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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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콘라드(Jim Conrad)
1. 개요[편집]
닌자고의 세계관 최강자이자 닌자고 세계관의 창조주. 닌자고 대륙과 그 종족을 창조하고 워지라와 맞섰으며, 전성기 시절의 오버로드와 그의 휘하 세력을 무찌르고 크게 약화시킨 절대 강자이다. 현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아들은 가마돈과 우, 손자는 로이드 가마돈이며 그의 혈육은 아니지만 여러 닌자들이 그를 계승하고 있다. 이런 닌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가 바로 레고 닌자고이다.
성우는 현경수.
최초의 차원 출신의 인물로, 레고 닌자고 세계의 창조자이며, 현재의 닌자고 세계의 모습을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가마돈과 우의 아버지이자 로이드의 할아버지다.
본래 창조의 힘을 가진 드래곤과, 파괴의 힘을 가진 도깨비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로, 유일하게 창조와 파괴의 힘 모두를 가진채로 태어났다. 하지만 도깨비와 드래곤의 끝없는 싸움이 계속되자, 현재의 닌자고 세계에서 최소 수천 년도 더 전에 '최초의 차원'을 벗어나 닌자고 차원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닌자고 세계를 현재의 모습으로 만들어내게 된다.
그는 강력한 힘과 더불어 원소 마스터들의 조력으로 대륙에 존재하는 온갖 괴물들을 몰아내거나 봉인해버렸고, 걔중에는 본인의 숙적이라고 할 수 있는 오버로드를 어둠의 대륙에 봉인하기도 했다.
별안간 대단히 오랜 세월이 지난 후[2], 가마돈과 마스터 우를 아들로 두었고, 이 두 아들이 대략 성년이 되었을 즈음 영면에 들었던 모양.
2. 작중 행적[편집]
2.1. 닌자고: 스핀짓주 마스터[편집]
마스터 우: 아버지가 바라던 건 이런 게 아니었어, 형.
Father would not want you to do this, brother.
가마돈: 아버지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father is no longer here!
닌자의 길에서 마스터 우가 카이한테 닌자고의 설정을 설명하는데 우를 닮은 모습이 설명 화면으로 등장한다. 이 당시에는 16개의 차원을 창조한 세계관 최강자가 아닌 스핀짓주 무술 신공의 명인으로서 황금무기 4개를 결합해 '닌자고'라는 이름의 놀라운 무술을 만들었다는 것이 전부였다. 사무카이의 사망 직후 우와 가마돈의 대화에서 언급이 되는데 가마돈은 아버지는 더이상 이곳에 없다며 4개의 무기를 언젠가 손에 넣어 세상을 자신의 모습으로 재창조할 것이라며 선전포고를 하고 사라지게 된다.
2.2. 그린 닌자고[편집]
7화에서 4분 48초쯤 마스터우의 과거 회상에서 마스터우 닮은꼴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살짝 등장한다. 자세히 보면 기존 마스터우 얼굴 프린팅에서 콧수염만 지운 모습이다.
2.3. 골드 닌자고[편집]
마사코에 의해 언급되는데, 수 천년 전 오버로드에 의해 싸우다가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닌자고를 둘로 나눴다고 한다. 이후 해당 시즌의 최종화인 26화에서 스핀짓주 마스터의 전용 골드 로봇이 원소 블레이드들을 기둥에 꽂는 순간, 빛의 신전 바닥에서 모습을 드러냈을 때, 1차 바위 전쟁 때, 본인이 오버로드와 맞설 때 직접 타고 싸웠다고 마사코가 다시 한 번 언급했다.
2.4. 닌자고 리부티드[편집]
오버로드가 골드마스터의 원인이 되게 하는 황금무기 4개로 만든 황금 갑옷이 나온다. 그리고 뱀 부족의 전설에서 골드 마스터와 맞서 싸웠다는 얘기가 나온다.
2.5. 고스트 닌자고[편집]
16개의 차원을 마음대로 이동 할 수 있게 하는 렐름 크리스탈을 자신의 무덤에 함정과 함께 묻었고[3], 무덤에서 백골이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4] 닌자들이 무덤에서 마스터의 해골을 보고,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라며 경의의 표시를 하며 묵념하기도 했다.
그리고 아들 마스터 우에게는 자신의 무덤을 찾을 수 있는 단서를 남겨준다. 그 단서가 바로 마스터 우의 지팡이.[5]
2.6. 닌자고: 유령의 날[편집]
마스터우가 계기 월식을 맞이하여 돌아가신 분들을 기릴 때, 그림으로 등장한다.
2.7. 닌자고 마스터즈[편집]
역사 이전인 드래곤과 도깨비 시절이 나오면서 미스타케의 그림으로 모습이 나온다.
2.8. 닌자고 드래곤 헌터[편집]
페이스의 과거 회상과 자라나는 마스터 우의 꿈에서 가마돈과 함께 여러번 등장한다.
2.9. 닌자고: 도깨비 습격![편집]
여태까지 회상, 그림 으로 간접 등장 이었지만 이번에는 그라스 랜드 라는 곳에서 직접 등장해서 로이드에게 자신과 갈건지, 친구들에게 갈건지 선택하라 한다.. 레거시 미니 시리즈에서 새로이 리모델링 된 골드 드래곤이 등장했었는데, 해당 장면에서 그 골드 드래곤을 데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얼굴은 나오지 않아서 생김새 측면에선 아직까지는 미지의 인물이다.
2.10. 닌자고: 불의 닌자 VS 얼음의 황제[편집]
과거 회상과 금지된 스핀짓주의 두루마리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어린 가마돈과 우가 자신들도 배울 수 있냐고 묻자 너희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세다며 거절했다. 그러나 우가 사고를 치는바람에 본인의 말을 다시 어겨야 했고 그 사실을 알게된 뒤에 화가 나서 두루마리들을 감췄다고 한다.
