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미 마키코
덤프버전 :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3.1.1. 제1장: 세계 정복과 망가진 시계
3.1.2. 제2장: 지울 수 없는 기억과 푸른 꿈
3.1.3. 제3장: 만들어진 손가락과 벼 이삭의 바다
3.1.4. 제4장 전편: 각자의 선택과 새로운 아침
3.1.5. 제4장 후편: 얼어붙는 숨결과 터지는 감정
3.2. 이벤트 스토리
3.3. 교류
3.3.1. 아사밍의 스트레스 해소
4. 인간관계
5. 여담
1. 개요[편집]
헤븐 번즈 레드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세라프 부대의 교관. 잡학을 가르치며, 자유 시간에 토벌 임무를 받을 때 볼 수 있다.
사령부 중에서는 스토리 내에서 가장 비중이 적어 존재감이 묻히는 편. 그 때문인지 4장 전편에서 논플레이어블임에도 불구하고 교류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그나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철저히 망가지거나 해설역 등의 배역으로 나오면서 분량을 챙길 때가 꽤 있으며 본인이 주역인 이벤트 스토리도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메인 스토리[편집]
3.1.1. 제1장: 세계 정복과 망가진 시계[편집]
3.1.2. 제2장: 지울 수 없는 기억과 푸른 꿈[편집]
3.1.3. 제3장: 만들어진 손가락과 벼 이삭의 바다[편집]
3.1.4. 제4장 전편: 각자의 선택과 새로운 아침[편집]
3.1.5. 제4장 후편: 얼어붙는 숨결과 터지는 감정[편집]
3.2. 이벤트 스토리[편집]
3.2.1. 미인 온천 이야기 모락모락 천자만홍[편집]
이벤트의 주역. 오오시마 니이나와 함께 본 이벤트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비중을 보여준다. 마키코의 과거사, 세라프, 세라핌 코드 등이 드러났다. 사용하는 세라프는 대검 형태의 세라프다.
과거 아사미 마키코는 자신의 여동생인 '아사미 아키코'가 지휘하는 부대에 소속되어 있었다. 그러던 중 캔서 시그널 베일과 시그널 호퍼의 습격을 받아 소속된 부대가 궤멸했다. 부대장이었던 아키코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마키코를 포함한 다른 부대원들 모두를 살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아키코는 사망했고, 살아남은 부대원들도 중상을 입게 되었다. 마키코 또한 이 전투로 인해 세라프가 거의 파괴되어 소환을 할 수 없게 되었고 한 쪽 눈도 잃어서 더 이상 전장에 설 수 없게 되었다. 아사미 부대를 궤멸시킨 시그널 베일 무리는 이후 다른 세라프 부대에 의해 토벌되었다고 한다.
더 이상 싸울 수 없게 된 마키코의 앞에 당시에도 사령관이었던 테즈카 사키가 찾아와 이대로 은퇴해서 돔에서 편안하게 살아도 되지만 후배들을 위해 교관이 되어줄 수 없겠냐고 제안했고, 마키코는 제안에 응해 교관이 되었다.[2]
아사미 부대는 아키코의 의향으로 세라프 부대가 운영하는 온천에서 자주 휴양을 보내며 많은 추억[3]을 쌓았는데, 마키코는 지금도 이 온천을 애틋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비록 아키코의 시체는 묻혀있지 않지만 온천에 아키코의 무덤을 만들어서 동생의 명복을 종종 빌러 온다고 한다.
마키코는 자신의 제자들을 죽은 여동생처럼 여기고 있기 때문에 과거 자신의 부대가 온천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던 것처럼 제자들도 온천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원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온천이 캔서의 습격으로 운영을 중단하게 되었으며 전략적 요충지가 아니기 때문에 온천을 복구하지 않고 버리겠다는 판단이 사령부에서 나오자 이에 반발한 마키코는 온천을 복구하기 위해 사령부 몰래 휴가로 온천 여행을 보내 주겠다는 명목으로 세라프 부대원들을 모집했고 이게 바로 이벤트의 발단.
그리고 여행을 위해 모인 부대원들 중 오오시마 니이나가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다는 걸 간파한 마키코는 니이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부대장이라는 직책을 맡기고 부대원들에게 온천 복구를 위한 지시를 내린다. 하지만 온천을 습격한 캔서의 정체가 과거 자신의 부대를 궤멸시켰던 시그널 베일 무리라는 것을 알게 된 마키코는 결국 온천을 버리고 기지로 돌아가자는 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마키코의 과거사를 알게 된 니이나는 이대로 온천을 버릴 수는 없다면서 마키코를 설득해 시그널 베일 무리 격파 작전을 시행했고 마침내 무사히 캔서 무리를 격파해 온천을 복구한다. 전투 중 중상을 입어 온천까지 도망쳐온 시그널 베일이 마키코를 습격한 탓에 니이나와 함께 생명의 위험에 빠지기도 했으나, 니이나를 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그동안은 파손된 탓에 소환할 수 없었던 세라프를 어떻게든 소환하는 데 성공하고 니이나와 함께 시그널 베일을 격파했다.
