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밀리터리(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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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밀리터리
SWISS MILITARY

파일:인도 스위스 밀리터리 로고(4x).png

Rise & Conquer
사명
Swiss Military Consumer Goods Limited
(스위스 밀리터리 월드와이드)
기원
불명(1984년, 파일:스위스 국기.svg스위스라고 주장중)[1]
국가
파일:인도 국기.svg인도[2]
본사 소재지
파일:인도 국기.svg인도 뉴델리(등기)[3][4], 파일:인도 국기.svg인도 구루그람(본부)
창업자
불명(파일:스위스 국기.svg자크 뵈글리라고 주장중)[5]
회장
아쇼크 소흐니
대표이사
아누즈 소흐니
등록번호
L51100DL1989PLC034797[6]
업종
가전, 생활용품, 브랜드 라이선싱[7], 기념품 사업(스위스)
비고
인도의 스위스 밀리터리는 영업 중인 것으로 확인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스위스 밀리터리샵(인도)[8](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9]
스위스 밀리터리(인도)(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10]
오디오(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아시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스위스 밀리터리 코리아
1. 개요
2. 진실
2.1. 사실은 인도 기업
2.1.1. 계열사
2.2. 이전에 스위스 기업이긴 했다?
2.3. 자크 뵈글리는 시계를 만든 적이 있나
2.4. Jacques Boegli SA는 스위스 밀리터리라는 상표를 소유한 적이 있나
2.5. 결론
2.6. 유사 사례
3. 한국
4. 기타



1. 개요[편집]




홍보 동영상[11]
스위스 밀리터리는 기원은 분명하지 않지만 1984년 자크 뵈글리에 의해 스위스에서 나왔다고 주장하는 인도 브랜드 라이선싱 기업이다. 상표권 관리 회사는 프로모셔트 SM S.A.[12]이며 소재지는 스위스이나 이 회사를 본사라고 볼 수는 없다.

어찌됐건 스위스 밀리터리 측은 1984년에 창업자인 자크 뵈글리가 시계 사업을 시작했고 아들인 장뤼크 뵈글리가 사업을 확장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여러나라에서 생활용품, 가방을 판매하며 생활용품은 드릴, 청소기, 안마기, 우산, 건전지 등을 판매한다. 원래 시계만 생산했었으나 라이터, 고급 볼펜, 지갑, 가방 등도 취급하고 있다. 수입사인 이노뷰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적으로 미국[13], 영국, 캐나다, 브라질, 아시아 국가 등 20여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각종 스위스 밀리터리 홈페이지들이 주장하고 있다.[14]

자매상표로 스위스 알파인 클럽(Alpine Club SWITZERLAND)을 두고 있다.

본가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해당 상표를 보유한 적이 있는 기업 중 하나인 뵈글리 트레이딩 & 셀링 AG는 코로나 19로 인한 봉쇄조치를 이기지 못하고 뵈글리 트레이딩 & 셀링 AG가 파산하는 바람에 사라졌다. 자세한 내용은 진실 문단을 참고한다.

2. 진실[편집]



2.1. 사실은 인도 기업[편집]


The brand is called Swiss Military, but is, in fact, run by an Indian.

스위스 밀리터리라고 하는 상표는 사실 인도인에 의해 운영중이다.

Swiss Military stores, backed by India - Financial Express 중에서


It is in 2006 that Mr. Ashok Sawhney took over as C.E.O of the brand Swiss Military Worldwide.

2006년에 아쇼크 소흐니가 스위스 밀리터리 월드와이드를 인수하고 CEO가 되었다.

토레로의 브랜드 설명 페이지 중에서

질문
사실여부
연구가 스위스에서 이뤄지고 있는가?
아니요. 홈페이지에서 연구소의 주소를 확인할 수 없고 연구에 대한 내용이 없음.
생산이 스위스에서 이뤄지고 있는가?
아니요. 한국에서 유통되는 제품은 중국제, 인도에서 유통되는 제품은 인도제와 중국제가 섞여 있음.
스위스인이 소유하고 있는가?
아니요. 이전에는 그랬으나, 현재는 인도인이 소유하고 있고 소흐니 일가가 경영하고 있음.
본사가 스위스에 있는가?
아니요. 본사는 인도 뉴델리(등기), 구루그람에 소재하고 있음.
스위스 정부의 상표 허가를 받았는가?
아니요. 스위스 외에 소재한 기업에 대해서는 스위스 정부가 여건상 단속을 못하고 있음.
2023년에 인도 고등법원은 소송전에서 스위스 정부의 손을 들어줌.
검색시 자료가 거의 안나오는 상표다. 사실 이 상표는 2006년에 아쇼크 소흐니가 인수했고 지금도 회장이 아쇼크 소흐니이며 간부는 아쇼크 소흐니 회장의 아들이다. 월드와이드라는 이름을 가진 회사가 인도에 소재한 것으로 볼 때 본사가 인도에 있는 기업이다.

