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일/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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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건 사고
2.1. 베타 테스터와의 친목 논란
2.2. 광복절 상자 무한생성 버그
2.3. 커닝시티 파티 퀘스트 버그
2.4. 주문서 강제 롤백 버그
2.5. 운영자 계정 랭크 기재 사건
2.6. 추석 이벤트 서버 불안정 사건
2.7. 대규모 무고밴 사태
2.8. 메이플 아이템 이벤트 관련 논란
2.9. 크리스마스 이벤트 아이템 논란
2.10. 메소 복사 버그 폭로 논란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롤플레잉 게임 아르테일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해당 문서에서는 정식 출시 이후에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 서술한다.[1]

일단 논란 항목을 읽기 전에 알아둬야할 사실은 '룰루월드' 자체도 전문적인 개발직이 모인 집단도 아니며, 메이플스토리 월드 자체가 전문적으로 게임 개발을 하기엔 좋지 않은 엔진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부분도 많이 있다. 거기다가 아르테일 개발자가 남긴 글에 의하면, 여러 명이서 같이 운영을 하는 데 비해 팀에 할당되어 들어오는 최대 총수익은 겨우 1만 달러(한화 약 1350만원) 수준에 불과하다고 한다.[2]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되는 게, 열악한 환경을 제쳐두더라고 결코 운영적인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다. 심지어는 추석 이벤트 보상 철회안처럼 메이플스토리 월드 측에 책임을 전가하고 보상 의무를 회피하려는 추태를 보이기도 하며, 후술할 토레기 사건이나 베타 테스터와의 친목 사건 등 명백한 운영 실책이 많다.

2. 사건 사고[편집]



2.1. 베타 테스터와의 친목 논란[편집]


운영자와 특정 베타테스터와 친목질을 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더 문제는, 그 중 한 명이 혐사로 논란이 많은 인물이고, 다른 한 명은 약관 위반인 현금거래를 했다는 글 등이 올라왔다. 하지만 이 유저들에 대한 제재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어, 구조적으로 비리가 있지 않냐는 의혹이 일어나고 있다.


2.2. 광복절 상자 무한생성 버그[편집]


아르테일이 8월 12일 정식으로 출시한 후, 광복절 이벤트를 열었다. 애초에 기획된 이벤트는 광복절 상자를 파밍하고, 상자를 열어서 아이템을 파밍하는 형태였다. 하지만 데이터 오류로 광복절 상자 드랍률이 100%로 설정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광복절 상자는 갑작스러운 유입 유저의 증가로 드랍률을 매우 낮게 설정하였고, 이에 따라 광복절 상자 및 광복절 기념 아이템은 매우 고가의 아이템임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위의 버그로 인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량의 매물이 시중에 풀리게 되었다.

운영자는 사태를 인지하고 오류가 일어난 채널을 닫은 후 로그조사 및 공지를 하였는데, 운영자의 미숙한 공지로 '자진신고'해달라는 멘트가 논란이 되었다.

이후 운영자는 약 800개의 상자를 회수하였고, 버그성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나 자진신고 하지 않은 계정을 5개 정지하였다고 공지하였으나, 커뮤니티에 본인의 버그 아이템이 회수되지 않았다는 글 등이 올라오며 운영자들의 운영 능력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2.3. 커닝시티 파티 퀘스트 버그[편집]


8월 19일, 첫 파티 퀘스트인 커닝시티 파티 퀘스트가 업데이트 되었다. 빅뱅 전 클래식 메이플에서 큰 축을 담당하던 콘텐츠인 파티퀘스트가 업데이트되었다는 소식에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였으나 수많은 버그가 있었다.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않아도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포탈이 타지거나, 자신의 파티원들 뿐만 아니라 다른 파티의 구성원들과 함께 파티퀘스트 맵에 입장이 되거나, 킹슬라임을 처치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npc에게 말을 걸면 보상과 함께 커닝시티로 보내주거나, 파티를 탈퇴하고 파티퀘스트 맵에서 벗어났음에도 킹슬라임과 관련된 알림이 뜨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운영자는 공지사항으로 퍼블리싱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왔다고 하며, 점검에 들어가게 되었다. 2시간정도의 점검 후 운영자는 경험치 다량 획득은 불가능하였으나, 서버에 사람이 몰리면서 발생하는 버그를 해결할 수 없었기에 파티퀘스트를 닫는다고 공지하였고, 파티퀘스트로 얻은 아이템은 회수조치하게 되었다.