모든 사건이 끝나고 며칠 뒤에는 니이나의 권유로 다 함께 다시 온천에 와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온천 휴양을 만끽한다.[4]
3.2.2. 그 외[편집]
캐롤이 제작한 3편 중에서 1편에서는 악역으로 나오는데 생각보다 즐기는 모습으로 나왔다고 2편에서는 뭔가 있어보이는 대사를 한 듯 하지만 마츠오카 치로루의 편집 미스로 아예 대사가 무음 처리가 되었는데 이 때문에 관객들이 실시한 영화 인기투표에서는 항상 꼴등을 했다.
진행자 겸 심사위원을 담당하는데 마지막 4일차에서는 세라프 무기를 들고 진행하는 배틀로얄 형식으로 진행을 했는데 시라카와 유이나가 테즈카 사령관이 허가를 해주었나는 질문에 아사미는 딴청을 피우는 것으로 보아서 테즈카 사령관의 허가 없이 독단으로 실행한 모양이다.
술기운(...)에 잔뜩 산 칼피스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무우아 일행이 그걸 받아 대신 팔게 되는데, 스모모가 뱌코를 위해 칼피스를 사가는 것으로 어찌저찌 처리에 성공한다.
3.3. 교류 [편집]
3.3.1. 아사밍의 스트레스 해소[편집]
제4장 전편 Day1 19:00취해 있는 아사밍의 스트레스 해소에 함께하자!
루카가 카페테리아 앞에서 술에 취해 엎드려있는 아사미를 발견하는데, 잠시 한 눈 판 사이에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져서 루카가 술값을 대신 내게 된다.(...)
이후 루카는 대신 낸 술값을 받기 위해 아사미를 찾는데, 사라진 아사미가 나비 광장에서 엎드려 자고 있는 걸 발견하고서 길길이 화를 내지만 신경도 안 쓰는 듯 옆에 같이 누우라고 해놓고서 같이 하늘 구경을 한다.
이후 루카가 멋들어진 표현으로 감상을 남기지만 아사미가 잠들어서 듣지 않는 것을 확인한 루카가 또 다시 발끈하지만 깨어난 아사미가 시끄럽다면서 술도 다 깼으니 이제 가겠다며 사라진다. 결국 술값을 돌려받지 못해 루카가 화를 내는 것으로 에피소드를 끝맺는다.
목욕탕 에피소드는 없는데, 이 때 루카가 대놓고 목욕탕 에피소드의 BGM과 시추에이션을 언급하며 메타발언을 날리는 걸 볼 수 있다.(...)
4. 인간관계[편집]
4.1. 사령부[편집]
4.2. 온천 부대[편집]
5. 여담[편집]
- 본래는 뱌코를 타고 다니는 소녀 캐릭터로 디자인되었지만, 종국에는 각각 독립적인 캐릭터가 되었다고 한다. 허리춤의 채찍이나 뱌코와 마찬가지로 눈을 다치고 왼쪽인 것이 동일한 것 등이 그 잔재. 그 외, 사령부 캐릭터 중 유일하게 교류가 있다는 점도.
- 사령부에 위치하고 있긴 하나 상관인 테즈카의 허락 없이 독단적으로 뭔가를 실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검술 무도제에서 세라프 부대원끼리 결투나 온천 이벤트 등은 전부 테즈카의 허가 없이 마키코의 독단 행동이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1:21:21에 나무위키 아사미 마키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마츠오 바쇼의 하이쿠.[2] 작중 묘사를 봤을 때 마키코는 테즈카의 파트너였던 나나세 나나미하고는 달리 교관이 되기 전에는 단순히 테즈카의 부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교관이 된 현재도 사령부와 세라프 부대에 대한 진실을 마키코가 과연 알고 있을지는 의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3] 여담으로 이 온천에는 마리오 카트를 패러디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락실 레이싱 게임이 있는데 1위 기록이 아사미 아키코다. 아마 아사쿠라 카렌처럼 게임이 특기였던 듯.[4] 물론 허락도 없이 온천 여행을 간 것에 대해 시말서를 잔뜩 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