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나스 윈드러너/지배의 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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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개요
2.1. 공격 담당
2.2. 치유 담당
2.3. 방어 담당
3. 능력
4. 공략
4.1. 일반 & 영웅
4.2. 신화
4.2.1. 1단계
4.2.2. 사잇단계
4.2.3. 2단계
4.2.4. 3단계
5. 업적
6. 기타



1. 소개[편집]



파일:지배의 성소 실바나스 윈드러너.jpg

오리보스가 위기에 처한 이 순간, 성소의 최정상에서 필사적인 혈투가 시작됩니다. 간수를 뒤쫓는 필멸자들 앞을 가로막은 것은 바로 실바나스 윈드러너였습니다. 가면을 훌훌 벗어던진 밴시 여왕은 대계를 실현하려는 추방당한 자를 지키기 위해 진정한 전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Sylvanas Windrunner.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두 번째 공격대 던전 지배의 성소의 최종 보스.


2. 개요[편집]


진입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아제로스의 용사들 아닌가. 마침내 왕림하셨군.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망가진 삶과 죽음의 순환을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하고도, 결함뿐인 세계를 다시 구축하려는 우리를 막으려 들다니, 이 얼마나 애통한 일인가.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널 지켜줄 발키르는 이제 없다, 실바나스. 너는 여기서 죽는다. 그리고 이것이 마지막 죽음이 될 것이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화살을 잃었다고 탄식하는 궁수가 있더냐, 대영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살아서 우리의 승리를 목격하진 못할 테니 유감을 표하지. 하나 여기서 최후를 맞겠다면, 좋다. 와서 맞이하거라!

전투 시작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잘 알았다. 죽음을 원한다 이거군!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지배의 성소 꼭대기에서 실바나스와 전투를 시작합니다. 이후 전장은 나락과 불멸의 도시를 아우르는 광활한 영역을 넘어 심판관의 방까지 확장됩니다.

플레이어와 실바나스의 첫 번째 전투는 토르가스트 정상에서 진행됩니다. 생명력이 80% 이하로 떨어지면 실바나스는 탑의 일부를 덩어리째로 뜯어냅니다.

간수가 나락을 넓혀 오리보스를 에워싸면 플레이어는 스랄,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볼바르 폴드라곤의 지원을 받아 그를 뒤쫓아야 합니다. 이때 실바나스는 [밴시의 형상]으로 변신하여 사방에서 맹공을 퍼부으며, 플레이어는 새로운 길을 벼려내고 나락의 병력들을 처치해야 합니다.

시련지에 도착하면 추방당한 자가 원대한 계획을 실현에 옮깁니다. 플레이어가 직접 실바나스와 전투를 벌이는 동안 동맹은 지배당한 안두인 린을 상대해야 합니다.

2.1. 공격 담당[편집]


  • [바람길잡이]의 효과를 받는 동안 주문과 능력은 실바나스가 바람길잡이를 시전하는 위치에 적중합니다.
  • 실바나스의 [쪼개기], [황폐화], [말살]은 피하지 못하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습니다.

2.2. 치유 담당[편집]


  • [어둠의 비수]는 영향을 받는 대상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힙니다.
  • 실바나스의 [쪼개기], [황폐화], [말살]은 피하지 못하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습니다.

2.3. 방어 담당[편집]


  • 실바나스는 결코 여지를 주지 않습니다. 그녀는 위협 대상이 [순찰자의 일격]의 사정거리를 벗어나면 [순찰자의 사격]을 시전합니다.
  • [순찰자의 심장추적자], [밴시의 무기], [밴시의 심장추적자], [밴시의 칼날]은 짧은 시간 동안 막대한 피해를 입힙니다.

