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디스코그래피/참여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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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수 신해철이 참여한 앨범들을 기재한 문서.
2. 컴필레이션 음반[편집]
2.1. '88 MBC 대학가요제 CAMPUS SONG FESTIVAL[편집]
1998년 12월 24일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제12회 대학가요제 본선 출전곡 16곡 중 11곡을 수록한 음반이다.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는 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LP(ALS-1636)의 SIDE 1 1번 트랙에 같은 곡이 수록되었다. 곡의 길이는 4분 3초이다. 일반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져있는 <그대에게>는 「Myself」 5번 트랙이지만, 음반의 형태로 최초로 공개된 <그대에게>는 바로 이 음반에 수록된 버전이다. 세계에 최초로 공개된 버전은 12회 대학가요제 참가번호 16번 자격으로 무한궤도가 실연(實演)한 버전이다.
후일 「Myself」 5번 트랙, 「Live Concert Chapter ②」 6번 트랙, 「99 CROM LIVE & Homemade Cookies」 2번 CD/테이프의 7번 트랙, 「Struggling」 1번 CD/테이프 1번 트랙, 「ReGame?: the 2nd fan service」 4번 트랙에 수록되었고, 공연에서 100%에 가까운 높은 확률로 실연되었다.
2.1.1. 『신해철의 쾌변독설』에서의 술회[편집]
심사위원으로 조용필 씨가 나온 것이 결과적으로 우리한테 럭키하게 작용을 한 건 데요. 그 당시는 그룹사운드 붐이 죽은 다음에도 대학가요제가 일정기간 공식처럼 지키고 있었던 게 솔로나 듀엣이 대상, 그룹사운드 금상, 이게 잠시 유지가 되더니 그 다음에는 그룹사운드느 곁다리이거나 동상, 이 공식이 굳어진 다음이었어요. 우리가 출전할 때 쯤에는 그룹사운드는 안 된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었거든요. 게다가 우리로서는 묘한 일이 87년도 대학가요제를 MBC가 굉장히 축소시켜서 치렀는데요. 그 이유가 참가자들을 데리고 간이뮤지컬을 만들어서 대학가요제 중간에 넣는 기획을 한 모양인데, 내용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마음에 안 든다고 출전자들이 뭉쳐서 반항을 했던 무양이에요. 출전자들의 얘기가 뭐였냐 하면 대학가요제가 노태우가 대통령이 된 것에 대한 축하공연처럼 되고 있다는 거였는데, 그들의 주장이 옳았는지 틀렸는지에 대해서는 지금의 저로서는 알 길이 없구요. 제가 알고 있는 것은 그러한 주장으로 인하여 방송국과 충돌을 했고, 크게 실망한 MBC 측에서 대학가요제를 대단히 축소시켜서 치뤘다는 거죠. 지금 MBC 부장으로 있는 신종인 씨가 87년도에 못 이룬 대확장을 위해서 88년도의 대학가요제를 방송국을 벗어나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초유의 사태를 벌였거든요. 그 당시까지 대학가요제 중에서 가장 큰 규모였어요.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했으니까요. 당시에 공연이 가능한 가장 큰 스타디움에서 치른 거죠.
