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메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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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메이플스토리 만화에 대한 내용은 빅토리 메이플 스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및 소개[편집]
빅토리 메이플은 자유단풍잎[4]이 개발한 메이플스토리 월드 플랫폼의 롤플레잉 게임이다. 아르테일과 메이플 랜드처럼 빅뱅 이전 메이플을 구현한 게임. 개발은 사실상 자유단풍잎 혼자서 하고 있으며, 가끔씩 유저에게 UI 측면에서 도움을 구할 때도 있다.
개발 계기는 메월드 초창기에 존재했던 원조 클래식 월드인 보스 스토리가 업데이트 중단 선언을 한 것. 아르테일처럼 개발을 나눠서 하는 게 아니라 완전한 1인 개발이지만 완성도가 아르테일보다 높다. 대표적으로 아르테일에는 거래 시스템이 상당히 불편하고, 인기도 시스템이 없지만, 빅토리 메이플에서는 해당 기능이 구현되어있다.
서버 인원 제한은 빅토리 메이플 75명, 로나 월드 30명이다. 두 서버는 캐릭터 데이터를 제외한 똑같은 월드 데이터를 공유하며, 로나 월드는 사냥 경험치 5배, 메소 3배, 드랍률 3배, 퀘스트 경험치 7배 배율이 적용되어 있다[5].
2. 특징[편집]
- 아르테일과 메이플 랜드와는 달리, 이 게임은 빅뱅 직전, 2010년대 극초반의 메이플을 목표로 개발을 하고 있다. 때문에 몬스터 배치 및 맵 구조가 대다수가 추억하는 그 시절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6]. 다만 아르테일과는 다르게 시그너스, 에반, 아란 등의 추가도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해당 직업으로 입문했던 메이플 유저라면 반가울 수 있다. 현재 2010년대 극초반의 기준으로 커닝스퀘어가 존재하고 이제 네오시티도 나올 가능성도 있다.
- 시작하면 펫과 투명 아바타를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 아바타는 정확히는 특정 장비의 눈 모양 아이콘을 클릭해 자유 자재로 끄고 킬 수 있다. 펫은 본메처럼 자체 ai를 가지고 아이템을 주우러 뛰어다니며, 1분마다 자석 기능을 사용해 템을 끌어모은다[7].
- 마을간 자유롭게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대륙이동이 굉장히 편하다.[8] 또한, 광장 맵으로 편하게 이동하여 거래 및 포션 구입을 할 수 있다[9].
- 같은 맵에 있는 유저라면 자유롭게 거래 및 파티가 가능하며, 인기도를 올리고 내릴 수 있다.
- 현재 듀얼블레이드를 제외한[10] 모든 모험가 직업의 3차 전직까지 구현되어 있으며, 사냥터는 리프레까지 열려있다.
- 메이플 아이템, 이카루스의 망토 등의 아이템을 월드코인 현질로 구매할 수 있다.
- 직업별 스킬 구현은 원작과 거의 비슷하지만, 시스템 차이나 편의성 문제로 일부 달라지는 요소가 있다[11].
- 아르테일과 다르게 한 계정 내에서 부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현재 최대 7개까지 생성할 수 있다.
-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거짓말 탐지기는 4개의 아이템을 제시하여 문제가 가리키는 답에 해당하는 아이템을 고르는 방식이다. 거짓말 탐지기는 일정 주기가 지난 후에 공격 스킬 사용이 감지되면 거짓말 탐지기가 작동하는 식이다. 다만 거짓말 탐지기 중에 무적이 되어서 몬스터에게 맞아 죽는 억까를 방지할 수 있고, 거짓말 탐지기를 통과하면 200초(3분 20초)짜리 공+10/마+15 버프(타 공마 버프와 중첩 가능)를 부여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오히려 환영한다. 만약 거짓말 탐지기를 통과하지 못하면 바로 월드를 강제 퇴장 당하며, 기록에 남는다[12].
- 해당 서버에서는 쩔의 성행 + 파티 후 잠수 행위를 막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몬스터를 처치한 이후 30초가 지나면 파티 경험치 분배 인원에서 제외되도록 바뀌었다. 만약 2인 파티일 경우, 1명이 잠수를 타게 되면 경험치를 혼자서 사냥하는 것과 똑같이 받는다. 즉, 쩔을 받는 사람도 잠수를 타지 않고 사냥을 해야한다는 의미가 된다.
3. 평가[편집]
1인 개발이지만 매우 완성도가 높은 게임으로, 대지진 패치 이후, 한마디로 빅뱅 직전의 모습을 담고 있어서 대부분이 기억하는 순정에 가까운 아르테일에 비하면 추억 보정 면에서 아쉬운 면이 없지는 않지만 시그너스, 아란, 에반 등의 출시를 선언하여 좀 더 넓은 폭의 유저들을 타겟으로 하였다.
운영면에서는 아르테일, 메이플랜드보다 더 좋다고 평가 받는다. 아르테일은 논란 항목이 많이 쌓이고, 메이플랜드도 초반부터 운영 미숙이 눈에 띄는 반면, 빅토리 메이플은 자유단풍잎이 유저 친화적 운영의 모범적 사례를 보여주면서[13], 일부 편향적인 유저의 의견은 거르는 등 강단이 있기에[14] 아르테일보다 호평받고 있다. 거기다가 펫과 게임 내 장비 투명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무과금 친화적인 운영을 펼치고 있다[15].
