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울트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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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파일:spica.jpg
성우: 이토 미쿠무슨 연유인지 레굴로스를 신경써 주는 코스모 환수권의 여성투사. 차가운 기운(凍気)을 조종하는 「고속동표권(高速凍豹拳)」의 명수. 눈에도 잡히지 않는 스피드로 얼음 기술을 구사한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2. 작중 행적[편집]
냉동 상태로 D60에서 발견된 울트라맨 레굴로스를 마스터 알루데에게 소개시켜준 인물로 레굴로스의 사저에 해당한다. 착하고 다정한 성격이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레굴로스의 생명의 은인임을 강조하는 등 약간 생색을 내는 구석이 있다. 두 번이나 마그마 성인이 습격했을 때, 고속동표권으로 마그마 성인 병사들을 쓰러뜨린 후 수련장에 있던 파루드와 알비오한테 합류했지만 마그마군 전함의 주포를 맞고 쓰러진다.
이후 투반과 인스트럭터 포로스도 마그마 지옥남매를 쓰러뜨리고 마스터 알루데를 호위하려고 급히 달려갔지만 이미 볼칸과의 싸움에서 알비오와 파루드가 전사한 지 오래였다. 이를 본 레굴로스가 복수하려고 달려드는 것을 제지하여 함께 알루데가 있는 수련장으로 가지만 한 발 먼저 호위하러 왔던 디아스와 알루데는 죽어 있었다.
분노에 가득 차 볼칸에게 달려드려 하는 레굴로스를 제지하는 것도 잠시, 투반과 레굴로스가 볼칸의 공격을 대신 맞고 사망하는데 둘이 코스모 타이거와 코스모 드래곤을 레굴로스에 전승하여 진정한 코스모 환수권 계승자가 된 레굴로스가 볼칸을 쓰러뜨린 순간을 목도하였다.
총사가 된 레굴로스와 함께 코스모 환수권을 부흥시키기 위해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던 그 순간, 죽은 줄 알았던 디아스가 나타나 레굴로스에게 광탄을 날리고 스피카는 레굴로스 대신에 디아스의 공격을 맞고 치명상을 입는다.
레굴로스: "스피카!"
스피카: "너와 함께...미래를 보고 싶었어...코스모 환수권을...잘 부탁해..."
결국 스피카는 레굴로스의 품 안에서 고속동표권의 보주를 맡기면서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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