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 디아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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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개요
3. 작중 행적
4. 전용 기술
4.1. 강력파우권(剛力破牛拳)
5. 강함
6. 기타


1. 프로필[편집]


앱솔루트 디아볼로
アブソリュートディアボロ
Absolute Diavolo

파일:Absolute_Diavolo.jpg
신장
65m
체중
90,000t
비행 속도
-
주행 속도
-
수중 속도
-
지중 속도
-
점프력
-
완력
-
악력
-
출신지
불명[1]
담당 성우
오가와 테루아키

나는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의 전사. 앱솔루트 디아볼로!


앱솔루트 타르타로스와 동등한 실력을 지닌 앱솔루티안의 괴력 전사. 우주 최강으로 알려진 코스모 환수권을 연마했으며, 강력할 뿐만 아니라 교묘한 기술도 구사하는 강적.

공식 홈페이지 소개


2. 개요[편집]


2021년 9월 25일에 공개된 2022년 방영 예정작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의 등장 빌런. 전작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에 등장했던 메인 빌런 앱솔루트 타르타로스와 마찬가지로 앱솔루티안이다.[2]

우주 최강으로 이름 높은 권법 코스모 환수권(コスモ幻獣拳 / Cosmo Beast Fist Style)의 명수로, 강력할 뿐만 아니라 정교한 기술도 구사하는 강적. 그러나 지나치게 성미가 급하고 자존심과 선민의식이 너무 높아서 자신들 앱솔루티안을 뺀 다른 종족들을 약하다고 무시하며, 설령 강자라 할 지라도 자기보다 아래로 여겨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적이라도 강자라면 상대를 포용해 주는 앱솔루트 티탄과 성격이 정반대라 때때로 말다툼을 벌이는 등 사이가 원만하진 않다.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어악마를 뜻하는 디아볼로다.[3]


3. 작중 행적[편집]



3.1. 울트라맨 레굴로스[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디아스 정체.gif

"디아스 따윈 이 세상에 없어! 약자를 연기하느라고 꽤나 스트레스가 쌓였다고!"
"난 더 킹덤의 전사, 앱솔루트 디아볼로! 나도 코스모 환수권을 계승했다. 너와 마찬가지로 코스모 비스트와 계약해서 말이야!"

쿠키 영상에서 마그마 성인에게 살해 당한 줄 알았던 디아스가 울트라맨 레굴로스와 스피카 앞에 나타나면서 공격을 하고, 스피카는 디아스의 공격에 맞아 살해 당하고 마는데, 사실 디아스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고, 앱솔루트 디아볼로가 변장해 틈을 노리고 있던 것이었다.[4]

디아볼로는 마그마 침략군이 행성 D60이 침략하는 사이 이전의 싸움으로 힘을 잃은 마스터 알루데에게 접근하면서[5] 뒷치기를 시도했으나, 낌새를 눈치 챈 마스터 알루데는 공격을 막아낸다. 그러자 디아볼로는 본 모습을 보여 마스터 알루데의 코스모 비스트인 코스모 버팔로를 빼앗고 살해한 것이다. 또한 마그마 침략군의 사태도 디아볼로가 마스터 알루데의 틈을 만들고 혼란을 일으킬 목적으로 마그마 제독 볼칸을 섭외한 것이었다.[6]

정체를 드러낸 후, 자신이 이제 코스모 환수권 총사라며 레굴로스를 조롱하고, 격분한 레굴로스는 디아볼로에 달려들지만 앱솔루트 타르타로스에 제압당하여 더 킹덤으로 끌려가고 만다.

3.2.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편집]


파일:울갤파3 디아볼로.jpg

본작의 최종 보스중 1체.

프롤로그 - 타르타로스의 인도를 받고 킹덤의 앱솔루트 궁전 내부에 들어온 울트라맨 베리알울트라맨 트레기어의 앞에 앱솔루트 티탄과 같이 걸어온다. 두 울트라맨의 방문에 불만을 가졌는지 여기는 신성한 장소고 네 놈들이 들어올 장소가 아니라며 베리알과 충돌이 일어날 뻔했지만 타르타로스의 중재에 물러난다.

또한 이 화에서 흉부에 있는 투우같은 문장은 코스모 환수권 습득자의 증거로 판명됐다.

