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 프로제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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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프로제니움
Schola Progenium
1. 개요[편집]
스콜라 프로제니움은 인류제국의 '아뎁투스 미니스토룸'의 여러 부서 중 하나로, 아스트라 밀리타룸이나 임페리얼 네이비에서 복무한 이들 가운데 제국을 위해 한 목숨 임무에 바쳐 사망한 장교나 제국 귀족의 자손들, 혹은 전쟁 고아들을 거둬들이는 훈련기관이자 사관학교이다. 이 아이들은 프로제나(Progena)로 알려져 있으며 이곳에서 졸업한 이들 대부분은 그들을 거둬들였던 아뎁투스 미니스토룸이나 아뎁투스 테라의 다른 부서에서 봉사하게 된다. 이들 중 어떤 이들은 일반 장교로 복무하거나 '템페스투스 사이온', '커미사르'같은 지휘관 및 특수부대원이 되고, 행성 정부나 제국 행정부, 크루세이더를 비롯한 황제교의 조직이나 아뎁투스 아르비테스에 근속하거나 이단심문관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이단심문소의 애콜라이트(Acolytes)로 들어가게 되는데, 여성인 프로제나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전투 수녀들이 된다. 사이킥 능력이 개화된 아이들은 위험성 때문에 처형당하거나 '아뎁투스 아스트라 텔레파시카'에 양도되기도 하고 소수의 경우 이단심문관의 애콜라이트로서 더 많은 훈련을 받기도 한다. 살상력이 매우 뛰어난 극히 일부 생도는 오피시오 아사시노룸의 암살자가 된다."우린 미래에 근심이 많도다. 인류의 승리는 이끄는 자와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달려있을지니. 그 책무는 우리에게 달려있노니; 그 미래는 우리의 것이노라"
" We are concerned with the future. The victory of mankind depends on those who lead and those who serve. That responsibility is ours; that future is ours to bring to pass."
- 'Maccabeus Quintus'의 스콜라 프로제니움 '베르나르 스크라이링' 수도원장
- Abbot Bernar Skrayling, 'Maccabeus Quintus' Schola Progenium
2. 역사[편집]
'스콜라 프로제니움'은 인류의 황제 이름으로 쓰러져 죽은 '임페리얼 가드 장교' 혹은 제국 행정관(Imperial Administrator) 출신과 같은 고위 계층 부모를 둔 아이들을 성별 상관 없이 모두 거둬들인다. '스콜라 프로제니움'에 불려간 이들은 프로제나라고 불리며,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스콜라 프로제니움'에서 생활하며 교육을 받는다. '스콜라 프로제니움'에서의 삶의 기본은 가혹한 훈련이다. 회색 옷을 배정받은 첫째 날부터 그들 '프로제나'는 "'신성 황제'께선 약함과 나약함을 필요치 아니하시며, 고통은 숙련치 않은 마음의 환영일 뿐이다."라고 교육 받는다. 신속한 교정, 기도, 금식과 묵상은 굳건한 목적과 신앙의 마음을 형성되는 도구이며,이 것이 바로 '스콜라'의 가르침이다.죽음은 실패가 아닐지라. 심지어 죽음조차 영광을 가져오리니.
공포는 극복할 수 있기에, 실패가 아니리라.
오직 유일한 실패는 명령 불복종이니, 약간의 망설임조차 비참한 끝을 가져오기 때문이니라
Death is not failure. For even death can bring glory.
Fear is not failure, for fear can be conquered.
The only known failure is to ignore orders, for even a slight hesitation in following them brings an ignoble end.
- 리베르 프로제니움, 1권
- Liber Progenium , Volume I
'프로제나'의 교육은 문학과 제국 교리(Imperial Creed)의 기본 신학에서 시작하여, 역사, 정치, 제국 성인들에 대한 묵상 및 명상, 수식어와 리더쉽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는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모든 '프로제나'들은 악명높은 '훈련수도원장' (Drill Abbot 또는 Drill Abbess)에 의해 육체적 지구력과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기 때문에 이들의 교육 과정은 단순 지식을 쌓는데에 그치지 않는다. '훈련수도원장'들은 단련된 참전 군인이자 일반적으로 그들 생애 반을 제국을 위해 바친 용사들이다. 이 금욕스럽고 작은 죄조차 용납치 않고 끊임없이 회개하는 이들 '훈련 수도원장'의 가르침은 '프로제나'의 뒤를 항상 따르며 그들 생애 평생에 걸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그들이 성장하고 충분히 졸업할 때가 되면 '프로제나'는 제국을 위해 봉사할 장소들로 분류된다. 많은 이들이 교회 지도자, 밀리타룸 템페스투스, 또는 아뎁투스 테라의 각 부서로 가거나 아뎁투스 아르비테스등 많은 곳에 배치 된다. 이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프로제나'는 정치장교로 복무하거나 여성일 경우 아뎁타 소로리타스와 같은 제국 엘리트 조직 가운데 가장 전문화된 인력으로 채용되며 가장 재능있는 소수만이 이단심문소에 소환되어 활동한다. 특별히 숙달된 전사들은 제국의 고귀한 혈통의, 가장 우수한 이들에게서 비롯되었으며 템페스투스 사이온과 정치 장교들은 상사의 명령에 아무 의심하지 않고, 냉철하게 순종하고 집행한다.
