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1990)/사건사고

최근 편집일시 : (♥ 0)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승리(1990)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빅뱅(아이돌)/사건사고,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YG엔터테인먼트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3. 부동산 사기 사건 논란
4. 짠내투어 술 따르기 권유 방통위 징계 사건
5. 승리 게이트
5.1. 클럽 버닝썬 관련 사건사고/논란
5.4. 룸살롱 여성 동행 파티 및 버닝썬 설립 운영 논란
5.5. 몰카 영상 공유 논란
5.6. 연예계 은퇴 선언
6. 환각제 '해피벌룬' 흡입 논란
7. 열애설
8. 기타 논란


1. 성관계 관련 스캔들[편집]


2012년 9월 14일 일본의 황색 잡지 프라이데이에서 승리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여성의 인터뷰와 사진을 기사화했다. 또한 승리의 성벽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 이에 대해 YG는 아직 대응을 하지 않는 중이다. 사실 이걸 대응하는 것도 난감한 일이기는 하나,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아무런 말도 없다는 것은 YG가 언제나 그러했듯이 무대응으로 나가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것으로 보인다.#

사생활 문제를 괜히 들춘다는 주장도 있다.# 다만 아이돌 스타라는 위치를 감안할 때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단정하기는 힘들다. 혼전 성행위보다는 기사에 적힌 성벽이 문제시 될 만하다. 하지만 이러한 폭로 스캔들 기사들은 사진만 믿어야 한다는 말이 일본 현지의 공공연한 의견. 증거사진이 합성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합성이 아니라는 반론이 이어졌다.

9월 27일 4명의 멤버들만 무대에 오른 자리에서 빅뱅은 위의 일본 스캔들을 인정하고 팬들에게 사과를 했다. 지디는 "승리는 잘 지내고 있다. 지금 일본에서 촬영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고 태양은 "허심탄회하게 얘기 하겠다. 혼을 많이 냈다. (승리가) 반성하고 있다. 실수할 수 있는 것이고 사실 그런 실수를 저희는 같은 형제로서 용서해 주는 게 맞는 것이다. 저희가 안고 가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승리를 혼냈고,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하겠다."근데 다시..게다가 더 심하게 그랬다라는 말로 무대응으로 일관한 당사자 승리와 소속사 YG와 달리 진심으로 인정하고 사죄하였다.도대체 왜 죄없는 태양이 사죄를 대신해야했는지 알길이 없다 게다가 대성이 지금 자리에 없는 승리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자고 하자 태양은 "사실 지금 사랑한다는 얘기는 못 하겠다. 아직 반성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진지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노컷뉴스에서는 태양을 비판하는 기사를 실어서 논란이 되었다. 지금은 기사가 삭제됐지만, 소속사에서 가만히 있는데 독단적으로 입장 표명을 했다는 식으로 태양을 비판했는데 애시당초 소속사가 일을 제대로 했으면 태양이 어려운 일을 떠맡을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실제로 태양이 입장을 정리하고 분명하게 사죄를 밝히자 온갖 추측성 보도가 자취를 감췄다. 후에 솔로활동때 SNL에 나와 이에 대해선 할 말이 있었는지 승리 자신이 직접 패러디를 하며 해명하기도 했다.[1]


2. 교통사고음주운전 의혹[편집]


2014년 9월 12일 승리가 자신의 포르쉐 911 Turbo S[2]를 몰고 강변북로를 달리다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 쪽에서 앞서 가던 벤츠 E클래스를 들이받았다.#

피해자인 벤츠 E클래스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중이고, 가해자인 승리가 운전하던 포르쉐 911 차량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어졌고 9월 12일에 경미한 출혈이 발견되었으나, 부상이 경미하여 귀가했다. 의류 브랜드 출시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귀가하던 중 일어난 사고였다. 그런데 해당 사고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어 위험운전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3] 음주운전 의혹이 일었지만, 사고 현장에서 경찰이 음주 여부를 측정한 결과 음주운전은 아니었다. 기사 그렇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라 해도, 맨정신으로 저런 위험한 운전을 한다는 것은 평소 운전습관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9월 25일 병원에서 퇴원했다가 병원에 재입원했다. 기사 해당 기사에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반복해서 표현하며 40도 고열에도 스케줄을 강행한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는데 엄연히 승리는 교통사고를 일으켜 피해자에게 부상을 입히고 차량을 손상시킨 가해자이다. 피해자에 대한 제대로 된 사죄가 없고 사실을 교묘하게 왜곡한 YG의 언플용 기사와 일부 빅뱅 팬의 몰지각한 반응이 더더욱 사람들의 반감을 불러 일으켰다.