3. 능력[편집]


  • 1단계: 증오의 굴레
"우린 강해지는 법을 잊었다."
간수가 행적을 감춘 사이, 플레이어는 토르가스트 정상에서 실바나스와 전투를 벌입니다.
바람길잡이 사용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자비란 없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숨을 끊어 주마! ||
  • 바람길잡이 :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아제로스 역사상 가장 특출난 전투원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그렇기에 전투 상황에 맞춰 신속하게 위치를 바꾸며 여러 능력을 연속으로 빠르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바람길잡이의 효과를 받는 동안에는 주문 및 능력이 실바나스가 바람길잡이를 시전하는 위치에 적중합니다.
    • 부패의 사격 : 실바나스가 화살을 퍼부어 영향을 받는 플레이어에게 8253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날카로운 화살 시전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내 화살은 빗나가지 않는다. ||
  • 날카로운 화살 : 부패의 사격이 대상에게 날카로운 화살을 남기고 출혈을 일으켜 3초마다 3856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모독의 사격 : 실바나스가 마력이 주입된 화살을 연달아 발사하여 효과 범위 내의 플레이어에게 33137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어둠의 비수 : 실바나스가 타락한 칼날을 내던져 적중하는 모든 대상에게 9 초 동안 1초마다 9078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지배의 사슬 시전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과거가 너희를 옥죄리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넌 내게 맞설 자격이 없다! ||
  • 지배의 사슬 : 실바나스가 대상 위치에 지배의 화살을 여러 차례 연사하여 5미터 내의 적에게 41265의 암흑 피해를 입힌 뒤, 해당 지역에 남아 있는 플레이어를 사슬로 묶습니다. 사슬은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며, 파괴되기 전까지 1초마다 2478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는 속도가 30%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되며, 대상에게서 날카로운 화살을 제거합니다.
    • 신화 재앙 : 지배의 화살은 타락의 마력을 발산하며, 사슬에 묶여 영향을 받는 플레이어가 화살의 4미터 내로 접근하면 30미터 내의 대상에게 110289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재앙이 지배의 화살 반경 내의 대상에게 영향을 줍니다.
    • 신화 비통 : 지배의 사슬은 중첩 시 대상을 비통으로 오염시키며, 지배의 사슬로 다시 부여되면 모든 플레이어에게 중첩당 1652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중첩되며 중첩당 공격력이 100%만큼 증가합니다.
어둠의 장막 시전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어둠이 널 거두리라! ||
  • 어둠의 장막 : 실바나스가 해당 지역을 안개로 감쌉니다. 치명적인 구름 내에 있는 적에게 27542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32871의 치유량을 흡수하도록 합니다. 또한, 0.5초마다 826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모든 치유량의 25%는 이 흡수 효과를 무시합니다. 이 효과는 6번 중첩되면 발동하며, 1초마다 5미터 내의 주위 플레이어에게 중첩 하나를 전이시킵니다.
  • 신화 검은 화살 : 실바나스가 공포로 물든 화살을 플레이어에게 발사하여 22033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추가로 다른 모든 플레이어에게 최대 77116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이 피해는 충격 지점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감소합니다. 피해를 줄 때 주위에 어둠 파수꾼을 3명 소환합니다. 검은 화살 공격이 끝날 때마다 실바나스가 검은 화살을 얻어 소환하는 어둠 파수꾼의 수가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어둠 파수꾼
      • 분노 : 어둠 파수꾼이 맹목적인 격노에 휩싸여 대상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다른 이들은 공격하려 하지 않습니다. 3초마다 어둠 파수꾼은 분노를 추가로 얻어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하고 이동속도가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습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순찰자의 심장추적자 : 실바나스는 5초마다 순찰자의 심장추적자 중첩을 얻습니다. 3번 중첩되면 실바나스는 순찰자의 사격을 3연발 순찰자의 심장추적자로 대체하여 대상을 공격합니다. 각각의 화살은 35804의 물리 피해와 24236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벤시의 징표를 부여합니다.
    • 밴시의 징표 : 18 초 동안 1초마다 3305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사잇단계: 우리 고통의 기념비
"넌 이 왕관을 누릴 자격이 없다."
생명력이 84% 이하로 떨어지면, 실바나스는 모든 플레이어를 [지배의 사슬]로 연결한 뒤 [쪼개기]를 시전하여 탑 자체를 파괴합니다.
  • 밴시의 장막 : 어둠이 실바나스를 감싸 받는 피해를 99%만큼 감소시킵니다.
  • 지배의 사슬 : 실바나스가 대상 위치에 지배의 화살을 여러 차례 연사하여 5미터 내의 적에게 41265의 암흑 피해를 입힌 뒤, 해당 지역에 남아 있는 플레이어를 사슬로 묶습니다. 사슬은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며, 파괴되기 전까지 1초마다 2478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는 속도가 30%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되며, 대상에게서 날카로운 화살을 제거합니다.
  • 쪼개기 : 실바나스가 토르가스트의 파편을 뜯어내 대상 방향으로 날려 보냅니다. 파편의 경로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330117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쪼개진 잔해 : 이동 경로에 흉측한 부산물을 방출하여 충격 지점 4미터 내의 대상에게 55145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밴시의 비명 시전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너희 삶은 여기서 끝이다! ||