국내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이 인도의 회사를 거쳐 스위스에 소재한 상표권 관리 기업을 통해 라이선스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인도 내에서도 의류 부문을 토레로라는 기업에게 라이선스를 줬다. 국내에서 팔리는 스위스 밀리터리 제품은 인도의 것과 디자인이 다르다.

국내의 일부 홈페이지에서는 스위스 정부, 국방부의 상표권 라이선스에 대한 언급하고 있지만 스위스 국방부의 이름으로 등록된 스위스 밀리터리 상표는 스위스제를 전제로 등록한 것이므로 대부분 중국제조 국내유통인 한국의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15][16] 또한 키프리스 상표조회를 해보면 SWISS MILITARY BY CHRONO라는 상표와 SWISS MILITARY라는 상표가 등록돼있음을 알 수 있는데 SWISS MILITARY BY CHRONO가 스위스제라는 이유 때문인지 다른 국가에서는 CHRONO AG가 등록한 것으로 돼있지만 한국에서는 이미 정부가 등록한 상표의 범위에 들어가서 그런 것인지 스위스 정부가 소유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정부가 등록한 상표를 제외하면 프로모셔트 SM S.A.가 소유한 것이 가장 많다. 이 상표가 유럽에도 등록돼있기는 하지만 도안으로 등록되진 않았으며 국내에서는 출원 단계에 있다.

아래 문단의 본가 스위스 밀리터리는 그냥 에델바이스에서 파는 일개 기념품 상표에 불과하나, 인도의 분가는 아예 스위스 밀리터리라는 이름을 건 매장이 있다.

스위스 밀리터리를 구글로 검색하거나 상표검색을 하면 빅토리녹스 AG, 크로노 AG, 하노와 AG, Montres Charmex(몽트르 샤르메)로부터 라이선스 받아 미국에서 운영하는 Swiss Military USA Inc. 그리고 스위스 국방부까지 다양하다. 그래서 스위스 기업으로 알고 있던 사람들도 있고 그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는 경우에는 중국의 상표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다시 말해 본사 소재지부터 주요 경영진, 공장까지 스위스와 관련이 없다. 애초에 본가부터 기념품 프렌차이즈 사업이었기 때문에 연구개발 시설이 없었고 상표 사용권만 넘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상표, 마케팅 등이 그냥 인도화되었다. 그러나 본사가 스스로 인도기업인 것을 알리기는 싫었는지 대외적으로 홍보할 때는 인도보다는 스위스적인 면을 강조한다.

2.1.1. 계열사[편집]


지배구조는 정확히 알기 어려워서 관련된 회사 위주로 정리하였다. 회사정보를 통해 볼 수 있는 스위스 밀리터리 관련 회사는 총 6개이다.
회사
회장 혹은 대표이사
비고
파일:스위스 국기.svgPromoshirt SM S.A.
아쇼크 소흐니(회장)
상표권 관리[17]
파일:프랑스 국기.svgPromoshirt SM S.A.
불명
폐업됨
파일:인도 국기.svgPromoshirt SM Pvt. Ltd.
아누즈 소흐니, 아시타 소흐니[18]
[19]
파일:스위스 국기.svgPromoshirt SM Pvt. Ltd. 스위스 지점
장모리스 메트르(관리인)[20]

파일:인도 국기.svgSwiss Military Consumer Goods Ltd.
아쇼크 소흐니(회장), 아누즈 소흐니
스위스 밀리터리샵 운영사[21]
파일:인도 국기.svgSwiss Military Lifestyle Products Pvt. Ltd.[22]
아쇼크 소흐니(회장), 아누즈 소흐니
스위스 밀리터리 인디아 운영사
많은 제품 중 스위스 밀리터리샵과 스위스 밀리터리 인디아는 소흐니 가족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2.2. 이전에 스위스 기업이긴 했다?[편집]