경찰은 승리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됨을 알려왔다. 기사 서울 용산경찰서는 승리가 최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이에 경찰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도로교통공단에 승리 차량의 과속 여부 감정을 의뢰한 결과, 속도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승리가 몰던 포르쉐는 강변북로 규정 속도인 시속 80km를 넘어 시속 100km에서 110km 사이로 주행했다.

YG, ‘승리 음주운전 의혹’ 기사 쓴 기자에 1억 건넸다?
2019년 2월 27일 미디어오늘은 2014년 승리의 음주운전 의혹을 제기한 기자에게 YG측에서 1억 원을 건네 보도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사건 당시 스포츠월드 김 기자는 목격자 진술을 인용하여 승리가 음주운전을 했다고 주장했고 이후 양측은 법정공방에 들어갔으나 YG측에서 소를 취하하며 종결됐다. 이후 김 기자가 YG측으로부터 1억을 현금으로 받아 전세금을 갚는 데 썼다는 복수의 증언이 나왔다.

‘승리 음주운전 의혹 보도’ 김용호 기자 “양현석은 만났지만 1억 안 받아”
보도 다음날 김용호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양현석 대표와 만난 것은 사실이나 돈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김용호 기자는 단순히 기자들 사이의 뜬소문을 일방적으로 보도한 미디어오늘에 대해 법적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히며 언론중재위원회 거치지 않고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하겠다며 강경대응했다. 이 땜에 해당 진실을 둘러싸고 미디어오늘과 김용호 기자 간의 법적공방이 예고되었다.


3. 부동산 사기 사건 논란[편집]


2016년 1월 5일 기사가 올라온 기사에 의하면 빅뱅의 승리가 12월 29일에 여가수 신 씨(이후 신은성(본명 정나라)으로 밝혀졌다.)를 검찰에 고소했다고 한다. 그 이유인 즉슨 15년 6월에 여가수 신은성으로부터 자신이 추진하는 부동산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수십억원을 벌게 해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승리가 20억 원을 투자했었고, 그 두달 뒤 부동산 투자 법인의 출자금이 필요하다는 말에 5000만 원을 추가로 건넸다고 한다. 하지만 자금을 건네고 1년이 넘도록 법인조차 만들어지지 않아, 신은성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는 내용. 서울동부지검은 승리가 수십억 원대 사기를 당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YG공식입장

그러다가 며칠 후, 여가수 신은성에게 연락이 닿아 고소를 취하하고 좋게좋게 끝났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승리는 처음부터 사기를 당할 것을 알고 있었다는 주장도 있다. 승리의 아버지가 부동산 사업을 하시고, 승리 스스로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고 예전부터 쭉 말해왔기 때문. 따라서 손해볼 것을 알면서도 그냥 친한 누나를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투자를 했으나 설마 이렇게까지 사기를 당할 줄은 몰랐던 것 같다는 의견이 빅뱅 팬들 내에서는 강한 듯하다.

하지만 1년 뒤 신은성 측이 승리 측을 상대로 부당이득반환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기사에 따르면 신은성측 C사 관계자는 자신들이 연락두절이 된 게 아니라 "오히려 2016년 1월부터 현재까지 건축시행 등을 위해 J사 측에 수차례 연락을 취하고 회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해도 묵묵부답이었다"면서 "이는 그동안 토지시세의 상승으로 인한 매매 차액 및 개발에 따른 가치상승 부분까지도 단독으로 차지하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상황인 듯.


