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짓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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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능력
3.1. 한계
4. 종류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Spinjitz.jpg

레고 닌자고 시리즈의 가공의 무술. 닌자고의 기념비적인 유서 깊은 기술이다.

2. 특징[편집]


스핀짓주는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가 만들어낸 오래된 무술로, 닌자고의 첫 시작인 파일럿 에피소드 때부터 등장하였다. 어원은 회전이라는 뜻의 영어 Spin과 주짓수(Jujitsu)의 짓수(Jitsu).

간단하게 신체를 빠르게 회전시켜 회오리바람을 만들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이다. 회오리바람의 색은 원소의 힘을 지닌 자는 원소의 색으로,[1] 없는 자는 보통 그 자의 옷과 동일한 색이 된다.


3. 능력[편집]


  • 회오리바람 공격
가장 대표적인 기술으로, 상대방에게 빠르게 돌진해 상대방을 날려버릴 수 있다.

  • 도약
스핀짓주를 시전해 건물과 건물 사이 등의 단거리를 도약할 수 있다.[2]

  • 공격 반사
회오리바람으로 적의 공격 또는 적이 내뿜는 투사체 등을 반사시키거나 튕겨낼 수 있다.

  • 원소 공격
원소 마스터들의 스핀짓주만 가능한 기술으로, 회오리바람 원소로 공격을 할 수 있다.[3]

3.1. 한계[편집]


  • 크기가 스핀짓주 이상으로 큰 거대한 적들에게는 전혀 듣지 않는다.예시는 닌자고 시즌 13 16화. 카이가 스컬 드래곤에게 스핀짓주로 돌진하자 스컬 드래곤은 큰 꼬리로 한방에 날려 버렸다.

  • 스핀짓주를 시전하려면 몸을 회전시키는 동작이 반드시 필요한데, 팔과 다리 등이 구속되어 있으면 당연히 시전이 불가능하다.허구한 날 닌자들이 잡혀있는 이유 비슷한 경우로 시즌 11에서 닌자들이 사슬로 줄줄이 묶여있는 상태에서 제이가 뭣도 모르고 스핀짓주를 시전하는 바람에 다른 닌자들은 강제 뺑뺑이를 돌게 되었다.

  • 스핀짓주로 대부분의 공격은 반사시키거나 튕겨내는 게 가능하지만, 모로의 태풍 같은 공격[4] 이나 아스피라의 창술 공격 등은 반사시키지 못한다.

4. 종류[편집]


  • 골드 스핀짓주
황금갑옷을 입은 오버로드가 사용한 스핀짓주다.

  • 창조의 회오리바람
흙, 번개, 얼음, 불의 스핀짓주가 결합되면 나타난다. 주변의 물체들을 모아 새로운 물건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기술. 파일럿~시즌 1까지만 쓰였다가 시즌 10에서 다시 사용.

  • 금지된 스핀짓주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가 만든 스핀짓주 두루마리로 사용자의 머리에 원소의 색을 띠는 불이 붇으며 사용자의 원소의 힘을 엄청나게 강화시켜 주는 기술이다. 그 위력은 무려 아스피라도 금지된 스핀짓주 몇 방에 나가떨어지고 한 지역의 기후를 통째로 바꿔놓을 정도. 하지만 큰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데, 금지된 스핀짓주 두루마리를 계속해서 오랫동안 사용하면 사용자는 이성을 잃고 마음이 점차 타락되어 간다. 또 원소능력자가 아니면 쓸수없다.

  • 스핀짓주 버스트
원소를 증폭시켜 강화된 스핀짓주를 만드는 기술이다. 시즌 13 처음 등장했으며, 주변이 자신의 원소와 관련된 것들로 둘러싸여 있으면 발동된다.


4.1. 에어짓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어짓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매 시즌마다 디자인이 조금씩 바뀐다. 물론 기존의 디자인에서 색상이나 효과 정도만 조금씩 수정하는 정도였지만 특정한 시즌을 기점으로 디자인의 완전한 수정이 있기도 했는데, 크게 시즌 8[5]과 시즌 11[6] 그리고 new 닌자고[7] 정도가 있다.

시즌 초반에는 닌자들의 주력 공격기이자 이동기였는데 시즌이 진행될수록 공격은 원소의 힘, 이동은 에어짓주나 드래곤 에너지를 쓰는 통에 점점 비중이 줄어들었지만 에어짓주와 드래곤 에너지는 시즌 8에서부터 사용되지 않는 반면 스핀짓주는 시즌 10에서 도깨비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창조의 회오리바람을 시전하면서 다시금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고 시즌 11에서는 불의 장 최종보스인 아스피라가 스핀짓주를 사용할 수가 있어서 시즌 최초로 스핀짓주 VS 스핀짓주 구도가 만들어졌다.[8] 특히 제작사가 변경되면서 상승한 작화와 사용자의 원소의 힘을 강화시켜주는 금지된 스핀짓주 두루마리라는 설정이 더해진 11화와 14화는 역대 전투씬 중 스핀짓주가 가장 부각된 전투이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스핀짓주를 제품화한 스피너 세트라는 제품이 발매되었다. 스피너 세트에는 캐릭터 카드 1장과 배틀 카드 5장이 포함되어 있다. 2012년에는 스피너 강화 장비가 들어있는 부스터 팩이라는 제품도 발매되었다. 2013년 이후로는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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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시로 로이드는 그린 닌자 시절에는 녹색이었다가 골드 닌자로 활동하는 골드 닌자고 이후부터 리부티드 초반까지는 금색으로 바뀌었다가 골드 파워를 잃은 뒤에 다시 녹색으로 돌아왔다.[2] 하지만 이는 에어짓주 덕분에 굳이 필요가 없어졌다. 물론 지금은 에어짓주도 안 나오지만...[3] 예를 들어 쟌은 자신의 스핀짓주로 적들을 얼려버리거나,제이는 적들을 감전시킬 수 있다.[4] 애초에 태풍으로 스핀짓주를 튕겨내는 쪽이 모로다.[5] 닌자고의 거의 모든 디자인이 교체된 시즌이다.[6] 닌자고의 제작사가 변경된 시즌이다.[7] 리부트 격 시즌.[8] 이전 시즌에서도 가마돈, 골드 마스터, 더블룬 등 악역 중에서 스핀짓주를 쓸 주 아는 자들은 있었지만 전투씬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