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혁/소사이어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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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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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대결에서 감각을 선택했으며, 이 후 높동에 합류하자 마자 올리버 장의 동맹 제안에 연맹이 되어 게임 내내 그의 뒤에서 의지했다. 챌린지 인간장기에선 9번을 부여받았으며 한별과 신체 대결을 펼지게 되었는데 피지컬의 우위를 점했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하며 사실상 높동의 패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김희준이 리더와의 개인 면담에서 탈락후보로 지목했으나, 올리버 장과 함께 팀 내 가장 정치적 입지가 약한 윤태진을 탈락후보로 내몰았으며 다수가 선택한 인물을 탈락자로 선정한 파로의 결정으로 생존하게 된다.

2. 2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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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는 동안 몸이 안 좋아서 힘들었던 것도 있는데 싹을 잘라내야 할 것 같은 사람을 잘라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탈락자로 지명된 후 인터뷰에서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기여도라는게 필요하다는 걸 보여준 날

이번에도 더위에 지쳐 무기력하게 잠을 청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으며, 챌린지에서는 윤마초의 엄청난 트롤링으로 다소 묻히는 감이 있었지만 문제를 3번이나 틀리며 윤마초 다음으로 가장 많이 틀린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것과는 별개로 1화 때부터 늘어져 있는 모습이나 늦잠을 자는 등 무기력하고 귀찮아 보이는듯 한 모습이 김희준에게 반감을 산 모양인지 탈락하게 되었다. 이후 밝힌 바로는 어째서인지 1일차의 침대가 부족해 마당에서 자다가 큰 일교차로 인해 감기에 걸려서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첫날이라 리더의 방이 개방되지 않아서인 듯하다.

3. 12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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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과 함께 오랜 만에 등장해서 주민교환 된 주민들을 보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김희준에게 사과를 받았다.

4.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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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없었던 게 제일 큰 것 같아요. 오늘도 사실 준비할 때 몸이 안 좋다는 핑계로 자고 있더라고요

- 리더 김희준이 신재혁을 탈락자로 지명한 이유

잠만 자다가 가버린 초대 남자 꽃병풍

올리버 장과 연합하면서 올리버 장 외에 이렇다할 관계적 활동 반경을 넓히지 못했고, 본인의 체력적 한계 때문인지 챌린지가 없을 때도 홀로 쉬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1] 이 때문에 김희준은 리더가 된 시점에서 정치적으로도, 실전에서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신재혁을 사실상 탈락자로 점쳐둔 것으로 보인다. 윤태진보다 고작 한 걸음 더 앞서 있었던 것일 뿐 그나마 올리버 장의 연맹원으로서도 큰 역할을 하지는 못한 게, 1화에서 뜬금없이 윤마초에게 투표한 게 이 사람이라고 한다. 머릿수 하나가 중요한 높동에서 이는 삽질이나 다름없었다.[2]

결국 잠자는 모습만 나와서 소개 멘트와 달리 독설도 뭣도 없었고, 진정한 김구라도 따로 있었다. 따라서 뭐라 평할 게 없다. 방송 나와서 얼굴만 비춘 셈이었다.

5. 트리비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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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시즌 5에 출연 경력이 있으며 몸무게 110kg에서 72.5kg로 무려 37.5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되었다.
• 탈락 후 참가 후기와 탈락 소감을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