하지만 아르테일에 비해서 홍보가 상대적으로 덜 된 탓에 유저 수는 압도적으로 적은 게 눈에 띈다. 하지만 빅토리 메이플은 한 번 플레이하기 시작하면 유저들을 쉽게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퍼주기 때문에 해본 유저들은 대부분 호평하는 편.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4.1. 로나 월드 운영자 "잉그리버드"의 막장 행각 논란[편집]
잉그리버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던전스트라이커 갤러리, 프리메이플 서버 등지에서 악질 일베 패드립 욕설 유저로 유명했으며, 현재 공익이지만, 로나서버의 운영진으로써 수익을 얻고 있다.[16] 심지어 과거에 불법 사설 서버 운영자였으며, 현재도 불법 사설 서버인 Mg2의 유저이다.
이에 로나서버의 로나는, 잉그리버드가 문제를 더 일으키면 운영자 자격을 박탈시키겠다고 나섰지만, 잉그리버드는 이 공지 4일 이후 또 하나의 막장 행각을 져질렀다.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또 다른 옛날메이플인, 메이플랜드에서 디스코드 생방송으로 불법 사설 서버[17]를 플레이하고, 어떠한 비매너 행각을 저질렀는지, 디스코드방 강퇴까지 당하고, 당연하게도 로나서버 운영진에서 퇴출당했다.
5. 기타[편집]
- 특이한 점으로, 개발자가 정기적으로 커뮤니티에 수익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고, 헌혈을 권장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자유단풍잎은 디코 내에서는 로나아라는 닉네임을 쓰고, 프로필도 아로나로 하고 있으며, 컨셉인지는 모르지만 빅토리메이플 디코 내에서 유저들에게 거의 친구 수준으로 말을 편하게 놓고 말을 한다.[18]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17:32:21에 나무위키 빅토리 메이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름은 아무래도 빅토리 메이플 스타에서 따온 듯하다.[2] 이 로나월드와는 관계 없고 자유단풍잎의 디코 내 이름의 모티브인 아로나에서 따왔다. 참고로 원래 이름은 프리 메이플 로나 서버였으나, 넥슨의 경고로 "프리 메이플"이라는 글자가 빠졌다.[3] 기존 빅토리 메이플에서 배율을 대폭 늘린 서버이다. 이쪽은 업데이트 자체는 빅메 본서버랑 같이 자유단풍잎이 맡아서 하지만, 운영은 다른 사람이 대신 한다고 한다.[4] 자유단풍잎을 영어로 치환하면 프리 메이플이 된다(...). 참고로 이건 어디까지나 메월드 내에서 합법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프리 메이플이 아니다.[5] 이 때문에 본래의 빅메 유저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직장인 친화 서버인데다 자유단풍잎과 로나 월드 운영자가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을 천명했기 때문에 완전히 닫힐 가능성은 없다. 다만 콘텐츠 소모 속도 조절을 위해 시즌제 운영이나 환생 시스템을 마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6] 대표적으로 머쉬맘에게 가는 길에 나오는 아이언 호그가 뿔버섯과 파란버섯으로 바뀌어 있다.[7] 이 때 자석 효과와 효과음이 나오는데, 이게 거슬리다면 옵션을 통해 끌 수 있다.[8] 그런데 딱히 레벨 제한이 없어서 빅토리아에 한 번 다녀왔는데 다시 메이플 아일랜드를 탐방하거나 1레벨에 리프레로 갈 수도 있다(...).[9] 심지어 포션 상인 중에서는 루디브리엄 상인도 있어서 정가보다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10] 듀얼블레이드가 빅뱅 이전에 나온 마지막 직업이며, 같은 유니크 모험가 카테고리에 속하는 캐논슈터, 패스파인더와는 달리 유일하게 빅뱅 이전에 나왔다.[11] 대표적으로 전사 1차 스킬 HP 증가량 향상과 법사 1차 스킬 MP 증가량 향상은 레벨업시 증가하는 피통과 마나통이 상승하는 게 아니라 현재 레벨에 비례하여 피통과 마나통이 오르도록 했다. 덕분에 전사와 법사는 초반부터 공격 스킬을 찍고 사냥이 가능하다.[12] 운영진 피셜 기록이 1~2번 정도 남는 건 실수로 인정하지만 일정 시일 내에 걸린 횟수가 많다면 정지당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13] 초반 포션 지원, 전사와 법사 유저들의 피통, 마나통 증가량 효과 조정 등 유저의 편의성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많이 보인다.[14] 대표적으로 직업 밸런스 관련인데, 아르테일은 유저의 의견에 너무 휘둘려서 밸런스적 측면에서 어설픈 반면, 빅토리 메이플은 빅뱅 이전엔 원래 그랬다라는 이유로 조정 요구를 철회했다. 그렇다고 아예 안들어주는 것도 아니라서 파이널 어택은 버프 형식으로 바꾸어서 사실상 온오프로 만들어주는 등 편의에 의한 조정을 해주기도 한다.[15] 물론 완전히 무과금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는 없다. 메이플 무기 같은 물욕템은 월드코인으로 결제해야하기 때문.[16] 이를 저격한 던스갤의 갤러1명은 잉그리버드를 병무청에 신고했다.[17] Mg2[18] 여담으로, 디스코드 음성채널은 2개가 있는데 이름은 사나이 클럽과 겁쟁이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