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모리 미야코

이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에 대한 내용은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 문서 참고하십시오.




성씨에 대한 내용은 시키모리(성씨)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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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의 여주인공. 이즈미 유우키의 여자친구. 평소엔 귀엽고 상냥한 미소녀이지만, 때때로 평소 이미지와 상반되는 간지나고 터프한 모습을 보여주는 반전매력을 지녔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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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불행 체질로 힘겨워 하는 남자친구 이즈미에게 불어닥치는 불상사를 온 몸으로 막아내며 아낌없이 보호해낼 정도로 운동 신경이 매우 좋다.[2][3] 반면 요리 실력은 꽝인데, 그런 쪽에 경험도 적고, 이즈미와 사귀기 전까진 그런 쪽엔 아예 관심이 없었던 모양이다.[4] 또한 손이 베인 이즈미에게 서투른 모습으로 반창고를 덕지덕지 붙이는 등 원래 성격은 섬세함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듯. 이러한 태도로 봤을때 시키모리는 정적인 일보다는 동적이고 활동적인 타입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성실한 유형인데다 남친인 이즈미에게 푹 빠져있어, 지금의 '귀여운 여자친구'의 위치를 유지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자신의 약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이즈미의 어머니와 열심히 노력 중이며, 원래 패션 기호도 쿨하거나 보이시한 스타일 쪽인 것 같지만, 이즈미 앞에선 무척이나 귀엽거나 청순한 스타일을 주로 한다.

이렇게 단순히 운동 신경이 뛰어나고 남자친구만 바라보는 이미지가 강조되는 편인지라 오해할 수도 있지만, 이래 봬도 전교 학년 11등을 할 정도로 공부도 잘하는 편이다. 게다가 계열도 예체능이 아닌 이과 계열로 진학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분야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며 예를 들면 요리. 따라서 시키모리도 100% 만능 먼치킨이 아닌 여느 여주들과 같이 어딘가 한 구석에 빈틈이 있는 유형.

흔치 않은 말씨를 가지고 있는데 다른 친구들과는 평범하게 반말로 대화하는 반면, 남자친구인 이즈미에겐 깍듯이 존댓말을 쓴다. 이즈미는 모르고 있지만, 그 이유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존댓말로 대화하는 것이 너무나 좋아보여서 자신도 그렇게 되는 게 꿈이기 때문. 그러다 가끔 이즈미에게 버럭하거나 걱정할 땐 목소리를 깔고 말투가 반말로 바뀌며 이미지가 급변하는데, 이땐 어지간한 훈남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카리스마 넘치는 왕자형 히로인으로 변신한다. 그 부분이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의 백미.귀여운 공주님 포지션이 되는 이즈미는 덤

시력이 좋지 않아 수업할 때나 공부할 때, 혹은 집에 있을 때 안경을 종종 쓴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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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 '시키모리'라는 성만 밝혀졌는데, 친구들이 부르는 애칭인 '밋쫑'과 이즈미의 부모님이 부르는 애칭인 '미짱'으로 미루어 보아, '미'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진 듯하다. '밋쫑'이 이름을 빠르게 불러 줄인 식의 별명이라고 가정했을 때 원작 팬들은 '미치요', '미치카', '미츠키', '미치루', '미츠코' 등과 같은 이름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에서 '未' 혹은 '秊'로 보이는 한자 하나만이 이름으로 표시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한 글자이지만 2음절 이상의 발음을 가진 주변 등장인물들의 이름[5]
  대표적인 예로 이누즈카 슈(秀, 본래 발음은 슈우), 네코자키 쿄(享, 본래 발음은 쿄우), 하치미츠 유이(結), 시키모리 미야비(雅)
  을 고려하면, 실제 이름은 오히려 미이(未) 혹은 미노리(秊) 등으로 추정되었다가[6]
  해당 한자들과 별개로 2음절 이상의 발음을 지닌 외자라는 조건만 보면 미사키(岬), 미치(径, 道, 路, 途) 등으로도 추정할 수 있다.
  175화에서 드디어 실명이 공개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시키모리 미야코(都).

•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려 논란이 된 남주인공 이즈미 유우키를 맡은 성우 우메다 슈이치로의 연기와는 달리 시키모리를 맡은 성우 오오니시 사오리의 연기는 시키모리 미야코와 매우 잘 어울려 극찬을 받고 있다.

• 볼링이나 배구할 때 주로 왼손을 자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왼손잡이인 것으로 보인다.

3.1. 인기투표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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