4. 짠내투어 술 따르기 권유 방통위 징계 사건[편집]


파일:0000333205_001_20181012045344280.jpg

파일:0000333205_002_20181012045344327.jpg

짠내투어 중국편에 출연한 승리가 구구단의 멤버 세정에게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 술을 따를 것을 권유하는 장면이 논란이 되었다. 승리는 “지금 남자가 5명 있다. 그 사람의 위치, 인지도 그런 건 다 집어치우고 그 사람의 성향과 스타일만 봤을 때”라며 세정에게 술 따르기를 권유했다. 그러면서 승리는 “남자 다섯 분은 앞의 잔을 다 비워주시라”며 “(맥주를) 세정 씨가 갖고 있다가 남자 다섯 분이 눈을 감고 있으면 (따르라)”이라고 방법을 알려줬다.

위의 방송 화면 캡처에서도 볼 수 있듯이 방송에 적응 잘하기로 유명한 세정은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승리의 이러한 요구는 충분히 무례한 행위였다. 실제로 이는 성희롱으로 볼 수 있는 여지도 충분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또한 10월 10일 짠내투어에 대해 양성평등 규정 위반 정도가 중하다고 판단해 법정제재를 의결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행 프로그램에서 여성 출연자로 하여금 남성 출연자에 대한 호감 표현의 수단으로 술을 따르게 하는 내용을 방송한 짠내투어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하며 tvN의 경우 양성평등 관련 심의규정을 반복 위반하고 있으며 이 같은 내용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해 법정제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사 자체심의에서도 해당 내용의 성희롱으로 비칠 수 있음을 지적당했음에도 그대로 방송한 점, 사회 전 분야에서 양성평등 이념 실현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프로그램 제작진의 성 평등 감수성 부재로 시청자의 윤리적 감정과 정서를 해쳤다고 덧붙였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이 사건이 처음 화제가 되었을 때는 위에 링크된 기사 댓글창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승리의 잘못이 아니고 프로불편러들이 또 난리친다는 식의 의견과 방통위도 꼰대들 집단이라며 비난하는 반응이었으나, 후술의 성접대 사건 등이 터지면서 단순 장난이 아닌 평소 습관이 방송에도 그대로 나온 것이란 등의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 사건을 버닝썬 사건 이후에 재조명한 기사의 댓글 반응만 봐도# 당사자 승리는 물론 당시 승리를 쉴드친 사람들을 비판하고 있고#, 위에 링크된 관련 기사 댓글창도 최신 순으로 정렬해 보면 반응이 전혀 달라진다.

5. 승리 게이트[편집]



5.1. 클럽 버닝썬 관련 사건사고/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승리 게이트의 시작이 된 사건. 이로 인해 처음에는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으로 널리 알려졌으나 성매매 알선 사건과 불법 동영상 공유 사건에서 다수의 연예인, 셀럽들의 이름이 연관되면서 언론에서도 승리 게이트로 확대되었다고 표현하고 있다.'버닝썬 사태' → '승리 게이트'로 비화, #마약 #강간 #폭행 #성접대…‘승리 게이트’ 버닝썬 사태 총정리,“이 정도면 승리 게이트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모든 소속사가 긴장하고 있다”

결국 그는 이 사건으로 연예계를 떠났다.

5.2. 성매매 알선 사건[편집]


파일:승리 버닝썬 성접대.jpg
파일:승리 버닝썬 성매매 조장.jpg
2019년 2월 26일, 2015년 12월에 강남 클럽들을 각종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들에게 성접대까지 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4] 또 문자 메시지로 구성됐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주장했다. #

경찰 "빅뱅 승리 '성접대 의혹' 내사 착수"(종합) 기사에 따르면, 경찰 광역수사대에서 승리(본명 이승현)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승리 '성접대' 의혹…"메시지 조작" VS"카톡 모두 사실"

승리가 경찰에 자진 출두, 성실히 조사받고 치를 죄값이 있다면 받을 것이라고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

2019년 3월 4일 최초의 문자 내역을 공개하였던 기자에 따르면 카톡 원본은 2월 22일에 이미 권익위에 제보하였다고 한다. # 해당 제보자는 경찰과의 유착이 의심스러워 일부러 권익위에 제보하였다고 한다.

당일 오전 경찰에서는, 다른 곳도 아닌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직접 참여한 기자 회견에서 경찰 관계자가 그런 문자내역을 확인하지 못했고 존재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는데 # 경찰은 엄청난 망신을 당하고 다시금 신뢰가 추락했다. 권익위에 원본 전문이 확보되었다는 보도 이후 경찰도 당일 아침의 발표를 뒤집고 금새 카톡 일부를 확보했다고 한다. 어떤 경로로 확보했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한다.