우리로서는 차별을 받는다는 서글픔을 느낄 정도로 대우가 좋지 않았어요. 일단 멤버들이 서울대, 연대, 서강대였기 때문에 저 놈들이 데모를 주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요주의 인물로 찍혀 있었구요. 그때 우리 멤버들의 비정치적 성향들을 생각해보면 웃긴 일이었죠. 그랬던 데다가 웃긴 게 그룹사운드는 별도의 초라한 무대에 섰습니다. 등·퇴장할 때 악기를 놓기가 뭐하기 때문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무한궤도가 올라간 별도 무대는 모니터 시스템도 빈약하고 멤버들이 발 놓을 데도 없는 그런 빈약한 곳이었습니다.그런저런 분위기상 참가자들은 주병선의 대상 가능성을 거의 9:1의 배당으로 보고 있었는데요, 현장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거죠. 관객들을 잡았어요. 심사위원들 마음에도 어느 정도 들었겠지만 무한궤도가 대상을 잡았던 이유는 일단 관객들을 잡았던 겁니다 강변가요제 때 나가서 한 번 떨어진 적이 있는데, 그때 이상은이 대상을 탔거든요. 그때도 똑같았어요. 사람들이 노래는 이상우가 제일 좋다 대상을 탈 것이라고 얘기했는데, 현장에서는 이상은이 끊임없이 화제가 되었어요. 이상은이 완전히 관객을 잡아버렸는데, 역전승을 하더라구요. '그대에게는 바로 대학가요제 특성을 고려해서 타깃 프로듀싱한 노래였습니다. 전주부터 무조건 화려하게 치고 들어가야 된다, 전진돌격대형으로 시작부터 돌격한다, 그 다음에 곡이 좀 특이해야 한다. 하지만 노래 자체는 단순하다, 8비트로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멜로디로 간다. 현장 행사에서 가사가 전달될 리 없다, 쉬운 가사로 간다, 4분 동안 끊임없이 변한다. 지루할 시간을 주지 않는 작전으로 만들어진 노래였는데요. 우리의 퍼포먼스가 끝나고 났더니 펜스에서 교복입은 학생들이 사인을 받으려고 막 뛰어내리더라구요. 전경들이 그걸 막으려고 난리가 났구요. 그걸 보면서 '앗, 잠깐만, 이 장면은 내가 불과 몇 개월 전에 강변가요제에서 목격한 장면인데, 설마 우리가 대상을 받는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상자 발표를 하는데 은상까지 불러도 우리 이름이 안 나오니까 멤버들이 울먹울먹하면서 짐을 싸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사실 동상을 기대하고 있엇거든요. 그런데 은상까지 불렀는데 안 나오니까 간이 확 불더라구요. 만약에 금상에 우리 이름이 안 나오면 분명히 대상일 것이다. 그래서 금상에서 우리 이름이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랬어요. 현장 분위기로 봐서는 우리가 상을 안 받고 집에 갈 분위기는 절대로 아니었거든요. 금상 발표가 나고 나서는 '아니 대상을 받다니 이럴 수가' 이러고 있었기 때문에 대상 발표 났을 때 저는 의자에 침착하게 앉아 있었어요. 사람들은 TV에 나온 펄쩍펄쩍 뛰는 모습이 저였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베이스 치는 조형곤이었습니다. 복장하고 헤어스타일이 똑같아서 사람들이 헷갈린 거고 저는 느긋하게 앉아 있다가 거만하게 걸어 나갔어요.
올림픽의 들뜬 분위기를 담다디가 타고 갔던 것 같구요. 대학가요제는 올림픽이 끝난 다음이었으니까요. 그런데 뭔가 야로가 있지 않나 하는 의심을 받았던 것이 무한궤도가 연주할 때 조명이 엄청나게 화려하게 쏟아졌거든요.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까 88올림픽 때 사용되었던 조명 장비가 렌탈 기간이 종료되기 직전에 MBC에 남아 있었던 모양이에요. 그걸 총동원해서 체조경기장에 깔았죠. 사람들이 그 당시 그 분위기를 이해 못해요. 올림픽 분위기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 그 당시 히트곡은 무조건 발라드였어요. 그래서 출전 엔트리 16개 중에서 14개 팀이 발라드를 부르는 사태가 벌어진 겁니다. 관객들은 지루하요. 조명기사는 핀 조명밖에 쓸 일이 없는 거예요. 솔로에 발라드인데 조명을 뭘 돌릴 겁니까? 그래서 이를 악 물고 있다가 무한궤도가 나았을 때 모든 조명을 올인해버린 거죠.
거기다가 솔로들의 경우 응원단이 와봐야 몇 명이나 오겠어요. 지방대학 학생들 응원단이 상경해봐야 얼마나 오겠어요. 그런에 우리는 서울에 캠퍼스가 있는 학교의 연합 그룹 사운드였기 때문에 응원단 숫자가 꽤 많았어요. 애들이 폭죽도 준비해오고 관객석에서 난리바람을 잡았죠. 그리고 심사위원들이 당시 이름을 날리던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출신들의 편곡자들이었으니까 우리를 기특하게 볼 수 있는 요소가 있었던 거구요. 하여간 그런 운에다가 이런저런 것이 겹쳐서 88년 대학가요제는 막판 대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던 거죠.
작곡은 대학가요제 나가기 직전에 했어요.