파티퀘스트가 없어지면서 아르테일의 유저들에게 메인 콘텐츠는 사냥뿐인 상황이 이어졌고, 일반 퀘스트의 추가나 파티퀘스트 개발 등 콘텐츠 추가에 대한 여론이 커지게 되었다.

이 버그로 인해 아르테일의 개발자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진다고 공지하였다.


2.4. 주문서 강제 롤백 버그[편집]


2023년 9월 초에 일어난 사건. 해당 사건을 요약하자면 아이템을 주문서로 강화 후, 주문서작이 실패하면 프로그램을 이용해 강제종료하고 재접속할 경우, 주문서와 아이템이 강화 이전으로 되돌아왔고, 주문서작이 성공하면 부계정에게 거래해주고 다시 돌려받아 그대로 강화할 수 있는 버그가 발견된 것이다

심지어 해당 버그는 이미 4월 테스트 때 제보되었던 건이라는 게 밝혀져 충격을 주었는데, 이 강화를 통해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인 공10노목의 경우 현금거래사이트에서 30만원정도에 팔리는 고가의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게임 밸런스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버그이기에 운영진은 9월 6일 오전 4시부터 다음 날 오후 12시 20분까지 장장 32시간 20분 동안이나 점검을 하게 되었다. 더불어 광복절 사태에서와 같이 다시 한 번 자진 신고해달라는 공지를 하여서, 운영자가 실질적으로 로그 검수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냐는 말까지 나왔다.

심지어 이 와중에 유저 중 누군가가 팁 게시판에 잘못 올린 글을 삭제한답시고 실수로 팁 게시판 전체를 삭제해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난 바람에, 주문서 버그에 관한 여론 검열을 하는 게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고 운영진의 민심은 그야말로 나락을 향해 달렸다.[3][4]

이 버그로 인해 메이플월드 측에서는 대량의 로그를 아르테일 운영진에게 전달해주었고, 아르테일 운영진 측에서 로그 조사를 하게 되었다. 이후 9월 8일, 아르테일 운영자들은 거래 및 강화 기록을 살펴본 결과, 버그를 악용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5][6][7] 또한 운영자는 추석 이벤트의 기간과 보상 조정 등을 통해 보상을 해주겠다고 공지하였다.

하지만 커뮤니티 등에서 버그를 사용했다는 다수 올라왔으며, 적어도 시연한 사람은 처벌받아야 하지 않느냐는 불만이 나왔다.

별도로, 해당 버그에 대해서는 이례적으로 메이플월드 공식홈페이지에서도 공지하였다.

한편, 9월 12일 다시 한 번 주문서 복사 버그가 막히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2.5. 운영자 계정 랭크 기재 사건[편집]


주문서 버그가 터지고 며칠 지나지 않아 벌어진 사건. 9월 11일, 아르테일 공식 직업별 랭킹 목록에 아르테일의 운영자인 '토레기'가, 그것도 하필이면 아직 업데이트도 안된 3차 직업인 프리스트로 기재가 되어있던 것이 발견되었다. 운영자가 랭킹 목록에 기재되어 있는 것은 표기 오류라고 할 수는 있지만, 직업에 프리스트로 표기되었고, 레벨이 84인 것이 논란이 되었다. 프리스트는 클레릭의 3차 전직으로서, 3차 스킬 중에는 홀리 심볼이 있다. 이 스킬은 획득 경험치를 늘리는, 사냥에 있어서는 핵심적인 스킬이다. 원작 메이플스토리에서 빅뱅 전, 후에 이 스킬로 돈을 버는 심알바가 있을 정도였는데, 더욱 논란이 된것은 프리스트가 레벨 84가 되면 홀리 심볼이 마스터 되어 스킬 효율이 제일 좋은 레벨이 되기 때문이었다.[8][9]

