅㅈㅅ ㅋㅋㅋㅋㅋ”

하리 : “다 너네가 한 짓이야?”

“어, 맞아. 지금 웃긴 영상 좀 찍는 중인데, 괜찮지?”

하리 : “뭐!? 괜찮냐고?”

현우 : “아니, 얘들아. 이건 너무 심한 것 같지 않아?”

“아, 또 왜 그러냐? 다 장난인데.”

“웃겼으면 됐지. 자, 스마일~”

현우 : “어? 너네, 스마일러 채널 봐?”

“어? 너도?”

현우 : “어.. 나도 스마일러 채널 좋아하긴 하는데..”

“뭐야 같은 편이네 ㅋㅋ 방금 찍은 거 보여줄까? 완전 웃기게 나왔어~”

하리 : 💢“동작 그만. 너네 지금 뭐 하고 있냐? 제대로 된 사과 하나 없이?”

“어? 와나 진짜 뭐해 구하리? 설마 이거 갖고 화내는 거?”

하리 : “화 내면 어쩔 건데!! 아까부터 보자보자하니까 진짜!!”

“아;; 알았어, 미안 미안;; 진짜 미안!”

“나도 ㅋㅋㅋㅋ”


현우가 창고에서 물품을 정리하던 중 하리, 현우에게 장난을 쳤던 일당들이 창고로 들어와 현우에게 작업을 걸기 시작한다.

“야, 김현우! 너도 아까 찍은 거 한번 보자! 구하리 표정 진짜 웃기게 나왔다니까?”

현우 : “에이.. 아니야, 괜찮아, 됐어.”

“아이, 좀 봐 보라고.”

현우 : “저기, 얘들아.. 나도 스마일러 채널 재밌어서 좋아하는데, 이건 좀 아닌 것 같아. 하리도 아까 기분 많이 상했을 거야..”

“뭐하냐? 너 왜 이렇게 진지해? 재미 없게.”

“스마일러 채널 보면서 기분 풀자~ 어?”

현우 : “아니, 너네..”

“보라고.”

스마일러 : “안녕, 스마일 키즈~ 아이, 현우야, 너 표정이 왜 구래?”

현우 : “뭐야? 내 이름을 어떻게..?”

스마일러 : “야~ 넌 안 되겠다. 웃음 치료가 필요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우 : “얘들아, 왜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긴장 풀고, 스마일~ 여기 봐~”

그리고 현우는 TV와 풍선이 많이 있는 어떤 공간에서 노란 리본으로 몸과 다리가 묶인 채로 의자에 앉아 있었고 리본을 풀려고 해보지만 스마일러의 기분 나쁜 웃음소리와 가면의 빛을 보면서 최면에 걸리게 된 듯 하다.

한편, 신비아파트에서 신비, 금비, 주비가 진지한 표정으로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가 하리랑 두리가 돌아오자 스마일러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다.

하리 : “스마일러 채널..? 알고 있긴 한데..”

금비 : “이 녀석은.. 사람이 아인 것 같다.”[2]

두리 : “뭐!?”

하리 : “그럼 귀신이란 말이야!?”

신비 : “응. 영상으로 보는 거라 확신할 수는 없는데,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했어.”

하리 : “저 녀석이 귀신이라면.. 왜 이런 방송을 하는 거지?”

금비 :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귀신이 만든 영상을 보는 건 분명 위험할 끼다.”[3]

신비 : “근데 현우는? 현우도 이 영상 좋아했잖아! 학교에서 같이 안 왔어?”

하리 : “어.. 오늘 창고 정리 당번이라서..”

금비 : “이따 만나면은, 조심하라고 단데이 얘기해 줘라. 알겠제?”[4]


그리고 그날 밤, 어떤 골목에서 전봇대 옆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는 학생이 골목을 지나고 있던 한 성인 남성을 불러냈다.

“저.. 아저씨.. 저 좀 도와주실 수 있어요? 제가 여기서 잃어버린 게 있는데, 꼭 찾아야 해서요.”

“어휴, 어째. 뭔데 그래?”