2단계 진입
(시네마틱)
간수의 말: 발버둥 쳐 봐야 소용없다.
간수의 말: 오리보스가 내 손 안에 있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아니, 우리가 네놈을 막을 것이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제이나, 차원문을 열어다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간수가 불멸의 도시를 장악하게 둘 순 없어!
(시네마틱 종료)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무언가가 제 마법을 방해하고 있어요. 어디까지 온 거죠?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놈이 앞서는군, 영웅들이여, 내게로!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간수가 나락을 벗어나려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뭔가를 꾸미는 걸까요?

"우리는 뼈저린 고통의 노예다."
실바나스가 [밴시의 형상]으로 변신해 하늘로 날아올라, 승천하는 간수를 뒤쫓는 플레이어를 막아섭니다. 나락의 병력을 처치하면 스랄과 제이나가 각각 [대지 부르기]와 [얼음 집중]을 시전하여 힘을 보탭니다.

첫 번째 황폐화 시도
스랄의 외침: 피바람을 불러일으키자!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맙소사! 놈이 나락을 확장해 오리보스를 집어 삼키려 한다!
스랄의 외침: 길을 열었네, 어서 가게! 실바나스를 저지하게!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밴시가 우리 머리를 조준한다!
(차단 성공)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이 힘은 네가 다룰 만한 것이 아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내 너의 왕좌는 무너뜨렸으니, 이번엔 너를 부숴 주겠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네 전쟁은 여기까지다. 밴시! ||

두 번째 황폐화 시도
스랄의 외침: 포기해라, 실바나스!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영웅들이여! 도움이 필요합니다!
스랄의 외침: 이 쪽으로 오게, 용사들이여! 제이나를 도와야 하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스랄, 전방을 부탁한다. 용사들이여, 우린 제독을 돕는다!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영웅들이여! 도움이 필요합니다!
(나락의 병력 처치, 볼바르 도착)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고마워요, 볼바르.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용사들이여, 서두르세요! 실바나스를 막아야 합니다!
(단상 이동 후 황폐화 차단 성공, 추가 쫄 도착)
스랄의 외침: 내 방어가 흔들리고 있소!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스랄 혼자서는 버티기 어려울 거다. 어서 그에게 가야 해!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서둘러요! 스랄을 도와야 해요! ||
밴시의 비명 시전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고통의 소리를 들어봐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이제 희망 따윈 없다! ||
간수의 병력은 지속적으로 전투에 난입합니다. 나락의 병력을 처치하면 스랄과 제이나가 앞으로 나아갑니다.

세 번째 황폐화 시도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실바나스가 우리 머리를 노리는군, 어서 저지해라!
스랄의 외침: 이 괴물들은 끝이 없는 건가?!
(차단 성공)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여세를 몰아라! 반드시 간수를 막아야 한다.
(불행 끝)
스랄의 외침: 영웅들이여, 내게 오게! 제이나와 합류해야 하네!
(다음 단상으로 이동) ||

네 번째 황폐화 시도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너와 놀아 주는 것도 끝이다. 실바나스!
(차단 성공)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후회하게 해주마. 너희 모두 후회하게 해주마!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꼭 이래야만 하나? 항복해라!
스랄의 외침: 사울팽을 위하여! 호드를 위하여!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이번엔 네가 질 것이다, 실바나스! ||

2단계 종료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실바나스! 안두인을 돌려줘!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시간이 없습니다! 오리보스가 나락에 감싸이고 있어요!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조금만 더 버텨 주세요! 차원문이 거의 다 열렸어요!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됐어요! 서두르세요! ||