이전 베타테스트 때의 모습과, 운영자와 특정 베타유저간의 친목질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사건은 운영자가 남몰래 친한 유저에게 혜택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을 가져올 수 밖에 없었다.[10]

이 사태가 터진 당일 '토레기'가 랭크 목록에 잘못 기재된 것은 맞으며, 누군가에게 홀리 심볼로 혜택을 주거나 친목질을 한 적은 없다고 해명하여 사건은 마무리 되었지만, 해당 운영자가 자질 논란휩싸인 적이 많아 업보라는 의견도 많은 편이다.[11][12]

이 사건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총괄 운영자 룰루가 운영진 역할을 전면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공지 이후 '토레기'를 포함한 디스코드 관리 인원 중에서 1명의 운영진을 제외하고는 디스코드 관리 권한을 제거했는데, 권한이 제거된 운영진 중에서는 '토레기'도 포함되어있다. 일단 메월 크리에이터 그룹 '룰루월드'에 속해있는 것을 보면 운영진 자격을 박탈 당하진 않고 디코 관리직이 아닌 개발 보조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2.6. 추석 이벤트 서버 불안정 사건[편집]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 ~ 10월 1일 중에 아르테일에서는 추석 핫타임 이벤트로 오후 1~4시 드롭률 2배, 오후 4시~7시 경험치 2배 이벤트를 개최하게 되었다. 본격적인 이벤트 기간이 시작되자 아르테일의 동시 접속자 수는 9천 명대를 넘어 1만 명대 직전까지 돌입했으나, 1만 명 진입 직전에 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들어가지 못한 유저들은 하염없이 로딩을 기다리거나, 로딩이 끝나 들어간다고 해도 인기 사냥터를 찾지 못해 비주류 사냥터로 쫓겨나는 경우가 연출되고, 이미 사냥 중인 유저들은 디코 채팅에서 "2배 이벤트 때 서버 폭주하는 것까지 구현했다", "나만 아니면 돼" 같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후 4시 23분경에 운영진이 이를 픽스하기 시작했으며, 보상안으로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거나 경험치 쿠폰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고려 중이라고 밝혔으나, 한 유저가 본인의 실수가 아닌 서버 이슈라는 이유로 보상을 주지 않기로 했다는 공식 답변을 받았다.

추가로, 총괄 개발자 룰루가 현재 상황을 알린 글을 올렸는데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1. 서버, 데이터, 인스턴스(채널) 등은 넥슨에서 제공되는 서버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넥슨의 서버가 불안정하다면 아르테일의 서버도 같이 불안정해지며, 자신들은 메월 개발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못하고 메월 관계자들의 조치 없이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이는 아르테일만의 문제가 아닌 다른 월드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2. 아르테일에 투자하는 월드 코인의 금액과 상관 없이 메월드에서 '룰루월드'가 1달에 출금이 가능한 최대 금액은 1만 달러(한화 약 1350만 원)라 현재 개발자들에게 수익을 분배하고, 다른 개발자를 고용하는 것도 쉽지 않다. 때문에 게임 운영에 차질이 생긴 상황이며, 아르테일도 총 유저 수가 2만에 가까운 상황이라 이를 소수의 운영진이 감당하는 것도 어려워졌다. 수익 창출 프로세스의 변화가 없다면 운영 환경이 개선되기 힘들 것이다.