파일:스위스의 스위스 밀리터리.png

장뤼크 뵈글리의 프렌차이즈인 에델바이스 매장에 전시된 스위스 밀리터리 백팩
Bögli Trading & Selling AG 홈페이지(아카이브)
1984년에 자크 뵈글리라는 스위스인이 시계를 만들었고 아들이 사업을 확장했다고 하는데 자크 뵈글리는 아래의 문단을 보면 어떤 식으로 시계사업을 했는지는 알 수 있지만 뵈글리 일가가 스위스 밀리터리라는 상표를 소유한 적이 있는지 혹은 1984년부터 쓰였는지도 알 수 없다. 스위스 밀리터리 월드와이드 홈페이지는 지나치게 조악하며 스위스에서 장사하던 시절의 자료도 거의 없다.

그런데 장뤼크 뵈글리는 검색하면 나오긴 한다. 기념품의 왕이라고 불리며 기념품 사업을 했다고 되어 있는데 위에 언급한 스위스 밀리터리라는 상표와 알파인 클럽이라는 상표도 볼 수 있다. 장뤼크 뵈글리는 취리히에 Bögli Trading & Selling AG(뵈글리 트레이딩 & 셀링 주식회사)를 두고 있었으며 산하에 에델바이스 점포와 크레이프 가게를 두고 프렌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인해 도시봉쇄에 들어가면서 파산하여 회사를 청산했다. 장뤽 뵈글리는 사실상 기념품 사업에 몰빵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고 도시봉쇄를 하니 방문자가 줄어서 모든 것을 잃었다.

그러나 죽었다 깨어나도 스위스의 기술로 시계를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은 없었고 스위스 밀리터리도 알파인 클럽도 장뤼크 뵈글리의 프렌차이즈 사업에 쓰이는 제품의 일개 상표에 불과했던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2006년도에 아쇼크 쇼흐니가 국제 상표 사용권을 받았고 본가가 파산하고 사라졌으니 지금은 스위스와 무관한 인도기업이다. 일개 상표였던 스위스 밀리터리가 기업으로 등극한 것은 덤이다.

에델바이스 온라인 AG라는 회사가 에델바이스 온라인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온라인 몰이 뵈글리와 관계가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스위스 밀리터리로 검색하면 몇개의 상품이 나온다. 극히 일부 상품만 구매가 가능하지만 나머지는 불가능하다.

여기서 미스테리가 있는데 등기상으로는 Jacques Boegli SA로 추정되는 기업이 스위스 밀리터리 상표를 가졌다가 인도인이 소유한 스위스의 프로모셔트로 권리가 이전된 것으로 되어있는데 뵈글리 트레이딩 & 셀링 AG라는 파산 후 청산된 법인과 무슨 관계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법인도 스위스 밀리터리 상표권을 갖고 있었던 적은 있지만, 등록일자가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다.

2.3. 자크 뵈글리는 시계를 만든 적이 있나[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등기상으로 봐서는 스위스 시계를 뵈글리 일가가 직접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계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체를 두고 있는 것은 맞다이다. 그 이유는 아래외 같다.
  • Jacques Boegli(자크 뵈글리)로 검색하면 Bolux Jaques Boegli가 나오고 이전 등기명이 Jacques Boegli인 것으로 나온다. 이 회사가 보유했던 상표 중 자크 뒤 마누아르벨뷔가 있다. 자크 뒤 마뉘아르는 현재 뵈글리 일가와는 관계가 없고 자크 뵈글리의 아들로 추정되는 프랑수아 뵈글리가 벨뷔를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벨뷔의 등기사명은 B-Watch SA이며 이전 사명은 Montre Boegli SA였다. 벨뷔는 1904년부터 시계 일을 시작한 뵈글리가라는 식으로 소개한다.
  • 스위스 상표 검색을 통해 Boegli를 검색하면 Boegli라는 시계상표 로고가 나오는데 권리자가 Montre Boegli SA이다. 이 회사는 Boegli Watch SA가 운영하고 있는데 상표는 여전히 현 B-Watch SA가 보유한 것으로 되어 있어 계약을 통해 사용권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 매니저 스위스 와치라는 상표가 있는데 상표 조회가 안되지만 공방의 주소를 보면 BF TIME SA가 나오는데 이 회사가 자크 뒤 마누아르 SA였으며 두 명의 모두 한번씩 벨뷔의 상표권을 보유한 적이 있다. 또한 BF TIME SA와 B-Watch SA의 등기상 주소가 같다. 두회사 모두 프랑수아 뵈글리가 대표이고 이 사람이 대표로 있던 회사들 중에 이전 대표 혹은 회장이 자크 뵈글리였던 것으로 볼 때 프랑수아 뵈글리는 자크 뵈글리와 혈연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프랑수아 뵈글리 혹은 자크 뵈글리와 관계된 시계상표의 다수는 1904년부터 대를 이어온, 프랑수아 뵈글리가 설립한이라는 문구가 추가되어 있다. 뵈글리가가 어떤 형태로 시계사업을 해왔는지는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자크 뵈글리와 프랑수아 뵈글리가 시계사업을 한 적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4. Jacques Boegli SA는 스위스 밀리터리라는 상표를 소유한 적이 있나[편집]


