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그 유니버스/평가

  상위 문서: 썰그 유니버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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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그 유니버스의 평가를 정리하는 문서이다.

2. 호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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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질높은 작화와 애니메이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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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그에서도 인정했듯 식빵 작가의 높은 실력의 애니메이팅, 냥이 작가의 액션신으로 애니메이션의 질이 높다. 이후 참교육툰으로 넘어가면서 과거편을 다른 작가가 맡으면서 호불호가 갈렸으나, 애초에 과거만을 다루고 본편에는 개입이 그다지 없으며 한촉법, 이하연 외에는 그림체 카피가 잘 되었다고 평가받는다. 그래도 중간중간 작붕은 꽤 있는편.

2.2. 기존 등장인물 재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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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촉법, 곽뚱보와 여미새, 한촉법같은 오리지널 등장인물 외에도 강싸남, 잼카츠키 일원들등 기존 등장인물의 재등장은 큰 호평을 받았다. 그중 왕잼민, 김캡틴은 꽤 괜찮게 사용되었다. 허나 다른 잼카츠키 일원들의 공기화는 아쉬운 부분.

2.3.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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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빌런이다 시즌 1 4화 후반부터 그당시 썰푸는 그림쟁이툰 단편에선 보기 힘들었던 탄탄하고 진지한 스토리로 흥미를 끌었다. 그 누구의 캐릭터 붕괴, 미화없이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며 깔끔하게 마무리하였고 시즌 2도 시나리오대로 흘러갔다면 전작을 뛰어넘는 작품이 될수도 있었다는 평가. 이후 참교육툰 시즌 1에서 단순 배경 캐릭터가 최종보스로 등장하거나, 오래전 한 사건의 주범이 다른 인물이였다등 반전까지 선보였다.

3. 호불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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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한촉법의 캐릭터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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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암울한 전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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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그 작품은 기묘툰 등 몇가지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밝은 내용이 전부고 참교육받는 대상도 비교적 코믹하게 그려졌지만, 나빌에서 내용이 심오해지더니 참교육툰에서는 나빌조차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암울한 내용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일례로 선우촉법의 부모님이 죽고, 한성인은 죄를 저지르고도 무고한 사람 둘에 죄를 뒤집어씌우면서 나빌 최종전까지 잘 살았고, 한성인의 비위를 맞춘 경찰도 승승장구하는 등 썰그답지 않은 배드엔딩으로 끝이 났고, 나윤 과거 역시 여자친구와 친했던 경찰이 죽는 등 어두운 스토리가 이어진다.

4. 혹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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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촉법 과거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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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한청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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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촉법이란 캐릭터를 간접적으로 박살낸 주범으로 한촉법 과거편이 혹평을 받는 이유 중 하나.

4.2. 참교육툰 시즌 1 결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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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에피소드인 8화로 인해 기존에도 간당간당하던 하던 참교육툰 시즌 1의 작품성을 더 하락시켰다. 첫등장까지만 해도 무거운 분위기에 살벌할 포스를 보여준 조폭이 갑자기 개그캐로 변질되고 장난감총 하나든 중학생 앞에서 쩔쩔매는 신새가 되고 중국으로 이송되어 사형당하는 급전개와 캐릭터 붕괴를 한번에 보여준다. 그리고 선우촉법이 오토바이로 집으로 돌아가고 운전기사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데 그 운전기사의 정체는 한촉법이였으며 아무런 서사없이 "과거엔 미안했다 선우촉법"이라며 갱생루트를 탄다. 한촉법은 선우촉법 때문에 소년원에서 출소했을때도 그에 대한 불쾌감과 분노가 남아있는데 말이다. 그리고 한촉법은 15세 미성년자로 오토바이 운전은 엄연한 불법을 당당햐게 저지르는 어지럽고 이상한 스토리가 완성되었다.나윤도 정상은 아니다.

4.3. 개연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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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빌런이다-참교육툰간의 개연성이 잘 맞지 않는다. 나빌에서의 한촉법은 한성인 빽 후광에 힘입어 처벌을 제대로 받지 않은 쓰레기로 나왔으나, 참교육툰에서는 오히려 한성인과 한촉법이 크게 갈라섰다는 게 밝혀졌다.

한성인의 행적 역시 만화적 과장을 생각해도 현실적이지 않다. 작중 한청년의 음주사고를 타인에게 다 뒤집어씌우고 본인은 검거되기 전까지 아무 처벌도 받지 않았는데, 장제원-노엘 사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죄의 형량을 줄이는 건 어느정도 가능하겠으나, 타인에게 뒤집어 씌우는건 아무리 막장인 나라라고 해도 불가능하며, 현실 같았으면 한성인은 객관적 증거로 인해 진즉에 모가지당했어도 안 이상했다.

한촉법과 선우의 화해 과정 역시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평. 3화 초반만 해도 한촉법과 선우는 껄끄러운 사이였고 이후 내용은 조폭과 나윤+선우의 대립 이야기라서 한촉법이 조폭을 조지는 단서를 얻으러 가는 것 외에 둘 사이 관계를 회복할만한 트리거가 없었음에도 시즌1 마지막에 한촉법이 "잘 지내라 선우촉법"이라는 말을 한다.

5.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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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빌런이다 시즌 1까지는 전반적으로 작품성도 나쁘지 않은 작품으로 평가 받았으나 시즌 2의 접어들어 조회수 하락으로 인해 작품 내 중요한 분기점에서 적자로 인한 폐지로 결국 용두사미 작품으로 남았으며 이후 시즌 2를 대체한 격인 참교육툰은 부족한 개연성 및 서사로 혹평을 받으며 재미 빼고 모든게 부족한 작품으로 남았다. 조회수는 그럭저럭.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