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킹스맨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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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의 수장. 코드명은 아서(Arthur)아서 트레슬러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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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초반에 제임스가 사망하자, 새로운 랜슬롯을 뽑으면서 해리에게 "귀족을 뽑게나."라고 말할 정도로 혈통을 중시한다.[1] 즉 그는 수구적이고 꽉 막힌 구세력을 상징한다. 그런데 그가 발렌타인의 회유에 넘어가면서 사실상 해리가 위기에 빠지는 것을 방조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해리를 따르던 에그시에게 독이 든 술을 먹여서 회유하려고 했지만, 자기 오른쪽에 사람을 앉히는 습관을 못 고친 덕분에 칩이 들통나서 눈치를 챈 에그시가 술잔을 바꿔놓아 자기가 오히려 독이 든 술을 먹고 사망한다.

전작에서 사망한 전대 아서 체스터 킹의 후임으로 본명은 불명. 골든 서클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다. 이쪽도 사망할 때 Fuck을 외친다.[2]