3단계 진입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안 돼! 간수가 심판관을 파괴하려 한다!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용사들이여, 서두르세요! 실바나스를 막아야 합니다! ||
"누구도 다가올 미래를 막을 순 없으리라."
흔적을 뒤쫓아온 실바나스가 플레이어들을 맞이합니다. 그렇게 죽음과 간수의 필연적인 대계 사이의 마지막 결전이 펼쳐집니다.
밴시의 심장추적자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무엇도 나의 분노를 피할 수 없다! ||
밴시의 분노 시전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죽음의 힘이 내 손안에 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밴시 여왕의 부름을 들어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내 비명을 듣고 절망해라! ||
울부짖는 화살 사용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내 공격은 빗나가지 않지! ||


4. 공략[편집]



4.1. 일반 & 영웅[편집]


실바나스의 체력은 일반 30인 기준 무려 8천만에 달한다. 다만 체력이 50%가 되면 전투가 종료되므로, 실질적인 피통은 그 절반이다. 물론 그것도 굉장히 많은 체력임은 분명하고, 1사잇페와 2페이즈 일부 등의 무적, 중간중간의 텀 등이 있어서 일반에서도 전투 시간이 매우 길다.

토르가스트 옥상에서 실바나스를 상대한다. 주기적으로 부패의 사격을 사용하는데, 자체 피해량은 크지 않지만 맞은 대상에게 영구히 지속되며 중첩되는 출혈 디버프를 남긴다. 추가로 50초마다 사용하는 '어둠의 장막'은 랜덤 위치의 넓은 범위에 피해를 입히고 치유 흡수 디버프를 건다. 이 디버프는 5중첩의 지속 피해 디버프도 같이 남기는데, 절대 맞아선 안되지만 혹시나 맞은 경우라면 주위 아군에게 비벼서 도트 데미지 중첩을 나눌 수 있으니 참고. 3페이즈에선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대처해야 한다.
탱커 교대 패턴은 '울부짖는 화살'로, 피격 범위에서 가까울수록 큰 피해를 입으니 탱커가 빠져서 맞아 주면 된다.
주의해야 할 패턴은 '모독의 사슬'과 '지배의 사슬'로, 모독의 사슬은 넓은 범위의 바닥이며 맞을 경우 큰 피해를 입는다. 바닥의 종류가 일직선, 곡선, 무작위 형태 등 다양하다. 지배의 사슬은 실바나스가 쏘는 화살인데, 이걸 피하면 그 바닥에서 사슬이 연결되어 무작위 플레이어를 끌어당기고 피해를 입힌다. 이 사슬은 플레이어가 파괴할 수 있으며, 사슬과 연결된 순간 부패의 사격으로 남은 출혈 디버프가 사라진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자신에게 연결된 사슬에 닿으면 즉사하니, 다른 사람의 사슬부터 깨 주어야 한다.
체력이 84%가 되면 실바나스는 무적 상태가 되고, 모든 플레이어에게 지배의 사슬을 건 다음 본인은 쪼개기로 공격대를 공격한다. 직선으로 날아오는 쪼개기는 맞으면 즉사하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시간이 좀 지나면 밴시의 비명을 시전하는데, 이후 단계에서도 나오는 이 기술은 공대 전체가 약산개로 혼자서만 맞아야 한다. 밴시의 비명까지 시전되면 실바나스는 도망치고, 플레이어는 제이나가 열어 준 차원문으로 추격하며 2페이즈가 시작된다.