1화 - 모니터 화면을 통해 이터니티 코어어둠의 세 거인에 대한 정보에 흥미를 보이면서 때가 되면 모조리 빼앗아 가겠다라 말한다.

4화 - 포로들의 모습을 확인하러 나라쿠를 찾았을 때 레그로스를 구하려고 에너지를 나눠주고 있는 유리안에게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고 밀쳐버리고, 붙잡혀 있는 울트라맨 레굴로스를 조롱하며 떠나간다. 디아볼로와 레굴로스의 사이에 무언가 악연이 있음을 알 수 있지만 동시에 디아볼로의 코스모 환수권은 정당한 수단으로 습득한 것이 아니라는 의심이 나왔다.

6화 - 행성 바벨에서 임무에 실패해 철수한 티탄이나 레오 형제와의 공투 끝에 제로에게 패한 타르타로스를 보며 앱솔루티안으로서의 자존심은 없느냐고 비웃었지만, 티탄은 난폭함만이 장점인 디아볼로에게 그런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며 대립한다. 이때 트레기아는 코스모 환수권에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지만 베리알은 시시해할 뿐이다.

나중에 빛의 나라에서 유리안 왕녀 구출부대가 결성되어 더 킹덤에 잠입하자 "그냥 죽고 싶은 거겠지."라고 비웃으면서도 자신은 나라쿠에서 아스트라와 교전한다. 강력파우권을 날려 큰 피해를 입히고 경고한 후, 레굴로스를 구하려는 유리안에게 폭행을 가하려 했지만, 자력으로 쇠사슬을 끊고 일어선 레굴로스가 그를 막는다. 레굴로스는 엘도라 타워에서 캐스케이드 광선을 이용해 자신의 사념파를 발신한 아스트라, 유리안, 그리고 구출부대와 함께 행성 블리자드로 탈출한다.

이 전투에서 레굴로스의 스승 마스터 알루데를 살해하고, 그의 '강력파우권'과 코스모 환수권 습득자로서의 문장을 빼앗았음이 판명되었다. 레오 형제가 레굴로스에게 가세하고, 코스모 환수권 사형들의 힘을 한데 모아 날린 환수패왕권을 직격으로 맞아 앱솔루트 하트를 남기고 폭사한다.

앱솔루트 하트는 타르타로스에 회수되어 차원의 구멍에 삼켜져 도착한 『트리거』의 세계 지구에서 부활되어 그대로 위의 『울트라맨 트리거』의 14화, 15화로 이어진다.[7]


3.3.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편집]


파일:트리거 디아볼로.png

"이터니티 코어는 우리들 더 킹덤이 받아가겠다."

14화에서 등장. 앱솔루트 타르타로스와 함께 트리거의 지구에 존재하는 이터니티 코어를 얻기 위해 트리거의 지구로 온다.



나라쿠를 통해 어둠의 거인들이 아지트로 삼고 있는 심해에 갑자기 등장. 준민책사 휴드람을 일격에 제압하고 강력투사 다곤과 힘싸움을 벌이다 뒤이어 등장한 타르타로스에 의해 싸움을 멈춘다. 타르타로스와 요려전사 칼미라의 협상 아닌 협상이 끝나고 나서는 순순히 빠져나간다.

이후엔 지구 도시에 진입, 텔레파시로 이 세계의 울트라맨을 부르고 이를 들은 켄고가 기기계괴수 디아볼릭과의 전투에서 다친 몸을 이끌고 울트라맨 트리거로 변신하여 디아볼로 앞에 선다.
파일:트리거 스틸컷 (16).jpg
파일:트리거 스틸컷 (19).jpg
압도적인 파워로 트리거 멀티 타입을 몰아세우고 곧 트리거 파워 타입과 호각세의 싸움을 벌이지만 제법 한다는 언급을 하며 전력을 다한 싸움이 아님을 암시하며 필살기 '강력파우권'으로 데라시움 광류를 산산조각내며 트리거를 제압한다.



