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와타리 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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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와타리 나기사
Nagisa Shiowatari
潮渡 渚


파일:nagisa2022.webp

종족
지구인
가족 관계
아버지
약혼자
후지나미 류노스케
CV
파일:일본 국기.svg 야요이 미츠키[1] (OVA)
파일:일본 국기.svg 무라세 아유무 (2022년판)

1. 개요




1. 개요[편집]


타카하시 루미코의 만화 시끌별 녀석들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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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왼쪽의 짧은 머리에 바지 입은 사람이 후지나미 류노스케, 뒤의 오른쪽 장발의 치마를 입은 사람이 시오와타리 나기사.

후지나미 류노스케의 약혼자로, 유령이자 여장 남자이다.[2] 양 가의 아버지끼리 멋대로 정해버린 혼담으로 약혼자가 되었다. 그때문에 아버지인 시오와타리 씨가 나기사를 어릴때부터 여자로서 스스로를 인식하도록 키웠지만, 남자애로서 험하게 자란 류노스케와는 다르게 착하고 얌전한 여자답게 키우느라 그랬는지 몰라도 아버지랑은 사이가 매우 괜찮았던듯하다. 아버지랑 같이 찻집을 운영했지만 기껏차린 가게의 위치가 사람 하나 찾아오기 힘든 오지 낙도라[3] 손님이 안오자 어떻게든 손님을 끌여모을려고 성게로 빙수 신메뉴를 만들려다가 시음 166그릇째에 아버지랑 같이 사망했다.[4] 그러나 속세에서 떠나지는 못하고 유령이 되었는데 라무일당이 온김에 비상식적인 과정[5]을 거쳐 육체를 가지게 된다. 힘이 장사라 바닷가 씨름의 챔피언이며 류노스케보다 더 강하고, 여자같은 말투와 사고방식에 여자로서 극히 자연스럽게 행동하긴 해도, 성정체성 자체는 그냥 이성애자 남자다. 미인이라 할만한[6] 외모 및 얌전하고 상냥한 성격, 부드러운 행동은 등장인물중 가장 여성답고 나긋나긋 하다.[7] 그 외에 사쿠라에 비교하기엔 미미하지만 나름대로 대식가란 설정. 원작 최 후반부에 등장하는 캐릭터라 TV판 애니에 등장하지 않고 OVA에 나온다. 목소리는 그냥 여자 목소리여서 마지막 순간 본인이 커밍아웃 할 때까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8]

긴 머리스타일이나 괴력, 멋대로 정해진 약혼자라는 설정은 란마 1/2의 초기의 텐도 아카네쿠온지 우쿄로 발전되었다. 특히 아카네가 초반 이후 외모상 유사성을 상실하고 난 후에는 끝이 각진 긴 머리, 리본 등 외모 특징과, 여장남자란 설정을 뒤집은 남장여자란 설정이 우쿄로 넘어가게되었다.

파일:nagisa_dad.png

마찬가지로 나기사의 아버지 생김새는 차기작 란마 1/2 사오토메 겐마로, 몸매[9]와 성격, 콧수염은 텐도 소운으로 분화되어 발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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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첸 아기를 맡았다.[2] 육체를 얻고 난 후는 보통은 그냥 일반인이나 부적은 무서워하는 요괴급.[3] 마을이 보이기는 하지만 굳이 사람 찾아올정도로 가깝지가 않다. 후지나미 류노스케의 아버지가 후에 가게차린다면서 이 땅을 사들였는데 300엔 좀 넘는 돈을 썼다고 언급된다. [4] 멘도 왈, 확실한 변사[5] 바위만한 거대성게가 밤에 해변으로 올라와 알을 낳을때 그 출산의 고통으로 흘리는 눈물을 받아 먹었다[6] 연상이 잘 안된다면, 란마1/2의 텐도 아카네 초기와 외모가 헤어스타일까지 똑같다[7] 보다도 훨씬 더[8] 물론 이미 알고 있던 아버지 두 명은 예외, 모로보시 아타루멘도 슈타로는 본능적으로 만 나기사가 남자란 걸 알았고, 이때문에 예쁘장한 외모를 지녔음에도 굳이 헌팅하려 들지않았으나 정체가 밝혀지기전엔 그 이유를 몰라서 고민했다.[9] 비쩍 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