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알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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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에서 임대되어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뛰고 있는 축구 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편집]
20-21 시즌 22라운드 리버풀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려 팀의 1대0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2.1.1. 스탕다르 리에주 (임대)[편집]
22-23 시즌 브라이튼에서 자리를 잃어 챔피언십의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으로 임대될 예정이었으나, 마감일 날 데드라인을 넘겨 계약이 진행되지 못했다. 이후 벨기에 무대의 스탕다르 리에주로 향하게 된다.
23-24 시즌 프리시즌에 모습을 보이며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떠난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카를로스 발레바의 영입 이후 또다시 임대설이 돌고 있다.
결국 9월 7일, 리에주로 재임대되었다.
3. 국가대표[편집]
2019년 11월에 콜롬비아 A대표팀에 데뷔했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당시 콜롬비아 대표팀 감독이 나름 중용하던 자원이었으나, 감독이 교체된 이후에는 경기에 잘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패스를 뿌리는 것에 강점이 있는 앵커맨 유형의 미드필더. 공을 잘 다루고 패싱력이 좋아서 출전할 때 브라이튼의 후방 빌드업을 부드럽게 전개한다. 공을 소유하고 점유하는 데 능한 모습을 보이고 이를 바탕으로 브라이튼의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패싱력도 훌륭하지만, 드리블로 직접 몰고 나아갈 수도 있다.
다만, 공격 스탯을 생산해내는 데에 매우 소극적인 선수다. 성인 커리어 통틀어서 기록한 공격 스탯이 9골 9도움인 만큼, 득점이나 찬스메이킹 능력은 많이 떨어지는 편. 또한 피지컬을 이용한 플레이에는 능숙치 않은 모습을 보이며, 공을 소유하려는 성향 때문에 피지컬적인 단점과 결합되어 압박이 거센 프리미어리그에서 공을 자주 뺏긴다.
5. 여담[편집]
- 콜롬비아인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으나, 영국 런던 태생인 교포 선수다. 그래서 프로 데뷔 또한 런던 지역팀인 레이턴 오리엔트 FC에서 했던 것.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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