인류 제국은 백만 세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안에 속한 모든 문명에서 십일조 형태로 병력들이 징발되어진다. 이 상상할 수 없는 규모에도 불구하고 많은 제국 당국에 의해 내려온 명령들은 제국이 질서 있게 유지되도록 엄숙하게 따라야만 한다. 불이행은 곧 제국의 조직이 신속하게 붕괴됨을 뜻하기도 한다. 템페스투스 사이온과 정치장교들은 청소년기 때부터 제국 교리를 주입 받으며 그들 사이엔 공동체 의식은 존재하지 않지만 충성과 그들의 의무를 신속하게 수행한다.
이들은 인내하며 가장 힘든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다. 일을 끝내는 것이 바로 그들이기 때문이다. 템페스투스 사이온들은 하달된 명령을 완수할 때까지 질문도 없고, 주저하지 않고 싸우는 엘리트 특수 작전 병사들이다. 정치 장교들은 댓가에 관계없이 모든 군사적 목표가 달성되게끔 보장하는 가혹한, 그러나 고무적인 리더이다. 이 두 존재의 철저한 해결 없이는 제국은 가장 어두운 시대에, 심각할 정도로 나약해질 것이다.
제 35번째 천년기 배교의 시대 당시, '스콜라 프로제니움'의 대부분은 타락하여 노예와 부패로 가득찬 곳이었다. 고아들은 공장과 광산에 사용될 노예 노동으로 팔려나갔으며 교회를 위한 부를 축적하는 용도에 불과했다. 특히 촉망받는 이들은 제국 지휘관들에게 노예와 하인으로써 팔려나갔으며, 매력적인 이들은 제국 귀족들을 위한 노리개가 되었다. 육체적으로 강건한 이들은 'Frateris Templar'[1] 또는 '황제의 신부들(Brides of the Emperor)'로 훈련받아 '고그 밴다이어' 교황의 부패하고 폭력적인 사도가 되었다. 주거 환경 자체가 방탕스런 관행과 관련 되었으며 그들의 돈은 미심쩍인 의심을 지우는데 충분했다.
배교의 시대의 부패한 교회였음에도 의외로 당시 스콜라 각 주거 환경은 남녀 사이의 엄격한 분리를 유지했고 오직 종교 의식을 제외한 그들 간의 직접적인 접촉은 존재하지 않았다. 오직 순결한 '프로제나'만이 황제의 영향이 닿는 제국 영역 안에서 한 자리 승지할 수 있기를 희망할 수 있었다.
물론 교회가 개혁되고 난 이후부턴 그러한 부패들은 모두 척결되고 사라졌다. 공식적으론.
3. 영웅과 전설들[편집]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엘리트 병력으로써뿐만 아니라 오르도 템페스투스는 전설적인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를 제외한 제국 최고의 전투 요원이 받는 훈련 장소이다. 인류 제국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신병을 주요 제국 기관에 배출할 수 있도록 미니스트룸의 규율을 받는 시설인 '스콜라 프로제니움'과 나란히 함께한다. '스콜라 프로제니움'은 인류 제국에서 전쟁이 벌어지는 각 행성들에서 끊임없이 전쟁 고아들을 받아들인다. 이 어린 고아들은 공식적으로 Progena Novum으로 알려져 있다. 철저한 주입식 정신 교육과 훈련과 교육을 받은 거의 인간같지 않은 이들은 스스로의 순응 시험을 통과하고 '선택의 기간'이 끝나면 제국 각 계층의 다른 기관에 봉사하기 위해 흩어진다.