계속 입으로 부느라 숨이 차지 않았으면 대곡이 됐을텐데.
2.2. 신해철 · 변진섭[편집]
베스트앨범 <Struggling>의 북클릿에서는 "두 가수의 만남이라기보다는 두 회사 사장님들의 만남"으로 평가한 바 있다.
스테레오 LP와 카세트테이프(모두 HDDY-1014)는 현대음향에서, 스테레오 CD(JCDS-0261)는 지구레코드에서 제작하였다. 2019년 1월 22일 22:25 기준으로 음원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총 8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LP와 카세트테이프는 "신해철" 면(面)과 "변진섭" 면(面)으로 구분되어있다. CD는 홀수 4개 트랙은 변진섭, 짝수 4개 트랙은 신해철의 곡으로 편성되었다. 양 면에서 제작사 명칭이 인쇄된 부분 바로 위에는 "Presented by"라고 하여 양 가수의 소속사가 기재되어있으며, 신해철 면에는 대영기획, 변진섭 면에는 쌍용기획이 기재되어있다.
신해철 면의 4곡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1번(2번) 트랙 <미소>(3분 50초 / 작사 신재홍, 작곡 신재홍, 편곡 미상)
2번(4번) 트랙 <커피 한잔>(4분 / 작사 신중현, 작곡 신중현, 편곡 신해철)
3번(6번) 트랙 <Jazz Cafe(Remix Version)>(4분 58초 / 작사 신해철, 작곡 신해철, 편곡 송재준)
4번(8번) 트랙 <안녕(Remix Version)>(3분 59초 / 작사 신해철, 작곡 신해철, 편곡 송재준)
실제로 음반을 개봉하면 읽을 거리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실제로는 "사장님들의 만남" 이라는 평가가 합당하다고 보여지나, 음반에 참가한 음악인들은 최소한 '앨범'이라는 형식에 부끄럽지 않도록 나름 최선을 다한 것으로 평가 가능하다.
팬의 입장에서는 <미소>라는 곡이 희귀성을 가진다.
2.3. 1992 내일은 늦으리 : 환경보전 슈퍼 앨범[편집]
2.4. 1995 내일은 늦으리 : 환경보전 슈퍼 앨범[편집]
2.5. 꿈★은 이루어진다 - Red Devil Official 2002 Album[편집]
2.6. 박노해 시인 노동의 새벽 20주년 헌정 음반[편집]
2.7. FC Seoul Club Song Grand Slam[편집]
2.8. Go For The Final (2006 축구대표팀 응원 앨범)[편집]
3. 피쳐링 음반[편집]
3.1. 015B 1집 공·일·오·비[편집]
본 음반에서 신해철은 3번 트랙 <슬픈 이별>과 6번 트랙 <난 그대만을>의 노래를 담당했다.이 Album의 완성에 자기일처럼 도와준 종식이, 기식이, 해철이와 무한궤도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음반은 LP(지구레코드 / JLS-1202323), 카세트테이프(대영에이브이 / DYC-009), CD(대영에이브이 / DYCD-1316) 형태로 발매되었으며, 음원 서비스도 제공중이다.
여담으로 CD의 레이블인 대영에이브이와 생산자인 SKC에서는 CD 백 커버에 인쇄된 015B 멤버 전원의 성명과 사진을 뛰바꾸는 만행을 자행하기도 했다.
3.2. 015B 2집 Second Episode[편집]
신해철은 이 음반의 2번 트랙 <이젠 안녕>에서 장호일, 정석원, 조형곤, 조현찬, 윤종신, 최기식, 성지훈, 황재혁과 함께 공동보컬을 담당했다. 음반 발매 형식으로 LP(HDDL-1013)와 CD(DYCD-1317)는 확인이 되었으며, 카세트테이프는 아직 개인적으로 미입수되었다. 음원 서비스는 현재 제공중이다.바쁜 일정속에서도 '이젠 안녕'에서의 8마디 vocal을 담당해준 신해철군
―LP(HDDL-1013) Special Thanks 중에서
3.3. 윤종신 1집 처음 만날 때처럼[편집]
신해철은 이 음반에서 3번 트랙 <떠나간 친구에게>의 일부 보컬 파트를 담당하였다. 단독 가창은 아닌 윤종신과의 공동 보컬이었다.함께 노래해준 해철형에게 감사드립니다.
