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크(월드 플리퍼)/1주년

"이거 정말 받아도 돼……?
고마워!! 음~ 이래서는 더 이상 어설픈 건 못 만들겠네~"

가입 대사

"누군가를 위해서 요리를 만들고, 맛있다는 얘길 듣는 건
정말이지 행복한 일이야.
……이런 날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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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4성 화속성 캐릭터이자 아르크의 1주년 버전 한정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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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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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자랑스러운 맛

• STORY 2. 신기루의 기억

• STORY 3. 선물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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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범용성을 장점으로 내세운 참전 힐러 겸 버퍼. 이제는 완전히 월플판 웅이로 전직한 아르크. 원본 아르크가 가지고 있던 장점인 참전자 전원 버프를 살리면서도 거기에 힐링스킬을 가미해 만들어진 준수한 보조인력이다.

스킬인 시라노 파르페는 회복 + 공격력 버프 스킬로, 사용하면 맵 테두리에 파르페가 오밀조밀 장식되는 등 회복계열 스킬 중에서도 퍽 화려한 연출을 보여준다. 월드 플리퍼에서 회복 스킬이라고 하면 힐러의 속성과 똑같이 피회복자의 속성을 조율해야지만 회복량이 늘어나고, 이건 최저레어 힐러인 파이어 스피리조차 지키고 있는 암묵의 룰인데, 이 스킬은 참전자 전원 회복 스킬 중에서 유일하게 속성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참전자의 HP를 동등하게 9% 회복시켜 준다. 필리아나 노에네 등 5성급 힐러의 비조율 회복(10%)보다 작은 수치지만 종이한장 차이인데다 어빌리티 2 때문에 자기 파티는 오히려 회복량을 더 받고, 거기에 +50% 공증 버프를 광역으로 뿌리기 때문에 파티에까지 알뜰하게 도움이 되는 완소 스킬이다.

여기에 스킬을 사용할수록 파티의 공격력을 증산시키는 어빌리티 1, 절반 개막게이지와 파티 회복량 증가를 제공하는 어빌리티 2 등, 힐러의 소임에 충실한 어빌리티를 갖고 있다. 어빌리티 3은 격파시 스킬게이지를 제공하지만 대부분 보스가 졸을 그렇게 많이 소환하는 게 아니라 체감상 크게 체감되지는 않지만 레시탈같이 쫄을 많이 소환하는 보스에서는 유용하게 쓸 수 있다.

1주년 아르크의 다른 장점은 유니존에 넣어도 모든 어빌리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어빌리티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적으로 3번째 어빌리티에 붙는 "메인 캐릭터로 편성 시" 문구가 없다. 3번째 어빌리티가 없어 메인에 넣는 의미가 거의 없는 1, 2성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이 게임 내에서 현재까지 유일하게 메인/유니존 제약이 없는 어빌리티 구성을 갖고 있는 캐릭터라 유니존으로 아무런 부담 없이 내릴 수 있다는 1주년 아르크만의 유니크한 장점.

포지트나 샤 스스처럼 스킬이건 어빌리티건 속성이나 유형을 전혀 안 타기 때문에, 속성일치 파티나 체력이 낮아야 되는 배수덱을 제외하면 어떤 파티건 한자리 끼워줄 수 있는 범용성 甲의 힐러. 속성과 관계없이 데려가는 힐러로는 필라메리아 역시 한가락 하지만, 그 필라메리아도 광속성이 아니면 어빌리티 2나 회복증가율을 포기해야 하는 일말의 아쉬움은 있는데 반해 주년 아르크는 덱 속성이 달라진다고 해서 못 쓰게 되는 어빌리티가 단 한 개도 없어서 어떤 면모든 아쉬울 게 없다. 거기다가 배포 캐릭터라 접근성도 좋고, 원본 아르크가 가지고 있던 스킬 범위가 좁다는 단점도 해결되어 웬만해서는 서폿덱 한자리를 철밥통으로 차지하게 될 견실한 힐러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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