“그게 뭐냐면요.. 제.. 얼굴이요!! ㅋㅋㅋㅋ”

“으아아아악!! 으아악! 귀신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마일 챌린지 성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을 치고 있었던 현우 일당의 웃는 얼굴에서 점점 귀신이 들린 얼굴로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다음 날, 하리가 어제부터 계속 연락이 안 되는 현우를 걱정하면서 학교로 왔는데, 하리에게 장난을 쳤던 일당들이 보이자 말을 걸려고 하는데 일당들은 웃으면서 도망을 친다. 하리는 도망친 일당들을 쫓아가려고 하자 바닥에 뿌려져 있는 구슬들을 밟고 넘어지고 만다.

“Yes!”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걸 또 속고 앉았냐 ㅋㅋㅋㅋㅋ”

하리 : 💢“너희들..!”

현우 : “지금 뭐 하는 거야!? 야! 다른 건 몰라도, 내 친구들한텐 장난치지 말랬잖아!”

하리 : “현우야..”

현우 : “하리야, 괜찮아?”

하리 : “어.. 안 그래도 너 찾고 있었어..”

일어나려고 현우가 뻗어준 손을 잡는데, 갑자기 가짜 손이 나오면서 다시 넘어지자 하리가 가짜 손을 던지고 다시 화를 내게 된다.

하리 : 💢“뭐야!!”

현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마일 챌린지 성공! ㅋㅋㅋㅋㅋㅋㅋ”

하리 : “야, 김현우.. 💢 뭐 하는 거야!? 다들 적당히 해!! 너희 지금 이상하단 말이야! 정신 차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해? ㅋㅋㅋㅋ 우리가? ㅋㅋㅋㅋ 뭔 소리얔ㅋㅋ”

하리 : “야! 너네 그 스마일러 채널 이제 그만 봐!!”

스마일러 : “Oh, No~! 왜 그렇게 서운한 소릴 해? 우린 그냥 즐겁게 웃고 싶은 건데. 안 그래, 얘들아~?”

현우 : “고럼 고럼 ㅋㅋㅋ”

“물론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스마일러 : “그러니까, 너도 이제 인상 좀 펴고, 우리처럼 기분 좋게, 스마일~”

현우 일당 : “스마일 ㅋㅋㅋㅋㅋㅋ”

일당의 이상함에 하리는 환멸을 느끼고 있는데 스마일러가 최면에 걸린 일당들에게 하리를 잡으라고 명령하자 일당들은 하리를 잡으려고 해서 하리는 도망치기 시작하는데, 학교 안은 이미 스마일러의 최면에 걸린 학생들로 가득 차 있었고 하리는 학생들에게 잡혀간다.

스마일러 : “오~ 바로 이거야, 아, 이제 진짜 재밌게 놀아볼까? 스마일 키즈, 출동!”


그 시각, 최면에 걸린 다른 학생들은 쇠막대로 담벼락을 긁고 다니고, 쓰레기통을 차고, 벽과 바닥에 낙서를 하고 심지어는 마트에서 어른들에게까지 장난을 치는 심각한 상황까지 퍼지게 되었다. 신비아파트의 옥상에서 도깨비들이 재밌게 놀고 있던 중, 사악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데...

신비 : “앗, 사악한 기운이야!”

금비 : “느그도 지금 느꼈나..?”[5]

신비 : “어, 근데 뭔가 이상해! 애들이 왜 저러지? 잠깐만! 쟤네 저 표정, 어디서 본 것 같지 않아?”

금비 : “저 희한하게 웃는 얼굴은 설마 스마일러!? 인자 알겠네! 귀신이 와 방송 같은 걸 했는지! 지 영상을 보는 아들을 조종하고 있었네!”[6]

신비 : “근데 뭐야!? 저기로 가면 방송국 아니야!?”

금비 : “뭐? 안된다! 그라믄 TV 보는 사람도 싹 홀려삘끼다!”[7]


한편, 최면에 걸린 학생들에게 잡혀버린 하리는 온 몸이 노란 리본으로 구속되고 스마일러의 시한폭탄에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그 순간 리온이 잽싸게 하리를 데리고 가 폭발로부터 무사히 피할 수 있었다. 마침 하리와 리온은 신비와 만나게 되고 하리는 스마일러에게 조종 당하는 사람들이 방송국을 장악하려 하는 얘기를 듣게 된다. 신비와 흩어져 방송국으로 간 금비가 사람들에게 시간 정지 요술을 사용하지만 사람들이 쏘아올린 빛이 하나로 합쳐져 거대한 가면이 나오고 가면에서 스마일러가 본 모습을 드러낸다. 스마일러가 가면을 벗고 금비 일행을 공격하려 하자 주비가 번개 망치로 맞서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시간 정지 요술이 해제되자 사람들이 다시 움직이는데 때마침 리온이 심연의 구름, 게부라를 사용해 사람들의 시야를 차단할 수 있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뉴스를...”

