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다 아이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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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가수이자 MBN 한일가왕전의 일본인참가자 .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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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 아이코(住田愛子)는 액터스 스쿨 히로시마에서 만든 여성 로컬 아이돌 유닛 SPL∞ASH(스플래시)[1]의 제10기 멤버[2] 중 한 명으로 스플래시는 현재 히로시마의 프로 축구팀인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공식 응원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다. K-팝과 한국의 떡볶이를 좋아한다는 소녀지만 무대 위에서 만큼은 성인 못지 않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춤을 보여주며 가수로서의 미래도 촉망된다. MBN 한일가왕전에서 긴기라기니(ギンギラギンに)를 불러 2주 만에 무려 유튜브 2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한국 트롯여제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있다.

"만나고 싶어서 지금(会いたくて今)"이라는 곡을 듣다보면 가수 이선희의 목소리와 매우 유사한 것을 알 수 있다. 어린나이 치고도 성량이 상당히 풍부한데다 중고음에서부터 중저음에서까지의 힘있는 음색을 소유하고 있다. 테크닉도 좋아서 힘을 줄 때는 특유의 목소리톤으로 허스키한 사운드를 내기도 하는데, 일본 여가수들 중에서도 이 정도로 개성있고, 폭넓은 소리를 내는 여가수가 드물다보니 더 주목받기 쉬운 위치에 있다.

3. 방송 출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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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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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일가왕전에 참가해서 애염교(愛染橋), 긴기라기니 사리케나쿠, 만나고 싶어 지금(会いたくて今), 발렌티(バレンティ) 등을 선보였다. 이 때 좋은 평가를 받아 한국팬들의 수가 급증하였으며, 한국과는 일절 상관없는 일본방송에서의 영상에서도 한국인들의 응원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 트롯걸즈 재팬에 참가해서 瀬戸の花嫁(세토의 신부), ワインレッドの心(와인 레드의 마음), "真夜中のドア〜stay with me(한밤의 문~stay with me)" 등을 선보였다.

• 인터넷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 실베(실시간베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