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듀얼리티: 에코 오브 에이다

  관련 문서: SYNDUALITY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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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남코 홀딩스의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SYNDUALITY를 원작으로 하는 SF PvPvE 슈터 게임.

프로젝트 공개와 동시에 애니메이션 및 게임화가 결정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 20년 전인 2222년이 배경이다. 2022년 9월 14일 State of Play에서 첫 게임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2. 트레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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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치프레이즈,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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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with you.

난 당신과 함께니까.

2222년, 인류는 새로운 이웃과의 만남을 이룬다.

A.D. 2099

지상에 쏟아져 내린 푸른 맹독의 비 ‘블루시스트’.

그 비가 몇 주 동안 계속 내린 재앙, 통칭 ‘신월의 눈물’로 인해 전 세계 인구의 92%가 소실.

남은 인류는 지상을 버리고, 지하에 도시 국가 ‘아마시아’를 건설했다.

A.D. 2222

지속 가능한 행복을 추구하고 영화를 누린 아마시아는 원인 불명의 사고로 하룻밤 사이에 붕괴한다.

그로부터 조금의 시간이 흘러… ‘AO 결정’을 구하는 ‘드리프터’(플레이어)는

이족보행 기계 ‘크레이들 코핀’으로 위험한 지상을 돌아다니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 등을 지키는 둘도 없는 파트너, ‘메이거스’와 함께.

3.1. 세계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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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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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게임 관련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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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시스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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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니다.

메카를 조종하여 각자의 파트너 메이거스와 함께 지상에서 아이템을 쟁탈하는 PvPvE TPS 존 게임.

똑같은 체험은 없다. 계속 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하며 가혹한 세계를 함께 살아가는, 반복할수록 깊어지는 메이거스와의 버디 체험.

이건 당신과 메이거스의 둘도 없는, 자극적인 2인 여행.

5.2.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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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은 AI 탑재 휴머노이드인 메이거스, 인간인 드리프터로 나뉜다. 디자인 및 일러스트 담당은 neco.

• 드리프터

신월의 눈물 이후, 지상에 발생한 에너지 결정체 ‘AO 결정’을 비롯해, 다양한 물자를 탐색하는 것을 생업으로 삼는 자들. 원래는 ‘방랑자’라는 의미지만, ‘가혹한 지상을 방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존경의 의미로 쓰이고 있었다. 알바 쿠제는 에이다와 함께 보위 래빗을 조종하는 젊은 드리프터다.

• 메이거스

사람으로 착각할만한 모습을 한 인류쌍대사고형(人類双対思考型) AI 탑재 휴머노이드. 플레이어와 함께 크레이들에 동승하여 탐색이나 전투 등 폭넓은 서포트를 수행하는 우수한 파트너. 개체에 따라 성격과 외견은 다르며, 플레이어에 따라 동행하는 메이거스에 개성이 있다. 에이다는 드리프터인 알바 쿠제가 데리고 다니는 메이거스다.

첫 공개 트레일러에서 드리프터인 알바 쿠제에게 전기 충격을 먹여 깨우는 장면이 압권이다.

5.2.1. 등장 메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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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교부 잇페이.

• 크레이들 코핀

조종자인 사람과 그 보좌역인 메이거스에 의해 운용되는 이족보행 메카. 별칭, 범천후순항이각(汎天候巡航二脚). AO 결정을 회수하는 데 있어 불가피하다고도 할 수 있는 엔더스와의 교전과 가혹한 환경에 대한 적응을 상정하여 다종다양한 무장이 준비되어 있다. 보위 래빗은 드리프터인 알바 쿠제에게 주어진 기체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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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탄폴 시리즈, 특히 AI와 인간의 교감이 드러나는 트레일러를 보고 타이탄폴 2가 떠오른다는 반응이 많다. 어느 정도 노린 건 있는 것인지 타이탄폴 2의 등장인물 BT-7274가 한 유명 대사인 Trust Me.를 떠올리게 하는 I'm with you.를 캐치프레이즈로 밀고 있다. 메카의 둥글둥글한 생김새와 메카와 함께 다니는 미소녀의 조합, 그리고 미소녀와 같이 싸우는 남주인공의 존재를 보고 사쿠라 대전 시리즈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많다. 애니판에서는 STAND BY YOU.가 채택되었다.

• 애니판과 제목이 겹쳐 구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2023년 3월 29일, 에코 오브 에이다라는 정식 부제가 붙었다. 애니판은 SYNDUALITY Noir로 정식 타이틀이 결정되었다.

• 애니판과 다르게 어두운 방향으로 스토리가 전개될 수도 있다. 게임은 애니의 20년 전 프리퀄이고 아메이지아가 붕괴된 지 얼마 안 지난 시점인데, 애니에서 결국 아메이지아가 완전히 멸망했다고 드러났고, 애니의 캐치프레이즈에서 밝고 힘차게 그려낸 이야기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애니와는 다르게 어둡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 본 작의 주인공들인 알바와 에이다는 20년 뒤를 다룬 신듀얼리티 느와르의 9화에서 재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