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렌(월드 플리퍼)

"대륙 정부 해군, 시렌 대령이다.
강철의 늑대라고 부르는 녀석도 있지만…
마음대로 불러줘."

가입 대사

"저 바다에 늑대의 피는 충분히 쏟아졌다.
그렇다면 내가 나아가야 할 곳은 별들의 앞에 있어.
……너희와 함께라면 그것이 가능해.
나는 그렇게 믿고 있다."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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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수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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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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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강철의 늑대

• STORY 2. 별을 먹는 그림자

• STORY 3. 불후의 강철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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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공 핵심이자 직공 서포터.

리더 특성은 공격력 증가와 직접 공격 대미지 증가로 평타딜을 많이 올려준다.

스킬은 전차에서 유도탄을 쏘는 스킬로, 선딜이 메티스보다 길다. 대신 미사일은 유도방식이라 적이 예기치 않은 움직임을 보여도 이동하는 지점으로 미사일이 따라가기 때문에 빗나갈 우려가 없다시피하다. 범위 폭발형이기 때문에 브레이크 걸기도 용이하고 데미지도 잘 들어가는 편.

어빌리티 1은 자신의 공격력 증가와 파티의 공격력 지속시간을 합친 어빌리티로 어디에 넣어도 지속시간 15% 증가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일부 수속성 캐릭터나 장비가 공격력 상승 효과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유용하다.

어빌리티 2는 조건부 종합 버프기로 공격력과 직접 공격 데미지를 늘려주는데 아무도 없다해도 시렌 자신이 공격력 업 버프를 지원하므로 스킬 사용 후 강력해진 평타를 먹일 수 있게 된다.

어빌리티 3의 경우 체력 조건만 맞으면 수속성 메인 캐릭터에게 60%를, 자신에게는 120%의 직접 공격 대미지를 늘려주는 어빌리티다.

수직공을 성립시켜주는 캐릭터. 리더로 넣으면 평타 딜링을 상당히 강화해주기 때문에 관통과 공격력 등을 몰아주는 식으로 평타 딜링을 더 강력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그리고 스킬 자체도 준수한 계수에 유도성이라 빗나갈 일이 적다는 것이 장점. 단지 적이 순간 이동을 하면서 이동할 경우 유도는 되지만 없어져 있을 때 착탄되면 맨땅만 치는 경우는 있다. 시렌을 백호에서 쓸 일은 거의 없으므로 미궁 붕괴역의 불꽃 여우를 상대하다가 볼 수 있는 광경.

특이점이라면 어빌리티 구성이 유니존에 넣으면 속성 상관없이 적용되므로 인재 풀이 미묘할 때 다른 속성 덱에 출장 가서 서포트가 가능하다. 주는 수치는 높지 않고 커다란 시너지도 없으므로 부엉이처럼 적극적으로 쓰이는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땜빵용. 이후 패치가 이루어지면 시렌의 스킬 버프가 파티원의 수속성 캐릭터 한정이 되어 유니존에선 다른 속성에게 공격력 증가를 줄 수 없어 그때에는 수속성 서포터의 가치는 오르지만, 그 외 속성 서포터로서의 가치는 크게 떨어진다.

시렌 자체는 만능형 캐릭터로 리더로 넣으면 스킬과 직공으로 큰 힘을 발휘하고, 서포터로 넣으면 각종 공격력 버프를 길게 가져가고 평타 딜링을 보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단점이라면 사격 플립이라 오토로 굴릴 경우 파워 플립은 거의 포기해야 하고, 직공을 엄청나게 강화해준다고 해도 그게 자신에게만 들어가는 수치가 높다보니 직공이 아닌 덱에 서포터로 넣으면 평타 딜링 보충 외에 기대할 부분이 적다는 것이다.

멀티 보스 추가로 직접 공격 무기가 생기고 수직공이 잠시 뜨는 듯하다가 강력한 파워 플립 아이템인 허성권이 나와 수플립 시대가 도래하고, 곧이어 장뽑 무기라인에 정신나간 효율성을 자랑하는 스킬 아이템 브라우간드가 실장되어 수스킬의 시대가 오면서 수직공의 입지가 줄어들었지만, 독 개편이나 일본서버 상향이 일찍 도입된 것이 호재가 되어 스이젠, 미즈치 등과 조합하여 중독된 상대를 더 아프게 때리는 독직공덱의 리더나 렘의 리더 유니존으로 활약하는 등 여전히 주가가 높은 의외의 철밥통을 자랑하고 있다. 활약 수명이 짧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여기저기 잘 불려가고 있는 견실한 수속성 캐릭터.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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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인 마리나와 대치되는 컨셉의 캐릭터이다. 화속성과 수속성의 차이점도 있지만, 해적 선장이고 열혈 적인 면이 있는 마리나에 비해 시렌은 냉정 침착한 해군 장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