이 생도들 대다수는 스콜라 템페스투스'Schola Tempestus'에 배정되어 템페스투스 사이온이 되기 위한 필요하지만, 매우 힘든 훈련들을 마친다. 스콜라 템페스투스는 효율적이고 무자비하게 굴리기 때문에 훈련 받는 이들 그룹별로 매년 사망률이 매우 높다. 3년 간의 혹독한 육신과 정신을 개조하는 훈련을 견뎌낸 이들은 사이온 연대에 배정되어 본격적으로 밀리타룸 템페스투스에 합류하게 된다. 이 시점부터 그들은 오르도 템페스투스의 무기고가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장비를 발급 받는다. 그 댓가로 그들은 제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그들과 대면하는 어떠한 공포에 상관 없이 상관의 명령에 순종해야한다.
가장 강한 마음과 흔들림 없는 결단력을 지닌 '프로제나'만이 오피시오 프레펙투스(Officio Prefectus)에 가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들이 인간에 대한 연민과 같은 '일시적 관심'을 제쳐둘 수 있다는 것을 증명되면, '선발의 날'을 맞이하여 유능한 커미사르가 스콜라 프레펙투스에 배정된다. 그곳에서 그들은 제국 신조, '제국 표준 전술(Tactica Imperium)', 심지어 코덱스 아스타르테스의 상세 부분까지도 학습하며 여러 해를 보낸다. 일단 각 분야의 지식이 완성되면, 오피시오 프레펙투스의 정회원을 상징하는 제복과 권위가 주어진다. 권위와 복수의 거룩한 도구인 볼트 피스톨은 모든 형제들에게 주어지며, 근접 전투 무기인 파워 소드까지 제공 받으면 정치 장교는 오르도 템페스투스 내의 모든 이들에게 훈계를 주입시키고 신성 황제에 대한 두려움을 전파할 준비를 마치게 된다. 육체적 능력과 황제에 대한 불타는 믿음을 모두 보여주는 여성 프로제나 사관 생도들은 아뎁타 소로리타스 휘하 수녀원인 콘벤트 생토움(Convent Sanctorum) 혹은 콘벤트 프리오리스(Convent Prioris)로 보내지게 된다. 이곳에서 자매들은 파워 아머의 기계적인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비밀과 볼터, 플레이머, 멜타의 거룩한 삼위일체를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된다.
신성 황제에 대한 열렬한 신앙을 표명한 남성 생도들은 아뎁투스 미니스토룸에 의해 징발되게 된다. 이 중 일부는 자신의 정치 장교 동기들과 마찬가지로 아스트라 밀리타룸 연대에 파견되며, 다른 이들은 아뎁타 소로리타스를 보좌하거나 '훈련 수도원장(Drill Abbots)'의 신분으로 '스콜라 프로제니움'으로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아뎁투스 미니스토룸에 든다는 것은 가히 말로 이룰 수 없는 영광이다. 그들 계급 가운데에 제국의 가장 독실한 지도자인 교황이 나오게 된다. 이들과 달리 학술에 관심이 높거나 사무직, 물류 운송 등의 지루하기 그지 없는 업무에 적합한 이들은 아뎁투스 테라의 공무원으로써 남은 생애를 보내게 될 것이다. 스콜라 프로제니움을 졸업하고 배치받는 조직들 가운데 가장 비밀스러운 조직은 단연코 황제의 신성한 이단심문소이다. 모든 조직의 권력을 넘어선 이단 심문국은 육신은 물론 정신과 영적 모두 탁월한 이들만을 추슬려 받아들여진다. 이 영재들은 고위급 이단심문관을 보좌하는 애콜라이트와 같은 하위 계급으로 들어가지만, 가장 괴상하고 유능한 이들은 스스로의 능력으로 이단심문관이 된다. 이들 이단심문관은 역사의 기록을 조작할 수 있고,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모든 전투 조직과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을 전쟁터로 보내고, 필요할 경우 생명이 충만한 행성 하나를 '역사에서 지워버릴 수 있는' 권리조차 주어지게 된다.
3.1. 병기 담금질 과정(Forging The killer)[편집]
템페스투스 사이온들과 정치장교들은 무자비하고 효율적인 병기들이지만 이런 전사들은 태생적으로 태어나지 않는다. 그들은 스콜라 프로제니움에서 제련되었으며, 인류 제국령 행성들에서 데려와 행해지는 가혹한 훈련 캠프다. 제국에 제공해야하고 무자비한 군인들을 양성해야할 최선의 어린 고아들을 데려 오는 것은 이 고대 시설의 임무이기도 하다. 스콜라 프로제니움은 제국 엘리트들의 고아인 아들 딸들을 계획적으로 욀관되게 부수고 다시 조립되게끔하여 겁먹은 아이들로부터 황제라는 이름으로 싸우거나 죽을 준비가 되어있는 충직한 전사로 다시금 재탄생 시키거나, 아뎁투스 테라라는 바퀴를 움직힐 수 있는 권위주의적인 권위자로 만든다.
