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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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품 목록
2.1. 기타 시리즈


1. 소개[편집]


사이쿄에서 내놓은 아케이드용 슈팅 게임 시리즈로 제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기체들이 등장하나(스트라이커즈 1999는 제외) 비슷한 컨셉의 캡콤194X 시리즈와 달리 배경 스토리나 적들은 매우 허구적이다.

오락실에서 인지도가 높은 밀리터리 베이스의 슈팅게임 시리즈 중 하나며 트리프플뤼겔이 야라레메카로 나온다. 토아플랜이 1989년 내놓은 슈팅 게임 대선풍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전투기들의 도색이나 문양을 잘 살펴보면, 하세가와 항공기 프라모델의 조형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을 알 수 있다.[1] 특히 J7W 신덴이나 XF5U 플라잉 팬케이크의 경우 당시[2] 하세가와에서만 모형이 나오기도 했다.

2019년 3월, 자레코의 지적 재산권을 모두 보유한 시티 커넥션에서 사이쿄의 지적 재산권을 모두 보유한 제로디브를 인수하고 20년 만의 정규 후속작인 <스트라이커즈 2020>(가칭)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제로디브가 지적 재산권을 어떻게 크로스너츠로부터 인수한 것으로 보인다. 아케이드를 포함한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4월에 개발 중인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

2023년 11월 현 기준으로, 해당 작품의 소식은 불명.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이 작품을 통해 비행 슈팅 장르에 입문한 유저가 상당히 많다. 그 중에 일부 유저는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를 즐겨하다가 비행 시뮬레이션 같은 장르로 유입되어 정착되었을 정도. 지금은 옛날 이야기지만 한때 스트라이커즈 시리즈의 영향을 받아 풀3D 비행 슈팅장르를 개발하는 한국 개발자들도 있었다. 장르의 매니악함에 못 이겨 전부 망해버렸을 뿐...

2. 작품 목록[편집]





2.1. 기타 시리즈[편집]


  • 사이쿄 슈팅 게임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APXSOFT라는 한국 업체가 1945-2, 1999, 건버드2를 합친 형태의 게임을 모바일로 런칭했다. 제목은 스트라이커즈 1945 World War.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1945-2, 1999, 건버드2의 모든 캐릭터이고, 스테이지 또한 동일하다. 건버드의 스테이지를 1999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 다만 스토리 라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세 게임의 스테이지들을 10분당 1개씩 모아지는 날개를 소비해 가며 제각각 클리어하는 시스템이다. 모바일 게임스러워진 셈. 경우에 따라 보스 4연전을 하기도 하는 등 나름 신선한 부분도 있다.


  • 컴투스에서 스트라이커즈 1945 RE를 제작했다.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만든 모바일 게임으로 스트라이커즈 1945-3를 기반으로 해 뱀서라이크 특유의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더했다. 게임 진행 방식은 종스크롤 슈팅게임이고 나오는 적탄의 수도 적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첫 뽑기가 사기 캐릭터 X-36이다. 공뢰원툴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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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국적 마크는 지워져 있다.[2] 현재는 J7W 신덴은 조형촌에서, XF5U는 키티호크에서도 나온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