나락부터 오리보스까지 연결되는 사슬을 타고 전투하는데, 제이나와 스랄이 다음 구역으로 넘어갈 수 있는 다리를 깔아 주며 실바나스는 그걸 방해하기 위해 유령의 파도를 시전한다. 총 여섯번의 다리를 건너게 되며, 첫번째는 맛보기, 두번째와 여섯번째에선 실바나스 본체를 공격할 수 있고, 그 사이 세 번의 구역에선 쫄들을 상대하게 된다. 마지막 단상에서 실바나스를 상대하다 보면 제이나의 대사 이벤트가 발생하고 잠시 뒤 3페이즈로 전환된다.
제이나와 스랄이 설치하는 다리는 폭이 좁거나 중간에 구멍이 나 있는 등 낙사를 유도하며, 유령의 파도는 2연속으로 사용하니 잘 피해가며 단상을 옮겨가야 한다. 또한 실바나스는 중간중간 전멸기인 '황폐화'를 시전하는데, 시전시간이 길고 차단이 가능하므로 기동성 좋은 클래스가 달려가 차단해 줘야 한다.
1페이즈~사이페이즈에서 사용하던 '어둠의 장막'과 '밴시의 비명'도 그대로 사용한다. 어둠의 장막은 범위가 좁아진 대신 3개가 깔리고, 밴시의 비명은 기술 자체는 그대로지만 전투 지역이 좁아 피하기 쉽지 않다. 쫄들을 상대할 때는 두 마리의 정예를 잡아야 단상을 클리어한 것으로 판정하여 다음 구역으로 가는 이벤트가 발생하므로 극딜. 영웅 난이도 기준, 정예 쫄은 소환사 > 영혼심판관 > 거수 순으로 잡으며, 소환사의 보주는 최우선 점사 대상. 나머지 잡쫄은 평타를 치지 못하게 스턴연계을 해가며 녹인다.

오리보스의 심판관 방에서 전투가 진행된다. 중앙 단상에서는 간수와 안두인이 볼바르, 제이나, 스랄과 전투를 벌이는데 이는 그저 설정 반영 수준이며, 실바나스는 주변의 4개 단상을 이용해 공략하게 된다. 다른 단상쪽으로 뛰어내리면 자동으로 넘어간다. 기존에 사용하던 패턴 중 '밴시의 비명', '어둠의 장막', '울부짖는 화살'은 그대로 사용하며, 밴시의 비명에는 짧은 침묵이 붙고, 어둠의 장막은 시전시간이 매우 빨라져서 대상자는 사실상 피할 수 없다고 봐야 한다. 밴시의 비명도 약산개를 요구하고 어둠의 장막도 같이 맞으면 안 되는 기술이니 공대는 산개해야 한다.
울부짖는 화살은 탱커 이외의 무작위 플레이어에게도 발사한다. 따라서 어둠의 장막과 밴시의 비명에 대처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약산개를 유지하며 울부짖는 화살 대상자는 다른 단상으로 넘어가 맞고 다시 넘어오면 된다. 앞선 사람의 화살이 터지기 전에 쫓아가면 광역데미지에 죽을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 자신의 디버프가 1초 남았을 때 뛰어넘어가면 된다.
3페이즈 추가 패턴은 '밴시의 파멸'로, 탱커에게 중첩되는 마법 피해 디버프를 남기는 탱커 교대기다. 그런데 이 디버프를 해제할 경우 바닥이 남고, 이 바닥에 플레이어가 닿으면 바닥이 흡수되어 플레이어의 디버프 중첩이 된다. 즉, 중첩을 달고 싸우던가 바닥을 남기던가 선택해야 한다. 보통 약산개 패턴을 앞두고 탱커가 바닥을 쓸어담고, 패턴 이후에는 해제하고 뭉쳐서 힐업을 한다.

