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데스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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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스크랩(유희왕)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한글판 명칭=스크랩 데스데몬,
일어판 명칭=スクラップ・デスデーモン,
영어판 명칭=Scrap Archfiend,
레벨=7, 속성=땅, 종족=악마족, 공격력=2700, 수비력=18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영문판 듀얼리스트의 혁명의 추가 카드이자 스닉 프리뷰 카드였던 카드로, 스크랩 시리즈의 일원. 엑스트라 팩 4에서 OCG로 건너왔다.
효과가 없지만 싱크로 소재 제약 없는 레벨 7 싱크로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공격력이 높다. 또한 대지의 기사 가이아 나이트, 나츄르 가오드레이크에 이은 세 번째 효과 없는 싱크로 몬스터인지라 지천의 기사 가이아드레이크의 융합 소재로 쓸 수도 있다. 다만 저 몬스터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효과가 없는 싱크로 몬스터'이고 일반 몬스터로 취급하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 절대 마법 금지구역 등 효과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 서포트를 공유하는 튜너 일반 몬스터를 투입하고 상술한 세 카드를 상황과 취향에 따라 종류별로 골라 뽑으면서 미라클 싱크로 퓨전을 쓰면 된다.
아무튼 레벨 7 무소재 싱크로 소환은 해야겠는데 블랙 로즈 드래곤을 부르기에는 필드 클린 효과가 아까운 미묘한 상황에서 가장 생각없이 불러내기 좋은 카드이다. 다만 특정 테마 특화 덱의 경우 해당 덱에 맞는 다른 레벨 7 싱크로가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채용 여부는 쓰는 덱에 따라 달라진다. 다만 그 다음 가는 공격력 2500의 레벨 7 싱크로 효과 몬스터도 꽤 많은 편이다 보니 바닐라라는 메리트가 썩 크지 않다. 거기다 그 중에서도 공격력이 로즈들보다 100 높고 효과도 제법 괜찮은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도 나오는 바람에 입지는 좋다고 보기 힘든 편.
스크랩 덱에서 쓸 때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스크랩 키메라 소환시 고블린/비스트/솔저의 3종 튜너 중 어느걸 불러도 싱크로 소환을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다만 그냥 고블린을 안 부르면 그만인 점도 있고, 그냥 싱크로를 하지 않고 키메라와 스크랩 튜너로 공격하는 게 이 카드보다 총 공격력이 더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크게 가치는 없다. 그리고 링크 소환 도입 후엔 스크랩 와이반 같은 걸출한 링크 몬스터들을 키메라와 아무 스크랩 튜너로 소환할 수 있으므로, 아무런 효과가 없는 이 카드를 투입하기에는 엑스트라 덱 자리가 부족하다. 스크랩 드래곤 시리즈들도 스크랩 덱에서조차 투입 숫자를 줄이는 추세인데 이 카드를 넣을 이유는 없다. 굳이 차별화를 논한다면 스크랩 덱의 핵심이자 암석족인 스크랩 골렘과 다크 퓨전으로 융합해서, 스크랩 덱에서 공격력 4800짜리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를 뽑는다는 변칙적인 플레이 정도가 가능하다.
이름에 데몬이 들어가므로 데몬 관련 카드를 사용하는 덱에 들어가 활약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 소환도 가면레온+트릭 데몬으로 간단하게 할 수있다.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의 버프까지 받으면 공격력이 3200까지 올라가 2800라인은 물론, 웬만한 몬스터는 다 잡을 수 있게 된다. 데몬 솔저나 데몬 소환같이 효과가 없는 데몬 카드들과 절대 마법 금지구역의 혜택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같은 레벨에 똑같이 데몬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데몬 카오스 킹이 있긴 하지만 소재 제한 때문에 소환하기가 힘들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인해 라이트닝 워리어와 사이코 헬스트랜서는 '소재제한이 없고 가장 공격력이 강한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로서의 입지를 잃어버렸다. 특히 단순히 상대의 LP를 깎아먹기 위한 카드로서만 기능하는 라이트닝 워리어는 빛 속성 전사족이라는 점을 살리지 못하면 입지를 굳히기 어렵다.
어쨌든 효과가 없어서 잘 쓰이지는 않던 카드였는데, 2015년에 등장한 인페르노이드에서 용병으로 사용하면서 안정적인 일자리가 생겼었다. 효과가 없는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함으로써 효과 몬스터들의 레벨만을 카운트하는 인페르노이드들의 특수 소환 조건을 쉽게 리셋해줄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일반 소환이 가능하고 레벨을 쉽게 조정할 수 있는 튜너 데카트론으로 간단하게 싱크로할 수 있었고, 바엘보다도 높은 2700의 타점으로 아드라멜레크 이후의 2선 어태커로 써먹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링크 소환 등장 이후로는 인페르노이드에서조차 존재 가치가 없어졌다.
