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월드 플리퍼)/1주년

"왜?
사이즈가 맞고, 날개도 꺼낼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었을 뿐이야.
그래도 뭐…… 나쁘지는 않지?"

가입 대사

"내가 더 약하다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그래도 나는 그 아이의 언니인걸.
이제 두 번 다시…… 아름을 잃지 않겠어……!"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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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4성 암속성 캐릭터이자 아리의 1주년 버전 한정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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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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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친구들과 어울리는 법

• STORY 2. 마족 자매

• STORY 3. 떠들썩한 공부모임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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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조절에 능한 암속성 배수덱 보조용 캐릭터. 배수 효과가 발동되는 상한선을 넘지 않기 위해 회복을 원천봉쇄하던 에듀케우스와는 반대로, 배수덱이 가진 고질적 문제인 격렬한 체력소모를 뒷받침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듯한 캐릭터다.

스킬인 소울 리퍼 스쿼드는 원본 아리와는 달리 연발로 할퀴기를 하는 돌진기로 바뀌었다. 원본 소울 리퍼처럼 체력회복이 달려있지만, 원 스킬은 체력이 회복되는 조건 제한선이 없던 생흡스킬이라서 평이 나빴다. 하지만 1주년 아리의 스킬은 파티 회복에 배수 컨셉을 최대한 해치지 않는 선(30%)에서 발동되기 때문에, 원본 아리나 로제리야의 어빌리티와는 다르게 나름대로 실전적인 타입의 스킬이다.

흠이 있다면 암속성은 반피 이하 조건선이 있기는 해도 무조건 반피 이하면 되는 뇌배수와는 달리 체력이 퍼센트 단위로 낮아질수록 이득을 보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는 것. 당장 1주년 아리의 1번(자신 적용), 3번(파티 적용) 어빌리티가 그렇다. 그래서 체력 낮은 상태에서 베리어를 걸어주는 준코와의 궁합은 조금 미묘한 편이다. 또 주의할 점으로 이 스킬의 회복효과의 조건에 걸리는 것은 자기 자신뿐이기 때문에 파티원들이 한 40%대 중반의 체를 갖고 있는데 아리가 30% 이하일 때 같은 특수한 경우에서는 조금 애매해진다.

2번 어빌리티가 24/7과 비슷하게 개전 시 파티 전체의 체력을 10%씩 깎고, 메인으로 나와 있으면 암속성 캐릭터가 반피 이상일 시 스킬을 발동할 때마다 제각각 체력을 5%씩 깎아주다 보니 1주년 아리가 있으면 암속성 배수덱의 과제 중 하나인 능동적인 피 깎기가 가능하다.

요컨대 암배수덱을 구성할 때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문제점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피깎기 겸 응급처치 요원으로, 암배수의 최대 성능을 일부분 포기하는 대신 안정성을 강화해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전복되지 않게 해 준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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