41번째 천년기에 흔히 볼 수 있는 많은 잔혹 행위의 여파로, 귀족 출신의 고아들은 전쟁이 휩쓸고 간 재건과 구제 임무를 맡고 있는 오피시오 프레펙투스 Officio Prefectus 의 관리들에게 차출된다. 많은 정치 장교들은 행성 총독의 궁전에 시체가 깔린 복도를 따라 행진하여 일부 지하 벙처에 숨어있는 어린 소년 소녀들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의 어린 시절과 비슷한 일을 겪는 그들을 보며 정치 장교는 이 아이들을 거둬들인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정치 장교들은 이 고아들을 가까운 스콜라 프로제니움으로 향하는 우주선에 할당하게 된다. 때론 제국의 이익에 적합할 때, 오피시오 프레펙투스는 예비 생도들을 "훔칠"수 있다. 때로는 부모가 멀쩡히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놀라운 자질을 보인다고 판단되거나 제국 시설에서 더 나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여겨질 경우 그렇게 행해진다. 물론 단순 소문일 수 있지만, 정치 장교는 그들에게 항의하는 부모에게서 아이가 "전쟁으로 인해 생성된 불행한 고아"가 되게끔 '조작'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광범위한 세계에서 다양한 연령대로 스콜라 프로제니움에 도착한다. 어떤 이들은 지구 기준으로 6살에 불과할 때 오는 반면, 어떤 이들은 12살까지 나이가 드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이들은 단일 행성의 재난 이 후 대규모로 발생한 고아들이지만 때로는 다루기 쉽도록 소수나 개인을 더 큰 집단에 넣어지기도 한다. 이 새 신병들은 일련의 정신 및 신체 검사를 받지만 이건 단지 시설의 이익을 위해서 행해질 뿐이다. 만약 이 검사에서 아이가 전염병이나 신앙적인 반란의 처참한 말로의 끝을 맞이한 행성에서 모여든 아이들일 경우 훈련 수도원장Drill Abbots가 행하는 마지막 일은 똑같이 부패되고 고립된 외딴 흉폭하고 야만적인 곳에 이 아이들을 수감시키는 것이다.
생도들은 연령별로 나뉘어져 궁극적으로 밀리타룸 템페스투스의 경우, 연대 전체를 형제애 의식으로 유지하는 훈련 그룹으로 구성한다. 그룹 크기는 한 번에 수백 개까지 크게 시작 할 수 있지만 제국의 합당한 종들로 구성되지 않는 이들은 신속하게 제적되어, 다른 급우들에게 두 번 다시 보이지 않게 된다.
아스트라 밀리타룸은 수 많은 다른 문화권의 병사들로 구성되지만, 스콜라 프로제니움의 프로제나들은 문화적 다양성이 허용되지 않는다. 그들은 서로 다른 행성에서 차출되어 스콜라에 도착하지만, 곧 동일한 문화권으로 재빨르게 분류되고 재배치된다. 그 결과 그들은 그들이 속한 지역에 충성심을 우선시하기 전에 상급자의 명령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게 된다. 스콜라 프로제니움만이 그들의 유일한 현실이 되도록 생도들은 그들이 지닌 오래된 기억과 존재성을 잊어버리도록 가르친다. 그들은 이전에 거주했던 곳에서부터 가져왔을 지도 모를 어떤 소유물 및 이전 의류들이 모조리 압수되거나 벗겨진다. 그들은 훈련 기간동안 착용하고 사용하게 될 단순한 검은색 유니폼과 표준화된 장비 및 훈련 장비로만 지급받는다. 이 신병들은 그들의 본래 이름을 버리도록 강요 당하고 제국의 전설적인 영웅들로 구성된 새로운 명부에서 선택된 이름으로 신병 이름이 주어진다. 이는 그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제거하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존경하고 열망하고 자랑스러워 해야 하는 영웅의 이름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전통적인 과정에서 단 한가지의 예외는 같은 핏줄의 형제 자매가 왔을 경우다. 가족 관계를 박탈하지 않는 것은 곧 형제 자매가 장기적으로 더 강한 내부 유대 관계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더 큰 경쟁을 장려하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런 조합은 본래 세계에 오래 머문 이들보다 어린 생도들에게 스콜라에서의 삶을 받아들여지기 쉬운 편이지만, 스콜라 프로제니움에선 그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 필요하다. 어느 정도 적응되었다고 해도, 어린 프로제나들이 그들이 태어난 고향에서의 습관이 때때로 드러내기도 한다. 그렇기에 어느 시점에 모든 프로제나 생도들은 교정 옥좌(the Correction Throne)라 불리는 철제 의자에 묶이게 된다. 여기서 사관 생도들은 두개골 뒤편에 바늘이 삽입되어 dirus라 불리는, 시냅스를 '깨끗하게' 해주는 신경 화학 물질을 주입받게 된다. 그리하여 그들은 기존에 지녔던 오래된 기억들을 소거하고 그들이 주입하는 새로운 정보들을 받아들이기 위한 최적의 상태로 만들게된다. 이 과정을 거치는 동안 서보 스컬의 자동 음성 발생기에서는 정의로운 연설, 전쟁의 외침 또는 단순한 교회 구절들의 인용문을 낭독하게 함으로써 시술 받는 이들이 새 신념으로 가득 차오르게끔 유도한다.
