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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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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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前 럭비 선수이자 前 럭비 감독. 올 블랙스 감독 당시 107경기 4무 93승 4무 10패로 86.92%의 승률을 기록하였고 럭비 월드컵 우승 1회, 럭비 챔피언십 우승 6회, 브리티시 앤드 아이리시 라이언스 시리스 1승 등의 성공을 거두며 팀을 월드 럭비 올해의 팀에 6번이나 선정되는데 기여했으며, 본인도 월드 럭비 감독상도 4번이나 탔다. 역대 최고의 감독으로 꼽힌다.

2.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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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베리에서 센터로 선수 생활을 하고 은퇴한 후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캔터베리에서 감독을 맡았으며, 1999년부터 2001년까지는 슈퍼 럭비 최고의 명문 구단인 크루세이더스의 수석 코치 자리도 겸임하였다. 2002년부터는 웨일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게 된다. 하지만 2003년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에서 웨일스가 우든 스푼을 기록하는 등, 결과는 좋지 못했다. 2004년에는 웨일스 감독을 그만 두고 올 블랙스에서 명감독 그레이엄 헨리 아래에서 수석 코치로 있게 되었다. 2012년 그레이엄 헨리가 물러난 자리를 이어 받아 올 블랙스의 감독으로 부임한다. 이때 리치 맥코, 댄 카터 등 명선수들과 함께 럭비 월드컵 우승 1회, 럭비 챔피언십 우승 6회, 브리티시 앤드 아이리시 라이언스 시리스 1승 등의 성과를 내며 월드 럭비 감독상에 4회나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9년 올 블랙스 감독 자리를 본인 밑에서 수석 코치를 지내던 이안 포스터에게 넘기고 재팬 럭비 리그 원의 도요타 베어블리츠 럭비단장(럭비 디렉터)으로 이직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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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마로 꼽히는 경주마 Nature Strip의 공동 소유주 중 하나라고 한다.

TMO 관련 논란이 많았던 2023 럭비 월드컵 이후 아예 "TMO가 남발되어 경기를 방해하고 있다. TMO는 이제 퇴출돼야"라고 주장하여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단 팬들 입장은 '진행이 조금 느려지더라도 정확한 판정이 더 중요하다' 쪽으로 모이는 중. 사실 완전 퇴출은 시대 역행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