결국 다음 날, 이낙연 국무총리까지 직접 입을 열어서 "서울 강남구 유흥업소(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이 마약 유통과 성범죄, 업주와 경찰의 유착 등 여러 의혹을 드러내고 있다. 검찰, 경찰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의 제조·반입·유통·소비 등 모든 단계의 범죄를 뿌리뽑고 강력히 처벌하라. 경찰의 명운을 걸고 철저히 수사해 의법 처리하기 바란다. 혹시라도 의혹이 말끔히 해소되지 못한다면, 어떤 사태가 닥쳐올지 각오하고 수사에 임하라"고 강조했다.

승리 '성매매 알선' 혐의 입건…피의자로 신분 전환 2019년 3월 10일 성매매 알선 혐의로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카카오톡 대화를 입수해 분석해본 결과 대화방이 실제로 존재했고, 대화가 조작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강제 수사가 필요한 상황이라 (승리를) 피의자로 신분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2주 전, 카톡 대화 내용이 조작[5]이라는 YG의 승리 본인 확인 공식 입장 발표는 거짓으로 밝혀졌다.

카톡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최초로 제보한 사람은 현직 변호사였다.# 이미징 파일과 해시코드 등을 모두 갖추어 조작 가능성이 없는 원본이며, 이를 밀봉 상태로 권익위에 제출했다고 한다.

5.3. 조세회피 의혹[편집]


세금 덜 내려고…강남 클럽, 일반음식점으로 '꼼수' 등록

2019년 2월 26일 JTBC 뉴스룸을 통해 강남의 클럽 및 바 14곳이 '유흥업소'가 아닌, '일반음식점'이나 '소매점'으로 등록하고 영업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 내용 중 가수 빅뱅의 멤버 승리가 운영했고 유리홀딩스가 소유하고 있는 힙합바 몽키뮤지엄이 '유흥업소'가 아닌, '소매점'으로 등록되어 있다며, 세무사의 발언을 빌려 재산세(중과세) 차이가 어마어마할 것이란 의혹이 제기됐다.

승리, 탈세혐의 추가?…버닝썬 이어 몽키뮤지엄 논란 제기

매일경제의 추가보도에 따르면, 1000만 원 매출을 가정했을 때 일반음식점의 세금 부담은 90만 원 수준인 반면 유흥주점은 약 190만 원 수준이라고 한다.

국세청, ‘승리 힙합 바’ 탈세 의혹 내사 착수

언론보도 이틀 후인 2월 28일 국세청에서 탈세 의혹에 대한 내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유리홀딩스와 계열사 2곳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강남구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몽키뮤지엄은 이미 2016년 변칙 영업으로 적발돼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고, 당시 1개월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납부한 후 영업을 계속했다고 한다. 현재 몽키뮤지엄은 버닝썬의 영업이사가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

[버닝썬 탈세 1] "세금 8억 줄여라"…탈세 플랜 문서 단독 입수
[버닝썬 탈세 2] 카드 꺼내면 "현금 주시죠"…MD 계좌로 수천만 원
[버닝썬 탈세 3] '1억원 만수르 세트'…5만원권 돈다발로 결제
[버닝썬 탈세 4] '만수르세트' 원가는? 세무용 메뉴판도 있었다.
[버닝썬 탈세 5] 우호지분 '50%' 승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2019년 3월 7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버닝썬의 탈세 의혹이 제기됐다. 버닝썬의 결산내역서를 확인한 결과, 현금 결제의 경우 직원 개인통장을 거쳐 세탁하거나 세무용 메뉴판을 따로 제작하는 등 탈세가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되었다.

승리가 세운 홍콩투자회사는 페이퍼컴퍼니? 글로벌투자사?

2019년 3월 8일 경향신문 보도를 통해, 2016년 유리홀딩스 공동대표인 승리와 유모씨가 홍콩에 BC홀딩스라는 투자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이 회사는 홍콩 현지에 따로 사무공간도 없고, 소재지가 현지 법인설립을 대행해준 홍콩의 한인회계법인 주소로 되어 있어 조세회피를 목적으로 한 페이퍼 컴퍼니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홍콩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조세피난처로 활용되고 있다. BC홀딩스 측은 경향신문과의 서면질의를 통해 BC홀딩스는 정상적인 투자회사라고 주장했다.