그 뒤에 쟌이 아스피라가 든 두루마리에 의해 네버 영역으로 보내진걸 알게 된 마스터 우가 말하길 아버지가 네버 영역을 딱 1번, 그것도 겨우 다녀왔다 한다.[6]
2.11. 닌자고 미지의 섬[편집]
폭풍의 부적을 키퍼들에게 주었다고 마마투스에게 여러번 언급된다.
2.12. 닌자고 미지의 바다[편집]
12화에서 벤토마르에게 언급된다. 과거 닌자고가 만들어질 당시 워지라가 날뛰어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키퍼들과 멀로피안 종족과 함께 싸웠으나 워지라의 압도적인 힘에 패배한다.[7] 이후 최초의 물의 마스터 니야드가 힘을 각성하여 워지라를 물리친다. 그 이후 워지라의 힘이 담긴 부적을 키퍼들과 멀로피안 종족에게 각각 분배하여 힘의 균형을 맞춘다.
3. 얼굴[편집]
정확한 얼굴은 나오지 않았다.
- 소년 : 시즌8과 시즌9에서 실루엣만 나온다.
- 청년 : 시즌2에서 마사코의 과거 화상에 의해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청년 얼굴이 나오는데, 수염이 없고 인간 버전의 쟌과 비슷한 편이다. 3D 모습 미등장.
- 중년 : 유령의 날에서 마스터 우가 죽은 자들을 기리면서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중년 얼굴이 나오는데 청년 시절에 짧은 턱수염&콧수염이 추가된 식이다. 3D 모습 미등장.
- 노년[8] : 파일럿 편에서 1화에 최스마의 노년이 나오는데 머리는 우체부 머리에 콧수염이 중년보다 긴 편이다. 유일하게 3D모습이 등장했는데 시즌1에서 마스터 우 닮은꼴 얼굴이 옆으로 비스듬하게 20~30%만 나왔다[9].이후 스핀짓주 책을 통해서도 정면 얼굴이 나왔지만 흑백이기에, 정확한 3D 컬러 모습의 정면씬이 나오지 않는다.
- 시신 : 시즌5에서 해골 모습으로 등장.
4. 여담[편집]
닌자고 책자 The book of spinjitzu에서의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 가문의 가계도[10][11]
The book of spinjitzu[12]와 닌자고 무비에 이름/생사 불명의 아내가 등장했었다.
The book of spinjitzu[12]와 닌자고 무비에 이름/생사 불명의 아내가 등장했었다.
레고 닌자고 무비의 가마돈의 기지에서 나온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가족 사진[13]
- 스카일라가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힘 즉, 골드파워를 흡수하면 죽는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3:15:03에 나무위키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A] A B C 사용한 장면은 없다.[1] 물, 바람 제외.[2] 상기한 오버로드를 봉인했던 시기가 최소 수 쳔년도 더 이전이다. 당시 스핀짓주 마스터에게는 수염이 없을 정도로 젊었을 시절이었다[3] 여담이지만 본인의 무덤 중 첫번째 테스트방에서 나름 의미심장한 부분을 찾을수 있는데, 일단 문이 16개인것부터, 제이가 '16개의 공간인가?'이라고 언급한점, 진짜 정답인 문의 문양이 어둠의 섬과 닌자고 세계의 모양과 흡사한 점, 닌자들이 닌자고 세계에서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무덤에 들어온 문의 문양 또한 닌자고를 상징하는것으로 추정되는 심볼의 문인것 등을 보면 첫번째의 테스트방의 16개의 문은 각각 렐름 크리스탈로 이동할수 있는 16개의 차원으로 연결되는 문인듯 하다, 즉 문 위에 있던 표식은 해당 차원을 상징하는 심볼이며, 엉뚱한 방을 골랐을 경우 차원이동도 불가능한 상태로 다른 차원에 빨려들어가 영영 닌자고로 못 돌아온다는것. 그 말은 찍기 잘못했다가 0.0625%라는 극악의 확률로 파멸의 지배자 뱃속으로 간다는 얘기다[4] 렐름 크리스탈을 함께 자신의 무덤에 묻은 이유는 크리스탈의 힘을 엉뚱한 자에게 맡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팬윅이 언급한다.[5] 정확한 건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지팡이[6]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조차 네버 영역에서 닌자고로 돌아오지 못할 뻔 했다고 한다. 이때 돌아오는데 사용한 수단이 렐름 크리스털이 아닌가 추측된다.[7] 다만 당시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는 어린 시절이라 경험의 부족함과, 닌자고에 넘어온지 얼마 안 되는 등의 여러가지 패널티가 있었다.[8] 파일:최스마.jpg[9] 후에 시즌10에서 옆면 씬이 아닌 정면 씬이 나오는데 햇살로 인해 보이지 않는다.[10] 맨 아래 왼쪽 사진 속 회색 실루엣의 여성. 실루엣인 이유는 마스터 우 본인도 자신과 가마돈에게 친모가 있는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다.[11] 외모를 추측해 보자면 마스터 우의 백금발이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를 닮은것을 고려해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아내는 가마돈이 젊을 때처럼 머리색이 붉은 갈색이었을 가능성이 크다.[12] 2017년 9월 7일에 나왔던 스핀짓주와 최스마 가문에 대한 닌자고 책자 중 하나이다.[13] 긴 생머리 여성이 아내이고 그 왼쪽은 무비 버젼의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이다. 원작과는 다르게 여기서는 젊은 시절 외모가 흑발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