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레이 미사일 디펜스 건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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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Ray Missile Defence Gunship
Warhammer 40,000의 타우 제국이 사용하는 화력 지원(Heavy Support) 차량.
주 무기로 시커 미사일을 6발이나 장비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마커라이트를 2기 갖추고 있다. 6판 타우 코덱스에는 시커 미사일이 자체 BS를 이용해 발사도 가능하고 마커라이트를 써서 발사도 가능하다.
주된 용도는 시커 미사일 창고와 마커라이트 제공이며, 충분한 수의 시커 미사일을 마커라이트를 통해 상대 아미의 여러 차량에 시야 밖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날리는 타우의 헌터 킬러 전술은 충분히 상대방에게 위협적이기 때문에 해머헤드 건쉽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전술을 갖고 있다. 해머헤드가 말그대로 망치로 적의 면상을 깨부수는 킬링 블로우[1] 전차라면 스카이 레이는 헌터 킬러 전술의 궁극적인 구현체. 해머헤드와 달리 본체가 드러나지 않아도 패스파인더 팀이나 스텔스 슈트 팀이나 다른 스카이레이의 마커라이트가 적에게 조준되기만 하면 전장 어디서든 시야에 상관없이 시커 미사일이 날아들기 때문에 해머헤드에 비해서 생존성은 월등하며 위치에 큰 상관이 없고 자기 자신이 직접 사격이 불가능한 상태여도 시커 미사일이 외부 관제로 발사될 수 있기 때문에 헌터 킬러 전술을 채택한 타우 아미에 해머헤드 대신 자주 쓰인다.
사상 최강의 공격력과 범용성을 갖춘 해머헤드의 레일건에 비해서 선호하는 사람은 적지만 그 안정성과 유연성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기갑. 그러나 6판 환경에 진입하면서 2000포인트 이상이나 조건을 맞출 경우 슬롯이 두배가 되는데, 사실 이걸 쓸 경우 대전차 화력이 조금 부족했는데, 이제는 헤비 슬롯도 6개나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이제 굳이 스카이레이를 위한 로스터가 아니어도 해머헤드 사이에 몇대쯤 껴있어도 무리가 없다. 참고로 시커 미사일 포대와 마커라이트는 각각 하나의 웨폰 시스템으로 취급한다.[2]
참고로 스프루의 내용물이 정말 대인배스러운데, 해머헤드의 포탑 스프루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스카이 레이/데빌 피쉬/이온헤드/레일헤드 넷 중 원하는 대로 골라 만들 수도 있다. 그러면서 가격은 일반 해머헤드와 동일하다! 야! 신난다!
여담으로, 처음 등장한 '임페리얼 아머'에서는 대공차량이었으나, 개정된 코덱스에서는 벨로시티 트래커라는 워기어를 이용해서 대공도 대지상도 문제 없이 수행하는 것이 되었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타우진영 2티어 차량유닛으로 등장. 미사일 사정거리 50에 시야가 무려 35인데, 시야가 패스파인더와 같다. 미사일 탄막(Missile Barrage) 업그레이드를 하면 특수능력 미사일 탄막을 쓸 수 있다. 지정한 지역을 중심으로 미사일을 막 쏟아붓는데, 사실상 지정된 범위를 전부다 미사일로 뒤엎어버려서 모랄빵용으로도 좋고, 건물 철거용으로도 좋은 성능이다. 2티어 대차량 유닛이며, 화력지원 유닛이 부족한 카우욘 테크에선 계속 써야할 병기(몬트카는 해머해드가 있으니).
다만 체력이 거지같은지라 로켓스마의 공격 몇대 맞고 터질 정도로 굉장히 허약하다. 그러니 컨트롤이 필요하다. 다만 앞서 언급했다시피 사정거리가 기니 앞에서 얼쩡거릴 필요없으니 후방에서 화력지원으로 쓰자.
마블 코믹스의 베놈: 스페이스 나이트 #6에서 등장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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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의 타우 제국이 사용하는 화력 지원(Heavy Support) 차량.