이후 마음이 급해진 켄고가 글리터 트리거 이터니티로 변신하여 달려들지만 디아볼로는 이를 기다렸다는 듯 글리터 트리거 이터니티를 제압해 붙잡고 공중에 아공간을 열어 글리터 트리거 이터니티의 몸에 새어나오는 이터니티 코어의 힘을 빼앗으려는 찰나, 이들을 뒤따라 온 울트라맨 리부트의 방해를 받게 된다. 리부트를 대면한 디아볼로는 잘도 여기까지 찾아왔다며 리부트를 공격하고 호각세의 싸움을 벌이지만 곧 리부트 특유의 실랏과 스플래터 로드를 활용한 창술에 수세에 몰리다 전의를 고양하며 다시 싸우려는 찰나 지금은 우선 이터니티 코어라는 타르타로스의 제지에 아쉬워하며 퇴장한다.

15화에선 트리거의 에너지를 감지하고 다시 나타나지만 실은 앱솔루티안의 에너지를 채취하기 위해 GUTS-SELECT가 준비한 가짜 신호였고 이후 간Q 하이퍼 키로 에너지가 채취당하는 한편 타츠미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의 공격을 받는다.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바로 날려버리고는 에너지 채취기를 날려버리려는 찰나 어둠의 세 거인이 나타나 바로 발이 묶이게 된다.

잠시 뒤, 감히 인간 주제에 자신의 힘을 도둑질 했냐면서 격노하면서 트리거가 나타나자 바로 전투에 돌입하지만 리부트의 도움으로 글리터 트리거 이터니티의 힘을 제어하는데 성공한 트리거와 배틀 모드로 변형한 대괴수용전투정 너스뎃세이 호의 공격을 받게 되고 이윽고 리부트마저 참전한다. 사실상의 3 vs 1의 싸움에서 어떻게든 맞서보지만 결국 밀리고는 맥시마 너스 캐논, 갤럭시움 버스트, 이터니티 제라데스를 직격으로 맞고 폭사한다. 하지만 앱솔루티안의 코어인 앱솔루트 하트는 여전히 남아있었기에 금방 부활하며 자신이 패배했다는 사실에 분노하지만 앱솔루트 타르타로스로부터 이터니티 코어를 손에 넣는 건 나중의 일이고 지금은 빛의 나라가 중요하니 더 킹덤으로 귀환하자는 말을 듣는다.

또한 이 때 나라쿠 안에서 부활했지만, 하트만으로 이동할 수 있었는지, 혹은 타르타로스가 하트를 회수했는지는 불명. 상술한 바와 같이 일시적이라지만 트리거 세계의 선과 악의 세력이 공투하고 거기에 리부트가 가세해 가까스로 격퇴에 성공했지만 이만한 싸움을 거치고도 결국 그 이후에 시원하게 부활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앱솔루티안의 더욱 성가심을 일깨웠다.

4. 전용 기술[편집]



4.1. 강력파우권(剛力破牛拳)[편집]




剛力破牛拳 / Juggernaut Charging Bull Fist

앱솔루트 디아볼로의 주 기술. 두 주먹을 부딪힌 후, 에너지를 충전하면서 몸의 코스모 버팔로 문양이 빛나고 실체화 된 문양을 황금색 에너지와 함께 쏘아 보낸다. 원래 정사에서나 분사세계에서나 코스모 환수권의 총사인 마스터 알루데의 기술이었지만, 디아볼로가 마스터 알루데를 살해하고 코스모 버팔로의 힘을 강탈하면서 디아볼로의 주요 필살기가 되었다.

그러나 코스모 비스트 역시 의지를 가진 생명체라 서로 대화해서 진정한 힘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환수권의 가르침과는 정반대로, 디아볼로는 코스모 버팔로를 몸 안에 붙잡아두고 억지로 힘을 끌어다 쓰기 때문에 힘 자체는 강력해도 사용법 자체가 처음부터 잘못된 바람에 강력파우권의 진정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디아볼로의 필살기이자 코스모 환수권의 최강의 권법이라는 명성에 비해 사용할 때마다 전적이 좋지 않은 편이다. 그나마 울트라맨 트리거 파워 타입의 데라시움 광류는 힘으로 밀어내서 상쇄 직후의 후폭풍만으로도 트리거에게 데미지를 입히는데 성공했지만, 울트라맨 레굴로스의 백호적룡탄, 울트라맨 레오-아스트라 형제의 슈팅 빔에는 전부 상쇄되는 추태를 보였다.