3. 아르테일 측에서 메월드와 소통했을 때는 3~5만명이 접속이 가능하다고 했으나, 추석 이벤트 때 1만명에서 브레이크가 걸릴 줄은 몰랐다. 백섭, 데이터와 관련한 사항은 개발진이 최대한 보상해주겠지만 객관적인 데이터가 없다면 복구하기 어렵다. 하지만 추석 이벤트로 인해 받은 피해는 이벤트 기간이 끝나고 최대한 보상을 약속하겠다.

4. 아르테일을 더 나은 게임으로 개발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는 있으나, 개발 환경과 시스템적 문제로 인해 한계가 명확한 상황이다. 메월드 측에서 확실한 개선을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4개월 째 그렇다 할 소식이 없다. 하지만 아르테일 팀은 개발 역량이 닿는 곳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얼핏보면 메이플스토리 월드 특유의 열악한 개발 환경을 폭로하는 글이긴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 운영진이 잘한 부분도 없다. 애초에 운영진은 서버 폭주를 예상하고 경험치 이벤트를 쿠폰으로 대체할 수도 있었고, 보상안도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과실이라는 이유로 철회하는 책임 회피를 하는 운영방만을 보이며, 심지어 논란이 될 것을 예상한 건지 그걸 공식 공지로 쓰지도 않고 개인 메일로 회답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즉,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열악한 환경을 방패삼아 숨는 추태를 보이는 것이다[13].


2.7. 대규모 무고밴 사태[편집]


11월 초, 핵&클라이언트 변조로 밴 당한 사람들이 대거 등장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의 인원이 무고밴이라는 사실이다. 이 중에는 아르테일 스트리머도 포함이 되어있었는데, 해당 스트리머의 발언에 의하면, 핵 유저가 핵&버그 등으로 복사된 아이템을 거래했는데, 문제는 그 아이템의 출처를 모르고 거래한 일반 유저들까지도 무고로 정지를 먹었다는 것이다.

그나마 스트리머의 경우, 영상으로 거래 기록이 남아있어 소명 자료라도 제출하고 정지가 풀리기는 했지만, 정지를 푸는 데도 한참 걸렸으며, 당연하게도 무고밴으로 인한 사과 보상은 없었다. 스트리머조차도 무고밴을 힘들게 푸는 상황인데 일반 유저들은 제출할 증거조차 없기 때문에 정지를 풀 수 없는 상태이다. 역학 조사를 운영진 측이 아닌 유저 측에서 해야한다는 점에서 이미 운영진으로서의 의무를 상실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아르테일은 무고밴 의혹이 많이 제기되어왔고, 실제로도 무고밴을 풀었다는 증언이 나오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 대규모 무고밴 사태가 터지며 폭발하고 만 것이다.

심지어 11월 말에는 버프용 부캐가 패턴 획일화로 인해 정지를 당했다는 발언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2.8. 메이플 아이템 이벤트 관련 논란[편집]


12월 6일, 아르테일 1차 베타 1주년 기념으로 메이플 아이템을 출시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출시에 앞서, 11월 28일부터 단풍잎을 미리 모을 수 있게 하였는데, 이 당시에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자신의 렙과 20 차이나는 몬스터(캐릭터 레벨이 100 이상일 경우 100을 기준으로 한다)를 잡아야 한다는 것으로, 흔히 본메에서 말하는 레범몬 방식을 채택한 것 때문이다. 본메의 경우, 몬스터 원킬이 거의 기본 소양이 될 정도가 되었기에 이 방식을 채택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반면, 아르테일은 빅뱅 이전 메이플을 지향하기 때문에 고레벨 몬스터로 갈 수록 잡기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저레벨 몬스터와 고레벨 몬스터 간 드롭되는 단풍잎이 차이가 없기 때문에 고레벨 유저들은 오히려 부계정을 파서 단풍을 파밍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메이플 아이템 출시 이후 차이가 25를 거쳐 30으로 늘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고레벨이 불리한 건 변함 없었다.

