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츄르 가오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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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나츄르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한글판명칭=나츄르 가오드레이크,
일어판명칭=ナチュル・ガオドレイク,
영어판명칭=Naturia Leodrake,
레벨=9,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3000, 수비력=1800,
소재=땅 속성 튜너 ＋ 튜너 이외의 땅 속성 몬스터 1장 이상)]
나츄르의 일원으로, OCG에서 2번째로 등장한 효과가 없는 싱크로 몬스터다. 효과가 없는 싱크로 몬스터는 시조이자 선배인 대지의 기사 가이아 나이트, 후배 스크랩 데스데몬까지 해서 달랑 3장뿐으로, 꽤나 희소성을 지니고 있는 몬스터라고 할 수 있다.
효과가 없는 대신 높은 공격력을 지녔다. 다만 공격력 3000은 싱크로 극초반 기준으로도 레드 데몬즈 드래곤 등 대체 가능한 몬스터가 많아, 레벨이 더 높은 데다가 소재에 속성 제한까지 붙어 있는 이 카드는 실용성이 없다시피 한 몬스터였다. 발매 당시에도 그 정도 수준이었는데 다양한 싱크로 몬스터가 발매된 지금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나츄르의 카드명을 가졌다는 점을 살리려고 해도 나츄르 덱에서 이 카드를 쉽게 소환하거나 활용할 수단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일단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을 살려 효과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를 서포트하는 카드와 사용할 수 있긴 한데, 공격력이 조금 높다는 이유로 이 카드를 사용하느니 스크랩 데스데몬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점은 부정하기 어렵다. 속성까지 겹치므로 받을 수 있는 서포트 풀도 대동소이하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도 기본적으로는 쓰이지 않지만 천위무쌍의 권으로 뽑아낼 수 있는 제일 강력한 싱크로 몬스터인 덕분에 이벤트에 자주 출장다니는 환황룡 덱을 싱크로 페스티벌에 사용할 때 채용되기도 했다. 소재 문제로 정규 소환 자체는 불가능하지만 천위무쌍이 발동되지 못하고 쓸려나갔을 때의 보험으로는 제일 좋았기 때문. 다만 이마저도 공격력 차이는 고작 300인데 내 턴까지 살아남으면 패에서 놀기 좋은 하루 우라라를 소환한 뒤 10레벨 싱크로로 꽃드라군을 뽑을 수 있는 스크랩 데스데몬을 소환하는 게 보통 더 좋다보니 선호도는 밀렸다.
골드 시리즈 2013 발매 직전에 수록 카드에 대한 투표가 이루어졌는데, 후보에 나츄르 싱크로 몬스터 3장이 한꺼번에 오르는 마당에 이 카드 혼자만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유희왕 5D's WRGP 편에서는 팀 유니콘의 안드레가 후도 유세이와의 1차전 듀얼에서 사용. 자신의 효과로 레벨 7이 된 허영의 큰원숭이와 재빠른 날다람쥐를 싱크로 소재로 하여 싱크로 소환되었다. 그 후 실드 윙을 다른 야수족과 함께 공격하여 파괴했다.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출신의 싱크로 몬스터 중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것은 이 카드가 최초로, 소환시 멋진 대사도 하나 생겼으며 유희왕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도 이 대사를 외쳐준다.
유희왕 ARC-V 46화에서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와 함께 등장한다. 그리고 오벨리스크 포스의 레벨 5 융합 몬스터인 앤틱 기어 더블바이트 하운드독의 효과로 제거되었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처음 나왔을 때는 영문판 명칭이 'Naturia Gaodrake'였으나 실제 카드가 나오면서 'Leodrake'로 바뀌었다.
수록 팩 일람
대표적인 맹수 중 하나인 사자를 모티브로 했으며 공격력도 높지만, 갈기가 꽃잎으로 되어 있다거나 발의 모양도 둥글둥글한 것이 묘하게 순해보이고 귀여운 모습이다. 같은 식물 사자인 볼태닉컬 라이오의 거친 모습과 한번 비교해보자. 마스터 가이드에 나온 설정도 그 강력한 힘을 오직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만 사용하는 착한 녀석이라고 한다.
가오드레이크라는 이름에서 "가오"라는 것은 사실 일본어로 사자가 우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이다. 뒤의 '드레이크' 부분은 식물 사자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맨드레이크에서 따온 것일 가능성이 있다.
창성신 sophia와의 결전 이후 벨즈 케르키온의 힘을 받아 신수의 수호수-아왕이 되어 신성수를 지키는 임무를 부여받는데[1] 보다 정확히는 레오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이라고 한다. 이를 섀도르 비스트와 나츄르 비스트의 관계 등을 보면 가오드레이크도 여러 개체가 존재하는 모양이다. 그뒤에는 나츄르 랜드올스와 융합해 나츄르 가이아스트라이오로 진화하며, 다시 성령수기 아페라이오와 융합해 최종적으로 성령수기 가이아페라이오로 진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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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나츄르 1.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한글판명칭=나츄르 가오드레이크,
일어판명칭=ナチュル・ガオドレイク,
영어판명칭=Naturia Leodrake,
레벨=9,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3000, 수비력=1800,
소재=땅 속성 튜너 ＋ 튜너 이외의 땅 속성 몬스터 1장 이상)]
나츄르의 일원으로, OCG에서 2번째로 등장한 효과가 없는 싱크로 몬스터다. 효과가 없는 싱크로 몬스터는 시조이자 선배인 대지의 기사 가이아 나이트, 후배 스크랩 데스데몬까지 해서 달랑 3장뿐으로, 꽤나 희소성을 지니고 있는 몬스터라고 할 수 있다.