영웅부터는 실바나스가 『밴시의 분노』를 사용하는데, 총 4초간 시전 + 공대원이 갖고 있는 밴시의 파멸 디버프 중첩 하나당 1초당 약 10,000의 광역 피해를 끼얹는다. 파멸 디버프 1중첩 2개만 남아있어도 공대 전체 피통이 걸레짝이 되고 4~5중첩 이상이라면 생존기를 다 올리더라도 그냥 공대 전멸 확정. 즉, 실바나스가 분노를 사용하기 전에 무조건 밴시의 파멸을 전부 해제해야 한다.[1] 파멸이 걸린 탱커는 단상에 널린 바닥을 먹어 최대한 중첩을 쌓고 벤분이 오기전 다른 탱커와 교대 후 지정된 구석 자리로 가서 해제를 받는 식으로 처리한다. 이때 다른 공대원들은 절대 해제후 나오는 바닥을 밟지 않게 유의해야 하며, 미리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게 안전하다. 사실상 이 추가패턴이 영웅 이상 실바나스 공략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숙련되지 않은 막공에서 파멸 디버프 처리가 잘 안 돼서 벤분에 쓸려 전멸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추가로 일정 주기마다 단상을 못 쓰게 만드는 '말살'을 사용한다. 말살이 시전된 단상은 바닥이 깔리고 다른 단상으로 넘어가는 기능이 파괴되므로, 말살이 시전되면 옆 단상으로 넘어가야 한다. 이 때 파괴되기 전 단상에서 탱커의 중첩을 빠르게 해제하면 바닥이 그 자리에 남아 다음 단상에서 전혀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클리어하고 싶다면 힐러들이 상황을 잘보고 칼해제를 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총 4개의 단상이 있으므로 사실상 타임 어택. 마지막 단상만 남을 경우 다른 단상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울부짖는 화살을 피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 엄청난 광딜이 들어온다. 여기까지 왔다면 대상자가 최대한 외곽으로 빠지고 다른 공대원들이 그 반대쪽으로 이동하는게 정석이지만, 공대 안정성이 엄청 떨어지기 때문에 무적기가 있는 직업이라면 씹어주고 없다면 자살하는 게 낫다. 2페이즈 시작 체력이 84%고 2페이즈에서 짬짬이 딜하면 75~70 후반대 정도의 체력이 남아 있으므로, 단상 1개당 최소 7~8%의 체력을 빼야 50%를 만들 수 있다. 사실 지배의 성소 오픈 극초기를 제외하고 어느정도 숙련된 팟이라면 일반과 영웅에선 3단상 안에 끝나는게 보통이며, 4단상 끝까지 봤는데도 못잡았다면 딜이 모자른 헤딩팟이라는 소리이므로 빠른 피드백을 통해 문제점을 고치거나 딜 못하는 공대원을 짜르는게 답.

플레이어 처치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쓰러져라, 영웅이여!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나락의 양분이 되어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늘 나약하기 짝이 없었지!

공격대 전멸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굴레는 부서질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정의가 구현될 것이다.

전투 승리
(실바나스의 체력이 50%[2]까지 줄어들면 시네마틱 재생)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놈이 성공했군요. 심판관이 쓰러지고 있어요!
(심판관의 정수를 흡수한 간수)
간수의 말: 오랜 시간 끝에... 마지막 열쇠가... 다시 내 손으로...돌아왔구나.
(간수가 갑옷으로 무장한 뒤)
간수의 말: 이제 굴복해라.
(스랄, 볼바르, 제이나가 주저앉으며 눈에서 푸른 안광이 비친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길이 열렸다. 조바알! 필요한 건 모두 확보한 것 아닌가!
간수의 말: 너무나도 오래, 창조자들의 결함 있는 체계에 시달려 왔다. 이제 내가 만들어 낼 새로운 세상에선 모두가... 복종하리라.
(안두인을 잠시 돌아본 실바나스는 넬쥴과 아서스의 목소리를 듣는다)
넬쥴의 말: 복종하리라.
아서스 메네실의 말: 복종하리라.
간수의 말: 내 뜻에...
(실바나스가 간수에게 화살을 쏘지만, 간수는 화살을 왼손으로 잡는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난 복종하지 않아... 절대로.
간수의 말: 불쌍한 것.
(실바나스의 목에 칼을 겨누는 안두인)[3]
간수의 말: 아직도 필멸의 사슬에 얽매여 있다니... 네 덕분에 빼앗겼던 것을 되찾을 수 있었지. 내 친히 그에 대한 보상을 해 주마.
(소용돌이에서 파란 수정을 꺼내서 부수고 실바나스에게 쏘는 간수)
간수의 말: 네 처분은 저들에게 맡기도록 하지.
(지배가 풀린 스랄, 볼바르, 제이나)
간수의 말: 따라와라. 가장 먼저 목도하게 해 주마. 세상의 끝을...
(안두인은 간수를 따라 차원문 너머로 사라진다. 떠난 자리에는 소년 안두인의 초상화가 든 로켓만 남는다)
(스랄, 볼바르, 제이나가 실바나스에게 향한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간수가 그 곳에 당도해서는 안 돼...
(실바나스의 눈동자 색이 파란색으로 바뀐 뒤 쓰러진다)

