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칼(조직폭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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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조직폭력배 두목
,종로,
구마적
신마적
쌍칼
,본정,
하야시
,서대문,
김기환
,왕십리,
김남산
,마포,
정춘식

쌍칼
파일:사본_-종로3파전.png}}}
오른쪽에 있는 그림. 히스토리 채널에 나온 쌍칼 삽화.
본명
미상
별명
쌍칼
출생
1910년대 초중반?
출생지 미상
사망
1954년 이후?[1]
사망지 미상
직업
조직폭력배

1. 개요
2. 김두한을 주먹계로 데려온 인물
2.1. 대중매체에서



1. 개요[편집]


일제강점기 시기에 활동한 대한민국의 조직폭력배로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고, 스승 쌍칼이 형님으로 모셨던 바가 있는 김기환과 동일인물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지만 2차 창작물에서 쌍칼과 김기환의 캐릭터가 합쳐져서 등장하는 일이 많아 생긴 오해로 실제로는 별개의 인물이다. 다른 캐릭터로 보자면 김기환구마적을 베이스로 하고 무사시의 독단적인 성격을 추가하여 완성한 캐릭터가 야인시대의 구마적이다.

그 별명처럼 칼을 다루는데 능했다고 하며 김두한, 김춘삼 등 강점기를 다룬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한다. 후술하겠지만 실제로 쌍칼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던 인물은 두 명이다.


2. 김두한을 주먹계로 데려온 인물[편집]


실제로 김두한을 주먹계로 처음 영입한 인물로,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묘사된것과는 달리 경성 주먹패거리들 중 하나이던 서대문의 김기환의 부하이다.[2] 김두한을 영입하게 된 것은 당시 극장에서 허드렛일을 하던 김두한에게 쌍칼의 부하들이 시비를 걸다가 두들겨 맞았는데 이를 지켜보던 쌍칼이 당시 17살이던 김두한의 건장한 체격과 싸움실력이 마음에 들어 부하들의 복수 대신에 그를 김기환에게 데려 갔다고 한다.

이것을 제외하면 실존인물 쌍칼의 행적은 후술할 이도류 무사시라 불리는 또다른 쌍칼에게 패배했다는 것과 패배후 만주로 떠났다는것 뿐이었다. 당시에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진 구마적, 신마적, 그리고 김기환은 활동 당시는 물론이고, 해방 이후의 행적까지 알려졌음을 생각하면 의아한 부분이다.


2.1. 대중매체에서[편집]



2.1.1. 드라마 야인시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쌍칼(야인시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다만 야인시대에서 등장하는 쌍칼은 상술했듯 김기환과 동일인으로 나온다. 이는 역시나 잘못된 정보이므로 이를 감안하고 봐야할 것이다.


2.1.2. 영화 장군의 아들[편집]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 영화에서는 김승우가 배역을 맡았다. 박준규에 비해 임팩트는 다소 부족하지만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역으로 나온다. 김두한과는 쌍칼의 부하들과 시비가 붙어서 때려 눕혀서 처음 만난 것으로 설정했다. 첫 만남에서 "니가 우리애들 팼어? 뭐 이런게 다있어."라며 김두한에게 날리는 찰진 싸닥션이 인상적. 쓸만한 부하가 없다며 김두한을 주먹계로 영입한 인물이지만 막상 김두한은 극장에서 일하고 싶다며 쌍칼에게 졸라서 그 연줄로 김기환의 수하로 들어간다.

야인시대에서와 달리 구마적이 아니라 똑같이 쌍칼을 쓰는 무사시라는 인물에게 패하고 크게 다쳐서 퇴장한다. 이후 2편에서도 나오지 않아 그냥 묻히는가 했는데 3편에서 김두한과 재회하며 이 때 싸닥션 씬도 회상으로 다시 나온다. 여기서는 김두한과 김동회가 괜히 아편 장사에 손을 댔다가 유명 조직인 마적단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쌍칼에게 온갖 민폐를 끼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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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25 이후까지는 살아있던 걸로 보인다.[2] 실제 김두한이 서대문의 두목을 인수하게 된 계기는 김기환이 술자리에서 순사부장에게 오줌을 먹인 사건으로 수배가 걸려 도피하게 되면서부터 김두한이 조직을 인수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장군의 아들원작 소설에서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