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컴퍼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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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브레이킹 크루.

스페이스 컴퍼니의 리더 '이명직(Space)'은 2020년에 크게 어깨 수술을 거치고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지원 사업이라도 써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공연 활동을 시작했다.

사업을 쓰기 위해선 멤버들의 명의가 필요했는데, 친한 친구이자 댄서인 이예준(Aev)과 강인수(Zenith)에게 허락을 받아 지원서를 냈고 작은 버스킹 사업에 선정되었다.

소소한 용돈벌이로만 생각한 이명직은 "일 있으면 잠깐 모이는 거다,"라는 마인드였다. 팀명도 마땅한 이름을 찾지 못해 본인의 닉네임을 활용한 것이었다.

나름대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다가 슬램덩크 강백호를 뛰어넘는 열정남 이예준이 "우리 팀이잖아!!!"라는 말을 뱉어 꽤나 당황했지만 내심 좋았다고 한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팀이 결성되었고 이후에 열정남 이예준은 멤버로 김준수(Dojo), 심규성(Pat), 이승진(Victory), 박정현(Meer Cat)을 영입하였다. 리더의 허락 따위는 구하지 않았다.

이명직은 꽤나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다 함께 한 마음 한뜻으로 서로 배려하며 잘하고 있어 이예준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2.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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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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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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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코로나 시기에 창단된 만큼 이명직은 되도록 멤버들의 개인 시간을 터치하지 않으며 공연이 있을 때도 시간을 최대한 아껴 짧은 시간 연습하여 무대에 올랐다고 한다. 모든 문화예술인이 투잡을 하던 시기였는데 늦다면 늦었지만 그래도 2023.05.28에 관악구 봉천동에 스튜디오를 오픈하였다.

• 김준수(Dojo)는 스튜디오 청소를 자주 하는 것 같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