중요한 부분은 자크 뵈글리와 프랑수아 뵈글리와 관계된 회사들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이 위에 있는 스위스 밀리터리라는 상표를 장기간 소유한 적이 있는가라는 것인데 키프리스 상표 조회를 해보면 엠/에스 작께스 보에글리 에스 에이라는 기묘한 한글표기를 한 기업이 소유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Jacques Boegli SA를 말하는 것인지 Jacques Boegli SM SA를 말하는 지는 알 수 없지만 후자는 조회가 안되고 전자는 청산된 법인으로 조회가 된다. Jacques Boegli SA도 위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자크 뵈글리와 프랑수아 뵈글리와 관련된 기업이었다. 어찌됐건 엠/에스라는 기묘한 표기를 떼면 Jacques Boegli SA와 일치한다. 해당 상표는 2003년에 볼펜류로 등록되었는데 2008년에 스위스 밀리터리 코리아로 권리가 이전되었고 현재 최종 권리자는 Promoshirt SM SA이다.

Jacques Boegli SA는 1974년에 설립하어 2007년에 소멸한 법인이다. 그래서 Jacques Boegli SA가 엠/에스 작께스 보에글리 에스 에이가 아니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 명의로 등록된 것도 거절된 것도 시계류가 아니며 자크 뵈글리와 프랑수아 뵈글리가 스위스 밀리터리라는 위 도안과 유사한 상표로 시계를 만들었다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기원이 분명하지 않다. 적어도 서류상으로는 시계사업을 하는 스위스 기업인 Jacques Boegli SA가 시계 상표인지 알 수 없는 스위스 밀리터리를 보유하고 있다가 2006년 이후 인도인에게 넘어간 것까지는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1984년에 만들어졌다는 주장은 Jacques Boegli SA가 존재했던 기간 안에는 있기 때문에 말은 되지만 사실인지 확인은 안된다.

2.5. 결론[편집]


서류상 이 상표는 아쇼크 소흐니, 장뤼크 뵈글리, 자크 뵈글리, 프랑수아 뵈글리하고 관련이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서로 무슨 관계였는지를 말해줄 수 있는 증거가 없다. 장뤼크 뵈글리도 소유한 적이 있지만, 권리가 넘어갔다는 증거는 자크 뵈글리 쪽에서 아쇼크 소흐니로 넘어간 것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장뤼크 뵈글리가 자크 뵈글리의 가족이라는 증거 또한 언론에 없다. 자크 뵈글리의 기업이 혈연관계로 보이는 사람에게 넘어간 기록은 프랑수아 뵈글리로 넘어간 기록 뿐이다. 그래서 이 상표의 기원이 자크 뵈글리인 것 같다라고 추측할 수 있을 뿐이며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다고 볼 수밖에 없다.

2.6. 유사 사례[편집]


몽크로스 스위스를 디비다(#1, #2, #3)
역사적으로 어떤 상표였다가 다른 국가로 넘어갔으나 사실을 과장해서 마케팅하여 파는 사례는 많지만 없는 상표를 지어내서 역사가 있는 것처럼 속인 사례도 있다. 몽크로스의 경우에는 스위스의 상표 소유주가 스위스 국적의 한인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3. 한국[편집]