5.4. 룸살롱 여성 동행 파티 및 버닝썬 설립 운영 논란[편집]


승리, 팔라완 6억 생파…룸살롱 여성, 게스트 동행

승리는 2017년 12월 9일 필라핀 팔라완섬(리조트)을 통으로 빌려 이틀 동안 파티를 열었다. 이 파티에는 유흥업소 여성도 동원됐다. 파티의 흥을 돋우기 위한 섭외였다. 당시 게스트에는 국내 모델 선발대회 출신, SNS 스타, 일반인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버닝썬' 이문호 대표도 함께 파티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강남의 '물게[6]'를 팔라완으로 옮긴 것도 둘이다. 익명을 요구한 C 씨는 "승리 측은 DJ도 섭외했다. 최고급 샴페인을 제공했고, '물게'까지 준비했다"면서 "강남 클럽을 옮긴 느낌이었다. 어떤 눈치도 보지 않고 광란의 밤을 보냈다"고 귀띔했다.

팔라완 파티는, 일명 '버닝썬' 결의였다. 승리는 2개월 뒤 '버닝썬'을 오픈했다. '경제공동체'인 이문호를 대표로 앞세웠다. 대만 '린사모'의 투자도 끌어냈다. 승리가 없었다면 '린사모'의 돈도 없었다. '버닝썬'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문호의 머리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 승리 역시 마약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음성반응'이 (나온다 해도) 면죄부가 될 수 없다. 적어도, 승리는 '버닝썬' 구상과 설립, 운영의 핵심이다. '디스패치'가 만난 모든 사람의 손가락이 승리를 가리키고 있었다.

승리 소속사 YG, 새벽에 ‘파쇄차’ 불러 박스 수십 개 보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인 승리가 전날 경찰에 자진출석해 밤샘 조사를 받는 사이, 새벽에 파쇄 업체를 불러 다량의 물품 파쇄를 요청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7]

익명을 요구한 전직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승리는 언젠가 술과 무절제한 섹스 때문에 큰 문제가 될 줄 알았다"며, "이번 사건이 그간의 행적과 무관하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다.

3월 4일, YG가 인스타에 글을 올렸는데, 1년 전부터 정기적으로 파쇄업체를 불렀다는 식으로 해명하였다. #

섬을 통째로 빌렸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 이전에도 소문이 있었는지, 2018년 8월 13일 승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때 김성주의 비슷한 내용의 질문에 '리조트를 손님들 대신해 먼저 빌렸는데 소문이 와전된 것'이라며 대답하였다.#


5.5. 몰카 영상 공유 논란[편집]


파일:승리 몰카.jpg

빅뱅 승리와 남성 가수들 불법 촬영 몰카 공유

2019년 3월 11일 승리와 정준영, 그리고 실명이 밝혀지지 않은 또 다른 남성가수, 박한별의 남편 등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여성을 몰래 찍은 불법 영상물(일명 몰카)을 공유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상단 항목의 섹스 스캔들이 터졌을 때 상당수의 승리 팬들이 '승리가 몰카 피해자인 사건'이라며 옹호했고, 이러한 옹호는 최근의 버닝썬 사건이 벌어졌음에도 탈덕하지 않고 남아 있는 승리 팬들 사이에 여전히 이어져 왔는데, 정작 자신이 몰카 가해자임이 밝혀진 셈이다.

파일:external 0110230489 의심스러운 4인방.jpg

그러던 중 부산일보에서 승리와의 친분이 돋보인다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시기가 시기였던지라 기사에 언급된 4명이 몰카를 공유했다는 걸 우회적으로 표현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SBS에서 정준영의 몰카 유포 사실이 보도되어 진짜임이 드러나자 사진 속에 있는 최종훈로이킴도 네티즌들에게 매우 유력한 인물로 지목되고 있다. '8뉴스' 승리 카톡 대화방 내 연예인, 정준영이었다…"가수 최 씨도 함께" 실명이 밝혀지지 않은 가수들 중 이씨가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아니냐는 추측성 찌라시가 돌아다녔으나 이에 대해 강경윤 기자가 직접 홍기는 이 사건과 무관하고 그 이씨는 딴 그룹의 멤버라고 밝혔다. 즉 카톡 속 이씨는 이홍기랑은 전혀 다른 사람이다.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31211000040819.