―LP(HDP-369) 북클릿 內 3번 트랙 <떠나간 친구에게>에서
본 음반은 LP(HDP-369)와 카세트테이프(HDY-010), CD(DYCD-1311)로 발매되었으며, 음원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3.4. 윤종신 2집 Sorrow[편집]
LP(DYS-016), 카세트테이프(DYS-016), CD(DYCD-2016)로 발매되었으며, 음원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저를 위해 걱정과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신해철은 이 음반 9번 트랙 <거리에 서면>을 작사했다. 가사가 동일한 것으로 보아 신규 작사한 곡은 아니며, 대영기획(현 대영에이브이)의 결정으로 무한궤도 1집의 7번 트랙에서 파생된 곡으로 판단된다.
3.5. 김혜림 2집[편집]
유고집 『마왕 신해철』의 별책부록 『그의 끝나지 않을 노래』에서는 발매일이 8월 1일이라고 수록되어있으나, LP(JLS-1202375)와 카세트테이프(JCS-2375)모두 제작일자를 1990년 11월 1일로 표기하고 있으므로 음반의 표기를 따르도록 한다.
앞서 언급한 부록에는 본 음반의 2번 트랙 <그 비에>가 김혜림과 신해철의 공동가창곡으로 언급되어있으나 LP와 카세트테이프의 북클릿과 음반 부착물에는 해당 내용이 전혀 기록되어있지 않다.
멜론에서 발매한 음원을 확인한 결과 신해철 초창기의 음성이 정확히 들렸다. 모종의 사유로 인하여 지구레코드측에서 고의적으로 신해철의 공동가창 사실을 은폐 내지 은닉했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3.6. 조정현 2집[편집]
신해철은 이 음반의 6번 트랙 <사랑한 후에>의 작사와 작곡을 담당하였다.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990년 하반기에 녹음되었으며, 심의번호가 1991년 3월로 등록되어 있으나 조정현과 (첫 앨범을 제작한) 소속사와의 소송으로 발매가 늦어졌다.
3.7. 장혜진 2집 WHITEISM[편집]
LP(ALS-2060), 카세트테이프(ALC-2060, JCS-2547), CD(ACD-213, JCDS-0368)로 발매되었다.
신해철은 이 음반의 6번 트랙(LP 기준으로는 B면 1번 트랙) <열정>의 작사, 작곡, 편곡,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담당하였다.
3.8. 민해경 12집 Love in me[편집]
제 사랑의 모습에 여러가지 색칠을 해주신 신해철, 손무현, 박정원, 윤상, 오태호, 이주호, 강인원 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 제 사랑의 그림에 액자를 맞추어 주시듯 'Love in me'라는 앨범제목을 만들어 주신 박주연 씨, 그리고 이 앨범이 완성되기까지 이른아침부터 늦은밤까지 함께 해주신 음악친구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해경
LP(KML-0013), 카세트테이프(KMC-0013), CD(KMCD-0013)로 발매되었으며, 음원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이 음반에서 신해철이 담당한 역할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각 곡별로는
2번 트랙 <서툴렀던 사랑> 작사, 작곡, 편곡, 어레인지, 키보드, 드럼 프로그래밍, 컴퓨터 프로그래밍, 어디셔널 랩핑(additional rapping)
7번 트랙 <쉽게 다가온 사랑> 작사, 작곡, 어레인지, 키보드, 컴퓨터 프로그래밍, 배킹 보컬(with 이동규, 유진하)
키보드(with 이홍래)
컴퓨터 프로그래밍(with 최기선, 김승조, 윤상)
코러스(with 이동규, 유진하, 심상원, 강인원, 노재선, 김영애)
3.9. E.O.S 1집 꿈, 환상 그리고 착각[편집]
LP(JLS-1202530), 카세트테이프(JCS-2530), CD(JCDS-0357)로 발매된 음반이다. 일러스트가 담긴 초판과 빨간 쟈켓의 재판이 존재.…마지막까지 밤샘작업을 하신 해철이형…
―1993. 1. 23 구정새벽 2시에 E.O.S 일동
신해철은 이 음반 전체의 디렉팅(Directing)과 코러스(with 이승철, 박영미)를 담당했다.
