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프레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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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in my movie.

내 영화에선 안 그래.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스크림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배우는 니브 캠벨. 한국 더빙판 성우는 윤성혜(1~2편), 이선(3편). 일본 더빙판 성우는 네야 미치코(시리즈 전편)[1].

2. 작중 행적[편집]


우즈보로에 사는 고등학생. 1년 전 어머니가 살해 당했다. 빌리라는 남자친구가 있지만 그 사건 이후로 시드니 쪽에서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공포 영화를 좋아하진 않는다. 왜냐하면 공포 영화에서 가슴 큰 여자가 살인마한테 쫓길때 꼭 밖으로 도망 안 가고, 계단 위로 올라가는게 너무 멍청해보인다고... 하지만 자신이 그 상황에 처하자 자기가 싫어하던 공포영화 여자 캐릭터의 그 행동을 똑같이 하게 된다.[2]

2편에서는 랜디와 같은 대학에 진학한다.
아마도 연극과인듯. 고스트페이스에 의한 살인이 일어나고 대학에서 사귄 남자친구가 다치자 그와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이는 남자친구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아무래도 1편의 범인이 자신의 남자친구인 빌리였기 때문에 약간의 의심도 하고 있는 것이다.

3편에서는 시골마을에서 전화상담가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고스트페이스가 번호를 알아내자 듀이와 킨케이드 형사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4편에서는 이전 사건들 덕에 우즈보로가 유명해져서 사촌인 질에게 죽음의 사신이라고 불린다.
시드니는 그 사건들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책으로 집필하고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다. 게일에 대한 것도 이미 다 용서를 한 듯.

5편에서 다 잊고 평범하게 살다가 갑자기 사건이 터저서인지 다시 출동한다.

6편에서 배우의 몸값 문제로 나오지 않는다. 다만 언급이 나오긴 했다.

피해자 역할이며 평범한 여성 1이지만 전투력이 상당히 높다. 성인 남성인 고스트페이스에게 습격당했을 때 발차기 한 방에 넘어뜨리는가 하면 범인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후에는 오히려 대등하게 싸우기도 한다.[3] 또 고스트페이스와 비슷하게 기습하는 전술도 잘 사용한다. 결국 고스트페이스들은 시드니의 손에 죽고 확인사살도 착실하게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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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선과 네야 미치코 둘 다 스크림의 패러디가 주제였던 무서운 영화 1편에서는 시드니를 패러디한 신디 캠벨 역할을 맡았다.[2] 심지어 1편에서 언급되는 공포영화에서 살아남으려면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 중 검열삭제 하지말기를 어겼음에도 살아남았다.[3] 다만 이 부분은 범인들이 자기들끼리 쓸데없이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히는 뻘짓을 한 것도 있고 범인이 같은 여자인 경우도 있어서 참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