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타 요시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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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언론인이자 정치인. 2010년과 2016년 두 차례 참의원 의원을 지냈고, 정치윤리 및 선거제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나 2022년에 참의원 3선에 실패했다. 그가 당선되기 전에는 닛폰 TV의 더 와이드의 고정 해설자였다.

일본에서 가장 저명한 인종차별 반대 운동가 중 한 명이다. 통일교와 옴진리교 등 종교단체에 대한 심층 취재로도 유명하다.

2023년 3월 15일, 야마구치 4구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지역구 전직 의원이었던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암살당한 후 본격적으로 불거진 통일교 게이트의 한 가운데 서있었던 점을 저격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이며 본인의 부모님이 이 지역구 출신인 점도 작용했다.

선거 결과 요시다 신지 후보에게 더블 스코어 차이로 패했지만, 非 자민당 후보로는 96년 신진당의 고가 타카아키 후보 이래 최대의 득표율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