또한 1번 트랙 <각자의 길>, 2번 트랙 <E.O.S>, 3번 트랙 <지울 수 없는 기억>, 5번 트랙(LP 기준 B면 1번 트랙) <꿈, 환상 그리고 착각>의 작사도 담당하였다.
3.10. 엄정화 1집 ...SORROWFUL SECRET[편집]
LP(ALS-2224), 카세트테이프(ALC-2224), CD(SCS-045PBB)로 발매된 음반이다.
신해철은 이 음반의 5번 트랙(LP 기준 B면 1번 트랙)의 작사, 작곡, 편곡, 컴퓨터 프로그래밍, 키보드, 코러스(with 신윤미·엄정화)를 담당했다. 원곡은 「바람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O.S.T.」의 4번 트랙이다.
3.11. 한국사람 1집[편집]
국기형과 박진호가 결성한 그룹 한국사람[2]의 음반이다. LP(HDP-263)와 카세트테이프(HDP-263), CD(SCS-096PPD)로 발매되었다.
신해철은 이 음반의 어레인지먼트(with 신동우·이정석),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신디사이저(with 신동우·이정석)를 담당했다.
각 곡별로는 앞면 3번 트랙 <오늘 고백>의 작곡을 담당했다. 해당 곡은 박진호의 1집(영화 '키스도 못 하는 남자' OST와 수록곡이 거의 일치한다)에 재수록되었다.「마왕 신해철 그의 끝나지 않을 노래」에서는 뒷면 4번 트랙 <오늘 고백R>도 작곡했다고 기재되어있으나, 음반에는 그 내용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
3.12. 더 블루 2집 The BLUE[편집]
카세트테이프(CLT-9014)와 CD(CLK-9014)로 발매된 음반으로, 손지창과 김민종이 결성한 그룹 더 블루의 2집이다.
신해철은 이 음반에서
10번 트랙 <나의 곁엔 언제나(Club Version)> 편곡
3.13. 김덕수 미스터, 장고 (Kim Duk Soo With His Friends)[편집]
3.14. Toy 3집 Present[편집]
자세한 내용은 Presen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번 트랙 마지막 로맨티스트에 보컬로 참여하였다.
3.15. 싸이 7집 칠집싸이다[편집]
자세한 내용은 칠집싸이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DREAM(싸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신해철이 싸이와 공동 작사로 등록되어있으나 정확히 말하자면 이 노래는 신해철 사후에 나왔고 싸이가 생전 신해철과 술자리에서 나누던 대화들을 기반으로 써내려간 가사이기에 신해철이 공동 작사가로 등록되어 있는 것이다.
4. 캐롤 음반[편집]
4.1. Happy CHRiSTMas Carol[편집]
4.2. Happy Rock Christmas[편집]
5. 사운드 트랙[편집]
5.1. 하얀 비요일[편집]
신해철이 전면 프로듀스하거나 작사, 작곡을 하지는 않았고 B면 2번 트랙 <그대의 품에 다시 안기어>를 노래한 곡이다. 따라서 참여음반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LP(ADYL-1001), 카세트테이프, CD로도 발매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5.2.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편집]
이 음반은 프로듀스 음반에도 해당된다. LP(DYS-020), 카세트테이프(DYS-020), CD(DYCD-1013)로 발매되었으며, 음원서비스도 제공중이다. 모든 음반은 대영기획 레이블로 발매되었으며, LP와 카세트테이프의 생산은 서라벌레코드, CD의 생산은 SKC에서 담당하였다.
1번 트랙 <코메리칸 블루스>(4분 25초 / 작사 신해철, 작곡 신해철, 실연(實演) N.EX.T)
2번 트랙 <설레이는 소년처럼>(3분 48초 / 작사 신해철, 작곡 신해철, 실연 TickTock)
3번 트랙 <푸른 비닐우산을 펴면>(4분 10초 / 작사 신해철, 작곡 신해철, 실연 N.EX.T)
4번 트랙 <눈동자>(4분 25초 / 작사 신해철, 작곡 신해철, 실연 엄정화)
7번 트랙 <City Riders(연주곡)>(4분 28초 / 작곡 신해철·정기송·이동규, 실연 N.EX.T)
8번 트랙 <하나대 Theme(연주곡)>(3분 20초 / 작곡 신해철·정기송, 어레인지먼트 정기송, 프로듀스 정기송, 실연 정기송)
LP와 카세트테이프의 경우 1번부터 4번 트랙까지 SIDE A에, 5번부터 8번 트랙까지 SIDE B에 편성되었다.