2번째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메이플 아이템을 교환하기 위한 황금 단풍잎 1개를 얻기 위해 필요한 단풍잎이 3300개라는 점인데, 64제 메이플 무기는 황금 단풍잎이 8개 필요하며, 한 술 더 떠서 얼굴장식인 메이플 리프는 황금 단풍잎을 15개나 요구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다. 결국 운영진은 단풍잎 교환 비율을 2200개 당 황금 단풍잎 1개로 조정했는데, 조정하면서 교환 비율이 원래 2200개였는데 3300개가 되는 오류가 있었다라는 변명을 하는 추태를 보였다.

그나마 메이플 아이템과 경험치 쿠폰 이벤트로 인해 유저들을 끌어모아 동접자 9000명대에 재진입하며 이벤트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러나 그 직후 열린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인해 유저들의 민심이 그야말로 폭발하게 되는데...


2.9. 크리스마스 이벤트 아이템 논란[편집]


12월 21일, 메이플 아이템 이벤트가 끝난 직후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열렸다. 원래라면 크리스마스 한정 아이템과 행복한 마을의 트리 꾸미기로 인해 추억을 자극하며 훈훈하게 끝났어야했을 이벤트였으나, 크리스마스 한정 아이템의 능력치가 문제가 되었다.

처음 문제가 되는 부분은 루돌프 코의 스탯이다. 일반 루돌프 코는 능력치 별로 나눠져있는데, 스탯이 붙은 루돌프 코의 능력치가 메이플 리프와 전혀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문제가 제기되었다. 풀린 시점이 메이플 리프보다 뒤였거나 리프보다 능력치가 낮거나 상호호환 관계였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스탯 루돌프 코는 능력치부터 업그레이드 횟수까지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았다. 이걸 메이플 리프가 풀리고 난 직후에 풀어버리니 논란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제일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크리스마스 망토인데, 이 망토의 능력치는 올스탯 1에 추가로 명중률 23이 붙어있다. 명중률은 전사들에게 매우 중요한 능력치인데, 사실상 전사에게는 덱스 30이 붙은 것과 다름이 없다. 더군다나 명중은 전사를 제외하면 별로 중요하지 않은 능력치이기 때문에 사실상 전사 전용 아이템인 셈. 거기다 망토가 제일 문제가 되어서 가려졌지만, 또다른 얼굴장식인 산타수염에도 명중 5가 붙어있다. 즉, 명백히 메이플의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생각 없이 만든 템을 출시해버려 민심이 폭발해버린 것이다.


2.10. 메소 복사 버그 폭로 논란[편집]


표도정보공유방 이라는 아르테일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유저가, 메소를 복사하여 현금거래로 판매한 유저가 있다고 아르테일 운영진이 아닌 자기가 소속된 그룹에 제보한 것이 시작이다.

이후 해당 제보를 접한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다른 유저들에게 아이템을 현금거래를 통해 폭탄돌리기를 하자고 공모한 것이 내부고발자에 의해 폭로되었다. 해당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이 정보가 외부로 새나가지 않도록 입단속을 시키는 대화 내역들이 모조리 폭로되었으며, 역시 표도 카르텔이라고 불리며 매우 여론이 좋지 않아졌다. # 일각에서는 메소 복사 버그는 로나월드Mapleland를 포함한 메이플스토리 월드 전체의 플랫폼 문제라는 주장이 있으나, 명확한 근거는 없다.

12월 28일 새벽에 아르테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폭로되었으며, 28일 아침에 해당 폭로글에서 입단속을 시키던 일부 몇몇의 인원이 제재되었다는 공지사항이 아르테일 운영자에 의해 올라왔다.