5.6. 연예계 은퇴 선언[편집]


논란이 계속되자 2019년 3월 11일 본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그러나 본문의 '국민 역적으로 몰리고 있다.'는 표현 등으로 피해자 코스프레라며 오히려 반발이 더 커지고 있다. # ##

또한 어차피 은퇴 선언을 하지 않고 버텼더라면 퇴출당했을 상황이었기에 여론은 매우 싸늘한 상황이다. 심지어는 아예 출연금지 명단에 추가하라는 반응도 있을 정도이다.

승리의 은퇴 선언은 사실상 빅뱅에서 탈퇴하겠다는 입장도 밝힌 것이기 때문에, 빅뱅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멤버 구성원에 변화가 생기며 4인조로 재편되었다.

6. 환각제 '해피벌룬' 흡입 논란[편집]


'해피벌룬' 흡입 사진 파문..베트남 간 승리 "조작"

2017년 2월 19일 사업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방문했는데 클럽에서 환각을 일으키는 일명 ‘해피벌룬’(아산화질소)을 흡입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발견되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은 승리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해당 사진은 교묘하게 찍힌 것으로 승리는 해피벌룬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며 "베트남 현지 보도는 명백한 오보이고 본인은 해당 사진에 대해 매우 억울해하고 있으며, 매우 개방적인 장소인 클럽에서 자신이 해피벌룬을 흡입했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고 항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단 경찰에서 실시한 마약 검사에서는 최종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 버닝썬 직원들이 마약 반응을 감추기 위해 수액을 맞거나 사우나에 갔었다는 제보가 나오면서 아직 마약 흡입 사실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또한 아산화질소의 경우 하루면 배출이 되어 검출이 어려운 물질이다.


7. 열애설[편집]


2012년 9월 18일 배우 쿠보 안나가 승리에게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쿠보 안나는 배우 성룡 아들의 전 여자친구라고 한다.

2015년 10월엔 승리가 미모의 글래머 여성과 손을 잡고 클럽을 방문했다고 중국에서 기사가 나왔다.# 1일 YG 측은 승리의 열애설에 대해 “대만 현지에서 진행된 콘서트를 마친 뒤 초대한 지인들과 함께 뒷풀이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실 이 여성은 승리와 친한 지인 사이이자 빅뱅 담당인 중국통역사이자 선생님이다. 열애설이라고 찍힌 사진을 보더라도 손을 잡기보단 부축하며 안내하는 모션이라 흔한 중국 언론의 짜집기식 찌라시에 걸려든 거라고 봐도 무방하다.

2017년 3월, 중국팬과 열애설이 떴다.#

2018년 10월 19일 모델 출신의 신인배우 유혜원과 열애설이 떴다.#


8. 기타 논란[편집]


  • 다음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굳이 실명을 언급할 필요가 없음에도 실명을 거론하여 논란이 됐다. '인맥 좀 자랑해주세요.'란 질문에 함께 활동 중인 연예인의 실명을 여러 번 거론하고 사적인 내용도 있어서 논란을 빚었다. 이후 승리는 인터뷰를 주의하겠다며 작게나마 사과를 전했으나 사과문은 논란만큼 크게 퍼지지 않았다.

  • 그 외에도 T.O.P의 고기 사건 폭로와 탑탑탑 사건도 논란이 되었다. 이후 승리는 여기저기 방송을 돌며 멤버들의 폭로를 해명하느라 고생한 모양. 빅뱅이 예능에서 주로 승리를 희화화하며 팀킬을 시전하다보니 일부 팬들은 빅뱅 예능 일정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승리의 2011년 GQ 인터뷰에 따르면 형들이 자신을 예능 소재거리로 삼는 것이 속상하기도 하지만 재밌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고.

