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히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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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Hisakoお前を喰う. (너를 삼키겠다.) - 엑스박스 원 등장 시 대사
1. 개요[편집]
신 히사코(真・久子)는 킬러 인스팅트(2013)의 등장 캐릭터이다. 성향은 원본처럼 선.
기존의 한에 맺혀서 싸우던 히사코가 아니라, 수호자로써의 역할을 하는, 진정한 수호자가 된 진(真) 히사코이다. 그러니까 히사코와 동일인물이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히사코 시절 모습보다 더 안정되고 조용해 보이고 입이나 치아 부분도 더 인간처럼 되었다.[1]
히사코 시절때와 비교하면 디자인이 많이 변경되었다. 예를 들어 입고 다녔던 기모노 대신 사무라이 갑옷을 입고 길었던 머리카락은 단발 머리로 변경되었다. 그 동시에 본인의 새로운 무기인 카타나를 이용해 장풍을 날리던가 유령 비슷한 손들을 소환해 상대를 땅 아래로 끌려 내리는 새로운 능력[2] 도 얻게 되었다.
2. 행적[편집]
2.1. 킬러 인스팅트(엑스박스 원)[편집]
히사코는 복수심을 버리고 수호신(神)으로 승천하였다. 하지만 어떻게 복수심을 버리고 수호신으로써의 본분을 찾았는지는 불명이다.
이전에는 나기나타를 휘둘렀지만, 신 히사코는 아버지의 카타나를 사용한다. 이 카타나가 복수를 포기한 원인과 관련이 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엑스트라 캐릭터로 추가되었고, 우려먹기로 추가되었기 때문에 정확한 스토리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3. 인간관계[편집]
히사코의 인간관계 항목 참고. 동일인물이고 성향도 바뀌지 않았으니 오리지날 히사코의 인간관계와 비슷할 것이다.
4. 테마곡[편집]
기존의 어둡고 칙칙하던 테마에서 일본 전통스러운 테마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 기타[편집]
킬러 인스팅트 시즌 3가 끝난후 추가된 3명의 보너스 캐릭터[3] 중 하나다.
설정이나 디자인을 보면 알겠지만 히사코의 모델과 모션을 이용해 만든 캐릭터다.
본인만의 스테이지가 없기 때문에 히사코의 스테이지를 쓴다.
엑스박스 원의 킬러 인스팅트에 참전한 짜집기/우려먹기 캐릭터중에서[4] 유일하게 엑스박스 원에 처음 등장한 캐릭터의 애니메이션과 모델을 이용해 만든 캐릭터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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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사코 시절때는 입과 치아도 더 과장되게 찢어진 모습으로 연출되었다.[2] 히사코의 스테이지에 나왔던 Stage Ultra를 재활용한거다.[3] 나머지는 킬고어와 이글[4] 참고로 짜집기/우려먹기 캐릭터는 이미 존재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애니메이션이나 모델을 재활용하거나 짜집게한 만든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을 지칭하는 거다.[5] 섀도우 제이고는 제이고를, 오멘은 제이고와 세이버울프를, 킬고어는 풀고어의 애니메이션과 모델을 이용해 만든 캐릭터다. 여기선 언급된 제이고, 세이버울프, 그리고 풀고어는 킬러 인스팅트 1편에서 처음 나온 초창기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