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틀라나 바이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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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1. 개요[편집]
소련 前 기계체조 선수이며, 1988 서울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다.
2. 선수 경력[편집]
2.1. 1986년[편집]
1986년 소련선수권에서 당시 15세의 나이로 개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2. 1987년[편집]
직전 대회에서의 모습과 달리, 유럽 선수권에서는 종합 11위로 마감하였다.[3] 이후 같은 연도에 치러진 세계선수권에서는 개인종합 4위, 평균대를 제외한 개별 종목에서 전부 4위를 기록하여 메달 획득에는 실패하였다.
2.3. 1988 서울 올림픽[편집]
심각한 손목 부상에도 올림픽 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 1988 서울 올림픽 대표팀 선수로 선발되었다.[4]
올림픽에서는 주종목인 평균대와 이단평행봉은 각각 예선에서 7위와 9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국가당 2명의 체조 선수만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고, 단체전에서 루마니아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2.4. 1989년[편집]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3. 은퇴 이후[편집]
1991년부터 벨라루스 모길료프에서 코치 생활을 하다가, 2002년에는 카타르에서 코치 생활을 하였으나 더운 날씨를 못 이겨[5] 다시 벨라루스로 돌아갔다. 고향인 모길료프에서는 본인의 이름을 단 소규모 체조 토너먼트 대회가 매년 열린다.
4. 수상 기록[편집]
[1] 러시아어[2]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선발전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1991년에 은퇴한 것일 수도 있다.[3] 충격적인 성적 때문인지 유럽선수권을 기점으로 모든 경기에서 선발 주자로 뛰었다. 이 때문에 늘 점수를 좋게 받지 못했다.[4] 예비 선수인 오멜리안치크도 올림픽에 갔으나 교체되진 않았다.[5] 본인 말로는 50°C에 달해서 건강이 나빠질 것 같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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