당사자들 입장에선 불행한 사실이지만, 스콜라 프로제니움이 자랑하는 정신 개조 기술 또한 완벽하지 않다. 생도들이 과거의 삶 속에 살았던 행복한 기억들과 꿈, 환상들은 일부 생도들에게 생애를 따라다니는 괴로움이 될 것이고, 고향을 떠났다는 악몽이나 부모의 죽음으로 얻는 PTSD와 같은 기억들을 완전히 소거해주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언급한 방식들과 더불어 스콜라 프로제니움의 이러한 '과거 지우기'에 대한 방식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효율적이다.
허나 이러한 방법들에도 불구하고 일부 강한 스스로의 개성이나 의견을 드러낼 때가 있다. 그러한 성향에 대한 답으로, 그들은 종종 '전직 동료들에 의해 사냥 될 수 있는' 훈련 장소에 풀려나게 된다. 이는 개성을 징벌하는 겸해, 다른 생도들을 구속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사관 생도가 공개적인 명령에 불만을 표시하거나 불복종하면, 훈련 수도원장Drill Abbot들이 거머쥔 커다란 해머에 의해 공개적인 처형이 이루어진다. 그들의 신체 일부(가령 척수던지)는 유리 상자 안에 담겨져 다른 이들에 경고의 의미로 기숙사 안에 설치가 된다.
Brellex의 스콜라 프로제니움 시설에는 한 사건의 상징이 영원히 안치되어 있다. 결함 있는 화학 물질 시술로 인해 한 해 전체 그룹이 반기를 드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분노한 최고 수도원장은 오피시오 프레펙투스에게 반란을 진압하라 명하였다. 살아있는 채로, 반란을 일으킨 생도들은 그물망처럼 맞물려 스콜라의 ferricrete(제국에서 사용하는 일종의 합성 시멘트)벽 라인을 세우는데 재료로서 사용되어졌다. 오늘날에 이르러 이 스콜라의 벽에 튀어나온 그들의 뼈는 명령 불복종이 가져올 결과에 대한 경고로 사용되어 진다.
4. 생도 단련[편집]
스콜라 프로제니움의 교육은 고문에 가깝다. 실제로 팔 다리가 부러지거나 정신 붕괴(broken minds)정도는 흔히 일어난다. 생도들은 무거운 카라페이스 아머를 착용한 상태에서 기본적인 신체 훈련을 받으며, 재빨리 벽을 기어오르거나 철조망(razor wire) 밑을 꾸역 꾸역 지나가기도 한다. 물론, 생도들의 시야에 훈련 수도원장의 갑주장갑 손에 든 거대한 망치가 들어오게 된다면 그들이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장려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다. 실제 탄약을 사용하는 군사 훈련은 혹독한 환경으로 둘러싸인 스콜라 프로제니움 또는 인근 위성에서 실시된다. 생도들은 식량이나 교육이 거의 없는 황무지에서 여러 날을 견뎌야하며, 호전적인 생물군이 돌아다니는 대지에서 제한적인 무기로만 맞서기도 한다.
그런 환경에서 훈련하고 생조하는 생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단련된다. 속도와 지구력이 단련되고, 이전에 불가능했다 여겼던 벽을 넘으며, 심지어 아직 노련치 못한 훈련 수도원장의 시선에도 진정한 전사가 양성되고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게 된다. 가장 뜨거운 불 속에서만이 가장 강한 유대감을 만든다는 것이 스콜라 프로제니움이 지닌 강력한 신념이다. 어떤 기술을 익히든, 이 교육 과정은 생도들이 어떤 신성된 진로를 택하든 더 잘 적응할 수 있게금 하고, 잔혹하기 그지 없는 41번째 천년기를 대비하여 그들을 준비시키는 과정이다. 실제로, 스콜라 프로제니움의 훈련 과정은 고도로 숙달된 전투원을 창충하는데만 목적을 두지 않는다. 시련과 도전 속에서 훈련 수도원장은 훌륭한 템페스투스 사이온, 뛰어난 정치장교, 아뎁투스 테라에 누가 더 잘 어울리는지를 끊임없이 평가하며 재평가한다.