효과가 없는 대신 높은 공격력을 지녔다. 다만 공격력 3000은 싱크로 극초반 기준으로도 레드 데몬즈 드래곤 등 대체 가능한 몬스터가 많아, 레벨이 더 높은 데다가 소재에 속성 제한까지 붙어 있는 이 카드는 실용성이 없다시피 한 몬스터였다. 발매 당시에도 그 정도 수준이었는데 다양한 싱크로 몬스터가 발매된 지금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나츄르의 카드명을 가졌다는 점을 살리려고 해도 나츄르 덱에서 이 카드를 쉽게 소환하거나 활용할 수단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일단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을 살려 효과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를 서포트하는 카드와 사용할 수 있긴 한데, 공격력이 조금 높다는 이유로 이 카드를 사용하느니 스크랩 데스데몬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점은 부정하기 어렵다. 속성까지 겹치므로 받을 수 있는 서포트 풀도 대동소이하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도 기본적으로는 쓰이지 않지만 천위무쌍의 권으로 뽑아낼 수 있는 제일 강력한 싱크로 몬스터인 덕분에 이벤트에 자주 출장다니는 환황룡 덱을 싱크로 페스티벌에 사용할 때 채용되기도 했다. 소재 문제로 정규 소환 자체는 불가능하지만 천위무쌍이 발동되지 못하고 쓸려나갔을 때의 보험으로는 제일 좋았기 때문. 다만 이마저도 공격력 차이는 고작 300인데 내 턴까지 살아남으면 패에서 놀기 좋은 하루 우라라를 소환한 뒤 10레벨 싱크로로 꽃드라군을 뽑을 수 있는 스크랩 데스데몬을 소환하는 게 보통 더 좋다보니 선호도는 밀렸다.
골드 시리즈 2013 발매 직전에 수록 카드에 대한 투표가 이루어졌는데, 후보에 나츄르 싱크로 몬스터 3장이 한꺼번에 오르는 마당에 이 카드 혼자만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유희왕 5D's WRGP 편에서는 팀 유니콘의 안드레가 후도 유세이와의 1차전 듀얼에서 사용. 자신의 효과로 레벨 7이 된 허영의 큰원숭이와 재빠른 날다람쥐를 싱크로 소재로 하여 싱크로 소환되었다. 그 후 실드 윙을 다른 야수족과 함께 공격하여 파괴했다.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출신의 싱크로 몬스터 중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것은 이 카드가 최초로, 소환시 멋진 대사도 하나 생겼으며 유희왕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도 이 대사를 외쳐준다.
유희왕 ARC-V 46화에서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와 함께 등장한다. 그리고 오벨리스크 포스의 레벨 5 융합 몬스터인 앤틱 기어 더블바이트 하운드독의 효과로 제거되었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처음 나왔을 때는 영문판 명칭이 'Naturia Gaodrake'였으나 실제 카드가 나오면서 'Leodrake'로 바뀌었다.
수록 팩 일람
1.1.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설정[편집]
대표적인 맹수 중 하나인 사자를 모티브로 했으며 공격력도 높지만, 갈기가 꽃잎으로 되어 있다거나 발의 모양도 둥글둥글한 것이 묘하게 순해보이고 귀여운 모습이다. 같은 식물 사자인 볼태닉컬 라이오의 거친 모습과 한번 비교해보자. 마스터 가이드에 나온 설정도 그 강력한 힘을 오직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만 사용하는 착한 녀석이라고 한다.
가오드레이크라는 이름에서 "가오"라는 것은 사실 일본어로 사자가 우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이다. 뒤의 '드레이크' 부분은 식물 사자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맨드레이크에서 따온 것일 가능성이 있다.
창성신 sophia와의 결전 이후 벨즈 케르키온의 힘을 받아 신수의 수호수-아왕이 되어 신성수를 지키는 임무를 부여받는데[1] 보다 정확히는 레오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이라고 한다. 이를 섀도르 비스트와 나츄르 비스트의 관계 등을 보면 가오드레이크도 여러 개체가 존재하는 모양이다. 그뒤에는 나츄르 랜드올스와 융합해 나츄르 가이아스트라이오로 진화하며, 다시 성령수기 아페라이오와 융합해 최종적으로 성령수기 가이아페라이오로 진화하게 된다.
2. 관련 카드[편집]
2.1. 가오드레이크의 갈기[편집]
2.2. 지천의 기사 가이아드레이크[편집]
2.3. 신수의 수호수-아왕[편집]
2.4. 나츄르 가이아스트라이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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