스위스 밀리터리(이노뷰)
한국에서는 이전에 스위스 밀리터리 코리아라는 회사가 존재했으나 현재는 확인되지 않는다. 여러 개의 업체가 인도의 회사를 통해 상표 사용권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그 유통사가 여럿이라 페이지의 수도 많다. 이는 브랜드 페이지가 지나치게 부실해서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유통사의 말에 의하면 2000년도 시장조사 후에 2005년도에 스위스 밀리터리 코리아를 통해 한국에 진출했다고 하는데 키프리스 조회를 해보면 2002년도에 자크 뵈글리 SM S.A.명의로 등록했다고 되어 있고 2008년에 스위스 밀리터리 코리아와 개인을 거쳐 프로모셔트 SM S.A.로 양도한 것으로 보아 근거가 없지는 않아보인다. 참고로 스위스 밀리터리의 스위스 외 상표권이 소흐니 가족으로 넘어간 시키는 2006년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한국에 처음으로 진출했다고 알려진 시기는 소흐니 가족이 인수하기 전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한국의 유통업체는 셋이라고 돼있는데 실제로는 더 많다.
  • 이노뷰(공구, 가전)[23]
  • 까사앤바스(욕실용구)
  • 오성우산(우산)
  • 케이제이에이치 유통(여행용 가방)[24]
  • 오케이 코리아

4. 기타[편집]


