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멜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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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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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는 크게 아이템 카드, 속임수 카드, 주문 카드, 추종자 카드, 보물 카드 등의 종류로 나뉜다.


개별 카드들의 종류에 따른 개요와 설명은 항목 참조. 여기서는 카드에 대한 개념과 게임 진행에 따른 카드 관리 및 운용에 대해 설명한다

• 카드엔 카드명, 효과와 소모 자원 형태, 소모 자원, 사용 가능한 대상, 사용 형태 등이 나타나 있다.
• 게임이 시작했을때 들고있는 카드는 속임수, 아이템, 마법 카드가 각자 고르게, 랜덤하게 선택된다. 옵션으로 완전 무작위로 변경 가능.
• 자신의 턴이 오면 카드뭉치 3개 중에서 한장씩 뽑으며 최대 지혜수치만큼 소지카드를 얻는다.
• 카드는 자신과 상대턴 모두 사용이 가능하나 왕의 포고령 이벤트가 진행되는 도중,전투 진행 중,사용 대상이 영웅일 경우 그 영웅의 턴동안은 사용할수 없다. 바나비 숙련자가 있는 방에선 단조 소리가 매턴 끊이질 않는다
• 위기 상황이나 남에게 해를 가하는 카드들은 부족 영토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나, 자신에게 이득을 주는 카드나 장비 카드는 부족 영토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 이동시 AP(Action Point)를 자원으로 사용하고 전투가 전투력과 신체를 자원으로 사용한다면 카드는 골드, 마법, 명성을 자원삼아 자신에게 유리하게 전황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예외적으로 사용하면 자원을 얻어지는 카드들이 있는데 랏(부패)카드들이 그러하며 자신이 부패한 자로 설계할 상황이 아니라면 랏 수치가 게임에 방해를 가져오는 요인이 되므로 게임에서 배제하고 진행하면 된다.
• 전투, 위기상황에서 몇초간 중앙의 마크에 카드를 태울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때 소지 카드를 태워 주사위를 태운 카드의 기호로 고정 시킬수 있다. 필요에 따라선 일부러 실패를 감수하면서 불필요한 소지카드를 줄일 수도 있다.
• 카드에도 등급이 있다. 전설, 고급, 희귀, 일반이 있는데, 각각 게임 상에서 1, 2, 3, 4장만 존재하여, 예외로 속임수 카드 중 하나인 '소모품'만이 5장 존재한다. 즉 누군가가 전설 등급 속임수 카드인 '전략가'를 한 번 사용했다면, 그 게임에선 이젠 전략가를 볼 일이 없다. 다만 게임이 장기화되어 모든 카드가 소진되었다면, 카드가 섞이면서 처음으로 되돌아간다.

골드는 아이템, 속임수 카드 사용 등 여러 면에서 쓰이는 중요한 자원이다. 매 새벽이 되면 점령한 정착지당 골드를 1개씩,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던전을 탐험하거나 현상범을 잡아서, 캐릭터와 반지의 능력으로 획득할 수 있다.

2. 카드 사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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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는 매 턴이 돌아올때마다 자신의 지혜 수치만큼 카드를 드로우할 수 있다.



드로우한 카드 중 아이템카드는 영웅에게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중 착용이 가능한 카드는 인벤토리에 넣어 사용이 가능하며, 아이템을 장착하는 데에는 대개 골드를 요구한다. 하지만 보물 카드는 0골드를 요구하며, 몇몇 카드는 골드를 사용하는 대신 랏을 얻기도 한다. 인벤토리에는 아이템 외에도 추종자도 장착할 수 있는데, 추종자는 탐험에서 일정 확률로 발견하거나 퀘스트를 진행해 영입할 수 있고, 종종 무작위 조우 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렇게 장착한 아이템과 추종자는 특정 효과를 적용시켜주며, 이 효과는 위기상황이나 전투, 혹은 어느때든 적용된다. 설명을 잘 읽어놓아야 "어? 왜 효과적용이 안돼?" 같은거 안한다.



드로우 한 카드 중 마법카드와 속임수카드는 위기상황으로 사용하거나 특정 대상에게 사용할 수 있는데, 마법 카드는 마법을 자원으로 요구하지만 종종 마법을 소모하는 대신 랏을 습득하기도 한다. 속임수 카드는 골드를 자원으로 요구하지만 종종 골드 대신 명성을 자원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턴제 게임과는 달리 아르멜로에서는 내 턴이 아니더라도 카드의 사용에 제약이 없다. 따라서 속임수나 마법카드를 상황에 따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