스마일러 : “싫어!”

스마일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지루하고 재미 하나 없는 뉴스 좀 그만 해! 자 이제, Show Time! 스마일~”

스마일러가 공격을 퍼붓자 방송국의 사람들이 도망치고 스마일러는 방송이 되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빛을 쏘아 보내자 TV를 보고 있었던 사람들이 모두 최면에 걸리게 되고 카운트를 세는 순간 하리와 신비가 나타난다.

스마일러 : “다 같이 장난 한번 쳐 볼까? 셋, 둘!”

하리 : “멈춰!”

스마일러 : “앗!”

스마일러 : “아이, 재미없는 것들이 또 왔네~? ㅋㅋㅋㅋㅋㅋ”

하리 : “뭐래, 재미없는 건 너거든?”

신비 : “그래, 임마! 아니, 장난도 정도껏 해야 할 거 아니야!”

스마일러 : “뭐라고!? 내가, 재미없어?!”

역으로 재미없다고 도발을 당한 스마일러는 하리에게 공격해오려 하자 하리는 쿠키맨을 소환한다. 하지만 스마일러는 닌자처럼 움직임이 재빨랐고 오히려 쿠키맨이 스마일러의 폭탄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자 하리는 방법을 생각하던 중 속도라는 말을 떠올리자 좋은 생각을 떠올리고 쿠키맨을 스피드 업 각성을 적용해 스마일러를 밀어붙이고 스마일러가 타격을 입자 사람들의 최면이 풀리기 시작하고 쿠키맨의 사탕 휘핑기 공격으로 폭죽이 터지면서 소멸한다.

하리 : “재미없는 건 너겠지!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장난 따위는 하나도 재미없거든?”

그러나 귀신들이 싸우는 것과 자신이 찍혔을 것을 알게 된 하리가 당황하자 신비가 즉각 수습에 나서서 생방송으로 나가는 화면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기억 깜빡의 요술을 사용해 사람들의 기억을 모두 소거해 사건이 끝난다.


3.3. 이후 행적[편집]



4. 능력[편집]


  • 특기: 스마일 채널의 시청자들을 조종하는 능력.[8]
  • 필살기: 화려하게 터지는 공포의 스마일 폭탄 공격.
  • 특수 능력: 민첩한 스피드와 회피 능력.

5. 신비의 고스트 카드[편집]




6. MC신비의 고스트 오디션[편집]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에고 이미 나오고 있나? 흐흐흐흐~! 악동 코미디언, 스마일러 입니다.”

블록마스터M과 같이 웃긴 컨셉으로 나왔지만 백초귀에 이어 세번째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9]

7. 기타[편집]


  • 모티브는 옛날 미국만화 중 하나인 마스크로 추정.


  • 네비로스가 부활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마스크를 벗은 모습이 매우 그로테스크하다.

  • 최초로 1~3화가 모두 악귀인 시즌이 되었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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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까부터 무슨 웃긴 영상 찍는다고 카메라 가지고 장난 치고 있더라![2] 이 녀석은.. 사람이 아닌 것 같아.[3]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귀신이 만든 영상을 보는 건 분명 위험할 거야.[4] 있다가 만나면, 조심하라고 단단히 얘기해 줘. 알겠지?[5] 너희도 지금 느꼈어..?[6] 저 희한하게 웃는 얼굴은 설마 스마일러!? 이제 알겠어! 귀신이 왜 방송 같은 걸 했는지! 자신의 영상을 보는 아이들을 조종하고 있었어![7] 뭐? 안돼! 그러면 TV를 보는 사람들도 모두 홀려 버리고 말거야![8] 조종당한 시청자들은 '스마일 키즈'가 된다.[9] 옛날 말장난 개그를 개인기로 하여서 주비 같은 구세대는 먹혔지만 신비 두리 강림 같은 MZ 세대에게는 안먹혀서 신비는 짜증만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