1. 미니어처 게임[편집]
주 무기로 시커 미사일을 6발이나 장비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마커라이트를 2기 갖추고 있다. 6판 타우 코덱스에는 시커 미사일이 자체 BS를 이용해 발사도 가능하고 마커라이트를 써서 발사도 가능하다.
주된 용도는 시커 미사일 창고와 마커라이트 제공이며, 충분한 수의 시커 미사일을 마커라이트를 통해 상대 아미의 여러 차량에 시야 밖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날리는 타우의 헌터 킬러 전술은 충분히 상대방에게 위협적이기 때문에 해머헤드 건쉽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전술을 갖고 있다. 해머헤드가 말그대로 망치로 적의 면상을 깨부수는 킬링 블로우[1] 전차라면 스카이 레이는 헌터 킬러 전술의 궁극적인 구현체. 해머헤드와 달리 본체가 드러나지 않아도 패스파인더 팀이나 스텔스 슈트 팀이나 다른 스카이레이의 마커라이트가 적에게 조준되기만 하면 전장 어디서든 시야에 상관없이 시커 미사일이 날아들기 때문에 해머헤드에 비해서 생존성은 월등하며 위치에 큰 상관이 없고 자기 자신이 직접 사격이 불가능한 상태여도 시커 미사일이 외부 관제로 발사될 수 있기 때문에 헌터 킬러 전술을 채택한 타우 아미에 해머헤드 대신 자주 쓰인다.
사상 최강의 공격력과 범용성을 갖춘 해머헤드의 레일건에 비해서 선호하는 사람은 적지만 그 안정성과 유연성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기갑. 그러나 6판 환경에 진입하면서 2000포인트 이상이나 조건을 맞출 경우 슬롯이 두배가 되는데, 사실 이걸 쓸 경우 대전차 화력이 조금 부족했는데, 이제는 헤비 슬롯도 6개나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이제 굳이 스카이레이를 위한 로스터가 아니어도 해머헤드 사이에 몇대쯤 껴있어도 무리가 없다. 참고로 시커 미사일 포대와 마커라이트는 각각 하나의 웨폰 시스템으로 취급한다.[2]
참고로 스프루의 내용물이 정말 대인배스러운데, 해머헤드의 포탑 스프루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스카이 레이/데빌 피쉬/이온헤드/레일헤드 넷 중 원하는 대로 골라 만들 수도 있다. 그러면서 가격은 일반 해머헤드와 동일하다! 야! 신난다!
여담으로, 처음 등장한 '임페리얼 아머'에서는 대공차량이었으나, 개정된 코덱스에서는 벨로시티 트래커라는 워기어를 이용해서 대공도 대지상도 문제 없이 수행하는 것이 되었다.
2. PC 게임[편집]
Warhammer 40,000: Dawn of War 타우진영 2티어 차량유닛으로 등장. 미사일 사정거리 50에 시야가 무려 35인데, 시야가 패스파인더와 같다. 미사일 탄막(Missile Barrage) 업그레이드를 하면 특수능력 미사일 탄막을 쓸 수 있다. 지정한 지역을 중심으로 미사일을 막 쏟아붓는데, 사실상 지정된 범위를 전부다 미사일로 뒤엎어버려서 모랄빵용으로도 좋고, 건물 철거용으로도 좋은 성능이다. 2티어 대차량 유닛이며, 화력지원 유닛이 부족한 카우욘 테크에선 계속 써야할 병기(몬트카는 해머해드가 있으니).
다만 체력이 거지같은지라 로켓스마의 공격 몇대 맞고 터질 정도로 굉장히 허약하다. 그러니 컨트롤이 필요하다. 다만 앞서 언급했다시피 사정거리가 기니 앞에서 얼쩡거릴 필요없으니 후방에서 화력지원으로 쓰자.
3. 기타[편집]
마블 코믹스의 베놈: 스페이스 나이트 #6에서 등장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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