음반 제작 과정상 역할분담은 다음과 같다.
신해철: 디렉터, 피아노, 신디사이저, 샘플러, 컴퓨터 프로그래밍, 배킹보컬, 랩, 프로듀스, 어레인지먼트
정기송: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기타, 배킹보컬, 랩, <하나대 Theme> 프로듀스, 어레인지먼트
이동규: 어쿠스틱 드럼, 일렉트릭 드럼, 배킹보컬, 랩
이정식: 색소폰
도상수: <설레이는 소년처럼> 기타
신윤미: <눈동자> 배킹보컬
성지훈: 공동프로듀서, 배킹보컬
이병철: 랩
강석훈: 랩
박진원: 랩
실연에 참가한 음악인들은 N.EX.T, 신해철, 이동규, 정기송, 엄정화, TickTock이다.
안성진 For JAM: 사진과 커버 디자인
5.3. 정글 스토리[편집]
5.4. 세기말 Fin de Siecle[편집]
thanks to : "준 뮤지션" 송능한 감독과 모든 영화 스탭 여러분, "오리지널 카리스마" 이태원 사장님과 태흥의 모든 식구 여러분(특히 송……실장님 너무 애썼어용), 잠 안자고 버티지 연속 96시간 기록 수립에 참가한 조규범 기사, 해처리 멤버들(입술 터진 희선이, 폐인 된 형빈이, 집에서 실종 신고한 지현이), 스튜디오 비 깎앙준 무현이, staffs for Cromotron studio, Tom Brick, 새끈한 목소리를 제공 해준 미나,(근데 소개팅은 언제 해 줄 거냐)
프로듀스 음반으로도 분류 가능한 음반으로, 구체적인 카테고리 지정은 토론의 영역에 맡긴다.
카세트테이프(DRMMC-1639)와 CD(DRMCD-1639), 음원으로 발매된 음반이다.
Produced by Crom & Hatchery
(김의선과 임형빈, 민지현 - "신해철과 해처리"라 불러 주세요)
Written, composed, arranged, performed & edited by Crom
Computer programming by Crom
Assistants by 김희선, 민지현
Keyboards - Crom, 임형빈, 김희선
Guitar so on "내일로 가는 문" - Devin Lee
Engineered by Crom, 조규범, 임성현
Mixed by Crom
Assistants by 김남훈, 조규범, Hatchery
Recorded at Cromotron Studio, NY. Eolith, Seoul.
Mastered by Tom Brick at Absolute audio, NY
Art Work
Art direction & design : jeon, sang-il@電視空-JESIGONG
2nd designer : o, seung-wook@電視空-JESIGONG
1번 트랙 <The seeds part1-intro>
2번 트랙 <Nocturne-Main theme> voice sampled from "MBC Radio documentary-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3번 트랙 <The seeds part2-"The Casino" >
4번 트랙 <The magic glass part1-"세상은 요지경"> : voice by 미나
5번 트랙 <The seeds part3-"The chemical escape">
6번 트랙 <두섭 Theme 1> 작곡 임형빈
7번 트랙 <내일로 가는 문 part1-"소령 Theme">
8번 트랙 <End of chap.1>
9번 트랙 <내일로 가는 문 part2-"video monster">
10번 트랙 <End of chap.2>
11번 트랙 <Bubble love> : 공동 작사 및 어레인지 신해철, 임형빈
12번 트랙 <내일로 가는 문 part3-"A gazer">
13번 트랙 <두섭 theme 2> 작곡 임형빈
14번 트랙 <The magic glass part2-"A private disaster"> voice by 미나
15번 트랙 <End of chap.3>
16번 트랙 <내일로 가는 문 part4-"Y2K"> 작곡 임형빈
17번 트랙 <두섭 theme 3>
18번 트랙 <The seeds part4-outro>
5.5. GUILTY GEAR XX #RELOAD KOREAN VERSION ORIGINAL SOUND TRACK[편집]
5.6. 쏜다[편집]
5.7. D-WAR : Legend of Dragon[편집]
5.8. 워렌전기[3][편집]
5.9. 나의 PS 파트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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