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킹기가볼트

[include(틀:포켓몬 기술, 전기=, 물리=, or=, 특수=, Z기술=,
파일=videotogif_2019.10.21_02.04.35.gif, 파일2=external/pokemonkorea.co.kr/2016-08-01_16-47-43-91492-1470037663.png, 파일3=external/pokemonkorea.co.kr/2016-08-01_16-47-49-76128-1470037669.png,
한칭=스파킹기가볼트, 일칭=スパーキングギガボルト, 영칭=Gigavolt Havoc,
위력=-, 명중=-, PP=1,
효과=Z파워로 비축한 강한 전기를 전력으로 상대에게 부딪친다.,
효과2=대상이 숨지 않는 이상 반드시 명중한다.,
효과3=방어 계열 기술을 깨뜨릴 수 있으며\, 그 경우 대미지가 ¼이 된다.,
성능=필중)]

전기 타입 범용 Z기술.

위력적인 번개의 창을 던져 공격함과 동시에 적의 머리 위에서 낙뢰를 떨어뜨리는 연출이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정 반대로 번개의 창을 쏘아내는 연출까지는 같은데, 낙뢰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번개의 창에서 나온 에너지가 하늘로 치솟는 연출이다.

Z포즈를 취할 때 양 팔을 힘차게 돌려서 번개 모양을 만든다. 마무리 자세가 노말 Z기술과 다소 비슷한데, 노말이 주먹을 쥔 채라면 이쪽은 손을 쫙 펴서 손바닥이 양 옆을 보게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첫 공개 당시 이 포즈가 상당히 기묘해서 여러가지로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재밌다는 평도 있는 반면 다소 기묘하고 우스꽝스러운 포즈 때문에 싸움의 분위기가 진중하지 못하다는 평도 나온다.

애니메이션 2화에서 지우의 피카츄가 사용하는데, 사용 직후 전기Z가 파괴되었다. 이후 10화에서 할라와의 큰 시련을 돌파한 보상으로 할라가 전해주려던 Z크리스탈(격투Z)을 카푸꼬꼬꼭이 전기Z로 바꿔치기해서 다시금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1화, 25화에서 스컬단을 상대로 성공한다.

140화에서는 지우의 피카츄 그리고 알로라지방으로 돌아온 지우의 아고용이 함께[1] 항구 에리어를 침공한 색이 다른 악식킹에게 사용하여, 해당 악식킹을 알로라지방에서 추방시켰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큰데, 알로라리그 엑시비전 매치에서 전기Z가 지우피카Z로 변경 된 후, 다시 복귀되지 않았기 때문. 만약 차기작에서 등장하게 된다면 지우 외의 트레이너가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