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크스크린(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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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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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escreen

트랜스포머 G1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토봇이다.

비클 모드는 프라울, 블루스트릭과 똑같은 1979년형 닛산 페어레이디 280Z-T. 레이싱카 타입이라 외관이 약간 튜닝되어 있다.

당연히 머리도 오토봇 엠블럼 형태의 머리이다. 다만 애니에서는 네모난 턱 등 얼굴형이 다소 다르게 그려진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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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애니메이션 세계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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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세계관에서는 나름대로 비중이 높은 오토봇이다. 특기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연막. 자동차 형태로 변신한 다음 소독차마냥 뒤쪽의 배기구에서 연막을 뿜어내는 형식이다. 단순한 연기가 아니라 자기장을 띠기 때문에 상대가 연막 구름을 통과해 지나간 후에도 연기가 기체에 달라붙어 시야를 지속적으로 방해할 수 있다. 생각 외로 효율이 높은 전법이라 시커즈 전대를 포함한 디셉티콘 전원을 통째로 물먹인 적도 여러 번 있다.[1] 스모크스크린의 작중 비중은 이 연막으로 시간 벌기가 보장해 준다고 보면 된다. 또 전자기기를 교란하는 탄환을 발사할 수 있어서 연막에 걸려 우왕좌왕하는 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2]

2.2. 마블 코믹스 세계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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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유니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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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전쟁 당시에 어느 차원에서 온 것인지는 명확히 알 수 없는 스모크스크린이 유니크론에게 납치되어 칼드론 경기장에 떨어진다. 여기서 이 스모크스크린은 또 다른 차원에서 온 스모크스크린과 싸우게 된다.

2.4. 드림웨이브 코믹스 세계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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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오토봇과 디셉티콘 간의 전쟁 당시에 스모크스크린은 그림록이 이끄는 Lightning Strike Coalition의 부대원이었다.

전쟁은 사이버트론을 완전히 고갈시켰고, 결국 대정전이 일어나 모든 사이버트로니안들과 문명은 에너지를 잃고 정지한다. 그러다 쇼크웨이브가 다시 깨어나 사이버트론 사회를 통합시켰고, 스모크스크린은 싸움이 없는 보통 생활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던 중 스모크스크린은 쇼크웨이브에 저항하는 핫로드의 활동을 목격하고 그에 가담한다.

스모크스크린, 브로드사이드는 지구에서 잡혀왔던 아이언하이드, 프라울, 기어스 등을 저항군 지하 기지로 안내한다. 이후 오토봇들이 쇼크웨이브에 저항해 대규모

2.5. IDW G1 코믹스 세계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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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론과 디셉티콘의 대규모 지구 침공이 실패로 끝난 이후, 지구에 있던 오토봇들은 범블비가 지도하게 된다. 그러던 중, 지구에 숨어있던 컴뱃티콘들은 북한에 고용되어 남한 침공의 선봉에 서게 된다. 스카이워치와 오토봇들은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바다를 건너게 된다. 그러나 메가트론의 대규모 침공 이후 미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트랜스포머들을 대규모 살상 무기와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오토봇들은 그런 미국의 눈에 들키지 않기 위해 로봇 형태로 컴뱃티콘과 싸울 수 없었다.

한국에 온 스모크스크린은 자신의 연막 기술을 이용해 볼텍스를 견제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오토봇들은 디셉티콘들에게 버림받아 숨어지내던 썬더크래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의 도움을 받아 북한의 컴뱃티콘, 중국의 프레데콘을 물리치고 미국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