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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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은 엑스박스 원의 모습.
Kilgore
킬러 인스팅트의 로봇형 등장 캐릭터. 엑스박스 원 버전 포스트 시즌 3에 처음 등장했다. 킬고어는 실제로 있는 성씨인데 이 작품에서의 킬고어는 kill과 고어물의 gore를 합친 것 같은 인상을 준다.
킬고어는 울트라텍이 풀고어 모델전에 만든 전투용 휴머노이드 모델이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 면에서는 풀고어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세세한 차이점이 있다. 예를 들자면, 킬고어는 양팔에 풀고어의 플라즈마 무기 대신에 미니건을 장착하고 있고, 두눈을 가지고 있는 풀고어와 다르게 킬고어는 붉은색 선으로 보이는 단 하나의 눈만 가지고 있다. 또한 풀고어의 깔끔한 외장과 대비되는 녹슬고 낡은 외관을 하고 있다. 울트라텍 관련인물이니 성향도 악 아니면 중립으로 분류된다.
킬고어의 주 무기는 본인의 양팔에 달려있는 미니건과 본인의 심장부에 장착된 로켓 런쳐이다. 풀고어보다 구형 모델이라 그런지 킬고어는 풀고어와 다르게 빔병기는 없는듯 하고, 텔레포트 기술도 못 사용하며, 장착된 미니건을 연속 사용하면 몸에 과부하가 온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이 킬고어는 이 과부하 단점을 본인의 공격 기술로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글의 정신으로 만들어졌다는 풀고어의 인공지능[1]과는 다르게 킬고어는 순수 인공지능으로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에 풀고어와 비교해보면 킬고어는 더 차갑고 감정없는 기계처럼 작동한다.
풀고어 모델이 만들어지기 전 울트라텍은 CCIX 프로그램이라는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수많은 휴머노이드 모델을 만들었지만, 대부분의 시험작들이 과부하되어 폭발하는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에 결국 CCIX 프로젝트로 만든 대부분의 모델은 폐기되었다. 하지만 그 수많은 시험작중 한 개체가 스스로 자아를 얻었고 본인의 의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본인의 프로그래밍을 직접 조작해 본인의 단점인 과부하를 오히려 본인의 공격 기술으로 활용하는 전술적인 모습[2]도 보인다. 이 모습을 본 ARIA는 흥미를 느끼고 이 모델을 완전히 폐기하는 대신 작동을 중지시키고 일단 창고에 넣어두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ARIA는 이 사이보그 모델한테 킬고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세월이 지나 시즌 3 스토리 모드 Shadow Lords에서 가르고스가 지구 침공을 시작하자 ARIA는 본인이 정지시킨 킬고어를 다시 작동시킨다. 하지만 킬고어는 ARIA의 명령을 거부하고 폭주하기 시작하고, 이에 ARIA와 동맹은[3] 킬고어를 쓰러뜨린다. 그 후 ARIA는 킬고어를 다시 울트라텍의 명령을 따르도록 재프로그래밍을 한다. 이 이벤트로 플레이어는 킬고어를 Shadow Lords에서 플레이할수 있다.
엑스박스 원의 테마곡 CCIX
시즌 3[4]가 끝나고 추가된 3명의 보너스 캐릭터[5]중 가장 처음으로 등장했다.
설정이나 디자인에서 알수 있겠지만 풀고어의 모델과 애니메이션을 이용해 만든 짜집기 캐릭터이다.[6]
히사코나 이글과는 다르게 킬고어는 공식 트레일러나 게임플레이 비디오가 제작되지 않았다.
하지만 시즌 3가 끝나고 추가된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본인의 전용 얼티메이트를 받는 대접을 받았다.[7]
본인은 스테이지가 없기 때문에 ARIA의 스테이지를 쓴다. 위에 있는 킬고어의 일러스트의 배경에 그려져있는 스테이지도 ARIA의 스테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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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은 엑스박스 원의 모습.
Kilgore
1. 개요[편집]
킬러 인스팅트의 로봇형 등장 캐릭터. 엑스박스 원 버전 포스트 시즌 3에 처음 등장했다. 킬고어는 실제로 있는 성씨인데 이 작품에서의 킬고어는 kill과 고어물의 gore를 합친 것 같은 인상을 준다.
킬고어는 울트라텍이 풀고어 모델전에 만든 전투용 휴머노이드 모델이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 면에서는 풀고어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세세한 차이점이 있다. 예를 들자면, 킬고어는 양팔에 풀고어의 플라즈마 무기 대신에 미니건을 장착하고 있고, 두눈을 가지고 있는 풀고어와 다르게 킬고어는 붉은색 선으로 보이는 단 하나의 눈만 가지고 있다. 또한 풀고어의 깔끔한 외장과 대비되는 녹슬고 낡은 외관을 하고 있다. 울트라텍 관련인물이니 성향도 악 아니면 중립으로 분류된다.