스크랩 팩토리의 일러스트에서는 용광로에 들어가 녹아내리면서도 엄지를 치켜올리는 근성어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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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스크랩 데스데몬,
일어판 명칭=スクラップ・デスデーモン,
영어판 명칭=Scrap Archfiend,
레벨=7, 속성=땅, 종족=악마족, 공격력=2700, 수비력=18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영문판 듀얼리스트의 혁명의 추가 카드이자 스닉 프리뷰 카드였던 카드로, 스크랩 시리즈의 일원. 엑스트라 팩 4에서 OCG로 건너왔다.
효과가 없지만 싱크로 소재 제약 없는 레벨 7 싱크로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공격력이 높다. 또한 대지의 기사 가이아 나이트, 나츄르 가오드레이크에 이은 세 번째 효과 없는 싱크로 몬스터인지라 지천의 기사 가이아드레이크의 융합 소재로 쓸 수도 있다. 다만 저 몬스터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효과가 없는 싱크로 몬스터'이고 일반 몬스터로 취급하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 절대 마법 금지구역 등 효과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 서포트를 공유하는 튜너 일반 몬스터를 투입하고 상술한 세 카드를 상황과 취향에 따라 종류별로 골라 뽑으면서 미라클 싱크로 퓨전을 쓰면 된다.
아무튼 레벨 7 무소재 싱크로 소환은 해야겠는데 블랙 로즈 드래곤을 부르기에는 필드 클린 효과가 아까운 미묘한 상황에서 가장 생각없이 불러내기 좋은 카드이다. 다만 특정 테마 특화 덱의 경우 해당 덱에 맞는 다른 레벨 7 싱크로가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채용 여부는 쓰는 덱에 따라 달라진다. 다만 그 다음 가는 공격력 2500의 레벨 7 싱크로 효과 몬스터도 꽤 많은 편이다 보니 바닐라라는 메리트가 썩 크지 않다. 거기다 그 중에서도 공격력이 로즈들보다 100 높고 효과도 제법 괜찮은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도 나오는 바람에 입지는 좋다고 보기 힘든 편.
스크랩 덱에서 쓸 때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스크랩 키메라 소환시 고블린/비스트/솔저의 3종 튜너 중 어느걸 불러도 싱크로 소환을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다만 그냥 고블린을 안 부르면 그만인 점도 있고, 그냥 싱크로를 하지 않고 키메라와 스크랩 튜너로 공격하는 게 이 카드보다 총 공격력이 더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크게 가치는 없다. 그리고 링크 소환 도입 후엔 스크랩 와이반 같은 걸출한 링크 몬스터들을 키메라와 아무 스크랩 튜너로 소환할 수 있으므로, 아무런 효과가 없는 이 카드를 투입하기에는 엑스트라 덱 자리가 부족하다. 스크랩 드래곤 시리즈들도 스크랩 덱에서조차 투입 숫자를 줄이는 추세인데 이 카드를 넣을 이유는 없다. 굳이 차별화를 논한다면 스크랩 덱의 핵심이자 암석족인 스크랩 골렘과 다크 퓨전으로 융합해서, 스크랩 덱에서 공격력 4800짜리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를 뽑는다는 변칙적인 플레이 정도가 가능하다.
이름에 데몬이 들어가므로 데몬 관련 카드를 사용하는 덱에 들어가 활약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 소환도 가면레온+트릭 데몬으로 간단하게 할 수있다.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의 버프까지 받으면 공격력이 3200까지 올라가 2800라인은 물론, 웬만한 몬스터는 다 잡을 수 있게 된다. 데몬 솔저나 데몬 소환같이 효과가 없는 데몬 카드들과 절대 마법 금지구역의 혜택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같은 레벨에 똑같이 데몬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데몬 카오스 킹이 있긴 하지만 소재 제한 때문에 소환하기가 힘들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인해 라이트닝 워리어와 사이코 헬스트랜서는 '소재제한이 없고 가장 공격력이 강한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로서의 입지를 잃어버렸다. 특히 단순히 상대의 LP를 깎아먹기 위한 카드로서만 기능하는 라이트닝 워리어는 빛 속성 전사족이라는 점을 살리지 못하면 입지를 굳히기 어렵다.
어쨌든 효과가 없어서 잘 쓰이지는 않던 카드였는데, 2015년에 등장한 인페르노이드에서 용병으로 사용하면서 안정적인 일자리가 생겼었다. 효과가 없는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함으로써 효과 몬스터들의 레벨만을 카운트하는 인페르노이드들의 특수 소환 조건을 쉽게 리셋해줄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일반 소환이 가능하고 레벨을 쉽게 조정할 수 있는 튜너 데카트론으로 간단하게 싱크로할 수 있었고, 바엘보다도 높은 2700의 타점으로 아드라멜레크 이후의 2선 어태커로 써먹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링크 소환 등장 이후로는 인페르노이드에서조차 존재 가치가 없어졌다.
스크랩 팩토리의 일러스트에서는 용광로에 들어가 녹아내리면서도 엄지를 치켜올리는 근성어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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