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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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발간한 <독립신문> 1922년 7월 1일과 7월 22일자 기사에 따르면, 신지찬은 평안북도 태천군 동면 양화사의 승려로, 1922년 6월 11일 선전 및 군자금 모집을 위해 국내로 잠입한 독립군에게 군자금을 제공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사실을 탐문하고 습격한 일제 경찰이 발포한 총탄에 맞아 피살되었다고 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0년 신지찬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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