시네마틱 종료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간수가 사라졌다. 더군다나 어디로 이어지는지 모를 관문은 닫혀버렸어.
스랄의 말: 간수가 심판관을 처치하러 온 건 줄 알았건만, 그 자가 심판관의 정수를 흡수해버렸소.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그의 힘... 그의 인장마저 처음부터 자기 것이었던 것처럼.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저주받을 간수 같으니! 그 녀석이 안두인을 붙잡고 있어요. 어디로 향했는지 당장 찾아낼 겁니다!
스랄의 말: 저자라면 알지도 모르오.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맞아요. 실바나스가 쓰러지기 전 무언가를 얘기했는데,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었죠.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기사단을 시켜 실바나스를 오리보스에 구금하겠다. 의식을 되찾는 대로 심문을 시작하지.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일단은 코르시아로 돌아가는 게 좋겠군. 시초자에게 간수가 어떤 음모를 획책하고 있는지 들을 수 있기를... 그를 처치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도.


4.2. 신화[편집]


다른 난이도와는 달리 50%가 아닌 45%까지 생명력을 깎아야 전투가 종료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Method 공격대에서 탈퇴한 멤버들이 모인 Echo공격대가[4] 실바나스의 생명력을 49.6%까지 끌어내렸으나 전투가 종료되지 않음이 확인되었고, WFK 당시 45%에서 전투가 종료되었다. 정확한 전투 종료 수치는 44.8%.

지배의 성소 신화의 마지막 네임드인 만큼 변경점도 많고, 난이도도 라즈날보다 높다. 무엇보다 15분에 가까운 전투 시간 때문에 트라이 할수록 피로도가 매우 크다.



4.2.1. 1단계[편집]




4.2.2. 사잇단계[편집]




4.2.3. 2단계[편집]




4.2.4. 3단계[편집]




5. 업적[편집]


지배의 성소에서 집중 분광경을 활성화 한 후 실바나스 윈드러너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2페이즈에서 지나가게 되는 사슬 곳곳에 집중 분광경 4개가 숨어있다. 각 성약단 별로 1개씩 존재하며, 가까이 가면 상호작용하여 집어들 수 있다. 특임자 4명이 각각 하나씩 담당하여 먹고 2페이즈를 넘긴 뒤, 3페이즈에서 먹은 분광경들의 성약단 순서를 잘 기억하여 특임자들이 각 단상에서 분광경을 활성화해주면 된다. 4개의 단상은 자세히 보면 가운데 방향쪽에 성약단 마크가 그려져 있으므로, 알맞은 성약단의 집중 분광경을 든 특임자가 그곳에 올라서면 활성화되면서 가운데 있는 안두인에게 레이저가 발사되고, 이후 정상적으로 실바나스를 처치하면 끝.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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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운무 수도사의 재활로 공대 전체의 파멸 중첩이 얼마가 되었던 간에 1방에 해제가 되는데, 실수로 바닥이 묻거나 밴분 때문에 공대 피가 많이 깎일 경우 해제+회복이 가능하다. 바닥을 밟으면 1~2초라는 시간차가 있는데 그 전에 바닥을 피하고 공대장과 운무(나 도중 해제를 시도하는 다른 힐러)도 상황판단을 잘 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다.[2] 신화는 45%.[3] 이 때 자세가 리치 왕의 분노 인트로에서 아서스가 신드라고사의 추락지에다 칼을 겨눌 때와 같다.[4] 나스리아 성채 WSK를 달성했다.[5] 게다가 실바나스 전투 자체가 토르가스트 정상/사슬 위/심판관의 방을 드나넘는 구성인데 페이즈 전환마다 컷신을 집어넣어서 실제로는 15~16분 후반에 가깝다. 1단계 종료 영상은 초행인 캐릭이 있다면 스킵도 불가능하다.[6] 이 멍때리는 동안에도 광폭 타임테이블은 진행되기 때문에 4단상에서 1%를 못깎아서 전멸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7] 전투가 가장 긴 네임드는 공포의 샤로, 신화 기준 무려 20분 이상의 전투시간을 자랑해 블러드를 3번 올리는 거의 유일한 네임드였다. 그 외에는 일리단 스톰레이지, 불의 땅 라그나로스 하드모드, 리치 왕 하드모드, 밤요 굴단 신화, 높은군주 마르고크 신화 등이 평균 전투시간 15분 이상이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