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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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인스타그램

1. 개요
2. 유래에 대한 추측
3. 여담


1. 개요[편집]


유행어의 일종으로 아나를 강하게 표현한 감탄사이다.

2. 유래에 대한 추측[편집]


이 말의 근원에는 여러 설이 있는데, "아"는 감탄사, "나"는 본인을 말하는 대명사로,

"이고 참~ 답답하네. 어이가 없네."

". 이거 참 답답하네. 어이가 없네."

등의 문장에서 "아나" 만 따 온후, 다시 를 좀더 강한 표현인 로 바꾼 것이라고 한다.

요즘은 아재 말투 취급 당한다. 아래 서술했듯 00년대 시절 유행어.

3. 여담[편집]


  • 탁재훈이 특유의 억양으로 사용한 것이 이 말이 널리 퍼진 계기가 되었다. 각종 온라인 게임에서 유저들이 열받았을 때 자주 보이는 말.[1]이모티콘 'ㅡㅡ'와 함께 사용된다.

  • 임창정이 sns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 참고로 서남 방언으로 '아나'라는 말은 '자', '여기 있다', '받아라'와 비슷한 뜻으로 쓰인다. 강세는 '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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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나이가 많은 유저가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