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라이트 정크션

유희왕 OCG의 필드 마법 카드.
  관련 문서: 정크(유희왕)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 명칭=스타라이트 정크션,
일어판 명칭=スターライト・ジャンクション,
영어판 명칭=Starlight Junktion,
효과외1="스타라이트 정크션"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튜너 1장을 릴리스하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릴리스한 몬스터와 레벨이 다른 "싱크론"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상대 턴에 자신이 엑스트라 덱에서 싱크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스트럭처 덱 싱크론 익스트림에서 등장한 필드 마법.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튜너 1장을 덱의 레벨이 다른 싱크론 몬스터로 바꿔먹는 효과. 꺼내는 싱크론은 딱히 튜너라고 명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싱크론 익스플로러 등도 소환 가능하다. 릴리스하는 몬스터 역시 튜너이기만 하면 뭐든지 좋기 때문에 스포어같이 묘지 특소가 가능한 몬스터를 릴리스하거나, 데브리 드래곤처럼 페널티가 붙은 튜너도 마음대로 바꿔서 원하는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레벨 5인 퀵 싱크론은 거의 어떤 튜너를 릴리스해도 쉽게 소환이 가능하며, 소환이 간단하므로 릴리스해서 다른 싱크론으로 바꾸는 것도 유효하다.

②의 효과는 덱 바운스. 상대 턴에 싱크로 소환이라는 조건은 까다롭지만, 이 카드와 같이 등장한 액셀 싱크론이 상대 턴에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활용한다면 제거 카드로도 쓸 수 있다. 거기다 룡성, 크리스트론 덱같은 경우도 상대 턴에 마음대로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여 이 효과를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실 이쪽이 더 나은데, 정크도플은 극단적인 부스팅 위주로 덱을 구성하는 편이라 필드 마법을 잘 안 쓰기 때문.

①의 효과와 연계해 스팀 싱크론을 특수 소환한다면 더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스타더스트 워리어와의 연계 콤보가 있는데, 스타더스트 워리어의 3번 효과를 상대 턴에 사용하여 엑스트라 덱에서 워리어 싱크로 몬스터를 불러올 경우 이 카드의 2번 효과 조건을 만족시킨다. 따라서 상대의 카드는 바운스시키면서 자신은 워리어 싱크로 몬스터를 불러내는 것으로 이득을 볼 수 있다.

카드명의 정크션(ジャンクション)은 정션(Junction(교차로))의 일본어 표기인데, Junk(ジャンク)가 포함되어 있다. 영문판 표기 역시 Junktion이 되었다. 말장난이지만 말장난을 위해 단어를 틀어버리지는 않은, CNo.106 용암장 자이언트 핸드 레드 같은 예.

일러스트의 교차로는 네오 다이달로스 브릿지로 추정된다. 교차로가 경부고속도로의 서초IC 같은 클로버형 입체교차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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