킬고어의 주 무기는 본인의 양팔에 달려있는 미니건과 본인의 심장부에 장착된 로켓 런쳐이다. 풀고어보다 구형 모델이라 그런지 킬고어는 풀고어와 다르게 빔병기는 없는듯 하고, 텔레포트 기술도 못 사용하며, 장착된 미니건을 연속 사용하면 몸에 과부하가 온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이 킬고어는 이 과부하 단점을 본인의 공격 기술로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글의 정신으로 만들어졌다는 풀고어의 인공지능[1]과는 다르게 킬고어는 순수 인공지능으로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에 풀고어와 비교해보면 킬고어는 더 차갑고 감정없는 기계처럼 작동한다.
2. 행적[편집]
2.1. 킬러 인스팅트 (엑스박스 원)[편집]
풀고어 모델이 만들어지기 전 울트라텍은 CCIX 프로그램이라는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수많은 휴머노이드 모델을 만들었지만, 대부분의 시험작들이 과부하되어 폭발하는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에 결국 CCIX 프로젝트로 만든 대부분의 모델은 폐기되었다. 하지만 그 수많은 시험작중 한 개체가 스스로 자아를 얻었고 본인의 의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본인의 프로그래밍을 직접 조작해 본인의 단점인 과부하를 오히려 본인의 공격 기술으로 활용하는 전술적인 모습[2]도 보인다. 이 모습을 본 ARIA는 흥미를 느끼고 이 모델을 완전히 폐기하는 대신 작동을 중지시키고 일단 창고에 넣어두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ARIA는 이 사이보그 모델한테 킬고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세월이 지나 시즌 3 스토리 모드 Shadow Lords에서 가르고스가 지구 침공을 시작하자 ARIA는 본인이 정지시킨 킬고어를 다시 작동시킨다. 하지만 킬고어는 ARIA의 명령을 거부하고 폭주하기 시작하고, 이에 ARIA와 동맹은[3] 킬고어를 쓰러뜨린다. 그 후 ARIA는 킬고어를 다시 울트라텍의 명령을 따르도록 재프로그래밍을 한다. 이 이벤트로 플레이어는 킬고어를 Shadow Lords에서 플레이할수 있다.
3. 인간관계[편집]
- ARIA 및 울트라텍 관련 캐릭터
4. 테마곡[편집]
엑스박스 원의 테마곡 CCIX
5. 기타[편집]
시즌 3[4]가 끝나고 추가된 3명의 보너스 캐릭터[5]중 가장 처음으로 등장했다.
설정이나 디자인에서 알수 있겠지만 풀고어의 모델과 애니메이션을 이용해 만든 짜집기 캐릭터이다.[6]
히사코나 이글과는 다르게 킬고어는 공식 트레일러나 게임플레이 비디오가 제작되지 않았다.
하지만 시즌 3가 끝나고 추가된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본인의 전용 얼티메이트를 받는 대접을 받았다.[7]
본인은 스테이지가 없기 때문에 ARIA의 스테이지를 쓴다. 위에 있는 킬고어의 일러스트의 배경에 그려져있는 스테이지도 ARIA의 스테이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21:54:01에 나무위키 킬고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정확히는 스토리 모드에서 중심적으로 등장하는 풀고어만 그렇다는 거지 잡졸로 등장하는 풀고어들은 다 펑범한 인공지능으로 움직인다.[2] 예를 들자면 폭발을 일으켜서 적한테 피해를 주거나 총알에 열을 가해서 더 강하게 만들던가.[3] 정확히 말하자면 평소에는 ARIA의 적이었지만 가르고스의 침공으로 현재 동맹을 맺고있는 제이고나 칸-라같은 캐릭터들.[4] 킬러 인스팅트의 공식적인 마지막 캐릭터는 아이돌이다.[5] 다른 두명은 신 히사코와 이글[6] 즉 섀도우 제이고와 오멘과 비슷한 처지의 캐릭터이다. 하지만 밸런스 문제로 풀고어의 전용 게이지를 사용하지 않고 섀도우 게이지를 사용한다.[7] 의외로 대단한 점으로, 비슷한 처지의 캐릭터들인 진 히사코와 이글은 본인의 얼티메이트를 못 받았으며, 시리즈의 올드 캐릭터 및 인기 캐릭터인 블랙 오키드, 스파이널, 그리고 신더도 엑스박스 원의 킬러 인스팅트에선 본인의 얼티메이트를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