그러나 일부 스콜라에서는 더 난해한 선택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Sanctus Omega'에 있는 스콜라 프로제니움 시설의 최고 수도원장은 '황제의 타롯카드'로 알려진 독자적이고 신비로운 카드를 사용하여 자신의 판단을 조율하거나, 사관 생도들의 경로를 결정한다. 엄밀히 말해, 일반적으로 대부분 정치 장교는 스콜라의 연수한 이들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진로이지만 정치 장교 자체는 다른 어떠한 진로보다 더 권위적이진 않다. 각 스콜라를 졸업한 생도들은 제국 내에 매우 구체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이러한 역할을 맡기는데 있어 중요한 적성은 생도 기간 중 가장 중요한 단계인 규정 준수 시험(Trials of Compliance)에 앞서 잘 파악되어야만 한다.
4.1. 규정 준수 시험(Trials of Compliance)[편집]
각 스콜라 프로제니움은 밀리타룸 템페스투스에 입대할 사람들부터 정치장교가 될 자들로 분류하기 위해 하나 이상의 과제를 수행해야한다. 이러한 과제는 다양한 형태를 뛰지만 모든 적합성 테스트의 주된 목적은 상관의 명령에 순종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생도를 강조하고 해당 명령을 처리하는 방법을 테스트하는데 있다. 물론 이런 시험을 치루는 이들 가운데 일정한 비율로 할당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이들이 발생한다. 이런 이들 대부분은 스콜라 프로제니움 소속 시종이나 노예가 된다. 이런 실패 가운데 일부는 일종의 징역형으로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평범한 병력으로 입대할 수 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소수만이 자신만의 권리를 지닌 제국 군인이 될 수 있다.
잠재적인 템페스투스 사이온의 경우 이런 시험은 Hallucinarium에서 실행되는 실사 훈련이 포함된다. 끊임 없는 미로에서 후보생은 허깨비를 보거나 잘못된 방향과 제안에 끊임없이 노출된다. 허나 장래의 유망한 후보생은 그 어떤 시련일지라도 주저 없이 올바른 명령을 따른다. 이들은 강인한 체력을 요구하기에 후에 추가적인 신체 검사 또한 받게 된다.
잠재적인 정치장교의 경우, 시험은 일반적으로 훨씬 더 밀교적인 행태를 취하게 된다. 그 것이 시험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 채 후보생은 수년에 걸쳐 시련과 고난을 함께 수행한 스콜라 프로제니움의 동료 중 한 사람을 찾아 그 사람 머리에 총구를 겨눠 쏴버려야 한다. 이런 악독한 집행 명령은 전쟁의 한창 열기 가운데 자신의 권한으로 제국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완고한 장교를 죽이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입증하는 셈이 된다. 이 시험에 실패한 후보생은 시험을 주관하는 위원회가 다른 후보에게 발행된 '동일한 도전'에 대한 희생양이 되거나 잠재적인 사이온 집단을 위한 사냥감으로써 석방될 것이다.
4.2. 선발의 날(Selection Day)[편집]
성공적으로 후보생이 다양한 '규정 준수 시험'에서 살아남거나 통과하게 되면, 훈련 수도원장은 '선발의 날'이라고 알려진 행사에 그들이 갈 경로를 배정한다.