  • 또한 Be.A의 멤버 영균이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을 통해 그를 저격하는 뉘앙스 글을 남겼다. 구체적 내용은 승리지만 직접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고, [8] 다만 삭제된 해시태그(#버닝썬 #물뽕 #성매매)를 보면 승리임이 100% 확실하다. 2019년 3월 2일 인스타를 통해 글을 남겼는데 "선배로써 한마디 해주겠다며 스텝분들 다 보는 앞에서 '나랑 동갑 아닌가? 이만큼 해도 안 되는 거면 기술이라도 배우는 게 낫지 않겠냐. 돈 벌어서 효도해야지'라고 조언이랍시고 비수를 꽂고 가시더니 이제 온 국민 앞에서 몇배로 돌아가네요"전했다. 이어 "효도는 늘 잘하고 있어요. 돈으로 효도하는 거 아니더라고요. 사람은 역시 겸손해야 된다는 걸 배우게는 해주셔서 감사하네요"라고 덧붙였다. Be.A 영균, 승리 저격?…"비수 꽂더니 몇배로 돌아와"

  • 계속되는 논란이 지속되자 팬들도 갈라지는 현상이 벌어지고 말았다. 빅뱅 갤러리에서는 끊임없는 논란으로 인한 이미지 실추로 다른 멤버들에게도 피해이니 승리를 퇴출하라는 성명문을 발표했고 퇴출이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라며 이에 반발하는 목소리도 있다. 빅뱅 팬들, 승리 퇴출두고 갑론을박…"이미지 실추"vs"다른멤버에 피해" 그나마도 승리를 옹호하는 목소리는 찾기 힘들다. 반면 대중들의 반응은 그룹을 해체하라는 냉소적인 반응부터 차라리 대형 사건에 연루되지 않은 태양과 교통사고 외에는 물의를 안 일으킨 대성은 탈출하는 게 나을 것이라는 게 공통적이다.

[1] 직접적으로 묻는 유희열의 질문에 "왜곡된 부분이 많이 있다. 그리고 목이 졸리면 경찰에 신고해야지, 왜 잡지사에 신고하겠습니까?"라고 말했다.[2] 2013년에 나온 7세대 991 터보의 최상급 모델. 560마력에 제로백 2.9초의 괴물같은 성능을 자랑하기로 유명하다. 2013년 말부터 국내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2억 5천만 원선.[3] 한 번에 2차선을 변경하는데 속도를 낸 채로 안전거리 확보를 하지 않았다.[4] 2015년 12월 6일은 빅뱅이 나고야에서 콘서트를하던 날이였고, SBS FunE에는 가수 C씨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인스티즈에 올려진 기사는 가수 C씨가 사라진 채 공개되었다.[5] 단, 카톡의 단어나 표현 등을 언론에 낼 정도로 순화시키긴 하였다. 물론 권익위가 받은 건 원본이며, 저 정도의 내용 수정을 조작이라고 보지는 않는다.[6] '물 좋은 게스트' 즉, 외모나 몸매가 빼어난 BJ, 일반인, 모델 등을 뜻하는 은어이다. 많은 클럽에서 홍보를 위해 무료 입장 및 금품 제공 등 혜택을 주고 섭외하기도 한다.[7] 해당 파쇄 업체는 YG의 요청을 받고 처음으로 YG를 찾아갔으며, 새벽 파쇄는 추가요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새벽 파쇄를 의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8] 믹스나인 기획사 투어 때 그를 심사한 인물이 승리였고 영균에게 심사평가를 한 것이 그의 앙심을 산 듯하다. 물론, 승리가 나이는 동갑이었어도 연예계 경력에서 훨씬 선배인 것은 맞다. 하지만, "나랑 동갑인데 이만큼 해도 안 되면 기술이라도 배워라. 돈 벌어서 효도해야지?"라는 조언이랍시고 아무런 쓸모도 없는, 사실상 조롱에 가까운 내용이기 때문에 (편집이 되었는지 직접 말을 한 영상이 없다) 이건 선배고 뭐고 간에 인간성이 형편없다는 비난받아야 하는 것이 맞다. 참고로, 저런 말은 가족이라도 못한다. 애초부터 믹스나인에서 김소리에게 모욕적인 심사평을 한 양현석마저도 좋은 소리를 못 들었는데 그 양현석도 승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연예계에서 구르던 까마득한 선배가 아니었던가? 그리고, 선배랍시고 생각없이 아무렇게나 막말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빅뱅(아이돌)/사건사고 문서의 r44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빅뱅(아이돌)/사건사고 문서의 r44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