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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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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前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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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츠의 데뷔 음반이자 첫 싱글 앨범이다.
2006년 11월 20일 발매되었다.
"데뷔 전부터 한국과 일본의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화제의 그룹 Kirots(키로츠)가 먹으면 예뻐질 수 있다는 신비의 개구리 케이크를 들고 나타났다"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8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으로 똘똘 뭉친 정예 멤버이다. 앨범 준비 기간 동안 학교와 녹음실, 안무연습실을 매일 같이 바쁘게 다니며 하루하루 스케쥴에 충실한 결과, 첫 데뷔 앨범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Kirots(키로츠)의 음악 스타일은 한가지로 정해지지 않는다.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개성 있게 소화하여 Kirots(키로츠)만의 스타일로 재창출 하는 것이다. 첫 데뷔 싱글의 타이틀곡인 ‘신기한 개구리 케이크’에서만도 다양한 장르의 혼합을 느낄 수 있다. 80년대와 2000년대의 결합 또는 다소 실험적인 유쾌한 댄스 음악이다. 다소 엽기적이지만 공감 가는 특이한 가사와 재밌는 멜로디로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신기한 개구리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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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20.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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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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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신기한 개구리 케이크
| SQUEAR
| SQUEAR, 이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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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제발~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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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메리 키로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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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신기한 개구리 케이크 (Inst.)
| SQUEAR, 이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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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제발~요로나!! (Inst.)
|
6
| 메리 키로츠마스!!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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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신기한 개구리 케이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발~ 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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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 워우워 워워 워우워 워워 워우워우 예에에
어젯밤 쿵 소리를 들었어?
너무너무 무서워서 울었어
정말로 깜짝놀라 숨어 버렸어 (괜찮아 걱정마라)
두 눈을 뜰 수 없었어 내 발밑을 움직이잖아
하지만 따뜻한 느낌 (어이 어이 어이)
용기를 내어 눈을 뜨고 널 봤어
너무나 귀여운 꼬마아이
너를 품에 안고 행복한 기분 이름을 지어 요로나
워워 워우워 워워 워우워 워워 워우워우 예에에
야옹 야옹 울기만해 요로나
야옹 또 야옹 귀여운걸 요로나
야옹 야옹 울기만해 요로나
또 야옹 또 야옹 또 야옹 또 야옹
또 야옹 야옹 시끄러워 (오이 오이 오이 오이)
귀여운 고양이도 좋지만 계속 울면 잠을 잘수 없자나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 나야해 (지각은 안돼안돼)
이제 그만해 제발 요로나도 잠을 자야지
계속 울면 눈이 팅팅 부을걸 (어이 어이 어이)
요로나 너무 귀여운 조그만 아기 고양이
내 품에 안겨 잠들길 바래 (제발 제발 제발)
요로나 알았으니까 그래 너 귀여워 좋아
이제는 그만 울어줘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워워 워우워 워워 워우워 워워 워우워우 예에에
(제발 제발 제발 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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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키로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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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been waiting for you, for a long time.
Imagine you, while I see the first snow.
Last winter.. when I imagine being with you
I feel flutter again. I'm really missing you.
여전히 새하얗게 다시 돌아온 이날엔
왠지 모르지만 괜시리 설레여
두근거리는 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지난 겨울날 차가운 내 손 꼭 잡아 주었던
너의 따스했던 미소는 아직도
나의 맘 속에 눈이 되어 날 감싸고 있어 영원토록
잊지 않았어 너의 눈빛도 날 사랑해주던 목소리도
첫 눈이 내리면 돌아온다며 뒤돌아서서 울던 니 모습도
난 매일을 기다렸어 널 만나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울었어
널 처음 만났던 길모퉁이에서 오늘도 기다리고 있어
올해도 여전히 새하얗게 다시 돌아온 이날엔
왠지 모르지만 괜시리 설레여
두근 거리는 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지난 겨울날 차가운 내손 꼭 잡아 주었던
너의 따스했던 미소는 아직도
나의 맘속에 눈이 되어 날 감싸고 있어 영원토록
아름다웠어 지난 겨울도 함께 거닐던 이 거리도
흰 눈이 내려와 모두 하얗게 너의 모습이 보일 것만 같아
난 느낄 수 있어 바람에 실려 다가오는 네 향기를
이 순간을 소중히 나와 함께 언제까지나
올해도 여전히 새하얗게 다시 돌아온 이날엔
왠지 모르지만 괜시리 설레여
두근 거리는 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지난 겨울날 차가운 내손 꼭 잡아 주었던
너의 따스했던 미소는 아직도
나의 맘속에 눈이 되어 날 감싸고 있어
이대로 너와 함께 다신 울지는 않을래
항상 지금처럼 오늘도 내일도 나를 안아줘
따뜻했던 미소를 나에게
눈이 내려와 우리들 두손 꼭 잡고 행복해
둘이 함께라면 이 추운 겨울도
밝게 빛나는 별이되어 날 비추고 있어
영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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