이 때부터 진정 어려운 도전이 시작된다. 스콜라 프로제니움의 '선발의 날'은 생도의 운명을 결정 짓는 시기이다. 이 시기 케이모스 보이드쉽들이 이수한 프로제나들을 이송하기 위해 행성 궤도로 내려간다. 새벽부터 황혼까지 고대 의식의 기도와 향료로 뿌옇게 가려진 구름 속에서 생도들은 선택한 경로에 따라 나뉘게 된다. 많은 이들은 아뎁투스 테라로 향하는 배에 올라타게 되고, 훌륭한 군사적 자질과 신앙을 보여준 젊은 여성들은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오더 밀리턴트의 훈련 수도원으로 여행할 준비를 마치게 된다. 황제교 신앙이 깊은 남성 생도는 아뎁투스 미니스토룸 소속 전투요원인 크루세이더가 된다. 어떤 이들은 아뎁투스 아르비테스로 향하게 되고,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갖춘 전사는 밀리타룸 템페스투스와 오피시오 프레펙투스로 선택되게 된다. 각 그룹은 우주선에 배정되어 해당 스콜라 템페스투스 또는 스콜라 프레펙투스에 파견되어 선택한 분야에서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4.3. 이단심문관의 템페스투스 사이온 훈련[편집]
스콜라 프로제니움은 황제를 위해 전사한 부모를 둔 아이들을 입양하고 제국의 방위와 통치의 기반이 되도록 훈련 시킨다. 스콜라의 졸업생은 제국 각 사회에 걸쳐 아뎁투스 미니스토룸, 아뎁투스 테라, 아뎁투스 아르비테스, 아뎁타 소로리타스, 정치장교위원회 또는 이단심문국으로 흩어져 있다. 특히 군사적인 재능과 신체적 능력이 뛰어난 것이 입증된 사람들을 위해 스콜라는 가장 어렵고 위험한 훈련을 예비한다. 이는 유명한 아스트라 밀리타룸과 이단 심문 소속 템페스투스 사이온에 제공된 지침 사항이기도 하다.
스톰트루퍼 훈련은 스콜라 프로제니움의 기초 교육 과정과 함께 바로 시작되지만 그 교육 과정을 대체하진 않는다. 템페스투스 사이온은 단순한 전사 그 이상의 존재들이다. 각각은 기본 교육과 제국 역사를 제대로 교육 받으며 신성 황제에 대한 확고한 충성심으로 무장한 이들이다. 이런 존재로 키우기 위해 스콜라는 교육에 결코 소홀히 하지 않는다.
스톰트루퍼 대다수는 프로제나인 스콜라 프로제니움에서 훈련 받는 고아들이지만 제국의 고위 관리(이단심문과 같은)는 스콜라 프로제니움의 템페스투스 사이온 교육 과정에 성인을 입대시키는 권한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훈련 수도원장은 10대의 사이온 후보생들과 수년 간의 경험을 쌓은 베테랑 가드맨'Veteran (Imperial Guard)'을 구별하지 않는다. 이 과정에 베테랑 가드맨들이 가질 수 있는 불만들은 신속하고 가혹한 훈련으로 짓밟아 뭉개버린다. 그 '애송이'들이 완전한 스톰트루퍼로서 완성되면, 그들은 종종 자신이 속했던 부대를 떠나 그들이 섬길 이단심문관의 보디 가드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인해 템페스투스 사이온으로 발탁되려면 대개 용기와 헌신이 있어야한다. 후보자는 잘 훈련된 전투 기술과 공포와 패닉에 강한 정신력, 그리고 제국 신조에 대한 깊은 신념을 보여주어야 한다. 스톰트루퍼는 탁월한 옥좌 요원으로 만들어져 매우 위험한 상황에서 이단심문관의 보디 가드로 자주 봉사하며 군사 훈련과 군관련 지식으로 높이 평가받는다.
이단심문관에 의해 추천받아 들어오게 되는 이 비정상적인 후보자는 템페스투스 사이온의 프로제나와 함께 훈련 받기에 앞서 훈련 수도원장에 의해 면밀히 검사 받는다. 다른 프로제나가 이미 습득한 지식과 동일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후보자에게는 이단 심문관을 통해 엄격히 조사받는다. 택티카 임페리알스(Tactica Imperialis)에 대한 깊은 이해, 높은 은신 기술, 그리고 그레이브 슈트와 같은 특별한 머신 스피릿과의 기본적이고 성공적인 교감 능력 등이 그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제대로 된' 스톰 트루퍼 프로제나들은 이 외부인 후보자의 자질을 결코 인정하지 않고 거리를 두는 것을 선호한다. 어찌 되었든 외부인 후보자는 더 높은 권력의 후원으로 훈련에 참가했으며 다른 프로제나의 많은 이들은 그런 낙하산으로 들어온 이들의 개인적 자질을 의심한다.
후보자가 힘든 훈련의 과정에서 살아남으면 보통 그는 엄연히 제국 템페스투스 사이온이지만, 이단심문소의 추천으로 들어온 후보자는 적절한 스톰트루퍼 연대에 합류한다거나 아스트라 밀리타룸과 함께 배치되지 않는다. 대신, 훈련을 이수한 이 스톰트루퍼 병사는 후원자에 의해 더 높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배치된다. 즉 이단심문관과 이단심문소의 무장 수행 요원으로써 영구히 활동함을 의미하게 된다.