  • 프로모셔트 SM S.A.명의로 스위스에 등록한 상표가 있다. SWISS MOUNTAINEERSWISS Miss인데 둘 다 등록된 용도의 제품이 보이진 않는다. 나머지 하나는 출원 상표인데 명의는 같지만 주소가 알려진 곳과 다르다. 회사나 등기 주소를 옮겼는지는 불명이다. 당연히 스위스 밀리터리는 프로모셔트 SM S.A.명의로 등록되지 않았다.[25]
  • 2020년 기사에 의하면 인도의 스위스 밀리터리는 스위스, 한국에 이어 세번째로 크다고 한다. 스위스는 청산 이전의 장뤼크 뵈글리의 프렌차이즈 사업 매출을 쓴 것으로 보이며 한국의 경우에는 팔리는 것은 맞지만 제품별 유통사가 달라서 모두 확인하기가 어렵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스위스는 전혀 상관 없으므로 제외한다면 한국의 스위스 밀리터리가 본토보다 더 잘나간다는 것이다.
  • 키프리스에 자크 뵈글리(키프리스 표기: 작께스 보에글리) SM S.A.가 이전의 회사명인 것으로 보이는 기록이 있다. 지금은 프로모셔트 SM S.A.로 바뀐 상태다.
  • 서울 서초구에 스위스 밀리터리 코리아라는 회사가 있었다는 기록이 키프리스 상표 조회에 남아 있다. 그러나 프로모셔트 SM S.A.로 권리가 이전되었고 스위스 밀리터리 코리아라는 회사는 검색으로 사이트가 나오진 않는다.
  • 로고상표는 등록절차를 밟고 있다. 이의제기가 들어온 것으로 되어 있는데 유럽 상표조회에서 이의를 제기한 기관이 스위스 정부라는 것으로 볼 때 한국에서도 스위스 정부가 대리인을 통해 이의를 제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 청호나이스에서 무선 진공청소기를 발매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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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위스 상표가 아닌 게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돌기는 하지만 서류상으로 스위스 기업이 소유한 적이 있긴 하기 때문에 완전히 틀리진 않았다.[2] 회장이 인도인이며 간부들은 회장의 아들이므로 실질적으로는 인도의 기업이다. 이 사실은 기사에서도 드러난다. 키프리스 상표조회를 하면 프로모셔트 SM Pvt. Ltd.가 소유했다가 스위스의 회사로 이전했다는 기록을 볼 수 있다.[3] 홈페이지에 찍힌 스위스 밀리터리 월드와이드의 주소를 기준으로 하였다. 구글검색을 하면 Swiss Military Lifestyle Products Pvt. Ltd.근처에 있는 것으로 나온다.[4] 스위스 쥐라에 소재한 프로모셔트 SM S.A.는 상표관리 회사이다 프랑스에도 프로모셔트 SM S.A.가 소재하고 있지만, 키프리스 상표 조회를 해보면 이 회사와 같은 계열인 것은 맞는데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는 알 수 없다. 아마존 프랑스에서 스위스 밀리터리를 검색하면 이 스위스 밀리터리가 아닌 다른 상표의 손목 시계만 나오는 것으로 보아 판매 및 유통을 목적으로 만든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5] 자크 뵈글리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반만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상표 등기내역에 자크 뵈글리가 시계를 만들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스위스의 회사 등기와 표기가 미묘하게 불일치하며 장뤼크 뵈글리가 아쇼크 소흐니에게 권리를 매각하는 과정이 썩 명쾌하지 않아 의문점이 많다. 그런데 키프리스 조회로 권리자들을 봤을 때 자크 뵈글리 SA에서 스위스 밀리터리 코리아로 넘어간 부분이 있어서 자크 뵈글리 창업자설을 완전히 부정하긴 어렵다.[6] Swiss Military Consumer Goods Limited[7] 키프리스로 조회해보면 오만가지 상품의 상표로 등록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뵈글리가 사업을 시작할 때는 시계였던 것으로 보이나, 스위스 밀리터리 상표를 썼는지는 알 수 없다.[8] 2022년 하반기에 통폐합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홈페이지와 달리 공식 SNS는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9] Swiss Military Consumer Goods Ltd.에서 운영하고 있다.[10] Swiss Military Lifestyle Products Pvt. Ltd.에서 운영하고 있다가 통폐합하여 주체가 Swiss Military Consumer Goods Ltd.로 변경되었다.[11] 스위스를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스위스에 있는 에델바이스 샵을 자꾸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동영상이 올라온 2015년의 스위스 에델바이스샵과 스위스의 스위스 밀리터리 상표 소유자는 장뤼크 뵈글리로 아쇼크 소흐니가 소유한 스위스 밀리터리와는 관계가 없다. 그런데 마치 인도의 스위스 밀리터리가 마치 에델바이스에 자신의 제품이 들어간 것처럼 연출했다. 이와 별개로 본가 사장이었던 장뤼크 뵈글리도 동영상에 나오는데 인터뷰가 하나도 없고 회장인 아쇼크 소흐니만 싱글벙글 웃고 있다. 장뤼크 뵈글리의 표정이 좋지 않은 것과 세계에서 팔리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동영상은 스위스의 에델바이스만 계속 나오는 것은 덤이다.[12] Promotional Shirt Swiss Military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에 소재하고 있지만 스위스 밀리터리 월드와이드 홈페이지에 있는 연락처와 주소에 이 회사가 있으므로 인도의 기업이 소유한 상표권 관리회사로 보면 된다.[13] 상표가 등록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14] 그러나 브랜드 페이지가 부실해서 어떤 국가에 어떻게 팔리고 있는지 확인이 어렵다.[15] 어떻게 스위스 밀리터리 상표를 쓸 수 있는지는 불명이다.[16] 본토에서는 인도제조제품과 중국제조제품이 섞여 있다. 당연히 스위스 제조 제품은 없다.[17] 홈페이지 정보와 지금도 아쇼크 소흐니가 회장으로 있는 것을 보면 지배구조상 이 회사가 정점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18] 등기이사로 추정[19] 스위스 밀리터리 월드와이드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회사로 추정된다.[20] 스위스 밀리터리 주요인물 중 유일한 스위스인이다. 공식 홈페이지의 회사 정보와 위에 있는 홍보 동영상에 등장했다. 그러나 언론 인터뷰는 보통 아누즈 소흐니가 하기 때문에 장모리스 메트르를 언론에서 보기 힘들다.[21] 이 회사는 스위스 밀리터리의 실질적인 본사이다. 1989년에 등록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새로 법인을 만들고 이전 법인을 청산하지 않는 이상 이름을 바꿔도 등록일은 그대로다. 그런데 인도의 회사 등기는 이전 기록을 열람할 수 없어서 2006년 이전에 이 회사가 뭐하던 회사였는지 알 수 없다.[22] 공식 사이트가 스위스 밀리터리샵과 통합되었고 회사 정보에서 미등록으로 나오기 때문에 통합 후 사라짐.[23] 스위스 밀리터리 뿐만 아니라 스위스 알파인 클럽의 사용권도 받았다.[24] 로고 서체가 조금 다르기는 하나 스위스 밀리터리샵을 모바일로 접속하면 이 서체를 볼 수 있다. 스위스 밀리터리 홈페이지에 있는 유통사 목록 중에 코어 인터내셔널이라고 된 회사가 있는데 이것을 의미한다.[25] 뵈글리의 회사가 파산하면서 유럽연합에서 사용하는 상표는 넘어오거나 등록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