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다르타(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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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뮤지컬 싯다르타는 불교의 교조 고타마 싯다르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불교 뮤지컬이다. 2,600년 전 현재의 네팔지역에서 살았었던 전기적 인물 싯다르타에 대한 삶을 다루었기에 역사 뮤지컬의 성격도 가지고 있고 싯다르타가 부귀한 삶을 버리고 깨달음을 찾아가는 6년의 여정을 다룬 한 어드벤처 뮤지컬이다.
고타마 싯다르타가 Ashoka나무(無憂樹)아래에서 태어났고, Banyan나무(尼俱類樹)처럼 자랐으며, Jambu나무(閻浮樹)아래에서 첫 삼매에 들었고, Sitavana(尸陀林)숲에서 고행하다, Pippala나무(菩提樹)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고, Sala나무(堅固樹)아래에서 열반에 든 싯다르아틔 생애를 담은 나무를 테마로 한 뮤지컬이다.
2. 시놉시스 및 넘버 (시즌 5)[편집]
3. 출연진[편집]
4. 역대 공연 장소 및 기간[편집]
5. 기타[편집]
2022년 12월 30~31일에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즌 4.5를 무대에 올렸다.
시즌 2에서 마라 파피야스 역을 맡은 조범준 배우는 다른 시즌에서 음악 감독을 맡았다.
여자 앙상블 세 명이 마라 파피야스의 곁을 지키는데, 이들은 마라 파피야스의 세 딸을 맡은 것 같다. 마라 파피야스의 가발은 시즌 4에서 하늘색에 가까웠으나, 시즌 5에서 갈색에 가까운 것으로 교체되었다.
수자타 배역은 존재하지 않지만, 고행하던 싯다르타에게 아역배우가 마실 것이 담긴 사발을 건넨다. 이 배역은 마지막에 엄마의 지시로 싯다르타에게 승복을 가져다주고 팔정도를 듣는다.
2막 넘버 돌아와는 시즌 4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Notre-Dame de Paris)의 Dechire(괴로워) 및 킹아더(La Légende du roi Arthur)의 복수의 약속과 유사한 연출이 있었다. 무대 뒤 조명을 켜고 끄는 행위를 반복하여 인물을 나타내는 기법이다. 시즌 5에서 어린 싯다르타 외 전 배역들이 등장하여, 싯다르타더러 돌아오기를 간청한다.
시즌 4를 맞이하여, 넘버가 담긴 CD를 제작했다.
지나가던 관객이자 박시환의 팬이 시즌4 기간에 대사를 기억하여 대본을 작성한 후에, 이제 다 외운 자 되었으니 돌아간다.
2023년 5월 12일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사지 근린공원에서 제19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가 열렸다. 이날 뮤지컬 싯다르타를 소개하는 시간(3:23:35)에 박태성 배우가 사회를 맡았고, 갈라쇼를 통해 주요 넘버 4개를 불렀다: 두 예언, 라훌라 라훌라라, 이곳은 나의 세상, 홀로 있지 않아
마라 파피야스 윤형렬과 야소다라 박혜민은 뮤지컬 싯다르타에서 연기를 함께 한 후 제1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 브람스에서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23년 5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마라 파피야스 고유진 등이 축가를 불러, 하나된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김면수 MSMC 대표 프로듀서는 인터뷰(2021)로써 불교와 연을 맺은 계기, 뮤지컬에 진출한 계기 등을 알려주었다. 이어 동국대학교 동문 인터뷰에 응했다.
시즌 3과 5에 석가모니가 출가하기 전에 맞아들였던 부인 야쇼다라 역할로 출연했던 박수련이 2023년 6월 11일 오후에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갑작스럽게 계단에서 넘어지는 낙상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은 뒤 치료를 받았지만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가족들은 장기기증을 결정, 2023년 6월 12일에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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