5. 강함[편집]


이미 사전 공개된 정보를 통해 울갤파3에서 등장이 확인되었지만 2022년 방영작이고, 사전 등장이 예고된 트리거에서도 어디까지나 객연으로만 등장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로 강력한 캐릭터인지 알기는 어렵다. 그러나 동포인 앱솔루트 타르타로스처럼 앱솔루티안답게 보통 울트라 전사들보다는 압도적인 무력을 소유한 것으로 보이는데, 트리거와 리부트와 싸울 적에도 딱히 전력을 다 한 듯한 묘사가 보이지 않고 잠깐 놀아준 것처럼 행동해서 전력을 제대로 드러내면 타르타로스와 맞먹는 수준의 강력함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15화에서 트리거와 리부트, 너스뎃세이 호에게 심장만 남길 정도로 완패했는데, 이건 디아볼로가 이미 에너지도 많이 빼앗긴 데다 어둠의 거인들의 난입과 리부트 및 너스뎃세이 호 배틀 모드의 가세로 인해 보정을 전혀 못 받은 점을 파악해야 한다. 즉 아직 제대로 전력을 보여준 것이 아니니 울갤파3에서 활약하는 것도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울갤파 3에서도 필살기인 강력파우권이 두 번이나 상쇄당한 데다[8] 3 vs 1이라지만 손 쉽게 털리는 모습만 보여줘서 진짜로 강한 건지 의문을 품는 팬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강력파우권이 약한 기술인 것은 아니다. 강력파우권은 코스모 환수권 최강의 권법으로 마스터 알루데가 사용한 강력파우권은 마그마 성인의 함선 3척을 없애고 어지간한 마그마 성인은 꼼짝도 못하는 위력을 발휘했다. 같은 기술인데도 위력차가 이렇게 차이나는 것은 디아볼로가 강력파우권의 힘을 완전히 마스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미 레굴로스 3화에서 코스모 비스트들은 저마다의 의지가 있기에 그들과 교감해야 한다는 설정이 공개된 이상, 억지로 강탈해 힘으로 굴복시키는 디아볼로를 코스모 버팔로가 힘을 빌려줄 생각따윈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6. 기타[편집]


  • 레오 형제레굴로스한테는 불구대천의 원수로, 분사 세계에서는 사벨폭군 마그마 성인들을 배후 조종하여 레오 형제의 고향을 멸망시켰고 코스모 환수권 투사들을 멸문하여 행성 D60까지 멸망시키고 레굴로스를 다른 존재로 만들어 버렸다. 특히 레굴로스는 디아볼로의 암약 때문에 스승과 동문들을 모두 잃은데다, 그 상태로 나라쿠에 장기간 감금당해 오랜 세월을 죽느니만도 못한 상태로 전락했던만큼 디아볼로에 대한 증오는 레오 형제 이상으로 매우 깊다.

  • 전작에서 등장한 동포 타르타로스도 육중한 슈트 때문인지 중량감 하나만큼은 압도적이었다는 팬들의 평가가 있었는데, 디아볼로는 설정화 그대로 타르타로스가 왜소해 보일 만큼 엄청난 덩치를 가진 단단하고 강인해 보이는 모습으로 공개되었다. 전형적인 파워 타입이자 헬창 캐릭터로 묘사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파워 타입이긴 했지만 근육바보는 아니다는 것이 밝혀졌다. 선민사상에 빠진 울트라맨 타이타스라고 하면 맞을 지도 모른다.[9]

  • 참고로 디자인 단계에서는 실제로 디아볼로가 리더라는 설정이었다. 그래서 금색 면적이 타르타로스보다 많은 것 같다. 코스모 환수권에 관련해서도 디자인 단계에서는 설정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디자인화에는 문장은 존재하지 않았고, 설정이 굳어진 후 슈트에 추가로 조형되게 되었다.

  • 트위터의 나왔던 실루엣의 위치 때문에 디아볼로가 리더, 타르타로스는 첨병으로 여겨졌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본편에서 실제 선 위치는 다르고 타르타로스가 이끄는 디아볼로 등 3명의 앱솔루티안으로 묘사되었다.


  • 다른 앱솔루티안과는 달리 혼자만 2번 죽은 경력이 있다.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3에서 한 번 죽어서 앞으로 목숨은 5개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였으나 이후 시점인 울트라맨 트리거 15화에서도 한 번 죽었기에 이제 4번 밖에 남지 않았다.

