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2021년 영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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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동화 신데렐라를 새롭게 현대화하여 개봉하는 뮤지컬 영화.

2.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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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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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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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밀라 카베요 - 신데렐라 역
• 이디나 멘젤 - 계모 역
• 니콜라스 갈리친 - 로버트 왕자 역
• 피어스 브로스넌 - 브라운 왕 역
• 미니 드라이버 - 베아트리스 왕비 역
• 빌리 포터 - 요정 대모 역
• 샬롯 스펜서 - 드리젤라 역

5.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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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신데렐라는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것으로 나오며, 지하실에서 직접 드레스를 디자인하고 장터에 나가서 팔기도 한다. 무도회에서 만난 이웃나라 여왕에게 전담 디자이너로 채용되고, 결말에선 왕자와의 결혼을 미룬 채 여왕과 함께 떠나기로 한다. 다만 결혼만 미뤘을 뿐, 왕자와는 여전히 연인 관계이며 왕자도 신데렐라와 함께 떠난다.

• 빌리 포터가 연기한 요정 대모는 신데렐라가 키우던 애벌레가 나비로 우화한 뒤 변한 모습이라는 설정이며, 캐릭터는 알라딘의 지니와 비슷한 느낌이다.

• 원작의 하이라이트인 신데렐라가 잃어버린 유리구두를 신는 씬이 나오지 않는다. 왕자와 신데렐라가 우연히 재회하며 알아보는 씬으로 대체되었다.

• 계모의 캐릭터성이 바뀌었는데, 사실 속으로는 신데렐라를 친딸처럼 아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본인도 피아노에 재능이 있어 음악학교에 진학했지만, 가정을 내팽개쳤다는 전 남편의 비난에 꿈을 접은 경험이 있기에 신데렐라가 허황된 꿈을 가지는 것을 걱정했던 것. 이후 신데렐라가 왕자가 찾는 아가씨라는 것을 알아내자 집안을 살리기 위해 신데렐라에게 왕자와 결혼할 것을 설득한다.

• 의외로 신데렐라가 집안일을 하는 장면이 별로 나오지 않으며, 오히려 계모와 새언니들이 빨래를 너는 장면이 2~3번 나온다. 심지어 오프닝에서 밤늦게까지 패션 디자인을 한 신데렐라가 늦잠을 자는 동안 계모는 아침 일찍 일어나 빨래를 널고 있다.

• 왕자에게 여동생인 공주가 있는데, 적장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왕위 계승권이 없지만 끊임없이 왕위 계승과 정치에 관심을 보인다. 결말에서 왕자가 계승권을 포기하자 계승권을 이어받아 차기 여왕이 될 자격을 얻는다.

• 왕자의 부모인 왕과 왕비의 서사가 추가되었다.

6.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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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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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평가가 좋지 않다.
가장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이 음향이다. 뮤지컬 영화인데 코러스들의 숫자가 부족하여 합창씬에서 너무 무미건조하게 들린다. 게다가 몇몇 배우들은 엑스트라들이 더 잘한다고 느껴질 정도로 실력이 떨어진다.

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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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7월에 개봉예정이었으나 소니 픽처스에서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 극장의 상황이 좋지 않아서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프라임 비디오로 9월에 공개한다고 한다.

• 원작의 요정 대모가 젠더리스 역으로 등장하며, 남성인 빌리 포터가 맡는다. 마침 빌리 포터 본인도 게이이며 공식 석상에서 이를 자주 드러냈다. 공개된 스틸컷으로도 이미 강렬한 이미지를 나타낸다.

• 오리지널 넘버도 있지만, 대부분은 기존 팝송을 편곡한 주크박스 뮤지컬의 형식을 가지고 있다.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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