5. 훈련 수도원장(Drill Abbots)[편집]
훈련 수도원장은 아뎁투스 미니스트룸의 사제이자 제국 전쟁의 베테랑으로써 순교한 제국민의 고아들을 신성 황제를 섬기는 하인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훈련시키는 일을 한다. 훈련 수도원장은 엄밀히 따져 교회 소속 전도사이지만 제국을 이끌 미래 지도층과 특수 부대를 훈련시키는데 있어 보다 전문적인 역할을 맡아 성실하게 봉사하기 위해 사제직의 통상적인 의무에서 면제되었다. 이 신성한 의무는 경건한 가르침, 훈련과 무기 숙달에 집중적인 과정을 통해 발휘된다. 훈련 수도원장은 스콜라의 복도를 거닐며 언젠가 수백만이 넘는이들의 삶과 죽음을 좌지우지 할 젊은이들의 마음 속에 신성 황제에 대한 경이감과 두려움을 심어준다. 가장 무자비한 이단심문관장(inquisitor lord)조차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스콜라 프로제니움에서 이들이 가르쳐준 가르침과 공포를 기억할 것이다."아냐 아냐 아냐! 옥좌 맙소사, 애송이, 얼마나 더 설명 해야 되냐? 탄창을 제거하기 전에 노리쇠 후퇴 고정하랬지, 탄창 제거 하는 동안이 아니라! 탄피가 반드시 걸릴거란 말이야! (때리며) 아 울지마, 애새끼야. 너 10살이야, 그 쯤이면 오토건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잖아. 팔굽혀펴기 50번 하고 팍스 임페리움을 50번 제창해. 그리고 확실히 오늘 저녁 없을 줄 알아."
" No no no! By the Throne, boy, how many times? Depress the loading catch before removing the drum feed, not while removing the drum feed! You'll jam the weapon! (smack) Oh stop bawling, child. You're ten years old, you should have learned basic Autogun procedures by now. Fifty press ups and fifty Pax Imperiums. And certainly there will be no dinner. "
- 훈련 수도원장 Kross Vorgt
- Drill Abbott Kross Vorgt
다양한 세계에서 오는 대부분의 훈련 수도원장들은 최소 한 군데 이상에서 생애 반을 바쳤다. 이들은 황제의 적을 직접 마주했고 황제에 대한 신앙의 절대적 필요성과 무기 숙달 기술을 젊은 이들에게 가르치려고 한다. 이들은 카리스마 넘치고 고무적인 존재들이며, 젊은 프로제나들을 자신의 가혹한 방식으로 돌보며, 확고한 신념과 의지력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일생동안 자신의 전투력을 유지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며, 치열하고 숙련된 전투원 및 전사로 남을 것이다. 많은 훈련 수도원장들은 프로제나와 상호 존경의 관계를 만들어내기에 세월이 지나 수도원장들은 이내 그가 가르친 은하 최고의 인물들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훈련 수도원장이 사용하는 많은 교육 방식 때문에 많은 프로제나들이 그들을 두려워한다. 좀 더 두려운 훈련 수도원장의 경우 프로제나를 좀 더 쉽게 다루기 위해 낙인을 사용한다거나 매서운 추위에 노출시키고, 수면을 박탈하는 등 매우 가혹한 방식을 사용하여 공포심 조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훈련 수도원장들은 신성 황제를 위한 자신의 봉사를 준비하고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이런 두려운 방식들은 일반적으로 필요치 않으며 이들의 의무는 오직 죽음에 의해서만 끝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의 과거가 어떻든 훈련 수도원장들은 타협하지 않는 완고성으로 유명하다.
인류의 황제에 대한 그들의 신앙과 함께, 이들은 가장 노련한 임페리얼 가드의 가드맨들조차 존경하는 대상들이다. 훈련 수도원장들은 그 누가 되었든 결코 사소로운 사람들이 아니다.
6. 기타[편집]
- 위 글에서는 엄격한 교육과 가혹한 훈련과 무자비한 시련을 끝없이 안겨주고, 이를 넘거나 통과하지 못하면 죽음을 포함한 혹독한 처벌을 서슴없이 내리는 등 매우 흉흉하게 적혀있지만, 카야파스 케인 소설에서 묘사되는 스콜라는 일반적인 사관학교 분위기를 풍기는 등 스콜라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니면 옛날 소설이어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다.
- 소설 Vengeful Spirit에 의하면 임페리얼 네이비의 사관생도들은 고대 테라의 위대한 제독들인 가이우스 두일리우스, 미힐 더라위터르, 이순신 등의 빛나는 전술 전략을 배운다고 한다.
7. 외부 링크[편집]
- 워해머 40k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
[1] 미니스트룸의 군사 기관. 배교의 시대 이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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