  • 상술한 바와 같이 쓰러져도 앱솔루트 하트로 부활했지만, 과거 울트라 세븐 또한 실버 블루메에 의해 심장으로만 여겨질 정도의 큰 손상을 입더라도 울트라의 어머니에 의해 구출되어 부활한 과거가 있으며, 이 점을 포함하여 앱솔루티안과 울트라 일족이 비슷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09:33:26에 나무위키 앱솔루트 디아볼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간접적으로나마 디아볼로의 종족인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들이 더 킹덤 출신이라는 식으로 언급되고 있다. 실제 앱솔루티안들은 M78 성운울트라족 모성인 빛의 나라를 제2의 모성이자 새로운 더 킹덤으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불명이나 다른 행성인 빛의 나라를 제2의 모성으로 삼는다는 언급으로 보아, 모종의 이유로 예전에 살던 모성이 더 이상 앱솔루티안들이 살 수가 없게 되었거나 아니면, 모성으로부터 떠난 것으로 추정이 된다. 운명의 충돌 프롤로그에서 밝혀지길, 이들의 모성인 더 킹덤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사실상 멸망 직전까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째서 그런 것이냐면, 이들의 모성인 더 킹덤에 있는 플라즈마 스파크 타워를 연상케 하는 거대한 구조물인 엘도라 타워로부터 방출되는 캐스케이드 광선(그러면서도 앱솔루티안 종족들을 지금의 궁극생명체로 진화시킨 요인이기도 하다.) 자체가 지닌 에너지 레벨이 더 이상 엘도라 타워만으로는 제어가 불가능한 지경까지 다다랐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앱솔루티안들은 새로운 제 2의 모성이 필요했고, 그러던 중에 때마침 앱솔루티안들과 비슷한 진화과정을 거친 울트라족의 빛의 나라를 발견했다고 한다.[2] 파일:더 킹덤.png 전작에서 공개된 후속작 떡밥 비주얼에서 가운데 그림자가 앱솔루트 디아볼로다.[3] 한국에서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인기 때문인지 스페인어디아로 읽는 팬들이 많다.[4] 이 때 자신이 처음부터 노리던 강력파우권의 강함을 확인하는 치밀함도 보여주는데 울트라맨 레굴로스 3화에서 스피카에게 "가장 강한 코스모 비스트는 뭐지?"라고 물어보고, 스피카가 마스터 알루데의 코스모 버팔로라 이야기하자 "강력파우권인가..."라고 되뇌이고, 6화에서 레굴로스에게 정체를 밝힐 때 레굴로스가 처음부터 강력파우권을 노렸냐고 하자 그에 긍정하고 레굴로스가 타르타로스에게 당하고 타르타로스가 레굴로스를 죽이지 말고 연구하는데 쓰자고 하자 최강의 힘을 얻어 기분이 좋다며 동의한다.[5] 포로스에게 마스터 알루데를 지키라는 명을 받았다며 거짓말을 한다.[6] 그로 인해서 형제별인 L77 행성을 마그마 제독 볼칸 군단이 습격해 멸망했던 계기가 되었으니 결과적으로 디아볼로야 말로 L77 행성을 멸망시킨 흑막이었던 셈이다. 허나 본작의 세계가 평행동위체 세계의 레굴로스 세계라 거대한 음모의 베리알이 본래 역사보다 좀 더 빨리 플라즈마 스파크에 접촉했듯이, 미래를 알고 있는만큼 D60행성만 마그마 성인이 공격하도록 유도할 수 있기에 L77별 멸망의 흑막은 아닐 수 있다.[7] 이후 코어가 남았기에 다시 부활하지만, 타르타로스에게 목숨이 5개밖에 남지 않았으니 조심하라는 경고를 듣는다. 즉 트리거 세계에서 일어난 일을 더하면 디아볼로를 완전히 쓰러뜨리려면 앞으로 4번은 격파해야 한다는 얘기다.[8] 레굴로스의 적룡백호탄에 한 번, 레오 형제의 평타에 한 번.[9] 울트라맨 레굴로스에서 환수권을 빼앗으려는 계략을 성공시킨다. 이 때도 아무도 정체를 눈치채지 못했고 레굴로스가 분노의 감정에 빠지게 유도하거나 하는 지능적인 면모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