[1] 베타 테스트 때 논란이 없던 것은 아니다. 단지 그 당시에는 말 그대로 개발 중인 과정이었기 때문에 유저들도 그냥 넘어가준 것에 가깝다.[2] 보다 정확히는, 메월 측에서 한 달마다 크리에이터 측에서 출금할 수 있는 수익을 1만달러로 제한한 것이다.[3] 주문서 버그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때 팁 게시판 삭제 사건이 일어났다면 모를까 하필 시기가 겹쳐버린 바람에 운영진들이 오해를 사기 딱 좋은 상황이 만들어져버렸다.[4] 굳이 주문서 버그 사건과 연계하지 않아도 일개 유저가 팁 게시판을 삭제할 정도의 권한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운영진의 관리가 소홀했다는 점은 비판 받아야 할 부분이다.[5] 커뮤니티에 떠도는 사진들은 교묘하게 합성해놓은 사진들이라고 해명했다. 그 와중에 10% 점프력 주문서 풀작 아이젠은 발견되었다곤 하는데, 이는 약 90회의 강화 끝에 성공한 결과물일 뿐이라고 했다. 다만 유저들에게 데이터를 전부 보여주지 않은 운영진들의 통보식 공지이기 때문에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유저 입장에서 확인할 방도는 없다.[6] 다만 운영진이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은 낮은게, 그 로그 데이터를 제공한 쪽은 다름아닌 메이플 월드, 즉 넥슨이다. 만약 아르테일 운영진들이 넥슨이 제공한 로그 데이터와 다른 내용을 공개했다면 넥슨측에서 가만히 있을리가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넥슨도 해당 주문서 버그 사태를 상당히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데이터를 조작해서 발표하는것은 상당히 어리석은 행동이다.[7] 다만 혼동해서는 안되는게 넥슨에서 아르테일에게 제공해준 로그는 아르테일 내부 악용자를 직접 분류해준 로그가 아닌, 월드 접속과 관련된 로그인데 이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버그 악용자를 색출하는 능력은 100% 아르테일 운영자의 능력이며, 딱히 사실과는 다른 내용들을 발표하거나 색출하지 못했다고 해서 굳이 넥슨에서 나설 이유도 없거니와 아르테일이 조사를 제대로 진행하였는지 알수있는 방법 또한 없기에 운영자가 어떠한 방식으로 운영을 해나가든 넥슨과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8]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딱 맞아떨어지는 수치에 유저들은 의심을 품을 수 밖에 없었다.[9] 아르테일 개발자들은 베타 시절부터 관리자 권한으로 유저와 파티를 맺어 업데이트도 안된 제네시스나 드래곤 로어, 플래시 점프 같은 스킬들을 마구 사용하며 게임 플레이에 간섭하곤 했다. 그리고 디스코트 채팅창에서는 운영진들이 가끔씩 유저들과 농담을 주고 받으며 채팅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허나, 그 당시에는 베타였고, 동시 접속자 수도 세자릿수에 불과했기 때문에 운영진들이 간섭하는 것에 의견은 분분해도 테스트라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않았다. 문제는 지금은 정식 출시된 지 한 달이 지났고, 동시 접속자 수도 5000명을 돌파할 정도로 규모가 커진 상황이라는 것.[10] 이 게임의 원작인 메이플스토리도 그렇고, 여러 온라인 게임들의 운영진들도 개인적인 캐릭터 육성을 하고는 있다. 하지만 이벤트 목적으로 GM 칭호를 달고 나오는 게 아닌 이상 개인적으로 키우는 캐릭터들에 대한 언급과 다른 유저들과의 친목을 최대한 자제한다. 만약 소수 유저들과 친목하며 혜택을 준다면 최소한 중징계는 받을 정도의 심각한 사안이다.[11] 더불어 이번 사건과 토레기의 이전 발언이 상당히 모순되는 점인데, 본인은 '유저에 가깝다'라고 했으면서 버젓이 테스트용 캐릭터를 활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12] 더불어 이 사건 이후 디스코드에서 여론 통제를 하고 있다는 증언도 쏟아지는 판국이다.[13] 심지어 메이플랜드는 본인들의 실수가 아닌 메월드 서버 이슈로 인해 오픈을 미뤘음에도 30일 자유 코디 반지를 사과 보상으로 지급하는 행동을 보였기 때문에 더더욱 비교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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